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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광복시대와 국경철폐
2000.12.22 (금)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아침이야, 저녁이야? 「아침입니다.」(웃음) 저녁 같은 기분인데? 「비행기에서 내릴 때는 한밤중인 것 같더라구요. (어머님)」 그래.
언론에서 통일교회라는 것을 밝히고 보도하도록 하라
그 동안, 54일 동안에 보고할 것이 없지? 복잡한 보고를 들어 봤자 내가 머리 아플 텐데…. 「아까 차에서 다 했잖아요? (어머님)」 효율이 안 왔지? 「아마 조금 늦을 겁니다.」 보고할 것이 있으면 보고해 보지, 시간 많이 말고 한 5분씩! 「지적을 해주셔야지요. (어머님)」
황선조 협회장한테는 차에서 내가 보고를 들었다구요. 불교로부터 기독교를 언론계에서 취급한 내용에 대한 것이었는데, 통일교회만 지지했다는 좋은 보고를 많이 들었다구요. 그것이 사실인지 두고 봐야 되겠어요. 내가 체크를 해야 되겠어요. (자원봉사 ‘애원’ 활동에 대한 이경준 총장의 보고)
「……최근에 우리 대내 활동에 대해 케이 비 에스(KBS)나 엠 비 시(MBC)가 상당히 긍정적으로 보도해 주는 것 같습니다.」
통일교회 이름을 먼저 안 내면 아예 다 집어치워! 외국에서부터 먼저 내가 하려고 그래, 유엔에서부터. 이놈의 자식들! 알겠어, 무슨 말인지? 「예.」 통일교회를 밝히지 않고 무슨 봉사단체가 뭘 했다고? 어떤 단체의 소속이라는 것을 다 밝히고 그래야지. 그렇지 않으면 허락지 않겠다고 해. 일체의 활동을 거지 언론 패들을 빌려 가지고 알릴 필요 없어. 지금까지 자기들이 무슨 고사 지내듯이 평하다가 이제 와서 국물이 생길 것 같으니까…. 그러면서 자기 꽁지를 휘젓는 그 꼴을 보기 싫어. 알겠나, 무슨 말인지? 「예.」
자기들 신세를 안 지더라도 그 이상 다 할 수 있다구. 우물 안 개구리처럼 한국 좁은 땅에서 뭐 이리고 저러고 그래? (보고 계속)
황선조! 「예.」 아까 얘기하던 것 이 사람들이 다 아나? 총평을 해서 한 번 더 얘기해 주지. 녹음해서 남겨야 될 거야. (한국 활동에 대한 황선조 협회장의 보고)
매일같이 훈독회 하는 조직을 만들어야
「……그래서 매일 축복후보자 부모를 초청해서 한국에 시집와 살고 있는 대상자들을 보여 주고 축복설명회를 해서 축복대상자들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필리핀 부인들이 자기 친척….」
여기에 와 있는 외국의 축복받은 부인들을 중심삼고 한국의 그 지방에 있는 저명한 가정과 자매관계를 맺어 묶어 주면 좋을 거라구. 빨리 해야 돼. 자매관계를 맺어 자기 부형들도 초청할 수 있는 일이 벌어지면 거국적으로 상당히 영향이 크리라고 본다구. 그때 지방 자치단체장들, 군수면 군수, 면장이면 면장이 와서 축사 같은 것을 할 수 있게 해놓으면 상당히 전반적으로 횡적 기반이 확대될 거라고 본다구. 자, 계속하라구.
「……카자흐스탄 여성을 초청해서 축복설명회를 했는데 120명이 왔고, 몽골 여성을 초청해서 축복설명회를 하니까 110명이 왔고, 사람들이 많이 몰려왔습니다. 그러니까 문제는 대상만 있으면 많이 사람이 참여할 수 있는데….」
대상이 없는 것이 아니에요. 다 어디에 있느냐? 도시에 모여서 여자들이 유흥가에 물들어 가지고 엎드려 있는 거예요. 이것을 다 퉁그려서 털어야 돼요. 그것을 신문에서 들이 때려대야 된다구요.
「이렇게 축복 활동이 사회적으로 정착되어 가고 있습니다. 언론에서 국제가정들의 잘 사는 모습들을 보도해 줌으로 말미암아 우리 축복이 가치 있는 것으로 정착되어 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한국 남자들이 외국 여자를 얻으면 그 친척들이 외국 사람들을 무시할 수 없고 국제적인 유대관계가 묶어져 나간다는 거예요. 그런 것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국제 전통을 세우는 데 절대 필요한 거예요. 또 그 다음!
「그 다음에는 통박격파 활동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미 보고드렸습니다만, 이 통?반 활동이 사실 살아 있는 조직이 되어야 됩니다. 한 달에 한 번 월례회의를 할 정도 가지고는 살아 있는 조직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살아 있으려면 매일같이 해야 된다구요. 매일같이 안 하나? 「합니다. 그러니까 최소한 매주 한 번씩은 모일 수 있는 정도의 조직이 돼야 그것이 살아 있는 것입니다.」 매일 모여야 돼요, 매일. 새벽 아홉 시면 아홉 시, 시간 빨리 해서 회사 다니는 사람이나 출근하는 사람들이 미리 와서 한 시간씩 감동받아서 그 날 자기 실적을 이룰 수 있게끔 결의할 수 있게 해야 돼요. 단체 결의하고 움직이는 것이 얼마나 그 지방에 큰 영향을 주는가 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섯 시가 안 되면 다섯 시에 하는 거예요, 다섯 시. 나라를 구하겠다는 사람들이 자기 시간이 없다고…. 만약에 출석을 불러 가지고 안 오면 안 되게끔 그렇게 강화해야 돼요. 알겠어, 무슨 말인지?「예.」
말씀을 실체화할 수 있는 생활 환경이 돼야
그리고 청평에서 ≪참하나님의 조국광복≫이라는 책자를 선생님이 입적 축복을 받은 사람들에게 나눠 줬어요. 50만 권인가를 만들어 가지고 지방에서 훈독회 할 수 있는 책임자들에게 분배하라고 했는데 왜 분배 안 하고 있나? 「분배했습니다.」 다 분배한 거야? 「예.」 그것을 하고 있어? 「예, 각 교구에 전부 내려갔습니다.」 내려가서 쌓아 뒀지, 나눠 주지 않은 모양인데? 「아닙니다, 아버님.」 아니기는 뭐가 아니야? 내가 보고를 받고 있는데. 「증인들이 여기에 있습니다.」 증인들은 자기를 중심삼고 했다는 사람들이 증인이지, 안 했다는 사람이 증인이 누가 될 거야? 선생님이 허재비가 아니라구.
「전국 각 교구에 배포해서….」 쌓아둔 녀석들도 있지? 「국민연합 모임에도 그게 전부 다 갔습니다. (유종관)」 국민연합이니 7대 모든 조직이 그것을 중심삼고 자기들 회사로부터 환경으로부터 훈독회를 하라고 그랬다구요. 훈독회가 뭐예요? 말이 훈독회가 아니에요. 훈독회를 해서 가지를 치고 잎이 나와야 돼요.
오키나와 같은 데는 훈독회를 해 가지고 교인이 몇백명씩 모이고 있다구요. 7백 명이 자동적으로 모이고 있어요, 그 말씀이 얼마나 귀한지. 이제 일본 식구들은 많이 떨어지게 되어 있다구요. 말씀에 감동받지 않는 사람들은 자라지 못해요. 필요 없는 사람이 되어 거기서 끝나는 거예요.
지금까지 귀한 말씀을 전부 다 쌓아 놓고, 말씀이 어떻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있었어요? 껍데기만 날아다녔지. 그것을 알아야 돼요. 가정에서도 어미 아비가 새끼들이 절대적으로 그것을 알 수 있게끔 교육해야 돼요.
가정 왕을 모실 수 있는 생활이 뭐예요? 선생님의 사진을 모시는 것만이 모시는 것이 아니라구요. 말씀과 더불어 실체가 하나될 수 있는 생활 환경을 동일화시켜야 되는 거예요. 일심정착(一心定着)이에요. 심신이 한 몸, 한 마음이 되어 가지고 정착해야 돼요.
말들은 좋지요. 무슨 제4차 아담권 심정권시대? 똥개 같은 사람들이 입적했다 해도 천국 갈 사람이 하나도 없다구요. 저나라에 가서 교육해 가지고 후려갈기고 뭐라고 할까, 롤러로 밀어 가지고 재차 생산하지 않고는 천국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거라구요. 그것을 재각성해야 돼요.
훈독회를 함으로써 자기 가정이 발광체가 돼야
또 보고하라구, 그 다음. 뭐야? 통·반이야? 「통반격파에 대한 보고입니다.」 통반격파! 통반격파가 뭐예요? 이것을 다 하면 선거니 무슨 장사니 전부 다 우리가 독점할 수 있는 거예요. 먹고 살아야지요? 먹고 살고 나라를 살려야지요? 밥 벌어먹는 것이 중요하지 않아요. 살아 가지고 나라를 살려야 돼요. 나라를 살리는 것이 중요하지 않아요. 세계를 살려야 돼요. 세계를 살리는 것이 귀하지 않아요. 하나님을 살려야 된다구요.
말씀의 내용이 거짓말이 아니에요. 그 한이 개인으로부터 천상세계의 하나님까지 전부 다 걸려 가지고 갈 방향을 잡지 못하고 혼돈해서 신음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자기 하나만 생각해서 먹고 살면 다 될 줄 알고 있지만, 그 꽁지가 얼마나…. 대가리는 하나님에게 붙어 있지만, 꽁지는 지옥의 탄식권 내에서 스러져 간 패들이 수억이라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이 신음하고 있는데 그것을 해방해야 할 책임이 통일교회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말만이 아니에요.
선생님 말씀이 여러분의 귀때기 듣기 좋으라고 한 말씀이 아니라구요. 생사지권을 해결하기 위한 방향을 설정한 말씀인데, 그것을 전부 다 처박아 놓은 거예요. 훈독회 안 했으면 어떻게 될 뻔했어요? 이 귀한 말씀을 다 무시하고 천대하고 밟아치운 거예요. 2년 동안에 훈독회 안 했으면 어떻게 될 뻔했어요? 그래, 훈독회 해서 손해났어요, 이익 났어요? 「이익 났습니다.」 이놈의 자식들! 말도 말라는 거예요. 그것을 내가 책임 추궁해야 되겠어요.
이게 무슨 본국이에요? 본국은 하나님이 임재해서 살 수 있는 나라인데, 이 나라가 그런 나라예요? 여러분 가정 중에 그럴 수 있는 가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몇 사람이나 돼요? 냄새 피우고 전부 다…. 뭐 뜻을 위해 살고 뭐 어떻다구? 그런 것을 내가 이제 대하지 않으려고 그래요. 이제는 내가 누구나 마음대로 대하기 싫어요. 자, 얼른 끝내라구.
「통반격파 활동은 3대 내용을 지니게 됐습니다. 그래서 훈독회를 해야 되고, 취미활동 봉사활동을 해서 사는 조직을 만들자 해서 훈독 조직을 해 나가고 있는 과정입니다.」
훈독회를 하는데 자기들 가정을 중심삼고 하늘나라에서 볼 때 별과 같이 빛나야 돼요, 별과 같이. 빛의 반사체가 아니에요. 발광체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말씀과 더불어 하나되어 그럴 수 있는 가정이 해방권을 이룰 수 있는 제4차 아담권 해방권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말의 뜻이나 다 알고 있는지…. 자, 얼른 하라구.
통·반 교육을 계속하라
「그래서 그 동안에 교육을 부모님의 지시에 의해서 했습니다. 지금까지 지도자 훈독 세미나를 97회에 걸쳐서 1만 5천988명을 교육했습니다.」
교육을 계속해야 돼요. 「예, 계속하고 있습니다. 참석자들의 반응은 대개 대동소이합니다만….」 아니면 책임자들이 가정에 들어가서 해야 돼요. 반반 통반격파예요. 반에 들어가서 하는 거예요. 반은 어디나 다 있는 거예요. 반반 남김없이 전부 다 찾아가고 훈독회를 24시간 하는 거예요. 책임진 사람들은 24시간 밤이나 낮이나 짜 가지고 해야 된다구요. 그렇게 안 하잖아요, 지금?
통?반에 배치한 사람이 뭘 하고 있는 거예요?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없지요? 이국 땅에 와서 하는데, 자기 집을 팔든 땅을 팔든 거지 노릇을 해서도 그 책임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도와주게 되어 있지 않아요. 그렇지 않아요?
인간이 타락했지 하나님이 타락시켰어요? 자기들이 타락한 탕감의 길을 가려면 자기가 거슬러 올라가야 돼요. 죽지 않은 고기는 물이 암만 흐르더라도 거슬러 올라가는 거예요. 물결을 따라서 자기 생활이 어렵다고 탄식하고 정체 상태에 있어 가지고 ‘아이구, 본부에서….’ 해요? 본부가, 선생님이 여러분의 몇십배 어려운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자, 빨리 끝내라구.
통일교회 이름과 내용을 포함한 기사라야
「……그러고 나니까 에스 비 에스(SBS)의 모닝 와이드 프로그램에서도 축복가정의 모습을 다루었습니다. 케이 비 에스(KBS)는 고창의 이야기를….」
여기에 세계일보 손대오 왔나? 「예.」 그런 것을 들이 까 버려! 취재하는 중심의 골자가 무엇인지 모르는 그런 취재원들은 다 집어치우라고 말이야. 알겠어, 무슨 말인지? 「예.」 뉘시깔(눈)을 뜨면서 보고만 있어? 바로잡아 줘야 돼. 「예.」 내가 외국으로 유 피 아이(UPI) 통신을 통해서 뿌려 버리려고 그런다구.
「모닝 와이드 프로그램은 아침 시간에 합니다. 케이 비 에스에서 나온 때는 저녁 시간이고, 모닝 와이드는 아침 시간에 하는 주부들을 위한 프로그램인데, 여기에서도 자세히 보도가 됐습니다. 또 우리 축복 소식지에도 보도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보면 우리가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게끔 그렇게 나왔습니다. 또 엠 비 시(MBC)에서도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엠 비 시의 ‘2580’이란 프로그램에 또 축복가정의 삶에 대한 보도가 나가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순복음교회니 무슨 교회니 사건 나면 순복음교회는 빼고 사건 내용만을 말하나? 응? 이놈의 자식들! 대가리가 뭔지 알아야지! 꽁지만 가지고 하면 기만하는 거예요. 언론기관이면 확실히 대가리부터 꽁지까지 전부 다 보도를 해야지. 기획을 그렇게 하지 말라구요. 하나도 안 내도 돼요. 한국 신문사가 전부 다 없어져도 괜찮아요. 그런 건 있으나마나한 거예요.
「예, 바로 고치겠습니다.」 고치다니? 그렇게 안 된 것은 자기들이 전부 다 거짓말하는 거야. 국민 앞에 사죄해야 돼. 나는 어디 가더라도 그런 놀음을 안 했어요. 자, 빨리 결론을 내라구.
이놈의 자식들, 나중에 세계적으로 유명해지면 통일교회라는 것을 안 내고 기사를 쓸 수 있어? 그런 차원이 다 지나갔다구요. 우물 안의 개구리가 되어 가지고….
「지난 9월 <신동아>에서 냉전시대에서 탈냉전시대로 가는 과정, 한반도가 분단에서 통일로 가는 과정에서 부모님의 업적을 상세하게 다루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볼 때는 사실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월간중앙>에서 박보희 회장과 인터뷰를 통해서 부모님을 소개하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그것은 감추더라도 역사가 다 드러내는 거예요, 언론계가 집적거리지 않더라도. 세계가 다 알고 있는 사건들인데 여기서 흐지부지하게 냄새만 피우고 있어요. 나는 그런 것을 원치 않아요. 주의하라구! 알겠어?「예.」
통반격파는 총생축헌납을 해서 해야
「……한 해가 마감되기 때문에 대학순전단을 모집했습니다. 현재 50여 명이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목회자로 나갈 사람들입니다.」
순전단에 안 가더라도 선생님이 직접 동원한 사람들은 순전단에 들어가라고 독려하지 말라구요. 순전단에 들어가서 할 일을 내가 시키고 있는 것을 알아야 돼. 한 명도 보내지 않더라도, 전부 다 동원 안 하더라도 잔소리할 수 없어. 꽁무니에 따라다니면서 잔소리하지 말라구. 본부도 그렇고. 알겠어? 「예.」
선문대학에서 15명을 보낸다고 그러더니 몇 명 보냈어? 6명밖에 안 보냈어. 「예. 수속 때문에….」 거기에 참석했던 사람들에게 ‘순전단에 와서 훈련받아라!’ 하는데, 그 사람들에게 무엇을 시킬지 알아? 보낼 수 있으면 다 보내라구, 나중에라도. 「예.」
「그리고 목회자들은 현재 신학대학원과 조인트를 해서 계속 대학원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앞으로 신학대학원을 안 나오면 통일교회의 책임자 못 돼요. 신학대학원을 다 나와야 돼요. 심신일체예요. 마음이 약해요. 몸뚱이를 중심삼고 외적 세계, 경제생활을 중심삼아 가지고 개인 이익을 추구하고 개인이 잘 살겠다는 그런 마음이 없어야 돼요. 마음은 그렇지 않아요. 마음세계의 기준이 안 서 가지고는 앞으로 지도자의 책임을 다 할 수 없어요. 심신일체권을 이루어야 돼요.
「그 다음에는 참가정 활동을 하는 내용들을 매주 모아서 소식지를 만들어 가지고 정보를 서로 나누어 활동할 수 있도록 이와 같이 하고 있습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은 우리 기관지나 모든 것을 보지 않으면 안 돼요, 신문도 그렇고. 안 보는 사람은 책임추궁 받을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돈을 얼마나 많이 투입했는가 하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언론계에서 세계적 기준을 잡기 위해서 얼마나 선생님이 고생했겠는가 여러분이 꿈에라도 생각이나 했어요? 정신 차려야 돼요.
강물이 흐르고 흘러서 골짜기에서 흐르던 것이 지류가 되어 가지고 대해로 들어가야 돼요. 대해에 들어갔다는 녀석이 어디 있어요? 선생님이 주류 기반을 닦아 놓았는데 거기에 협조할 줄 몰라 가지고…. 여기 대가리 큰 녀석이나 작은 녀석이나 마찬가지예요. 뜻을 위해 살고 뜻을 위해서 격려한다고 하는데, 자기들이 격려할 수 있는 실적이 있어야지. 책임 소행을 담당할 수 있는 안팎의 모두 것을 갖추고 나서야 간판이 서요.
선생님을 보라구요. 미국에서 기반을 닦아 가지고 야당 여당의 공인 받을 수 있는 그 기준이 되어서는 남미에 가서 일했어요. 남미에서 기반 닦는 데, 30년 역사의 기간을 4년 만에 전부 다 평준화시켜 버렸어요. 그리고 현재 환태평양 시대를 개척하기 위해서 선두에 섰어요. 그런데 세상에 관심 있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나라의 왕이 그런다면 그 국민 전체가, 노동자 농민까지 그 길을 준비해야 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세계일보를 후원하기 위한 것인데 뒤떨어져서 똥개 새끼같이 냄새 피우는 녀석들! 모가지를 갈겨 버려야 할 사실이 많아요. 분하니 통일교회의 못 한 패들한테라도 복수해야 되겠어요.
선생님이 왔다고 다 모였는데, 무엇을 할 거예요? 선생님을 돕기 위해서 왔어요, 선생님 주머니를 털러 왔어요? 새로이 각심을 해야 돼요. 알겠어요? 「예.」
통반격파를 하는데 총생축헌납을 해서 하는 거예요. 자기 축복받은 일족까지도 땅을 팔고 집을 팔아서라도, 피난민을 만들고 천막을 치고 살면서라도 그 일을 해야 된다구요. 그냥 그대로 잘 먹고 잘 살면서 뭐 본부에서 돈 도와주기를 바라고 말이에요, 퉷! 이제는 그 꼴을 내가 보지 않을 거라구요. 차라리 못 먹고 사는 아프리카의 죽어 가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이 나을 거라구요.
여러분을 만나면 옛날에는 반갑더니 요즘에는 보면 눈시울이 찌그러져요. 저것들, 몇십년 동안 살았는데 무엇 때문에 살았느냐 이거예요. 남겨 놓은 것이 뭐예요? 그것을 다 살라 버려야 할 때가 왔다구요. 말씀을 몇 퍼센트 실천했어요? 대가리들을 뻔뻔스럽게 들고 다니지만 말이에요.
여러분이 모르는 세계 첨단의 일을 하고 있다
그래, 유종관은 뭘 했나, 그 동안에? 「예. 조국광복을 위해서 남북통일국민운동연합 지부를 전국적으로 다니면서 강의하고 교육하고 조직했습니다.」 그 영향이 얼마나 커? 「예, 한번 5분 동안 말씀드릴까요, 그 영향에 대해서?」 그래, 얘기해 봐.
「예. 협회장께서 아버님을 드러내지 못해서 죄송하다고 몇 번을 여기서 강조했는데, 제가 전국 253곳 시·군·구를 돌아본 결과는 이심전심으로 <신동아>라든가 <월간조선>이라든가 <월간중앙>이라든가 이런 잡지에 난 내용을 각 군의 군수나 서장이나 교육장이나 국회의원이나 군 의장이나 할 것 없이….」
그런 말은 그만두라구. 그런 것이 없더라도 다 알고 있어. 「예. 그런 것을 전부 다 알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언론계에서 알려 줄 게 뭐야? 그 이상을 다 알지. 세계가 다 알고 있어. (박수) 잔소리 그만두라는 거야.
「오히려 아버님의 가치가 더 드높아지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저것은 문선명 총재가 하는 축복 운동인데 왜 그분을 전면에 안 세웠을까? 이건 언론이, 방송이 무언가 잘못된 것이 아니냐?’ 이렇게 오히려 의분심을 갖게 되는 그런 상황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임자가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본부장이야? 「예.」 본부장이면 그 이름을 가지고 때려부수고 다 그래야 되는 거야, 이제부터는. 신문사 편집국장부터 공격해야 돼. 세상에, 사건이 났는데 그 주제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이 내용을 쓰는 것이 어디 있어? 내보내면 주제가 확실해야 될 텐데. 「우리 협회장께서….」 그런 말은 그만두라구. 물러가라구! 물러가니까? 그런 말은 듣기 싫어.
「사실입니다.」 사실인데, 네가 알고 있는 것보다 내가 더 잘 알고 있어. 「아닙니다. 제가 전국을 다 다녔기 때문에….」 선생님은 전국을 안 다녔나? 잔소리 말아! 내가 너보다 더 잘 알아, 이 녀석아. 「사실입니다.」 뭐가 사실이야? 「전국에서 우리의 축복 운동이 아버님이 하신다는 것을….」 임자가 얘기 안 해도 전국에서 말한 것을 다 알고 있다구, 내가. 그런 얘기는 할 필요도 없어, 시간 없는데. 똥개 같은 얘기를 하고 있어.
돈 다 썼나, 내가 대준 것? 「안 썼습니다. 왜 그걸 벌써 다 씁니까? 그래서 거기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고 뭐고 다 듣기 싫어. 때가 다 지나갔어. 아침해가 뜰 때인데 겨울 해가 질 때 얘기는 필요 없다 이거야. 세계를 알아야 돼. 세계적 첨단의 일을 내가 하고 있어. 미국에서 뭘 하고 왔는지 모르지?
「이번에 부시가 당선자로 확정된 것도 아버님이 미국에 계시면서 그런 일을 했다고 하는 것을 압니다. 아버님이 레이건 8년과 부시 4년 해서 12년 동안 <워싱턴 타임스>를 통해 가지고 공산화될 뻔했던 미국과 한국을 살렸다고 하는 것을 우리나라의 소위 지성인들이 다 알고 있습니다.」그거 알면 됐지, 우리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 알면 우리하고 무슨 관계가 있느냐 말이야. 「조국광복에 큰 힘이 됩니다.」 무슨 힘이 돼?
나라를 위해 생명을 바칠 사람이 몇이나 되겠느냐
그 사람들을 잡아 가지고 일선의 장병으로서 출동시키면 나설 사람이 몇 사람이야? 북한이 남한을 공격하면 거기에 일선 대치해서 나설 사람이 몇 사람이야? 너부터도.「생명을 바치고 나섭니다.」말이야 잘 하지. 생명을 바칠 사람들이, 책임자가 자기 환경을 움직일 수 있는 경제적 지원을 못 해? 집을 팔든 땅을 팔든 해서라도 해야지.
통반격파가 말뿐이지, 뭐 7천 곳이야? 6개월 전에 보고 받은 그대로 있잖아? 통반격파 책임을 한 지역이 1만 2천 곳이야? 반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 47만이야, 47만! 그것을 언제 다 해? 언제 따라갈 거야? 몇백년?
45만이 넘는 반인 줄 알아? 세상에! 이제 1만 개 해서 언제 할 거야? 그래 가지고 뭐 큰소리하고 있어. 이제 해산 명령을 딱 했으면 좋겠어요, 해체 명령! 몽둥이로 후려갈겨 가지고 쫓아 버리는 거예요.
선생님이 뭘 하고 다니는지 모르고 전부 다…. 이제는 욕밖에 안 나와요, 내가 입을 열면. 여러분이 외국에서 통반격파를 책임지고 왔으면 본이 되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들을 돌보지도 않고 책임도 안 지고 말이에요…. 그들이 하는 것하고 여러분이 하는 것이 달라요? 하나되어 주체가 되어 어렵거든 자기 집에 데려와서 자기 아들딸보다 더 중히 여기면서 데리고 나가야 돼요. 그래서 누나가 되고 형님이 되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조국광복이라고 하는데 여기가 누구의 조국이에요? 먼저 한국 사람의 조국이 아니에요. 그런 생각을 하면 하늘이 협조를 하지 않아요. 영계가 협조를 절대 하지 않아요. 앞으로 영계가 책임 못 한 가정들을 병나게 해서 데려갈 수 있는 일이 있을지 모르지만 협조는 못 해요.
그래, 선생님이 오는 것이 반가워서 모였어요, 할 수 없어서 모였어요? 「반가워서 모였습니다.」 ‘선생님이 왜 분주스럽게 그러노? 자꾸 들락날락하며 우리를 못살게 그래?’ 하고 불평 안 해요? 「안 합니다.」 말이야 그렇지.
이제는 전부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니다
효율이 왔나? 「예.」 나와서 얘기해. 간단히 얘기하라구, 다 얘기하지 말고.
4대 성인들의 그것을 읽어 주었나? 통일식 하기 전에, 10월 14일 전에 한 것 말이야. 그것 다 모르나? 보고해 줬어? 「청평에서 다 읽었습니다.」 다 읽은 내용을 알아? 자기들만 알면 되는 거야? 국민 앞에 알려 줘야 할 책임이 있는 거야.
뭘 가지고 나왔나? 「그 동안 아버님이 하신 중요한 섭리적인 일에 대해서 몇 가지…. (김효율)」 그것을 얘기하려면 열두 시가 넘게? 「간단히 하겠습니다.」 그래. 얼마나 간단히 하나 보자.
이 사람들은 다 몰라도 괜찮아요. 세밀히 알아야 부작용만 벌어지지, 도움이 하나도 안 돼요. 바람이 어디서 부는지 방향만 알면 돼요. 내용은, 어디 가서 무엇을 어떻고 어떻고 했다는 것은 몰라도 괜찮아요. 그래서 도움이 되는 것이 하나도 없어요.
지금까지는 할 수 없이 내가 직접 횡적인 책임을 지고 나왔기 때문에 전부 다 가르쳐 줬어요. 40일만 지나면 전부 다 발표했는데, 이제는 발표할 때가 지나갔어요. 가르쳐 주면 지장이 많아요. 세계가 주목할 단계가 온다는 거예요. (참부모님의 행적에 대한 김효율 회장의 보고)
다목적용 배를 만들어야
김광인!「예.」나와서 배 만드는 얘기 좀 해봐. 이번에 2월 15일까지 ‘원 호프(One Hope)’ 35척을 만들어야지, 그 다음에는 52피트에 해당하는 배를 얼마나 만드느냐 하는 것이 문제야. (선박 건조에 대한 김광인 사장의 보고)
「……남태평양에 갈 배가 28피트짜리 배뿐만 아니고, 지난번에 아버님께서 하와이로 부르셔서 52피트짜리 배를 만들어야 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실제 배를 보여 주시고 그것을 현지에서 디자인하게 했습니다. 또 원하시는 구조와 성능을 말씀하셨는데 저희들이 한국에 돌아와서 설계하고 모형까지 다 만들었습니다. 그 모형이 지금 울산에 있습니다.」
이번에 가져오지 왜 안 가져왔나?「지금이라도 명령하면 가져오는데 아직 42피트짜리가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28일에 만들어진다고 해서 그 날 두 개를 같이 가져오면 비교하시면서 보면 더 좋을 것 같아서 두었습니다.」
그건 남태평양이든 어디든지 다녀야 돼.「성능 면으로 그런 부분은 충분히 고려를 했습니다.」그것을 만들면 훈련용으로도 써야 되고, 전반적인 어로작업을 할 수 있는 모범적인 배를 만들려고 생각하고 있다구. 그 배들을 다 샀다구.「제가 타 봐도 좋은 배였습니다, 오래 되기는 했지만.」
일흥에서도 그런 배를 만들어야 돼요. 호화선을 만들어야 되고, 그러면 앞으로 다방면에 소용되는 많은 선박을 만들 수 있다구요. 더욱이나 내가 만들어서 한다면…. 나에 대한 신망이 많아요, 해양사업에 대해서.
우리 원 호프 배는 30년 동안 팔라고 해도 안 팔았어요. 작년부터 팔기 시작했어요. 미국에서 제일 좋다는 배를 산 사람들이 자기 배를 자랑하다가 우리 배를 타 보고는 비싸게 산 자기 배를 싸게 팔아 가지고 우리 배로 기리카에(切り替え;바꿔침)하고 있어요. 왜? 낚싯배로서는 이렇게 좋은 배가 없다구요. 청맹과니 통일교회 패들이나 뭘 몰라서 ‘선생님이, 우리 교회에서 만든 배가 좋지 않다!’ 이렇게 생각하지만 말이에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자! (계속 보고)
이제는 대형선박 회사 하나를 인수하면 세계의 어떤 배든지 다 만들 수 있어요.
모든 식구들이 <전교학신문>을 보고 팔아라
더 얘기하자구요? 나도 배가 고프다! 밥을 주겠어요, 안 주겠어요? 「아버님, <전교학신문>에 대해서 잠깐 보고 드릴까요? (손대오)」그래! <전교학신문>이 사상교육을 해야 될 텐데, 지금 어떻게 하고 있는지 모르겠구만. (<전교학신문>을 보심) 이번이 새로 해서 몇 번째야?「지금 여섯 번째입니다.」이 <전교학신문>을 다 알지, 학교에서는?「예.」<전교학신문>이 뭔 줄 알아요? 전국교수학생신문이에요. 사상교육을 하는 중요한 신문이라구요. 이런 신문은 하나밖에 없어요. 자, 얘기해요. (<전교학신문>에 대한 손대오 편집인의 보고)
「……그래서 이것을 몇 달 지나가서는 <전교학신문>부터 자립하는 신문사로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그런 각오를 제가 하고, 자신이 있습니다.」
그것을 식구들한테 전부 다 배부해야 된다구요. 또 팔게 하는 거예요. ‘학생 교수는 누구나 사야 된다!’ 해서 가두에서, 학교 문전에서 파는 거예요. 많이 팔 거라구요. 중고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얼마나 많아요, 학생들이? 공동묘지로 가는 행렬과 같은 패들을 옆으로 빼내야 된다구요. 그래서 그 일 하는 것을 하늘의 영광으로 알아야 된다구요. 신문이 무섭다구요. 날아가 버리고 다 없어지지만, 이게 가서는 무슨 일을 할지 몰라요. 무서운 거라구요.
「그렇습니다. 이게 폭탄입니다. 곳곳에 묻혀 가지고 어떤 보물을 찾아낼지 모르는데….」대통령이 변소에 가서 버려진 신문 조각을 바라보는 거기에서 나라를 살릴 수 있는 길이 나올 수도 있다는 거예요. 신문이 그렇게 무서운 거라구요, 그것을 몰라서 그렇지.
「여러분 많이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특히 여러분께서 먼저 구독을 해주셔야….」많이 협조! (박수) 많이 협조!「많이 협조!」입 벌려 가지고 협조 얘기 안 한 사람은 손 들어요. 입을 째 버리고 혀를 뽑아 버리게. (웃음) 많이 협조!「많이 협조!」
1년에 4만 부가 아니라 40만 부를 나는 책임진다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그렇게 나눠 주라구요. 그러면 전도는 문제가 없다는 거예요. 선생님의 명성이 얼마나 높은지 모르지요?
남미 끝에 가서 ‘너 레버런 문을 모르느냐?’ 하면 모른다고 하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그것을 보고 내가 놀랐어요. 야, 이제 이름만 팔아먹어도 부자 되겠다 생각했어요. 지금까지 가난뱅이 천덕꾸러기가 됐지만 이제부터는 이름이 너무 유명하다구요. 앞으로 점점 유명해질 거라구요. 그럴 가망성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
여러분의 머리가 정상적이에요, 돈 머리들이에요?「정상적인 머리입니다.」(웃음) 지금까지 돈 머리로 생각해서 통일교회를 믿어 왔지만, 이제는 세계 사람들이 정상적으로 믿기 때문에 여러분은 하늘에 올라가서 하나님 대신 행차할 때가 왔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싸, 모를싸?「알싸!」
알겠다는 사람은 양손을 들어 봐라, 이 쌍년들아! 쌍년, 언제나 여자들이 문제라구요, 여자들이. 남자는 여자를 따라가는 패들 아니에요? 윤 박사도 색시를 잘 따라가지?「예.」자, 내리라구요.
그러니까 틀림없이 식구라는 사람은 다 부쳐 줘.「예, 알겠습니다.」그래서 한 사람 앞에 한 부만 하지 말고 세 부나 네 부를 어떻게 하든지 소모하게 하는 거예요. 신문사가 장사판이에요, 장사판! 신문사가 무서운 거라구요. 알겠어요? 눈만 빠끔하게 떠 가지고 깔짝깔짝 하지 말고. 알겠어?「알겠습니다.」
그런데 왜 이스트 가든에는 안 보내?「곽 회장을 통해서 아버님께 올려 달라고 드렸습니다.」누구? 편지로 보내야지. 곽 회장이 사환 노릇을 하나? 팔도강산을 돌아다니는 김삿갓 같은 사람인데.「지난번의 출감 기사는 제가 아버님께 읽어 올렸습니다.」읽어 올리는 것보다도 매주 보내야 돼.「예, 알겠습니다.」
신문을 미국의 책임자들에게도 전부 다 보내야 돼요. 전세계 책임자들에게 보내라구요. 보내 가지고 읽지 못하면 선교사들이 다 나가 있으니 읽어 주고 번역해 달라고 하는 거예요. 그 감동받은 비례에 따라서…. 한 부에 몇 달러야?「5백 원입니다.」5백 원이면 달러로 얼마야?「40센트입니다.」40센트밖에 안 돼? 한 2달러씩 받아! (웃음) 아, 선생님의 명령이라구요. 안 사는 사람은 통일교회 축복받은 가정 명단에서 제거한다고 그래요. (웃음)
이번에 입적 수련한 사람은 불가피적으로 이것을 안 보면 안 된다는 거야. 간판을 붙이는 데 주인의 도장이 찍혀야 되는 거야. 알겠어?「예.」알겠나, 책임자 대가리 큰 녀석들? 그것 실천해야 되겠어요.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하겠습니다!」안 하면 들이 까 버릴 거라구요. 그것 통계 내요. 어느 지구는 책임자 몇 사람이고 식구가 몇 사람인데 평균 부수가 얼마 나간다는 것을 통계 내라구요. 말대로 안 하면 그 책임자 앞에 지령을 보내서 전부 다 변상시킬 거라구요.
이중 삼중으로 보고를 듣고 있다
남북통일 뭐?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입니다. (유종관)」 ‘운동’은 빼고 남북통일국민연합! 「‘운동’을 뺄까요?」(웃음) 통일하니까 통일한 국민연합이지. 대통령 후보자 될 수 있는 이름이 거기에 있다는 것을 알아요? 뭘 좀 알고 있어요? 남북통일국민연합이라는 것이 대통령이 자리잡고 앉아서 일할 곳입니다. 통반격파니 무엇이니 문제없어, 이 녀석아!
전라도의 불쌍한 유종관이야. 형님도 ‘아이구, 우리 동생을 왜 출세 안 시키고 썩은 계란 모양으로 내버려두느냐?’ 했는데, 출세시켰는데 형님이 도와주는 것이 뭐 있어? 「제가 3분 동안 보고 드릴까요? 아까 그 보고로 2분 지나갔으니까 3분 동안 보고 드리겠습니다.」(웃음) 임자의 보고는 내가 듣고 싶지 않아. 나라가 인정해야 돼. 지금까지 내가 다 좋아하니까 다들 좋게만 보고했지, 나쁜 보고는 한마디도 하지 않더라구. 한 사람도 없으니까 욕을 해도 괜찮아. 한 마리도 하지 않았어. 한 마리도 없어. 「신나는 일이 자꾸 벌어집니다.」
내가 이중 삼중으로 보고를 받고 있어요. 이번에도 미국에 대한 모든 것, 한국에 대한, 일본에 대한 모든 것을 별도로 보고 받았어요. 아까 여기서도 물어 보니까 모른다고 하더구만.
선생님이 어루수룩하게 생겼어도 그런 데는 챔피언이에요, 자기가 살기 위해서. 동서남북의 별이 어디로 움직이는지 몰라 가지고는 포위당해 버려요. 그 방향에 대해서 컴퍼스를 놓고 비교해 가지고 각도를 재고 나왔기 때문에 지금까지 세계가 반대하더라도 걸려서 죽지 않았지요. 한 자리에 앉아 가지고 먹고 살 것을 생각하고 그랬다가는 언제 다 없어질지 모른다구요.
이제 열두 시가 되어 오는데, 보아야 그 얼굴이 얼굴이고 말할 내용은 다 알고 다 지나간 얘기인데, 내가 할 이야기는 한 십리 한 천리 앞서 있는데 그런 것을 아는 사람이 천리 뒤떨어진 말을 들었다가는 손을 벌리면 동냥 주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안 들으면 동냥 안 주어도 괜찮아요.
선생님이 오면 돈줄을…. 선생님은 돈줄이 있을 줄 알지만 없어요. 돈줄을 만들어 쓰지요. 나는 지금까지 돈을 쌓아 놓고 쓰지 않았어요. 언제든지 빚지고 했어요. 빚지고 해서 그것을 물기 바빠요. 그래 가지고 이마만큼 발전시켜 나왔어요. 선생님을 빼놓고 통일교회가 발전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는 사람이 누가 있어요? 이리 봐도 선생님이고 저리 봐도 선생님이고, 못살게 구는 선생님이지만 그저 싫다고 하려고 해도 할 수 없으니 따라오는 것 아니에요?
미국 꼭대기에서도 참부모를 필요로 하게 돼 있어
이경준 총장 선생님도 그렇지. 공자 남편이 또 뭐야? 꼬리를 젓고 싫다고 했지만, 할 수 없이 붙들어야지 별수 있어? 요즘에는 정이 많이 들었어? (웃음) 기도를 안 하기 때문에 그렇지. 기도를 안 해서. 현실이 왔나? 강현실이 안 왔어? 「러시아에 브이 아이 피(VIP) 훈독대회 때문에 갔습니다. (이재석)」
임자도 요즘에 초교파 무엇을 했다며? 「역사적인 ‘새천년 종교인 윤리헌장’을 발표했습니다.」 발표했나, 고소를 했나? 「지정해서 선포했습니다.」 무엇이라고? 「종교인들 정신차리라고요.」 30년을 넘어 40년 가까이 그것을 했는데, 정신차린 녀석이 한 녀석이라도 어디 있어? 「모든 종교가 연합해서 하는 것은 세계적으로 처음 나왔습니다.」
이번에 부시 대통령이 25명의 초종교적 대표들을 불러다가 앞으로…. 지금 종교계가 문제예요. 옛날에 자기 아버지 부시 대통령 때에는 종교인의 80퍼센트가 협조했는데, 금번에 부시는 20퍼센트도 지원 못 받았어요. 아버지 때에는 백인 일색으로 지도해서 대통령이 됐는데, 백인을 상대했다가는 망하게 되어 있어요. 흑인하고 스페인어계라든가 아시아계가 단결해서 리버럴(liberal;진보적인)한 패들을 중심삼고 깃발 들고 부시 물러가라고 데모했기 때문에 말이에요. 이제 다음에는 그냥 두어두더라도 지게 되어 있어요. 내가 협조하는 놀음을 안 했으면 벌써 땅 구덩이에 들어간 지 오래 됐다구요.
이제는 그들이 눈이 떠져 가지고 최고의 꼭대기에서 나를 필요로 할 수 있는 단계에 왔어요. 섭리의 때와 딱 맞섰다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제일 중요한 4대 문제, 정책 방향에 대한 중요한 문제를 중심삼고 ―유엔에서 이름을 남겨야 돼요.― 부시 대통령, 미국 대통령이 해야 될 것을 내가 제시해 놓았다구요. 그것을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고, 자기가 그거 안 하면 내가 하는 거예요. 네가 안 하면 내가 한다 이거예요. 너는 실패자가 되지만 나는 실패자가 될 수 없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윤 박사, 관심 있어? 젊었으면 한번 해보고 싶지? 「그렇습니다.」 팔십이 되어도 그 이상 할 수 있다고 생각해야지. 선생님보다 나이가 적은데…. 내가 나이가 많은가, 적은가? 「제가 적습니다.」 적으니까 선생님 이상 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면 될 것 아니야? 여기서 왜 나이 많다고 해서 보따리 앞에 쌓아 놓고 공동묘지 바라보고 갈 생각을 하고 있어? 뒤꽁무니, 뒷발로 차 버려 가지고, 걸리적거리면 차서 끊어 버리고 달음질칠 수 있는 것을 왜 못 해? 학장 자리만 할 줄 아는데, 그 일을 못 할 것이 뭐 어디 있어? 결심하기에 달렸지.
신세를 졌으면 갚아야
이번에 하와이에 갔는데 거기가 열도예요. 섬마다 폭풍이 불기 때문에 누구나 낚시하러 배타고 못 나가는 거예요. 못 나가기는 왜 못 나가? 죽기 전에 나가는데, 죽지 않은 녀석이 갔다가 죽는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배가 가라앉지 않아요. 배가 놀음 중에 신기한 놀음 패라구요. 가라앉을 것 같아도 안 가라앉는다구요. 안 가라앉게 되어 있다구요. 더욱이나 내가 만든 배는 본래부터 안 가라앉는 배예요. 물을 배에 가득 실어도 안 가라앉는 배예요. 그런 배인데 걱정할 것이 뭐 있어요?
그런 것을 만들었기 때문에 해양개발을 하는 거예요. 젊은 놈들이 배타면…. 우리 배를 맨 처음에는 몰랐는데 타고 낚시해 보면 우리 배가 참 좋다는 것을 알아요.
그래, 판타날 한번 가 보고 싶소?「꼭 가겠습니다.」나는 안 갈 텐데?「그래도 갑니다.」가서 내 대신 주인 노릇을 하라면 할 것 같아?「주인 노릇은 못 합니다.」그러면 뭐? 따라가서 시중해 주고 공밥이나 먹고 여행하고 그러기 때문에 가겠다고 그런 것 아니야?「그렇지 않습니다.」
자기는 재산 있잖아? 나는 재산 팔고 문중 팔고 나라 팔고 이 놀음을 하고 있는데, 윤가네들 중에 부자 패들이 많잖아? 아들딸들도 많지?「예.」써먹으라구. 지금까지 교회 신세를 많이 지고 선생님 신세를 많이 졌으니 갚아야지, 죽기 전에.
아들딸을 통해서도 깃발을 꽂고 정비해 놓고 가야 아버지가 훌륭했다고 저나라에 가서 칭찬 받지, 그렇지 않으면 몇 대 후손들이 참소한다는 거야. ‘우리 할아버지 중에 윤 박사가 있는데 이름이 좋아. 윤세원! 그 할아버지가 선생님 뒤꽁무니를 수십 년 동안 따라다녔는데 뭘 했느냐? 우리 가문에서 자기 아들딸이니 자기 손자 중에 전도한 사람이 하나도 없다!’ 하는 거야. 그것 문제가 된다구.
예수님 때 실패한 국가적 기준을 세계 기반을 통해 복귀해야
입적이라는 말을 알아요? 입적이 무슨 말인지 알아요? 삼시대 대전환 사위기대, 입적이에요, 입적! 입적이 뭐예요? 하늘나라의 장자권·부모권·왕권을 송두리째 하나님 대신 할 수 있는 그 자리가 입적하는 자리예요. 입적 뭐라구요? 「통일 축복식!」 통일 축복식이에요. 그 제목이 세상에 없는 말이에요. 선생님이 머리가 나쁜 사람이 아니에요. 그 말을 표제를 세우게 될 때는 하늘땅이 주목하는데 선생님이 머리 나쁘다고 할 수 있는 표제를 세울 것 같아요? 전부 들어가 있어요.
하나님은 나라가 없잖아요? 예수님이 나라가 없어서 죽지 않았어요? 나도 나라가 없어서 그렇게 반대받지 않았어요? 안 그래요? 세계가 반대하는 가운데 수십 년 동안 나가서…. 세계를 구해야 되는 거예요. 기독교문화권이라는 것은 세계적 기반이에요.
예수님이 국가적 기준에서 실패했으니 세계적 기반을 계승시키지 않으면 국가 기준에서 실패한 것을 구할 도리가 없어요. 그러니 한국을, 비참한 이 나라를 버리고 1971년에 미국에 가서 30년 세월을 허송한 거예요. 제일 중요한, 고기로 말하면 토막고기 시절에 핍박과 수난의 길을 걸어왔어요.
그래서 미국이 갈 방향, 기독교의 방향을 잡아 놓은 거예요. 기독교와 정부의 에이 엘 시(ALC;미국지도자회의) 교육이 다 끝났다구요. 이제 문 총재가 어디에 가서 숨더라도 찾아올 사람이 많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이상 말이에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래서 부시 행정부에 특별요원을 파송한 거예요. 자기는 갈 길이 없다는 거예요. 그 아버지로부터 정신을 차려 가지고…. 이번에 지방에 유세를 다니면서 통일교회 조직이 그렇게 세계 어디든지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지요. 이놈의 자식! 그래 가지고 지금에야 알아 가지고 ‘아이쿠 머니야!’ 한 거예요.
부시 아버지라는 사람은 자기가 행정부처를 책임졌을 때 가정을 중심삼고 선생님을 모시지 못한 것을 한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를 모시고 일본에도 가고 그런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내가 북한을 방문하라면…. 나한테 그런 부탁도 해 왔어요. 중국에 가라면 중국 가고, 북한에 가라면 북한에 가겠다는 거예요. 대통령에서 탈락한 전대통령이 무슨 의미가 있나? 아들을 잡아놓고 타고 다녀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를 중심삼고, 미국이 코피 아난이란 사람을 사무총장 만들었는데 이것을 잡아떼 가지고 앞으로…. (녹음이 잠시 끊김)
미국의 백악관 국무부 국방부가 무서워하는 <워싱턴 타임스>
입장으로 보면 한국이 제일 불쌍한 입장에 있어요. 끼니도 못 잇고 굶어서 하루 생활을 연명하는 것이 문제 될 수 있는 사람들이에요. 이런 사람들에게 불을 달아 놓으면 원리 같은 것을 암기하지 말라고 해도 암기할 수 있어요. 그런 청년들이 늴리리 동동으로 준비되어 있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을 이제 교육을 10년만 하면 선진국가, 미국 독일 영국 불란서 중국 소련에까지 가서 지도요원이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가망성이 거기 보따리 가운데 전부 들어가 있는데, 그것을 내버려야 되겠어요, 보따리를 합해 가지고 가려 써야 되겠어요. 지금 주인이 없다구요.
해양 땅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밥 먹고 살게 할 거라구요. 그래서 양식 문제에 관심을 갖는 거예요. 조그마한 섬나라에 돈 한 1천 4백만 달러만 투자하면 불쌍하게 굶어 죽는 사람을 방지할 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있어요. 양식을 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길을 연결시키려고 지금 그러고 있는 거라구요.
여기 이 사람들은 선생님이 뭘 하고 있는지 모르는 거예요. 신문을 하라고 했는데…. 세계일보도 지국장 하라고 얼마나 얘기했어요? 다 해서 가르쳐 주고 파송했더니 몇 달 동안에 다 도망갔다구요. 두고 보라구요.
미국도 그래요. <워싱턴 타임스>를 중심삼고 요즘에야 눈을 뜬 거예요. 세계적으로 이렇게 레버런 문의 신문사가 유명하고 <워싱턴 타임스>가 세계의 주도적인 입장에 선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워싱턴 타임스>, <워싱턴 타임스>!’ 하는 거예요. 이것은 국방부 국무부 백악관까지도 제일 무서워하는 거예요.
누가 그렇게 만들었어요? 「아버님입니다.」 아버님이 만들기는? 말만 이렇게 하지 만들기는 뭘 만들어요? 임자네들이 만들었지. 「그럴 리가 있습니까?」 무엇이? 「그럴 리가 없습니다!」(웃음) 여러분을 위해서 자기 신문같이 만들어 준 거예요. 나는 심부름만 했지, 주인은 여러분이라고 해서 만들어 준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만들었다고 하는데, 싫어요? 「예.」 이놈의 자식들!
돈을 벌려고 했으면 많은 돈을 벌었을 것
팔십 난 노인이 이제 정성들여서 뭘 하겠어요? 돈이 필요해요, 무슨 뭐 세상으로 말하면 색시가 필요해요? 무엇이 필요해요? 지식이 필요해요? 권력이 필요해요? 무엇이 필요한가요? 우리 어머니만 하더라도 그래요. 보석반지를 사주게 되면 일주일도 안 가서 없어졌어요. ‘그거 어디 갔어?’ 하면 ‘어디 갔는지 나도 모르겠는데요. 누구 줬는지 모르겠어요.’ 하는 거예요. ‘야, 길 잘 들였구만!’ 생각했어요. 어머니는 이 말을 듣고 웃을 거라. (웃음) 거짓말도 잘 한다고 생각하면 안 돼요. 그래요.
하와이에 가면 흑진주가 많아요, 흑진주. 거기 것이 그렇게 비싸요. 뉴욕만 가더라도 7배 이상 비싸요. 우리가 몇 줄기만 가져가서 장사하면 10배 이상 남기겠더라구요. 내가 장사하기 위해 그것을 갖다가 팔다 들키면 어떻게 되겠어요? 황금 판에 올라앉을 수 있는데, 그 일을 해서 뭘 하노? 돈 벌 것이 훤한데….
어머니가 그런 가망성이 있어요. 그걸 팔 수 있으면 자기는 앉아 가지고 이스트 가든이라든가 백림(베를린)에 불러다가 몇 개씩 팔면 10배 버는 것은 문제없는데, 어드래요? 유종관, 돈이 필요하지? 쓰레기통에 들어갈 것을 모아 가지고, 폐품들을 사다가 중국에도 팔고, 소련 사람, 몽골 사람들도 비행기를 타고 다니면서 장사하는데 여러분은 왜 못 해요?
내가 모처럼 기쁜 소식을 하나 들었다구요. 가르쳐 줄까요?「예.」일본에 동대문시장이 생겼다고 하더라구요. (웃음) ‘야, 내가 그것을 생각했었는데 누가 했노? 내가 불러다가 상을 주어야 되겠다.’ 하고 생각하고 왔어요. 왜? 정찰제로 한푼도 깎지 못하는데, 정찰제 없이 누구든지 와서 흥정만 잘 하고 기분만 좋게 하면 거저도 준다고 선전해 보라구요. (웃음) 일본 아가씨들 아줌마들 가지 말래도 싼 것을 찾아서 오게 되어 있어요.
지금 여기도 올 때는 핸드백만 하나 들고 돈만 가지고 와서 다 사 가요. 물건을 전부 사서 트렁크 두 개에 넣은 거예요. 트렁크도 잘 만들거든. 일본제에 뒤지지 않아요. 옛날로 말하면 보세가공과 같이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 거예요. 한국 제품이 일본 제품보다 나쁘지 않아요. 이제 세계 어디 것을 만들어도 품질이 좋고 수준이 같아요.
그러니까 일본에서 살 게 뭐예요? 와서 트렁크 두 개를 사 가지고 동대문시장에 가면 연결하는 아줌마가 있어서 어떤 물건이든 같은 사람에게 딱 사 가지고 봉해서 공항까지 갖다 주는데, 앉아 가지고 왔다 가니 여비가 문제 아니에요. 먹고 살 수 있는, 자기 남편 월급의 2배 3배를 벌고 있으니까 한국에 대해서 사랑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그러니 ‘그런 물품들을 여기서 사 가지 말고 동대문시장 남대문시장이 있는 일본에 와라!’ 이거예요. 그렇게 해먹을 수 있어요. 미국까지 말이에요. 정찰제 하는 영국, 불란서, 독일 놈들을 전부 다 추방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여기 이태원에서 훈련 잘 하지 않았어요? 알겠어요?「예.」이태원! 이태원 뭐인 줄 알아요? ‘이왕가의 태자가 장사하는 집’이 이태원이에요. (웃음) 그렇게 생각하라구요. 간판이 얼마나 좋아요!
서양 사람들 중에 모르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이태원 하면. 미국 사람들에게 물어 보라구요. 이태원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구요. 가서 물어 보라구요. 독일에서도 알고, 어디 가든지 다 알고 있어요. 이태원 재판을 내가 만들어서 세계 유명 상표를 중심삼고 만들어 파는 거예요. 여기는 일주일이 아니에요. 하룻밤에 양복 하나 만드는 것은 문제없어요. 야, 놀랐어요. 밥 먹고 살기가 그렇게 힘든 모양이지?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거기 가서, 여기에 한 2백 명이 모여 있는데 이 사람들에게 ‘이태원에 가 가지고 3개월 동안에 밥 벌어먹을 수 있는 뭘 하나 정해 만들어라.’ 하면 여기 사람 전부 다 합해 가지고도 하나도 못 만들 거예요. 자신 있어요?
세계적 사명을 하는데 뒤에서 발을 거는 놀음을 하지 말라
밥 먹고 산다는 것이 통일교회에 와서 사기 쳐 먹고 사는 것 아니에요? 무슨 사기? 선생님이 진짜 말을 했는데 말을 전달해야지, ‘이게 좋다, 좋다!’ 해서 심부름하는 녀석들처럼 사기 쳐 먹는 거라구요. 그런 말 들으면 기분이 좋지 않지요? 사기예요. 사기 아니에요? 선생님이 ‘이렇게 해라!’ 했는데 그렇게 안 해 가지고 싹 말씀만 해놓고 껍데기만 벗겨 먹고 말이에요. 그런 결론을 내려도 ‘선생님이 무슨 저런 말을 다 하나?’ 그런 말을 못 하는 거예요.
저기에 유광렬이 있구만. 불평 잘 하는 유광렬! 「제가 언제 불평했습니까?」(웃음) 언제나 그렇지! 그 말은 뭐냐? 선생님은 고생을 하는데 선생님이 고생한 것보다 쉽게 가려고 하잖아? 그게 사기지. 그게 사기야. 사기가 뭐예요? 거짓말하는 것 아니에요? 선생님이 이렇게 고생하면서 선도적으로 가면, 나라가 따라오고 세계 인척들이 전부 다 따라와 가지고 성공했다고 모셔 가지고 나발 불고 북 치고 잔치해 줘야 할 텐데 모셔다가 잔치해 준 사람이 있어요?
여러분 중에 선생님이 오면 잔치해 주겠다고 생각하고 오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얻어먹으러 왔어요, 잔치해 주려고 모였어요? 똑똑히 얘기해 보라구요. 「얻어먹으려고 왔습니다.」 그러니까 거짓말쟁이고 사기꾼이지요. 왔다고 꽃다발을 줬는데, 저것도 잘 만들지도 못했구만. 그렇게 만들어 놓고 선생님이 왔다고 해서 뭐 뭐…. 여기에 뭐라고 썼어요? 참부모님 귀국? 「승리 귀국을 환영합니다!」 승리는 무슨 승리예요? 여러분이 승리하라고 했는데 나라도 못 찾아 가지고 무슨 승리 귀국이에요? 따라지 그 모양으로 있어 가지고 귀국 환영?
나는 이제 아예 한국 국적을 빼다가 다른 데 이민하려고 그래요. 내가 정성들이고 피땀을 흘려 가지고 이마만큼 끌고 나오면서 얼마나 돈을 갖다가 퍼부었어요? 그 돈 다 어디 갔어요? 아이 엠 에프(IMF;국제통화기금)의 국가 관리체제에 통일산업이니 무엇이니 내가 손 안 댔으면 다 떨어져서 날아갔을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용하게도 국가관리체제 내에서 망하지 않고 붙어 있는 것이 누구 때문이에요? 여러분이 도와줘서 그래요, 선생님이 도와줘서 그래요? 세상에! 부끄럽지 않아요?
세계에 대한 사명을 하는 선생님인데, 뒤로 돌아와서 발을 걸어 가지고 한국에 말뚝을 박고 벗어나지 못하게 얽어매고 있으면서 부끄러운 줄 모르는 그런 민족이 장래에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가망성이 있는 거예요, 없는 거예요? 그것 있다고 하면 선생님의 말이 거짓말이에요. 나는 없다고 봐요. 그것을 더 이상 붙들 수 없어요. 붙들고 자랑할 수 있는 무엇이 없다고 봐요.
통신사나 왕고를 중심한 일을 해보니 세상이 달라졌음을 실감해
그것보다도 이번에 왕고(WANGO;세계 엔 지 오 연합)를 중심삼고 세계 일을 해보니까…. 그것도 곽정환은 지금까지 때가 이렇게 바쁜지 몰랐지요. 120나라만 한다는 거예요. 120나라가 될 게 뭐예요? 뜻을 대해서 전체가 방향성을 맞추어서 어느 나라든지, 유엔에 가입한 나라는 한 나라도 빼놓지 않고 다 해놓아야 총회에서 결정한 그 기준에 맞는 거라구요. 초종교·초국가, 거기에 왕고, 세 이름을 가지고 교육 지령을 떨어뜨리는 거예요. 왕고가 뭐냐 하면, ‘왕이 간다.’ 하는 뜻도 돼요. (웃음) 왕고 아니에요, 한국 말로?
곽정환이 나보다 유명해져서 내가 질투 생기게 되어 있어요. (웃음) 대통령들이 통일교회의 곽 회장을 찾아가야지 통일교회 문 총재를 찾아오게 안 되어 있다구요. 곽 회장이 가면 그것 참 재미있다는 거예요. 여왕벌 모양으로 꽁무니에 안 따라다니는 것이 없다는 거예요. 옛날에는 자기가 어느 대회에 가더라도 이름난 사람을 찾아가서 과자상자라도 내며 아는 척했는데, 이제는 거꾸로 되었다는 거예요. ‘야 세상에, 이렇게 요사스런 법도 있나? 그렇게 간사하다니! 한 달 전과 한 달 이후의 세상이 달라졌구만!’ 그랬다는 거예요.
웃는 사람, 유종관도 그래?「예, 그렇게 느끼고 있습니다.」알고 있어, 느끼고 있어?「알고 있습니다.」알고 있어서 ‘하나님 고맙습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그랬나, 자기가 잘나서 이 놀음 해먹는다고 생각했나?「‘아버님 감사합니다.’ 했습니다.」아버님 감사하다는 것이 뭐야? 감사한 것이 뭐야? 감을 사다 주기를 했어, 무슨 감사야? (웃음)「언젠가는 통일의 실적을 가지고 아버님께 올리겠습니다.」통일의 실적, 통일하라고 언제부터…. 벌써 몇십년 한 거예요.
통일산업을 망쳐 놓은 것이 다 누구예요? 하라는 대로 다 하지 않았어요. 신문사를 망쳐 가지고 빚지게 한 것이 누구예요? 그 원흉들이 여기에 다 있다구요.
그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여기서는 못 했지만 내가 미국에서 전부 다 한 거예요. 이번에 유 피 아이(UPI) 통신만 하더라도 주 사장이 그런 것을 아나? 세계 문제를 말이에요. 자기야 ‘요것만 붙들어 가지고….’ 이러지요. 내가 없으면 어림도 없어요. 다 어렵다고 꽁지를 흔든 거예요. ‘이놈의 자식, 하라는 대로 해! 네 돈을 쓰는 거야? 썩어도 내가 집어넣을 테니까 해라!’ 이래서 산 거예요. 그것 사기를 잘했어요, 못했어요? 「잘하셨습니다.」 책임자는 그런 결정을 할 줄 알아야 돼요. 돈이 없더라도 해야 돼요. 내가 돈 가지고 지금까지 일하지 않았어요. 돈을 만들든가 빚을 얻든가 해 가지고 처리해 나왔지요.
연말이 되어 남들은 크리스마스 축하니 새해에 ‘복 받으소!’ 할 수 있는 때인데, 선생님이 와서 방망이로 이마를 까놓으니까 죽고 싶어요, 살고 싶어요? (웃음) 「정신이 번쩍 납니다.」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 알기는 아는구만. 얘기는 잘한다! 미워하려도 입이 무서워요.
저런 말을 가만히 물어 보면 답변을 내가 하기 전에 3년 앞서서 하니까 쫓아 버릴 수도 없고 말이에요. 행동은 못 하더라도 얘기는 곧잘 해요. 속아 속아 속아서 내가 기운이 빠져 가지고 이러고 있는 거예요. 팔십 노인이 됐으면 지팡이 짚고 앞으로 가려고 해도 뒤로 돌아설 때인데, 그래도 ‘앞으로 이제 얼마 있으면 됩니다.’ 하니까 또 속게 마련이에요.
믿을 수 없었던 일들이 사실로 드러나고 있다
유종관을 내가 믿을 만해, 속을 만해?「믿어 주십시오.」그 다음에 황선조! 믿을 만해, 속을 만해? 가만 보면 자기가 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해. 그거 그럴 수밖에.
이번에 부시 대통령을 모시고 조찬 기도회를 하는데, 우리가 주도하는 거예요. 유명한 사람들도 2분밖에 시간을 안 줘요. 나와서 기도만 하게 하는 거예요. 나 혼자 5분 하는 거예요. 5분이 뭐예요? 15분을 안 주면 안 된다고 한 거예요. 20분까지 연장할지 몰라요. 모여 앉아 있다가 도망가겠으면 가고, 끝까지 내가 얘기하는 거예요. 안 듣는 사람을 불러다가 앉혀 놓고 얘기를 밤새워서 하는 사람이 무슨 얘기를 못 하겠어요?
이것은 역사적인 것이라구요. 조야가 깜짝 놀랄 수 있는 일이에요. 부시 대통령 주변의 정치적 환경이 혼란되어 있으니 초종교·초국가, 유엔의 왕고를 대표해서 나가서 들이 죄겨 놓는 거예요. 그러면 소문이 나겠어요, 안 나겠어요? 「소문이 납니다.」
미국 조야에 있는 사람들, 지금까지 반대한 사람들이 뉘시깔이 희끗해지겠어요, 새까매지겠어요?「희끗해집니다.」눈이 뒤집어지는 거예요. 눈이 뒤집어진다는 말이 있잖아요? 시퍼런 눈이 하얀 눈이 돼 버리니 하얗지 별수 있어요? 그럴 수 있는 한 날을 계획했던 것을 내 눈으로 직접 보고 죽을 수 있게 됐다는 사실이 놀랍고 감사한 일이에요.「예.」(박수) 여러분보고 그러는 것이 아니고 미국 사람보고 그럴 수 있다는 사실이 기가 찬 거라구요.
이제 통일교회 말씀을 다 듣고는 ‘아이구, 문 총재는 일을 다 했구만!’ 그래요. 안다는 사람의 표현이 그렇더라구요. 모르는 사람들은 다 이렇지만 말이에요. ‘문 총재의 이름이 천하를 다 주름잡고 남게 되었구만!’ 이재석은 그런 생각도 아직 안 하지?「합니다.」뭘 해? 하는 게 뭐야? 말로야 다 하지.
종교통일을 어떻게 한다고 그랬어요, 원리 말씀에는? 영인 재림부활을 통해서 한다는 말이 요즘에는 믿어져요, 안 믿어져요? 「믿어집니다.」 윤 박사는 어드래? 그런 것을 옛날에는 안 믿었지? 얼마나 선생님에 대해서 불신했어? 요즘은 믿어? 「믿습니다.」 머리가 돌았네. (웃음) 안 믿어지면 안 믿어 보라구요, 저나라에 가서 뭐가 되나.
이제는 안 믿어 가지고는 안 되게 되어 있어요. 너무나 확실한 사실이에요. 지상인하고 영인들을 축복해 줄 때 누가 믿었어요? 전부 다 안 믿었지요. 지나고 나니까 믿은 거예요.
낙원세계하고 지옥을 철폐했다는 말을 누가 믿었어요? ‘레버런 문이 한 사람인데 어떻게 수천 년 동안 하늘을 지탱해 나오던 그런 낙원과 지옥을 철폐해 버려?’ 한 거예요. 철폐하면 어떻게 돼요? 철폐하면 어떻게 되어야 돼요?「문이 열립니다.」문이 열리면 어떻게 돼요? 「천국에 들어갑니다.」
문이 열리기 전에 축복을 다 해주었어요. 알겠어요? 축복한 사람은 낙원에 있게 안 되어 있고 지옥에 있게 안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지옥은 물러가야 될 지옥이에요. 안 물러가면 새로운 영계가…. 축복받은 사람, 지옥 가서 축복받은 사람들은 하늘나라에 직통으로 갈 수 있는 그것이 전통이 되고, 그건 뒷전이 된다는 것을 알아요? 그러면 철폐되는 거지요.
핏줄이 달라요, 핏줄! 사탄의 핏줄은 지옥과 통하고 낙원과 통해요. 벗어날 수 없어요. 선생님이 말하는 것은 핏줄이 달라요, 핏줄! 줄기가 다른 거예요. 사탄세계는 거꾸로 가는데 선생님이 하는 것은 바로 가요. 바로 흐르는 물을 그 천 배 만 배가 있더라도 막을 수 없어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거짓 부모가 하나님을 쫓아 버리고 하늘나라에 낙원과 지옥을 만들어 놓았는데, 참부모는 지옥을 철폐하고 나서야 하나님을 왕으로 모실 수 있는 거예요. 참부모의 후손들이 왕으로 모셔 세워야 되겠어요, 안 세워야 되겠어요? 탕감복귀 원칙이 그래요.
하나님 왕권 즉위식의 의의
선생님이 이번에 즉위식을 하는데 선생님이 즉위한다는 것이 아니에요. 인간 조상이 거짓 조상이 됨으로 말미암아 왕권으로부터 전부 다 뒤집어 놓고 지옥을 만들어 놓았으니, 이것을 통일교회 축복가정과 선생님이 합해 가지고 하나님을 참왕위에 모시고 나서, 그분이 권한을 가지고 가정이상 국가이상 천주이상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을 다시 참부모 앞에 상속해 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하기 위한 것이 총생축헌납이에요. 자기 나라든가 모든 것이 자기에게 속한 것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소유권을 가진 사람은 다 걸리는 거예요. 입는 옷 짜박지도 자기 것이 아니에요. 내 것이라는 이름 붙은 것이 부끄러운 것임을 알아야 된다구요.
모든 것이 절대적인 하나님이 주인 된 자리에 있어서 왕권 유지가 될 텐데, 사랑까지 잃어버리고 핏줄까지 잃어버린 그 양반이 어떻게 즉위해요? 그것을 전부 반대 이상의 자리에서 수습해서 세계 만국이 협조하는 자리에서 그 일을 이뤄서 드려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하나님이 전체·전반·전권·전능의 행사를 하기 때문에 사탄세계의 지옥이고 무엇이고, 사탄이고 졸개 새끼들을 한 순간에 전부 다 정리해 버려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누가 하나님을 즉위식 해준다구요? 「참부모님이….」 참부모 혼자? 「축복가정들과 같이 합니다.」 입적한 여러분 가정들을 중심삼고…. 나라를 잃어버렸어요. 나라가 없어요. 여러분은 입적했는데 어디에 입적했어요? 어디에 입적했어요? 선생님 이름 위에 입적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나라도 없어요. 선생님은 한국 남북통일을 하기 전에 유엔을 중심삼고…. 하늘나라의 주권과 땅의 주권이 어떻다는 것을 알아요. 하늘나라의 백성은 천국 갈 수 있는 축복받은 핏줄이 하나되어 있어야 돼요. 그것을 다 만들어 놨어요.
그러면 그들의 피 값 이상, 그 국민 이상, 그 나라의 주권 이상 출발의 기지가 하나님이 창조한 지구성이에요. 이 지구성이 모든 진액을 집중시켜 가지고 유엔의 나라를 건설할 수 있는 기지예요.
해양국가들을 한 나라로 묶어야
선생님이 120만 헥타르에서 210만 헥타르까지 땅을 사면 한 1억, 2억을 먹여 살릴 수 있어요. 알겠어요? 그게 부자 땅이라구요.
거기에 14개 국가, 하와이서부터 호주로부터 뉴질랜드를 묶는 그 14개 국가를 중심삼아 가지고…. 2천 명이 있는 나라가 있다구요. 내 백분의 1밖에 안 되는 땅을 가진 그런 나라도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왕초가 되어 어떻게 하느냐? 앞으로 태평양 물이 2미터만, 1.8미터만 높아지면 전부 다 가라앉을 나라들이에요. 그렇지 않아도 그것 때문에 데모하고 있다구요. 유엔에게 구해 달라고 말이에요. 그러지 말고 내 말을 듣고 협조해 가지고 전체 이 해양국가들을 한 나라 만들어라 이거예요, 한 나라!
한 나라가 안 되고 나라 나라로 있다가는 선진국이 항공모함 한 대 갖다 놓고 상륙하면 그 나라는 대번에 없어지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 침략받는 한을 방지할 수 있는 문 총재의 말을 듣겠어요, 안 듣겠어요? 듣게 되어 있어요. 알겠어요? 「예.」
중고등학교 교육을 시키고 배를 만들어 훈련시켜서 먹고 살 수 있게 해주는 거예요. 조상들이 굶고 죽어간 한을 품었던 이들을 내가 어떻게 해서든지 선진국가와 유엔을 통해 가지고 모금해서 살려 주려고 생각한다구요. 내가 그럴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봐요, 없다고 봐요? 「있습니다.」
참부모가 책임 못 했다고 할 수 없어
지금까지 한국 놈들, 이 죽을 놈들을 먹여 살리려고 별의별 짓을 다 했는데, 이제는 한국 사람들을 집어던지고 그 사람들을 살리는 거예요. 한국 사람들의 땅 짜박지 집 짜박지를 역으로 팔아다가 전부 다 투입하려고 그래요. 그것 환영이에요, 불환영이에요? 「환영입니다.」 왜 대답이 그러노? 「환영입니다.」 그런 말은 듣기가 싫지? 환영이에요, 반대예요? 「환영입니다!」 이놈의 자식들!
여러분에 대해서 선생님이 책임 못 했다고 할 사람은 어디 입을 열어 가지고 얘기해 보라구요. 모든 것이 주고받는 이치인데, 백을 받았으면 열쯤이라도 내놓아야 조건이라도 서지요. 통반격파가 몇 차례예요? 몇 번째예요? 이놈의 자식들, 대가리들부터 썩어 가지고…. 돈을 내가 수백억 써 가지고 기반 닦아 준 것인데 김영삼 때 다 날려 버렸어요. 노태우 김영삼 때 말이에요.
배고파요? 밥이 그리워요, 어때요? 열두 시가 되어 오는데. 「안 고픕니다.」 나는 배고픈데? 「드십시오.」 욕이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내가 요즘에는 석상에 나타나면 욕이 나가는구만.
이번에도 목사들 2천5백 명이 온 거예요. 기라성 같은, 저라는(내로라하는) 사람들이에요. 길가에서 만나면 나를 우습게 볼 수 있는 사람들인데, 와 앉아 있으니 할 수 없이 잘 걸려들었다 해서 들이 제겨 퍼부은 거예요. 그랬더니 맨 처음에는 이러고 있던 녀석이 입을 벌리고 좋아하더라구요. ‘입 벌려!’ 하면 입 벌리고, ‘혀 내밀어!’ 하면 혀 내밀고 말이에요. (웃음)
그게 선생님의 장기 아니에요? 딱 들어오면 후려갈기는 거예요. ‘발을 내!’ 해서 꿰차 가지고 끊어지지 않는 사슬을 채워 놓고 윈치에 걸어 가지고 달아 올릴 수 있는 이런 놀음을 잘 하는 문 총재 아니에요? 잘못 걸리면 걸려 넘어가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런 때가 오면 타고 앉아 가지고 전부 다 항복 받아서 말뚝을 박아 놓아야 돼요.
아이고! 아이 고(I go). (웃음) 공동묘지 가자는 거예요. ‘아이고, 가누나!’ 해서 아이 고! 아이 고우 고, 아이 고! ‘아이구, 공동묘지 가누나!’ 이거예요. 그래서 ‘아이고, 아이고!’ 하잖아요? 나도 뭐라고 그랬어요? 아이고 그랬지요? 다 공동묘지 가자는 거예요. 공동묘지 가면 비상천해서 천국 갈 자신 있어요, 지옥 갈 자신 있어요? 어디, 총장님부터 천국 갈 자신 있어?
이제 축복의 중심가정 아무개 이름으로 보고하는 시대
이제 정월 초하루부터 기도가 달라져요. 축복의 중심가정, 알겠어요? 박경준인가, 이경준인가? (웃음) 내가 이름을 다 잊어버렸네. 「이경준입니다.」 이경준, 이놈의 경준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자신 있어요? 그런 때가 온다구요.
4차 아담권시대에는 종교가 없어진다구요. 해방권에 들어가야 돼요. 축복의 중심가정, 하나님이 창조한 이래 축복의 중심가정은 아담가정밖에 없어요. 그렇지요? 아담 완성한 가정으로서 기도하나이다! 보고하기 때문에 기도라는 말도 취소해 버려야 돼요.
매일 매일 하나라도 더하고 기도하게 되어 있지, 못 하면 기도 못 해요. 그러면 거짓말도 하나라도 더하고 기도해야 되겠어요? 거짓말하는 것을 하나라도 덜하면 기도할 조건이 되는 거예요. 또 좋은 일도 어제보다도 한 가지 더해야 돼요. 길가에 가다가 말이라도 한 가지 더했다는 조건을 남기지 않으면 기도할 수 없는 때가 와요. 기도가 아니에요. 보고예요. 보고를 하는 거예요.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을 부르면 하나님이 나타나게 되어 있지, ‘왜 불러?’ 그랬겠어요? 와서 발길로 찾겠어요? 요즘도 보면 ‘참부모님의 승리권을 축복으로 이어받은 아무개의 이름으로….’ 해서 기도도 잘 하더라! 나도 그렇게 못 하겠는데. (웃음) 와! 가짜 사람이 되어서 그렇게 잘 해요, 진짜 사람이 되어서 그렇게 잘 해요?
참부모님의 승리권인데, 승리권이 뭐예요? 「축복으로 이어받은!」 승리권 위에 개인 승리, 가정·종족·민족… 8단계 전체의 승리권을 축복으로 이어받은, 전체를 상속받은 것 아니에요? 아무개 이름으로 기도한다구요. 그렇게 심각하게 기도 내용을 분석하고, 자기 눈보고 물어 보고, 코보고 물어 보고, 귀보고 입보고 손보고 오관을 대해 물어 보면 답변이 다 막힐 텐데 말이에요. 그것 심각한 내용이에요.
그것도 벗어나서 이제는 축복의 무슨 가정? 「중심가정!」 중심가정, 수많은 인류가 있지만 거기의 중심가정이에요. 선생님 가정을 대신해서 전부 다 상속해 주는 거예요. 다 해주는 거예요. 그래야 하나님을 즉위시킬 수 있는 거예요. 내 집이 있고 내 나라가 있으니 즉위시킬 수 있는 자격이 성립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8단계 사랑의 모델을 바라는 하나님의 소원을 이뤄 드려야
8단계 사랑의 모델, 핏줄이 달라 가지고 한으로 아기 씨로부터 복중에 밴 아기로부터 8단계의 모델을 못 느낀, 주인 노릇을 못 한 하나님을 그 단계에 즉위시켜 드리는 거예요.
복중에 아기를 뱄으면 신랑은 복중의 아기가 노는 것을 듣고 좋아하는데, 하나님이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해와가 임신할 때 거기에 하나님이 찾아가서 ‘아기가 뛰는 것을 한번 들어 보자! 만져 보자!’ 그랬겠어요? 사탄의 핏줄, 원수의 씨가 들어앉아 있기 때문에 보기도 싫다는 거예요. 퉷 배를 째고 칼로 도려내 버리고 싶은 입장에 있는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사랑의 모델적 주인이 한 번도 못 됐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밴 아들딸에 대해서 하나님이 아담 해와의 복중에 들어간 아기와 같이 ‘너는 태중에 들어간 내 씨의 모델이다. 자라면서도 기쁘고 나서도 기쁘다. 어머니가 아기를 낳은 산고로 죽더라도 어머니 대신 열매가 있다.’ 그래야 돼요. 둘 중에 하나가 죽는다면 어머니를 죽으라고 하겠어요, 아들을 죽으라고 하겠어요? 어머니는 2대밖에 안 돼요. 아들은 3대예요. (녹음이 잠시 끊김)
…남기고, 자기가 주고 희생해 가야 돼요. 3대권을 사탄에게 빼앗긴 것이 얼마나 가기 막히겠어요? 3대가 해와로부터 시작해서 그 후손이 인류가 됐는데, 이 60억 인류가 복중에 밴 아기를, 지금까지 수천억의 인류가 왔다 갔는데 그 복중에 있는 아기를, 자궁에 들어 있는 아기를 하나님이 자기 아기라고 사랑할 수 있는 모델의 환경을 한 번도 갖지 못했다는 거예요.
복중시대로부터 유아시대, 그 다음에는 형제시대에 갈라지는 거예요. 형제시대로부터 사춘기시대, 그 다음에는 부부시대, 아들딸을 낳아 부모시대, 아들딸들을 중심삼고 할아버지 할머니 시대로 올라가는 거예요. 그 다음은 나라에서 모시면 나라 여왕의 시대, 왕의 시대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8단계 사랑의 모델이 있으면 하나님이 그 전통을 역사의 아들딸 앞에 보여 주어서 누구나 만년 만대가 틀림없이 그렇게 사랑하고 그럴 수 있는 자격을 갖추고 살아 가지고 천국 가게 되어 있는데 그것을 파탄시켜 놨어요.
이것을 볼 때, 유종관이 여편네 복중에부터 8단계의 하나님이 이루려고 했던 모델 형태가 시작된다는 거야. 그런 모델 형태가 내 여편네 복중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해 봤어? 핏줄이 달라요, 핏줄이!
나라를 찾기 위한 섭리
지금 나라를 못 넘어갔어요. 천사장이에요. 나라를 위해서 메시아가 왔어요.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부활하기 위해서, 국가를 찾기 위해서 왔지, 아기 씨를 위해서, 가정을 찾기 위해서 온 것이 아니에요. 예수가 나라를 복귀 못 한 거예요. 나라를 찾아야 돼요.
나라를 넘어가기 전에는 여러분이 입적을 못 해요. 입적을 하기 전에는 천사장권 남편이기 때문에, 선생님이 16세 이후에 사탄세계에서 더럽힌 모든 핏줄을, 역사시대에 남겼던 것을 전부 탕감해 가지고 그 것을 승리해서 다시 갈라 가지고 내쳐 가른 거예요. 여편네하고 아들딸이 가정을 파탄시켰던 것을 세계적 전체를 대표해서 가인 아벨로 세워 하나 만들기 위한 거예요. 같은 핏줄로서 가정 혈족을 만들기 위한 축복을 못했기 때문에 갈라지지 않았어요? 여기에서 그 놀음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러려면 여러분 국가 메시아들은 자기 아들딸을 국가 메시아로 보내야 돼요. 가인 아벨이에요. 자기 여편네가 가든 누가 가든 피땀을 흘려 가지고 같이 일어서야 돼요. 일 안 한 것을 일했다는 조건을 세워 가지고 3대를 전부 다 축복해 줬다는 사실, 그것이 얼마나 엄청난 거예요?
그 나라의 백성을 가인으로 하고 자기들은 아벨로서 하나되어 가지고 그것을 중심삼고 국가적 기준에서 세계의 종족적 메시아로 넘어가야 돼요. 그러기 위해서는 세계 기준을 닦아야 되는데, 세계 국가를 넘어설 수 있는 기반을 닦아 국가를 세워야 돼요. 그 국가가 없으니 국가에 있던 메시아들이 와서 다리를 놓아야 돼요. 다리를 놓는 데는 그 데리고 온 사람들이 아벨이 되어 가지고, 통일교회 신자들하고 하나 되어 아벨적 입장에서 남한을 중심한 가인 입장을 소화하는 거예요. 완전히 하나 만들어야 북한을 중심삼고 아벨적 기준에서 형님을 굴복시킬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부모님의 절대 사랑권, 어머니의 절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입장에 서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대신으로 어머니들을 전부 다 임명한 거라구요. 어머니의 분신이에요. 이래서 북한 땅에 대해서 자기 일족이 절반으로 갈라진 것과 같은 아픔을 느끼면서 밤이나 낮이나 정성들여 가지고, 하나님이 생각하던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어 같이 축복의 자리에 참석시켜야 된다는 거예요. 그걸 얼마나 그리워했어요? 같이 살고 싶은 거예요. 선생님 말씀이 그렇지요? ‘같이 살고 싶구려! 보고 싶구려! 있고 싶구려!’ 그런 마음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입적 축복을 받았으면 그런 친척들이 남아 있으면 자기가 뼈를 갈아서라도, 팔아서라도, 자기에게 있는 모든 전부, 일족을 팔아서라도 나라를 구할 수 있는 입장에서 희생해야 될 텐데도 불구하고 그것이 싫다고 편리한 방법으로, 자기 마음대로? 뭐 몇 퍼센트? 「43퍼센트입니다.」 43퍼센트는 낙제야! 그것은 관심 가질 필요 없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나라를 찾아, 나라를 넘어서 가지고 천국에 들어가는 거예요. 천국은 세계를 넘어가서 들어가는데, 어머니 아버지가 국가적 갈 길, 세계적 갈 길을 다 준비했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천주로 갈 수 있는 길, 세계로 갈 수 있는 길, 국가로 갈 수 있는 길을 닦았는데, 현재 세계로 갈 수 있는 예수님이 잃어버린 국가, 이스라엘 선민권의 남조와 북조를 통일 못 시킨 것을 통일해야 된다구요. 그러려면 완전히 이스라엘 나라가 축복받고 하나되어 예수의 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종족적 메시아와 국가 메시아가 하나되어야만 로마를 중심삼고 가인 아벨을 탕감해 나갈 수 있는 거예요. 원리관이 그래요.
나라를 찾기 위해 남편은 아내와 아들딸의 갈 길을 위해 희생해야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자기 여편네, 자기 아들딸을 오라 가라 할 수 없어요. 그러면 도둑놈들이에요. 나라를 찾기 위해서 그 놀음을 해야 될 것 아니에요? 가정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신약시대는 예수가 나라를 찾기 위한 것인데, 그걸 잃어버린 거라구요. 경계선을 넘어 가지고 그것을 탕감복귀해야 돼요. 선생님도 그것 때문에 40년노정을 지금까지 재탕감했어요. 기독교가, 가인 아벨이 하나 못 되었기 때문에. 알겠어요?
가인 아벨을 축복할 수 있었으면 3년 반이면 전부 다 끝나요. 이것을 다시 돌아와 가지고, 40년 탕감해서 돌아와 가지고 그때에 있어서 이것을 갖다가 공식적으로 맞추어야 돼요. 여편네들 전부 다…. 그 여편네는 어머니의 분신이에요. 아들딸은 자기 아들딸이 아니에요. 축복이라는 혈통을 중심삼고 부모님의 아들딸의 입장에 서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자기들은 남편 자격이 없어요! 나라가 없어요, 나라! 나라를 못 넘어선 거예요. 나라를 찾을 때까지 천사장이 망쳤던 전부를 탕감하기 위해서는 자기 피살까지, 뼈까지 갈아서 바쳐서라도 그 여편네와 아들의 갈 길을 위해 희생봉사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김씨면 김씨, 유씨면 유씨 문중을 망쳐서라도 이 갈 길을 닦아야만 유씨 문중의 나라를 이룰 수 있는 길이 생기는 거예요. 이 기준을 넘어서야 나라가 생기는 거예요. 예수님이 죽었던 것도 나라가 없었기 때문이에요. 선생님도 나라가 없어 가지고 고생한 것 아니에요?
여편네가 자기 여편네가 아니에요. 어머니와 할머니의 분신이에요. 어머니가 본처라면 이것은 첩과 같은 자리예요. 동생이에요, 동생! 레아 라헬과 마찬가지예요. 알겠어요? 야곱의 일가를 망하게 한 것이 레아예요. 라헬의 축복 기반을 전부 다 빼앗으려고 한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자기를 생각하는 패들은 나라를 못 넘어가요. 모가지가 걸리게 되어 있는 거예요. 어떻게든 넘겨주기 위해서 배치해 놓았어요. 별의별 똥개새끼들, 누더기 짜박지들, 조각조각 찢어져 있는 별의별 옷 짜박지들을 기워 가지고 축복이라는 울타리권 내에서….
그것도 선생님 혼자 지상에서 할 수 없어요. 영계까지, 천상까지 다리를 놓아 가지고 땅의 아버지하고 영계의 아들, 둘이 책임져서 해방 기준의 조건을 세워 놓은 거라구요. 이것들이 자기 마음대로 찾아다니고 그럴 수 있어요? 영계가 명령하지 않으면 바꿔 움직일 수 없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말이에요, ‘새끼 때문에, 아들 때문에!’이러면서…. 그놈의 아들딸을 죽여서라도 해야 돼요. 제물 삼아서라도 해야 된다는 거예요.
남편이 진짜 남편이라면 아내를 제물 삼아서라도, 더럽힌 해와를 죽여서라도 하늘나라를 만들어야 돼요. 선생님은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죽여서라도 나라를 찾게 해야 된다는 것이 선생님의 입장이라구요. 그래 놓고 국경을 넘어간 다음에 남북통일을 하는 거예요. 거기에서 재차 축복을 하는 거예요.
나라를 찾은 후에는 재축복을 받고, 다시 세계 축복을 받아야
축복하는 데는 어떤 자리에서 해주느냐? 자기들 똥개새끼들에게는 사탄이 16세 이후 몇천만년 더럽힌 몸뚱이가 연결되어 있어요. 나라를 못 넘어섰어요. 천사장권 미완성 기준의 나라 입장에 서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것을 넘어서 가지고 영계 축복해 줘요. 지금 영계에서는 조상들이 여러분을 앞서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 다음에는 나라를 찾아 가지고 여러분이 거꾸로 앞서야 돼요. 앞서게 되면 그 몸뚱이가 아담 해와의 타락한 혈연적 관계를 벗어날 수 있기 때문에 뭘 하느냐? 지금까지 16세 이후에 타락해서 더럽혔던 모든 것을 탕감해 가지고 승리한 선생님의 몸뚱이를 재차 접붙여 가지고 동생의 자리에 세워 놓고 어머니 대신 동생의 자리에 선 이들을 상대로 맺어 주는 거예요. 재차 축복해 주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세계예요. 3단계를 넘어가야 돼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와 마찬가지로. 만국 해방 지상천국에 입성할 때 또다시 축복하는 거예요. 그때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는 거예요. 선생님도 하나님의 이름으로 왕권을 갖추어 가지고 즉위식을 하나님이 만들어 주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을 준비해야 돼요. 거짓 부모가 다 파탄시켜 놨으니 참부모가 준비해야 돼요.
그래, 여러분은 땅을 준비하고 축복하는 데 한 번이라도 정성들여 가지고, 선생님 앞에서 주변이 되어 의논 상대가 된 간나 자식이 어디 있어요? 전부 다 도적놈들이에요. 선생님을 미치광이 취급한 사람이 많잖아요? 윤 박사도 그렇지? 알 수 없는 미치광이라고 하고 있다구. 「그렇게 안 생각했습니다.」안 생각할 게 뭐야? 그렇게 생각했지만 안 했다고 하지.
나도 그것을 잘 아는 사람이에요. 똑똑한 사람이에요. 세상에, 하나님을 즉위시키겠다는 그런 말을 누가 믿어요? (웃으심) 천만년 암만 웅변을 토하고 논고를 했댔자 누가 믿느냐 말이에요. 이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니까, 핏줄이 달라져서 하나님을 뒤집어 박았으니까 타락하지 않은 완성한 참부모가 나오면 바로잡아 놓아야 될 것 아니에요? 참부 모의 혈족이 사탄세계보다 우세해 가지고 왕으로 모셔 드려야 될 거 아니냐 이거예요. 탕감복귀 아니에요?
그래 놓고야 그 하나님이 왕위에 서 가지고 문 총재를 왕위에 세우든가 뭘 하든가 하는 거예요. 나는 그것을 바라지를 않아요, 세우려면 세우고 말려면 말고. 찾아갈 데가 어디 있어요, 하나님이? ‘내가 이러니 너밖에 없다.’ 하고 갖다 세워야 하게 되어 있어요. 알겠어요?
유종관을 볼 때 ‘남북통일국민연합 회장이니 대통령 대신 세운다.’ 선생님이 그렇게 할 것 같아?
그래, 다 망해요. 보라구요. 환태평양권 내의 나라들은 다 망해요. 한국도 문제고, 일본도 문제고, 대만도 문제고, 비율빈(필리핀)도 문제고, 인도네시아도 문제예요. 문제가 안 된 곳은 파먹고 사는 호주인데, 호주도 올림픽 대회를 해서 저렇지만 저것도 뻥하는 거예요. 앞으로 어디로 가느냐? 영국 휘하에 있을 것이냐, 코먼웰스(commonwealth; 연방)의 하나로 태평양권 내에 남아진 나라가 될 것이냐, 자주적인 나라가 될 것이냐? 자주적인 나라가 못 되어 있다구요. 알겠어요? 환태평양권에 다 걸려 있어요. 미국도 걸려 있어요.
환란 가운데 있는 난시의 환태평양권이에요. 이상하지요? 알아보라 구요. 그렇게 되어 있어요. 한국도 지금 현정부가 곤란하지요? 북한도 그렇지요? 자기들 마음대로 안 된다구요. 중국도 마음대로 안 되고, 다 마음대로 안 돼요. 소련도 그렇고 말이에요.
고대해 온 신랑을 좋아하는 여자들 세계를 원칙으로 헤쳐 나왔다
나는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에요. 손바닥 가지고 세상으로 말하면 날치기하는 거예요. 날치기 사람이지요. 남의 동네에 들어가서 쓱쓱 해 가지고 여자들을 데려다가 부려먹어요. 여자 부려먹는 대장이 나라구요. 어떤 나라구요? 「여자 부려먹는 대장!」(웃음) 그런 사람에게 무슨 간판이 걸렸어요? 오빠의 간판이 걸렸어요, 오빠! 여러분은 동생 간판을 가졌지요?
아담은 장래에 누구예요? 약혼할 남자예요. 여자들이 오빠같이 생각하고 선생님 같은 남편을 얻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되어 있어요. 그런 생각 해봤어요, 안 해봤어요? 안 해본 사람 손 들어 봐요. 하나도 없구만. 그러면 해본 사람 손 들어 봐요. 이것은 또 뭐예요? (웃음) 안 했나 했나 물어 보면 똑똑히 대답해야지요. 하나님이 보는데 지금 결판 지어야 할 텐데, 법정에 나서면 사실인가 아닌가, 예스까 노까를 확실히 해야 판결을 내리잖아요?
선생님 같은 남자하고 결혼하면 좋겠다고 생각 안 해본 여자가 없어야 되는데, 그렇게 생각해 본 사람은 손을 들어 보라고 했는데 안 들 거예요, 들 거예요? 「듭니다.」 안 들어도 좋아, 이 쌍것들아! (웃음) 자기들이 들게 되어 있지, 내가 거짓말하는 거야?
보라구요. 오빠고, 그 다음에는 약혼 남편이고, 그 다음에는 진짜 남편이 되어야 돼요. 진짜 남편을 아직까지 못 만났어, 이 쌍것들아! 그래서 메시아를 통해서…. 6천년, 구약시대․신약시대를 거쳐 성약시대까지 기다린 거예요. 재림주, 신랑 신부를 중심삼고 모든 여자들이 신랑에 모가지를 매고 2천년 동안 고대한 거예요. 2천년이 아니라 6천년 동안 고대해 왔어요.
그러면서 만물을 제물로 피 흘리게 하고, 아들딸을 피 흘리게 한 거예요. 기독교가 책임 못 해 가지고 선생님, 오시는 부모까지 피를 흘리게 한 거예요. 3대 남편을 옥살박살시킨 원흉들이 이놈의 여자들이에요. 대가리를 까 버려야 돼요.
여자들을 미워해야 되겠어요, 구해 줘야 되겠어요?「예뻐해 주세요. (이경준 총장)」엉! (웃음) 할머니나 무엇이나 전부 다 선생님한테 와서 궁둥이를 안 만지나, 여기에 무엇이 있으면…. 내가 결혼식 때 여자들이 입는 웨딩드레스 같은 옷을 입었다면 전부 다 잘라 갈 거라구요. 가위로 잘라 가고 그럴 거예요. 붙여 놓겠다는 간나들이 어디 있어요? 선생님에게 욕만 먹게 하고 말이에요. 이놈의 여자들 때문에 욕먹은 걸 생각하면 분하고 원통해요. 생기기나 잘생겼으면 또 몰라. (웃음)
공자님이 잘났다고 자랑하는 이경준 박사도 여기 이렇게 앉아 있는데, 박사가 꽁무니에 와 앉아도 발길로 차고 있는데. 그게 잘하는 거예요, 못하는 거예요?「잘하는 것입니다.」선생님이 무자비한 사람이지요? 솔직히 얘기해 봐요. 동정하는 남자예요, 무자비한 남자예요? 내가 여자의 간판을 보고 찾아다니는 사람이 아니에요. 그 이상 길러낼 자신 있어요. 여왕도 만들어 주고 다 만들어 줄 수 있는 거예요. 내 말만 들으면 여왕도 되고 대학 총장도 되는 거예요.
총장들이 나한테 프러포즈하지 내가 프러포즈해? 그런 것을 봤어요, 여자들? 자기들이 책임 못 해 가지고 누더기 판 역사를 만들어 놓고 강 건너에서 선생님을 오라고 하는 거예요. 내가 건너가야 되겠어요, 안 가야 되겠어요? 그런 면에서는 선생님을 존경해야 돼요, 여자들이. 참 존경해야 돼요. 용서가 없어요. 원칙적으로 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망하지 않았어요.
때가 되어 주변의 여자들을 시집보내 줘야
때가 되니까 주변에 있던 아줌마들, 오래 된 사람들을 시집보내 줬는데, 잘 보냈어요, 잘못 보냈어요? 이정옥! 시집 잘 보냈느냐 못 보냈느냐 물어 보잖아?「잘 보내셨습니다.」그래, 신랑이 누구야? (웃음) 왜 웃어요? 그게 거짓말이야, 사실이야?「사실입니다.」죽어 보라구, 마호메트가 와서 모셔 가나. 놀음놀이가 얼마나 엄청난 것인 줄 몰라요.
시집보낼 때는 기른 부모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돼요. ‘아이구, 우리 얌전한 딸이 시집간다!’ 하며 부모가 울고불고하면 안 돼요. 기쁘게 보내야지. 내가 그래요. 그렇지만 자기들은 선생님을 떠날 때 부모한테서 떨어진 것과 똑같지요? ‘싫은데 왜 그래? 그냥 두어두면 좋지. 뒷간에서 남은 찬밥이라도 먹게 해주면 안 가도 될 텐데.’ 다 그런 생각을 한다구요. 그게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 솔직히 말해 보라구요. 마음들이 다 그렇잖아요? 그것이 거짓말이라면 선생님이 가짜예요.
아무리 박사고, 판을 닦은 남자가 있더라도 다 싫어요. 선생님 하나 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런 코에 다 걸려 있는 것이 통일교회의 여자들이에요. 그러니 이놈의 여자들 때문에 내가 얼마나 욕을 많이 먹었어요? 할머니들도 그렇고 전부…. 늙은 여자 젊은 여자 할 것 없이 열두 살 이상은 전부 다 코를 흘리고 입을 벌리고 선생님이 좋다고 소문을 안 내는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왜 웃어? 총장 짜박지 좋다고 내가 자기 궁둥이 따라다니려고 안 해. 세상 남자 같으면 선문대학 여자 총장이 자기에게 프러포즈하면 뉘시깔이 뒤집어져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할 텐데 말이에요. 선생님은 부모예요, 부모! 갈 길을 닦았으면, 레일을 닦았으면 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데리고 가야 된다구요. 그것을 알아요? 부모가 형제가 될 수 없어요.
복귀과정에서는 별의별 생각을 다 하는 거예요. 자기들이 약혼 단계의 해와가 느끼던 것을 다 느끼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전부 다 에덴동산의 꽃밭에서 꽃반지도 끼워 주고 결혼식도 해주고 그러는 거예요. 에덴동산에서 벌거벗고 살기 때문에 벌거벗고 한 이불에서 자는 것을 보여 주는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라구요. 그것이 틀어졌으면 통일교회는 벌써 다 깨져 나갔어요. 선생님이 철저하기 때문에 이 길까지 왔지요. 아무나 마음대로 못 해요. 알겠어요?「예.」
원리를 몰랐으면 통일교회가 안 남아났을 것
성진이 어머니가 잘못했어요, 선생님이 잘못했어요? 이 통일교회 영신(靈神)들! 보라구요. 한참 불붙어 가지고, 밥을 하러 들어가서는 쌀을 꺼내서 가마솥에 붓는다는 것이 물독에 붓는 거예요. (웃으심) 정신이 나갔어요. 그런 패들 말을 들었다가는 통일교회가 한꺼번에 전부 다 깨져 버려요.
통행금지 시대에 밤 열두 시 10분 전에 ‘선생님, 죽게 됐습니다! 아무 호텔에 납치됐으니 날 구해 주소!’ 하는 거예요. 가야 되겠어요, 안 가야 되겠어요? 여자들! ‘나 죽게 되었습니다. 선생님 외에는 나를 도와줄 사람이 없습니다.’ 하는 전화를 받고 가야 되겠어요, 안 가야 되겠어요? 얘기해 봐요. 「안 가셔야 됩니다.」 그러면 죽으라고 내버려둬요? 딱 걸려드는 거예요.
거기에 가면 붙드는 거예요. 발길로 찰 수도 없고, 죽일 수도 없어요. 자기 남편네는 찾고 있는데 말이에요. 기관의 유명한 사람이에요. 기가 차지요. 그런 일이 한두 번이 아니에요. 별의별 일이 있었어요. 그런 요사스런 여자들이에요.
그러니 사망의 뭐라고 할까? 요단강이 사망의 강이에요. 죽고 사는 강이에요. 그것을 건너가야 돼요. 다리를 놓아야 돼요. 그래도 여자가 필요한가요, 안 한가요? 썩은 나무토막으로라도 다리를 놓아 가지고 건너가는 놀음도 해야 되는 거예요.
이제는 그런 시대가 다 지나갔어요. 다 지나갔어요. 이제는 영계의 통일권을 중심삼고 정상적으로 출발하는 가정에서부터 천국에 직행할 수 있는 길을 다 닦아 놓고 왔다구요. 그러니 선생님이 모를 것 같으면 어떻게 됐겠어요?
여자들이 선생님을 욕 많이 먹였어요, 안 먹였어요?「많이 먹였습니다.」여자들은 다 한번은 미쳐서 다녔지요? 세상에! 기가 차다는 거예요. 그것은 그럴 수밖에 없어요. 봄바람이 불면 꽃이 피어야 돼요. 씀바귀도 꽃이 피어 열매를 맺어야 돼요. 여자라는 여자는 전부 다 그래요.
원리를 몰랐으면 벌써 통일교회라는 이름도 안 남았지요. 벌써 사라져 버렸을 거예요. 또 하나님이 그렇게 인도를 안 해요. 가야 할 고개가 천천만인데 남은 그 고개를 바라보며 참고 왔지, 그 현장을 바라보고 가지 않아요.
하나님 왕권 즉위식은 우리 가정 모두가 해드리는 것
하나님을 왕위에 즉위시킨다는 그것을 바라보고 천년 한을 품은 하나님을 ―아버지 아니에요?― 해방하기 위한 그것 하나밖에 없어요. 하나님이 그 가운데 얼마나 요사스런 일이 많았고, 얼마나 억울하고 분함을 당했는지 모른다구요. 이제는 다 와서 21일이 남았어요. 오늘 부터 21일이에요.
청평에 들어가서 할 텐데, 지금 청평에서 준비하나?「예.」 훈모님 왔나?「예, 왔습니다.」여기 나와서 얘기 좀 해봐. 나와서 얘기해 봐, 선생님이 준비하라고 했는데 그것을 듣고 영계에서 어떻게 지금까지 움직이고 어떻게 되어 나가는지. 지옥과 낙원을 해방했는데 하나님이 걱정하지 않아? 얘기 좀 해요, 그 동안의 것을. 솔직히 얘기해 줘. (훈모님의 보고)
그 즉위식은 선생님이 해주는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다 하는 거예요. 가정이, 중심가정들이 말이에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예.」 역사적인 열매가 전부 다 우리 가정들을 위해서 있어요. 가정적 완성 해방이라는 것이 천하를 대해서, 수평적 기준에 있어서, 장애가 없는 해방된 자리에 있어서 하나님과 더불어 관계를 맺어야 된다구요. 이건 불가피한 결론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가 희생한 모든 것은 나 하나 구하기 위해서요, 하나님이 슬퍼하는 것도 나 하나 구하기 위해서 그런 거라구요.
이제는 축복을 무제한으로 해줘야
자, 열두 시가 지났구만! 그러니까 지금 어떤 때가 되었다는 것을 알고…. 지옥 해방, 낙원 해방에 대해서 뭐라고 해? 낙원 체제니 지옥 체제니 이제는 철폐해야 될 텐데.「예, 하고 있습니다, 아버님.」
축복받아서 하나님의 혈통이 생긴 그곳에는 사탄이 영원히 같이 있을 수 없는 거예요. 타락한 혈통의 인연을 가진 타락한 인간이라든가 사탄의 잔당들, 누시엘의 잔당들은 거기에 동참할 수 없어요. 자연적으로 분리되어야 된다구요.
그래, 축복을 무제한으로 다 해주어야 된다는 거예요. 김씨면 김씨 문중 가운데서 나왔으면 강제로라도 잡아다가 축복해 주라는 거예요. 사탄은 죽여 가지고 지옥에 데려갔지만, 여러분은 죽이는 것이 아니에요. 강제로 해서라도 천국에 데려갈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앞으로 여러분이 잘못하면 그냥 안 두어둬요. 영계에서 데려간다구요. 데려가야 1대 환경 요것밖에 구멍이 안 뚫어지기 때문에 그것은 종족권에서 언제든지 메울 수 있다구요. 그냥 두어두면 종족에서 점이 아니고 선이 이루어진다는 거예요. 그 선이 건너갈 수 없는 줄기가 되어 버린다는 거예요. 그래서 병 주고 약주고 할 때가 왔어요.
또 말씀을 들으면 양심적인 사람은 화합하게 되어 있고, 선생님이 한 일을 알게 될 때는 누구나 반대할 도리가 없는 거예요. 전체 영계가 그렇게 협조해서 나왔고, 영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그것을 알 수 있는 때가 되었으니, 영계가 지상을 협조할 수 있는 그런 입장에 있으면 지상은 그 영향권에 들어가기 때문에 자기들도 모르게 마음이 휙 돌아가는 거예요.
국경선을 철폐하면 통일은 자동적으로 이뤄져
그래서 요즘 3년 기간에 통일교회가 얼마나 달라졌어요? 그것을 7년 잡아요. 2004년까지 7년간이에요. 1997년서부터 7년노정에 들어가는 거예요. 금년에 4년노정에 들어가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지상세계에서 저끄러진 모든 것을 4수를 중심삼고 영계 육계에서 해결해야 될 단계에 들어왔다구요. 해결해서 넘어가야 할 때가 이제부터예요. 2001년서부터 3년노정이 남아져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7년노정이에요.
책임이 중요해요. 여러분이 전부 다 골고다의 십자가 길을 서로 내가 먼저 가겠다고 해야 돼요. 도망가는 예수님의 제자 같은 사람이 아니라 예수님 앞에 먼저 십자가를 지겠다고 달려드는 사람들이 되어 가지고 환경을 타개하지 않으면 타개가 안 된다구요. 정치고 무엇이고 무서워할 무엇이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신념을 가지고 맡은, 정착된 그 자리를 연이어 가지고 종족권 민족권으로서 이 세계까지…. 세계 전부가 그런 시대에 들어왔다구요. 국경선을 철폐하면 통일은 자동적으로 벌어져요.
국경선을 철폐하고 나서는 좌․우편에 원수 되었던 사람들은 교차결혼하는 거예요. 미국이 교차결혼하면 중국하고 해야 되고, 소련하고 해야 돼요. 일본이 교차결혼하면 중국하고도 해야 되고, 소련하고도 해야 되고, 미국하고도 해야 되고, 한국하고도 해야 되는 거예요. 교차결혼 하면 어머니 아버지들이 원수들인데, 칼을 앞에 놓고 싸우던 피를 보지 않으면 용서할 수 없던 패들이 자기 아들딸들이 사랑할 수 있게끔 축복해 주어야 하는 거예요. 그래야만 이 지구성에는 경계선이 없이 평화의 세계가 연결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방안까지 나왔어요. 국경을 철폐하고는 교차결혼해서 부모들이 자기가 살던 것보다도 잘살라고 축복해 주는 거기서부터 평화의 세계는 시작한다! 아멘이에요.「아멘!」
여러분은 몸 마음을 중심삼고 그래야 돼요, 몸 마음을 중심삼고. 마찬가지라구요. 마음에 절대 몸뚱이를 굴복시켜야 돼요. 마음이 하자는 대로 해야지, 몸이 하자는 대로 했다가는 뒤집어지는 거예요. 완전히 이제는 말씀을 알고 하늘을 알고 참부모를 알았으니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완전히 하나 만들어야 돼요. 강제로라도 하나 만들어야 돼요. 교차결혼과 마찬가지라구요. 알겠어요?「예.」
국경철폐와 교차결혼만 이뤄지면 천국으로 연결돼
수많은 국경이 영계에까지 가로놓여 있는데 이것을 전부 다 철폐하기 시작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와 육계, 사탄세계와 지상세계가 국경을 철폐하고 나면 결혼식을 같이 해야 돼요. 그래서 성인과 살인마를 같이 축복을 해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래야 인간 세상에 핏줄이 더럽혀져서 원죄가 생겨났던 것을 근본적으로 다 빼 버릴 수 있어요, 개인에서부터 하늘땅까지. 그렇기 때문에 낙원 철폐, 그 다음에는 지옥 철폐를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사탄이 굴복했기 때문에 졸개 새끼들은 종교권이 축복 받으면…. 사탄 졸개새끼들을 청산하기가 힘들지요? 요전에도 누시엘이 항복했는데 그 졸개새끼들이 전부 다 반대한다고 그랬지요?
그래서 종교권 축복을 금년 말까지 전부 다 하라고 했어요. 축복해 주면 축복권 내에 들어오기 때문에 축복받은 핏줄은 하나님의 소유가 되기 때문에 그 핏줄이 연결된 경계선은 영원히 사탄이 침범할 수 없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낙원과 지옥을 철폐했지만 축복만 일원화 될 때는 그것이 전부 다 천국으로 연결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여자들이 선두에 서 가지고 그런 놀음을 해서 국경시대를 넘을 때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자기를 생각하고 자기 아들딸을 생각하고 남편네를 생각했다가는 십년공부 나무아미타불이 돼요. 허사라는 거예요. 원리가 그래요, 원리가! 선생님이 국경을 넘을 때 얼마나 심각했는지 몰라요. 어머니도 모르니까, 반대할 수 있으니까 가르쳐 주지도 않았어요. 이제는 여러분에게 다 가르쳐 줬어요. 알겠어요?「예.」
그렇게 알고, 있는 정성을 다해서 금년이 이 모든 해방적인 기준, 사탄 핏줄, 원죄 뿌리를 빼 버리는 이런 청산기간의 때이니만큼 올해를 잘 넘어가서 정착하는 가정이 되어야 되겠어요. 그래야만 하늘나라를 상속받을 수 있는 김씨면 김씨, 이씨면 이씨의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권, 하나님이 원하는 해방권이 벌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선생님이 혼자 여기까지 걸어왔어요. 어느 누가 도와주지 않았어요. 또 그것을 의논할 사람이 없어요. 모르는 거예요. 의논하게 되면 모르니까 전부 다 걱정하고 근심하지 도움 될 것이 없어요. 화살을 쏘는 명사수가 있다면 ‘표적을 향해서 쏴!’ 하면 후닥닥 쏴 버려야지 어물어물하다가는 잡귀가 달라붙는다는 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자, 그렇게 알고, 점심 먹자! 아침도 안 먹었구만.
여자들 정신차리라구요! 「예, 알겠습니다.」 이 마누라는 어떤 교황하고 결혼했지?「예.」옛날이야, 지금이야? 「지금입니다.」 지금 같이 살아? 「예.」 어떻게? (웃음) 잘 살아! 「예.」 너희들만 좋아서는 안 된다구. 「예. 잘 하겠습니다.」 그 일파들을 해방시켜야 된다구. 또 기쁘고 감사한 마음 이상 세계를 구하고 하나님을 위하는 데 있어서 마음이 자기들이 좋아하는 이상이 되어야 돼. 자! (경배) 자, 밥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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