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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을 중심삼은 주인
2007.11.20 (화) 한국 전남 여수 거문도 공관
(경배) Ⅰ장만 했지? 여러분들, 씨족들의 축복을 완료하는 것이 앞으로 여러분들의 소명입니다. 사명이고 소명이니 이중적 책임이 있어요. 나이 많은 영감들은 영계에 언제 갈지 모르니까 제일 바쁜 일이 그 일이에요. 모르는 사람은 그저 모르지만, 알고 보면 참 바쁜 거예요.
몸 마음이 하나되어야 돼
Ⅰ장 Ⅱ장 Ⅲ장은 부모님의 가정을 중심삼고 가르치는 것이고, Ⅳ장은 대한민국의 축복완료예요. 이것은 끝났어요. Ⅴ장은 천정궁 왕권즉위식, VI장은 헬리콥터공장의 건설인데 이것은 뭐냐 하면…. 우주산업시대에 있어서 떨어지면 안돼요. 우리가 통일산업을 시작한 것과 마찬가지로 우주산업도 첨단에 서야 돼요.
이것은 한국을 중심삼은 것이고, 그 다음에는 가인 세계예요. 가인세계가 타락했기 때문에 우리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조국을 중심삼고 준비해야 된다구요.
Ⅶ장에서부터는 탕감시대를 거치는 것인데 복귀하기 위해서는 탕감해야 돼요. 부모님을 중심삼고 이룬 모든 것을 상속받기 위해서는 그냥 그대로 안 됩니다. 이 과정을 여러분이 조건적 기준에서 전부 다 밟아 가야 돼요.
왜 그러냐 하면 천사장세계가 그런 길로서 채워졌기 때문에, 조상들이 거기에 갔으니 조상들이 간 길을 핏줄을 통해서 따라가야 되기 때문에 그것을 맞추어 나가는 거예요. 한번 태어나면 김 씨면 김 씨의 태어난 성을 못 바꿔요. 그래서 핏줄이 중요한 거예요. 영원한 김 씨로서 영계에 가도 소속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혈족의 기반을 잘 닦고 가야 걸리지 않아요. 조상들이 걸렸으면 내려올 때 이렇게 찌그러지는데, 이러면 안되는 거예요. 수직으로 떨어져야 돼요. 수직에서 수평으로 떨어져야 된다구요. 지상에서 수평이 중심되게 될 때에는 이 안에 상대적인 기준도 수직으로 떨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혈통을 상속받는다는 것은 수직이에요. 언제나 수평이 되어 가지고 이 가운데 자리예요. 어머니 아버지를 대신하고, 자기 몸 마음도 대신하는 거예요. 여기에 부모가 있으면 연결되는 것은 핏줄이에요. 핏줄 가운데는 몸 마음이 갈라진 것이 하나되어야 돼요. 제일 중요한 것이 뭐예요? 몸 마음이 하나되어야 돼요. 몸 마음이 다 분쟁하지요? 그게 문제예요.
아담 가정에서 아담 자신이나 해와 자신이 분립돼 있기 때문에 이것이 통일될 수 있는 기준이라는 것은 뭐예요? 태어나기 전에 부모로부터 되어야 할 텐데 타락했기 때문에 안 됐어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 못 함) 사위기대를 보면 상현과 하현이 있는데, 이 상현이 하현과 같아야 돼요. 이것을 연결하면 상현도 하나 둘 셋, 하현도 하나 둘 셋…. 삼 사 십이(3⨉4=12), 12수라구요. 그것을 맞추어야 돼요. 완전히 사각을 중심삼고 이 센터에서부터 시작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서 떨어지는 것은 물방울과 같이 수직으로 떨어져야 돼요. 수직으로 떨어지면 90각도라는 거예요. 90각도가 딱 맞으면 기어가 들어가 맞기 때문에 운동하기 시작하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운동하기 시작하면 영원하다는 거예요. 그것에 오차가 있어서 맞추려면, 조상들이 맞추어 줘야 되는 거예요.
혈통복귀와 절대신앙권
그래서 여러분들이 조상들 앞에 어떻게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거꾸로예요. 복귀가 뭐냐 하면, 하늘이 위에 올라가야 할 텐데…. 사탄이 핏줄을 중심삼고 꼭대기, 하나님 대신 자리에 간 거예요. 대신 자리에 들어갔기 때문에 이것을 바꿔쳐야 되는 거예요.
개인시대에서부터 나선형으로 8단계를 중심삼고, 이것이 16수입니다. 나선형으로 영원히 가야 될 것인데 ⎯이것은 막힘이 없다구요.⎯ 타락했기 때문에 거꾸로 됐다는 거예요. 바꿔쳐야 돼요. 양심이 선언하는 거예요. 양심이나 본심이라는 말은 여기에 수평과 마찬가지예요. 변치 않아요. 세계 인류가 몇 천만년 가더라도 양심이 바릅니다.
역사의 방향과 섭리의 방향이 수평을 중심삼고 흘러나가는데 이것이 거꾸로 되었기 때문에, 위 될 것이 아래 되고 아래 될 것이 위 됐기 때문에 바꿔치는 거예요. 사탄이 위에 올라갔으니까 개인들이 바꿔쳐야 돼요. 바로잡아야 돼요. 바로잡는데, 여기서 바로잡는 거예요. 핏줄이 역사를 거쳐 가지고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로 8단계예요.
섭리사로 보게 되면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제4차 아담 심정권의 시대예요. 개인의 몸 마음이 하나되고, 가정이 하나되고, 세계가 하나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 하나님의 자리까지, 보좌까지 가려면 심정이 통하지 않으면 안돼요. 마음이에요. 사랑이에요. 사랑의 결실이 심정인데, 심정과 사정이 통해야 돼요. 인간의 사정이 아니라 천정을 중심삼고 교차되어야 돼요. 바꿔쳐 나오는데, 엑스(⨉)가 되어야 돼요.
그러니까 끝날에는 그래요. 천지개벽이 뭐냐 하면 할아버지가 3대를 중심삼고 어때요? 3대지요? 하나 둘 셋! 3대를 중심삼고 할아버지가 손자의 자리에 가야 되고, 손자가 할아버지의 자리에 올라가야 된다구요. 아버지가 아들의 자리에 가야 되고, 아들이 아버지의 자리에 가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남편이 여자의 자리에 가는 거예요.
나중에는 여자가 올라가요. 그래서 여성시대에 들어가는 거예요. 세계의 국회 같은 데 3분의 1이 여자들이 되는 거예요. 어느 나라든지 그런 시대로 들어가요. 그렇게 되면 세상도 끝장나는 거예요. 그것이 역사적인 공식으로 돼 있기 때문에 가정도 맞추는 거예요. 개인시대⋅가정시대가 맞추어 가지고 돌아가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가정시대 다음부터는 쉬어요. 종족시대⋅민족시대부터 천주시대까지 다 뒤집어놓았기 때문에 이것은 절대신앙이 필요해요. 여기서는 이룰 것이 없으니 여기서 이렇게 되어서 구형을 이루어 가지고 8단계예요. 이것은 4단계예요. 가정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가 됐으니 제4차 심정권의 시대에는 하나님같이 되어 가지고 해방시대에 가요. 꼭대기 위에서, 8단계 위에서 대우주를 여행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끝날이라는 것은 참부모가 있다면, 참부모가 거짓부모 되어 가지고 이룬 것을 바로잡는 거예요. 역사시대의 모든 전부, 개인⋅가정⋅종족…. 수많은 조상들이 잘못한 것이 여기에 다 걸려 있기 때문에…. 이게 여기에 전부 다 걸리는 거예요. 참부모가 와 가지고 그것을 풀어주는 거예요.
그러면 여기서부터 풀어 가지고 사탄은 이리 내려가야 되고, 하늘은 본연의 자리에 올라가야 돼요. 여기에 와 가지고 여기서 다 이겼기 때문에 옮겨져 가는 거예요. 여기에 와서 혈통이 복귀되는 거예요. 마지막이기 때문에 여기서 절대신앙권을 지키지 않으면 안돼요.
하나되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
여러분들의 눈물을 봐도 1.2로 완전한 거예요. 태어날 때 표준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영원히 가야 할 텐데, 모든 것이 상대가 안 돼요. 여러분의 몸 마음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할 텐데, 지금까지 그것을 도의 세계가 몰랐어요. 몸 마음이 싸운다는 것을 말이에요. 타락을 몰랐기 때문에 그것을 시정할 수 없어요. 그러니 무슨 일이 있더라도 몸 마음이 하나되어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어때요? 공명권이라는 것이 있어요. 공기는 어디에 가더라도 동양 공기나 서양 공기나 마찬가지인데, 위나 아래나 마찬가지인데 딱 하나되어 있으면 어디 가든지 공명권이에요. 돌아가면 딱 돌아가서 맞기 때문에 차이가 안 난다는 거예요. 차이가 있으면 돌아가면서 작아지는 거예요.
공명권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디든지 중심을 중심삼고 맞추어야 할 텐데, 한 점을 중심삼고 돌아가게 된다면 출발한 영점에 와 가지고 올라가야 돼요. 영점에서 올라와서 커지는 거예요. 올라오면서 커져야 돼요. 그러니 언제나 중심점은 빈자리, 공명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신앙이라는 것은 개인이 갖고 있는 것이나 만민이 갖고 있는 것이나 하나님이 갖고 있는 것이나 같은 위치를 말해요. 하나님이 계시는 보좌면 보좌, 주인이면 주인의 이 자리를 맞추어 나가야 돼요.
여러분이 일생 동안 제멋대로 살고, 전문분야의 자기 직책으로써 다방면의 방향이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단체나 자기 양심의 자리를 바로잡아 나와야 돼요. 자기가 어렸을 때 양심의 자리…. 본심이 있고, 양심이 있고, 악심이 있어요. 둘이 싸우는 거예요. 그렇게 싸우는 데는 하나님이 안 계셔요. 분쟁하는 데에는 하나님이 안 계신다구요.
이런 관점에서 보게 될 때 우리 인류들이나 절대적인 하나님 자체도 자유가 필요하다, 해방이 필요하다. 절대적 하나님이 자유권 내에 들어 있느냐, 자유가 절대적인 권내에 들어와 있느냐? 절대라는 것은 자유 위에 있는 거예요. 해방이에요. 하나돼 있는 거예요. 하나돼 있는데, 혼자 가지고는 존속 못 합니다. 우주는 모두 상대적 관계, 주체와 대상의 관계로 돼 있는데 상대가 없으면 운동이 안 돼요. 없어지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양심은 위와 아래를 맞추는 거예요. 종적이라는 것이 그냥 종적이 아니에요. 위와 아래를 어떻게 맞추느냐? 맞추는 데는 위의 기점을 중심삼아 가지고 원점이 됐으면, 똑떨어진 것이 0점 위에 90도예요. 91도도 안 되는 것이요, 89도도 안 되는 거예요. 영원히 90도가 되어야만 되는 거예요.
수평선은 변하지 않아요. 지평선이라든가 수평선은 변하지 않는 거예요. 인간이 태어나는 데는 수평선과 지평선이에요. 물과 흙의 수평선이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안팎과 같아요. 그것은 변하지 않는데, 떨어지는 것은 반드시 수직으로 가야 돼요. 그 수직점이 구성체를 이루는데 있어서 핵이 되는 거예요. 마음자리에 따라서, 개성에 따라서 그 핵이 변치 않아야 됩니다. 핵은 변치 않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맞추어야 돼요. 그 자리에 들어가면 공명하는 거예요.
석가모니는 ‘천상천하유아독존’이라는 말을 했지만, 거기에 가게 되면 전부가 통해요. 배우지 않고도 알고, 보지 않고도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공명권이라는 것은 반드시 주체와 대상의 관계가 돼 있는데 주체 대상이, 둘이, 남자 여자가 하나되어야 되는데 둘이 만나 가지고 하나 안 되는 거예요. 자기를 중심삼고 주장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되게 하는 것은 사랑이에요. 사랑인데 무슨 사랑…?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핵의 사랑이에요. 그 핵의 사랑을 중심삼고 남자의 사랑과 여자의 사랑이 하나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천지의 모든 것이 하나로 자리 잡는 거예요. 그래야 구형 자체가 이루어져요.
언제나 기도 정성들이고 제일 낮은 자리에 가야
그래, 제일 문제가 뭐냐? 여러분이 양심적이냐 이거예요. 양심에 대해서 묻는 거예요. 수평이 되어야 돼요. 그 다음에 반드시 수직이 되어야 돼요. 두 사이를 연결시키는 남자 여자, 남자의 몸 마음, 여자의 몸 마음이 반드시 어때요? 여자의 플러스와 남자의 플러스는 다릅니다. 이중이 돼 있다는 거예요.
이중으로 돼 있더라도 이중 된 이 가운데는 뭐예요? 사랑 때문에 떠났으니 사랑을 중심삼고 이중이 되어야 돼요. 이중으로 되었다는 것은 지상에서 산다면, 아버지의 몸 마음이 뿌리에서 완성을 이루어 주고 있다는 거예요.
어머니의 몸 마음과 아버지의 몸 마음이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를 이루었기 때문에 타락 안 했으면 참사랑으로 하나된 그 모양은 영원할 것인데, 핏줄이 잘못된 거예요. 사탄이 사랑을 뒤집어놓은 거예요. 그것을 모르니 아무리 도를 닦아도 하나님 앞에 갈 수 없다구요. 그러니 원리적 내용으로 맞추어야 돼요.
그래, 도의 세계에서는 교만하지 말라는 거예요. 여자로 보게 되면 받아야 돼요. 받기를 바라면 비어야 된다는 거예요. 무엇 때문에 비어야 돼요, 무엇 때문에 희생해야 돼요? 참사랑 때문에…! 깊으면 깊을수록 참사랑이 어떻게 하는 거예요? 내 자체가 비어서 이마만큼 크면, 그마만큼 크게 되어 가지고 이것을 포괄해 버린다는 거예요.
기도도 그래요. 명상 가지고 안 됩니다. 자기가 비뚤어졌으면 비뚤어진 명상 가지고 안 돼요. 본심이 명상해야 된다구요. 본심은 뭐냐? 이상적 사랑이 일체화될 수 있는 기준이에요. 그러니까 종교 중에서 최고인 하나님을 중심삼고 연결되어야 돼요.
그래야 여기에 뿌리 될 수 있는 어머니 아버지가 하나되는 거예요. 하나됐기 때문에 이 중심이 변하지 않는 한 남자 여자나 변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남자 여자 둘이 만나 가지고 하나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여자도 제일 되고, 남자도 제일 되기를 바라는데 무엇으로 말미암아 하나되느냐? 화합하는 거예요. 화합해야 된다구요. 화합이 안 되면, 통일이 안 된다구요. 통일은 어디나 상⋅중⋅하, 동서남북 사방으로 삼 사 십이(3⨉4=12) 수를 맞추어 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기도 정성들이고 제일 낮은 자리에 가야 된다구요. 동네에 있으면 동네에서 자기가 제일 낮은 자리, 아기와 같은 자리에 가야 돼요. 동네 아줌마들이 임신했으면 임신한 아기 자리와 마찬가지로 그 마음자리를 언제나 가져야 된다구요. 하나님하고 연결되면 복중의 아기들하고 얘기합니다. 그거 알아요? 만물하고 얘기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천상천하유아독존’을 석가모니가 얘기한 거예요. 전부 다 공명되는 거예요. 7시면 가야 되겠다고…?「7시에 가야 식사를 합니다. 아침을 하고 떠나야 되니까요. (윤정로)」
도의 길을 가는 사람은 자기를 부정해야
Ⅳ장은 한국 민족 전체가 핏줄이 뒤집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큰일입니다. 여러분의 조상들이 뒤집은 비례에 따라서 어떻게 되는 거예요? 한국 7천만이면 7천만 가운데서 계열적으로 씨족으로 하게 되면 286성이 있는데, 천태만상의 차이가 있잖아요? 자기 일족, 동족을 해방시켜야 돼요.
해방 먼저 됐다면 하늘과 같이 돼 있기 때문에 작은 것들을 흡수하는 거예요. 그래서 전체가 십자로 딱 서 가지고, 하나님의 심정기준에 딱 버텨 가지고, 전체 축복받은 핏줄을 중심삼고 똑같은 위치에서 중심이 돌아가게 되면 같이 돌아가지만…. 중심이 이렇게 돌아가는데, 이렇게 돌아가면 안됩니다. 무엇이 그렇게 하는 거예요? 핏줄이에요. 핏줄이라구요.
참부모와 더불어 그런 일을 하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 같은 사람은 혼자지만 환경의 변화가 있던가 세계적으로 문제 될 것이 있으면 반드시 마음으로…. 마음보다 몸이 알아요. 하나님은 인간들이 보지 못하는 무형의 실체를 갖고 있으니만큼 그를 대해 가지고 느끼지 않으면 가리를 못 잡습니다. 그런 것을 생각하게 되면, 문제가 심상치 않은 거예요.
도의 길을 간다고 하는데, 어떤 것이 도의 길을 가는 거예요. 커지는 것이에요, 작아지는 것이에요? 안 그래요? 먼저 커지기 위한 것이 도의 길이냐, 작아지는 위한 것이 도의 길이냐? 도의 길은 작아져야 돼요. 그 다음에는 없어져야 돼요. 자기를 부정해야만 뒤집어져요. 이렇게 돌아가던 것이 이렇게 돌아갈 수 있는 출발을 해야 뒤집어지는 거예요. 시계가 이렇게 도는데, 세상은 이 반대로 돌아요.
그런 기점이 수평선에 가서 반대로 가야 돼요. 그게 양심기준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가르쳐주지도 않아요, 내가 어디에 있는지. 틀렸는지 자기가 안다는 거예요. 도의 길은 참 어려운 길입니다. 세상에서도 그렇잖아요? 위치를 알려면 상하⋅전후⋅좌우로 연결되어 가지고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상현⋅하현, 우현⋅좌현, 전현⋅후현…. 이것이 틀리면, 한 점에서 틀리면 다 틀려요.
그러니까 어려움을 당하더라도 내가 먼저 가려고 하는 거예요. 마음이 먼저 간다구요. 마음이 발라야지? 안 그래요? 그래 가지고 이래 가지고 맞추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옛날에 살던 생활을 반성해 가지고, 도면에 그려 가지고 자기가 어떻게 살았다 이거예요. 이것이 천태만상으로 달라진다는 거예요. 직선 위에 사인 커브와 같이 되어야 돼요. 그래야 수평 위에 나선형을 그려 나가는 거예요. 그것이 안 맞으면 안돼요.
자기들이 잘못하면, 자기 후손이 반드시 해야 된다는 거예요. 뿌리에 달린 것을 어떻게 하는 거예요? 자기를 태어나게 한 생명의 뿌리인데 조상들을 시정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근본적인 해결은 뭐냐? 인류의 조상, 조상의 근본을 알아 가지고 타락했기 때문에 핏줄이 이렇기 됐기 때문에 몸 마음을 바로잡아야 된다 이거예요.
3대를 위해서 희생해야 된다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손자를 모신다는 것이 있을 수 있어요? 아버지가 아들의 자리에 갈 수 있어요? 그러니까 지금까지 역사가 이 모양이라구요. 세상에 주인이 없어져요. 대한민국의 주인이 누구예요? 전부가 주인이라고 하는데, 진짜 주인이 누구예요? 여러분이 “나다!” 할 수 있어요? 하나님이 공인하는 사람은 하나지, 둘이 아니에요. 절대적으로 하나지, 둘이 아니에요. 절대적인 남자 절대적인 여자, 그래 가지고 절대적인 남자 여자는 뭐냐 하면 절대적인 사랑…. 절대성이에요.
우리 책을 보게 되면 Ⅹ장이 뭐예요? Ⅹ장까지는 종교 믿는 사람들이 절대성으로 해방돼 가지고 참부모와 절대성의 승리의 패권을 가져 가지고 하늘의 공인을 받아야 돼요. 이것이 끝날 때에는 공인 받은 그 자체를 여러분들이 절대 상속받아야 돼요. 거기에는 여러분 생명이나 소유권이 없습니다. 부정해야 돼요. 소유권을 갖고 있지요? 이게 도적의 물건을 갖고 있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장물구매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것을 가지고 싸우는데, 그 사람들이 먼저 망하는 거예요.
그래, 어디가 그렇게 됐느냐? 제일 난장판을 만든 것이 성이에요. 제일 문제예요. 마음대로 살면 좋겠지만, 타락한 이후에 향락이라는 것은 영원히 보장할 길이 없습니다. 복귀해 가지고 향락은 올라가지 떨어지지 않아요. 타락한 세계의 향락은 자꾸 떨어져 나가요. 자꾸 떨어져 나가는 생활이 뭐냐 하면…. 성생활이 해체돼 버려요. 근본이 없어지는 생활을 하는 거예요.
세상에서 제일 귀한 것
여기 보게 되면, Ⅹ장의 제목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모델인….’ 이거 전부 다 형용사예요. ‘절대성 가정과 세계왕국’이에요. 하나의 가정만 되면, 세계가 되는 거예요. X장이 그렇게 돼 있어요.
세상에서 제일 귀한 것이 뭐냐 하면…. 거기에 목을 매고 살아요. 부처끼리 거기에 목을 매고 살고 있어요.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로 쭉 올라가면 거기에 목을 매고 사는데 절대적 신앙이 틀어지기 때문에 제멋대로예요. 영계에 가면 중심자리가 어때요? 타락한 부모, 사탄이 중심으로 돼 있어요. 성을 중심삼고 관계 맺은 거예요.
사탄은 소유권이 인정 안 됩니다. 천사세계를 뒤집어 박으려니 어때요? 여러분이 평화대사인데 평화대사는 뭐냐 하면 누시엘, 타락한 천사장의 형님 자리에 서는 거예요. 에덴에 있어서 형님이 동생을 죽였으니 형님이 동생을 살려야 돼요. 아담을 죽이려고 하는데 말이에요.
그러니까 성경을 보면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죽는다.’고 했어요. 이것은 중요한 문제입니다. 내가 희생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봤어요? 내가 뭘 해서 나라의 이름 있는 간판을 가졌더라도, 아무리 대통령이라고 해도…. 대통령이 없습니다. 주인이 없어요. 끝날에는 주인이 없다구요.
자기 몸 마음의 주인이 못 되고, 가정의 주인도 없고, 종족의 주인⋅민족의 주인⋅국가의 주인도 없고 혼란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런 때 수습하려고 하는데, 언제 주인이 다 없어지느냐? 완전히 끝날에 와서 끝이에요. 이렇게도 끝이요, 이렇게도 끝이에요. 여기에서 끝이니까 이것을 뒤집어 이렇게 갖다가 붙여도 돼요.
사탄 세계는 위에 가려고 이리 간다는 거예요. 붙이게 되면 이렇게 되어 끝나서 둘 다 사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 둘 다 죽어요. 사방이 맞아야 된다는 거예요. 도의 길이라는 것, ‘길 도(道)’ 자는 머리(首)를 중심삼고 길(辶)로…. 머리를 중심삼고 생각했다구요. ‘머리 수(首)’ 자에 받침(辶)을 한 것이 ‘길 도(道)’로 길이 받치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도라는 것은 무슨 도, 무슨 도 하는데 머리를 받들고 간다는 거예요. 머리가 하나님 아니에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는데 얼마만큼 맞추어 나가느냐 이거예요. 그것이 길이에요. 하나님을 몰라 가지고는 낙제지! 돌아가서 그런 것을 자기 일족에게 가르쳐주어야 돼요. 가만히 있으면 문제가 된다구요.
여러분들이 문 총재를 만나면, 좋은 것이 뭐가 있어요? 달라진 것이 뭐예요? 만나 가지고 좋게 하려면 먹고 놀고, 그 다음에는 세상에 질서를 세우는 것인데 그것을 떠나 가지고 즐거운 것을 찾아가는 거예요. 그러니 영원히 갈라지는 거예요. 영원한 지옥에 가는 거예요. 그래, 질서를 세워야 돼요. 아시겠어요? 「예.」
입은 횡적으로 돼 있어요. 왜? 입은 물과 만물을 공급하는 거예요. 그래서 수평선과 마찬가지예요. 수평선이 있고, 지평선이 있다구요. 이게 그래서 4수와 8수로 사 팔 삼십이(4⨉8=32)이에요. 사 팔(4⨉8), 넷에 팔 하면 이상입니다. 사 팔 삼십이(4⨉8=32)예요.
예수님도 서른 두 살…. 서른 살부터 서른 하나 서른 둘, 32세 33세…. 33세에 끝나지 않았어요? 2년 8개월 하다가 죽었어요. 그 양반은 죽었지만, 문 총재가 33세 핍박 받았을 때 죽지 않았기 때문에 이 뜻이 나타났지 죽었으면 어떻게 돼요? 또 재림이 있어야 돼요? 재림이 있어서는 안되는 거예요. 그래서 재림주는 1차 2차 3차 하게 되면 다른 세계로 올라가야 된다구요.
통일교회에서는 본심의 자리를 찾아가
통일교회는 제1아담, 제2아담, 제3아담과 제4차 아담 심정권을 말하고 있는 거예요. 도의 도주들이 그것을 몰라요. 타락했다는 것을 몰라요. 타락과 복귀를 모르기 때문에 해결이 안 된다는 거예요.
제1차 아담은 가정적인 기준에서 실패했고, 제2차 아담인 예수님은 가정을 못 이루었습니다. 그래서 종교는 독신권을 언제나 주장하고 있어요. 그 원인을 모르니까 마음이 자리를 못 잡아요. 집을 짓더라도 수평을 중심삼고 구조적인 내용을 맞추는 것인데, 근본이 틀리니까 문짝을 달더라도 문짝이 어떻게 돼요? 제멋대로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는 본심의 자리를 찾아가요. 본심이라는 것은 타락한 모든 전부가 추방하려고 그래요. 퍼센트로 보면 본심이 30퍼센트 기준을 못 넘는 거예요. 매번 여러분의 본심이 그렇지요? 그릇된 일을 생각하면 본심이 “하지 마!” 지시하는 거예요. 하지 말라고 하는데, 어떻게 육신의 마음이 본심을 지배해요? 타락의 핏줄 때문에 그래요.
그래서 이게 사 팔이 삼십이(4⨉8=32)예요. 횡적으로 됐어요. 이것들은 종적으로 되어야지! 종적으로 다 돼 있는 거예요. 이것은 횡적으로 하나된 거예요. 그러니 물과 영양소를 보급하는 거예요. 어머니의 뱃속에 있을 때에는 파이프로써, 탯줄로써 먹었지만 이것이 제일 낮은 데가 있어 가지고 만물과 물을 먹는 거예요. 여러분이 물주머니예요. 공기는 어디에서 공급받느냐 이거예요. 코로부터…. 벌써, 차원이 달라요.
사람이 눈 생긴 것, 코 생긴 것이 균형이 잡혀져야 돼요. 입도 그래요. 이것을 보게 되면 땀 흘리는 것을 방어해야 돼요. 땀 흘릴 것을 알았어요. 사람은 땀을 흘리고 살아야 돼요. 왜 눈썹이 생겼느냐? 땀이 흐르기 때문이에요. 참 과학적입니다. 땀이 흘러서 이리 오더라도 어때요? 눈썹이 있는 데는 두꺼워요. 두꺼워 가지고 쭉 헤쳐 가지고 여기서 이리 와 가지고 눈가를 벗어나는 거예요.
여기에 오더라도 눈도 그렇습니다. 여기 싹 해 가지고 이 사이로 흐르게 되면 이리 오는데, 중요한 것이 입입니다. 입에 들어가겠으니 어떻게 하는 거예요? 한번 이렇게 해봐요. 이게 이런 사람은 가난하게 삽니다. 거지들이에요. 일 안 하는 거지예요. 이리 들어갑니다. 전부 다 보여줬어요.
그러니까 세상에 무엇이 먼저 됐느냐? 물질이 아니에요. 사유라는 컨셉(concept)이 먼저였다는 거예요. 다 알았어요. 땀 나오는 방향도 말이에요. 또 눈이 까박까박하는데, 왜 살눈썹(속눈썹)이 있어요? 눈은 알았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상징한다구요. 벌써, 나타나면 공기 가운데는 먼지가 나는 것을 알았다구요. 까딱만 하면 방어하게 돼 있다구요. 또 눈을 까박까박하니까 열이 나기 때문에 타 버려요. 그래서 누선(淚腺)이 있다는 거예요. 과학적입니다.
레버런 문이 와세다대학에서, 공산당의 대가리 될 수 있는 사람들이 준동하고 있는 그 판에서 싸움한 것이 무엇이냐? 눈에 대한 해석을 하면 완전히 손들어요. 투쟁하는 데 발전이 있고, 투쟁하는 데 완성이 있다고 하는데 미친 수작 그만두라는 거예요.
완성은 사랑의 품에 품기는 것
여기는 어떻게 코가 이렇게 넓어요? 이 금이 없으면 큰일 나지요? 땀이라는 땀을 흘러 가지고 입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입도 방어하기 위해서 가장자리를 싸악 둘러놨습니다. 묘하게 여기서 움푹 들어간 거예요. 여기에 흘러 가지고 어때요? 본래는 턱도 둘이 합한 겁니다. 여기 나와서 싸악 드러나게 돼 있어요. 높아져 가지고 떨어지는 거예요.
턱에서 떨어지면 가슴으로 흐르는 거예요. 떨어지게 되면 바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해서 음부로 떨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남자들은 그것을 알지요? 남자들은 둘을 붙여놓았습니다, 보게 되면. 그것이 찌그러지면 큰일 나요. 찌그러지면, 도수가 안 맞는다는 거예요. 찌그러졌는데 자기 멋대로 하면, 사랑을 멋대로 하면…. 강제적으로 하면 맞지를 않아요. 후손이 맞지를 않는다구요.
모든 것을 봐요. 콧털은 왜 이렇게 나와요, 안으로 들어가지? 숨을 쉬는데 반대로 나서 습기가 있기 때문에 까딱만 하면 붙어요. 그런 것이 끝에 모이기 때문에 코딱지는 물을 이렇게 해서 뿜으면 떨어지는 거예요. ‘흥’ 하면 떨어지는 거예요. 왜? 끝이 뾰족하니까….
남자는 왜 수염이 나느냐 이거예요. 여자는 수염이 안 나는데, 남자는 왜 수염이 나는지 생각해 봤어요? 번대머리는 뭐예요? 머리카락은 열을 방출하기 위한 것인데, 너무 뜨거운 열을 방출하다보니 다 빠져나간 거예요. 빠져 나가면, 뿌리가 세는 거예요. 그러니 균형을 취해야 되는 거예요. 열이 있는 데는 이것이 다 있지요? 열을 방출한다는 거예요.
남자는 왜 수염이 뻗어나느냐? 운동을 하는데, 힘 있게 운동하는 것이 눈도 아닙니다. 하루에 세 번씩 운동하면 열 받는 거예요. 남자는 과격한 노동을 해야 돼요, 여자보다도. 전부 다 과학적으로 돼 있다구요. 선생님이 본래 좋아한 것이 종교 같은 것이 아니에요.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에요. 본래 전기학을 공부했어요.
그래, 여러분들의 몸이라는 것은…. 자기가 땅에 사는 것은 한 번입니다. 70년, 80년 동안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 기간에 잘살려고 하는데 잘살기는 뭘 잘살아요? 다니게 되면 몇 천만 리를 못 갑니다. 자기가 살 때까지 모든 것이 균형이 잡혀서 정상적인 도수를 맞추어 가지고 움직일 수 있는 때까지 걸어야지 그렇지 않고 병신이 되게 되면 살더라도 죽은 목숨이에요. 그러니까 잘 관리해야 돼요.
그리고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이 뭐예요? 본래 사람이 완성하는 것, 완성이 뭐냐 하면 사랑의 품에 품기는 겁니다. 남자나 여자나 하나님 품 대신 갈라놓았는데…. 하나님이 갈라놓았으니 하나님의 품에서 합하게 한 대신 존재가 부부예요. 부부가 하나 안 된다는 것은 파괴예요.
그렇기 때문에 에덴동산에 아담 해와를 단 둘 만들었지 셋 만들었어요? 어머니 둘, 아버지 둘 원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미국 같은 데는 스텝 파더(stepfather; 의붓아버지) 스텝마더(stepmother; 의붓어머니)의 컨셉이 있어요. 한 사람이 열 사람 이상을 갖고 있어요, 어머니 아버지를 보니까. 어머니 아버지가 다섯 번씩 결혼하면 열 사람 되잖아요? 그래, 아들이 될 수 있어요? 같이 있을 수 있어요? 근본문제를 시정해야 돼요.
제일 문제는 집에서 할아버지하고 손자하고 안 맞고, 아들하고 아버지하고도 안 맞고, 아들하고 어머니하고도 안 맞아요. 할아버지를 좋아하는 사람이 없거든. 또 아버지를 좋아하는 사람이 없거든. 그 다음에 형제문제예요. 형제끼리 좋아하나? 형제도 남자 형제나 여자 자매끼리 좋아해요? 자기를 중심함으로 말미암아 다 갈라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할아버지는 할아버지를 중심하고, 아버지는 아버지를 중심하고, 손자는 손자를 중심해서 자기를 중심하니 다 갈라지는 거예요. 이것을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 이거예요. 자기중심이 되면 하나 안 됩니다. 아줌마들! 아기 열 사람을 낳아 가지고 어머니가 길러보면 열 사람 전부 다 자기를 중심삼으면, 그 집안은 망해요. 근본문제에 들어가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받대 받으면서 발전해 나왔다
여러분 20명이 와서 재미있게 지냈어요?「예.」그 일을 몇 년 하려고 안 해요. 잠깐 해야지요. 멀미하니까 기가 막히지요? 멀미한 사람, 손 들어봐요. 밝혀 줘야 갈 때 선물이라도 하나씩 싸 보내서…. 집에 가면 얼마나 좋아하겠나? 뭐 중도에서 돌아왔다구? 여기 왔으면, 내가 “밝히고, 고기 잡아라!” 하면 그런 말 들을 자신 있어요? 문 아무개라는 사람이 20명 가까이 온 사람들을 마음대로 하면 뭐가 되겠어요? 이게 문제예요. 근본문제를 해결해야 된다구요.
집에 있는 열 명의 식구가 할아버지를 중심삼고 할아버지가 제일이라면, 그 할아버지가 빨리 죽기를 바라요. 없어지기를 바라요. 그래요? 있으니까 그 집에서 떠나는 거예요. 할아버지로부터 3대가 있는데, 우리는 3대를 하나 만들어야 천국 들어간다는 논리를 세웠는데 그것이 세상에서 가능한 일이에요?
우리 같은 사람은 동네에서 조그만 손해가 나도 대번에 문제시하던 사람인데, 우리 같은 사람은 실리 제일주의 사람인데 어떻게 이렇게 됐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을 알기 때문에…! 알고 손해나면 날수록 잃어버리지를 않아요. 자꾸 크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받대를 받으면서 커 나왔습니다.
다른 사람은 기본 자체가 근본자리에 안 서니 어떻게 돼요? 그래서 연꽃이 중요해요. 연꽃이 구정물 가운데 나왔지만 길어요. 연꽃이 복판에 닫지 않고, 바람이 불면 피해가는 거예요. 뿌레기가 돼 있다는 거예요. 뿌레기가 돼 있으면 맞으면 맞을수록 받아요. 받아서 플러스시켜 가지고 소화하기 때문에 반대 받는 통일교회는 발전해 왔다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이 세상만이 아니라 수천억 되는 영계가 반대했어요. 그러니 영계의 복, 지상의 복이 여기에서 열매 맺히는 거예요. 4대 성인이 뭐 문 총재가 얼마나 아름다워서 결의문을 해서 문 총재 뭐 어드렇고 어드렇고 해요? 4대 성인이 그러면, 지옥에 있는 사람들이 안 그러겠어요? 여러분의 조상들도 알아요. 조상들하고 통하게 되면 와서 후려갈길 거라구요. “이 자식아, 왜 그렇게 살아?” 한다는 거예요. 통일교인들은 그런 경험이 다 있다구요.
그러니까 열 사람이 살면, 열 사람이 주장하면 그 집은 무엇이 돼요? 반드시 중심을 세우려고 해야 돼요. 어린아이 때 이러고 있지요? 아줌마들! 아기 때 이렇게(엄지손가락을 다른 손가락이 감싸며) 손 쥐었겠어요, 이렇게(엄지손가락이 다른 손가락을 감싸며) 쥐었겠어요? 가운데 딱 해 가지고 쥐는 거예요. 그래야 편안해요. 이렇기 때문에 암만 운동을 하더라도 손톱으로 긁지 않아요. 그것이 훈련이에요. 이래야 통일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이성성상이라구요. 이성성상을 상징하는데 아기로 복중에 있을 때는 맨 가운데 가는 거예요. 자체 형태를 묻어버리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렇게 자라 나온 거예요. 하나님이 그렇게 살아 나왔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아는 사람이 누가 있어요?
이것을 펴 보고 펴 보고 펴 보고 펴 본 거예요. 다 했으니 없는 줄 알았는데, 이것이 있는데 펴지는 거예요. 이것들을 펴야지 이것만 펼 수 있어요? 순리가 이렇게 쥐었으면 어디서부터예요? 여기서 펴도 안 펴지는 겁니다. 전부 펴기 위해서는 여기서부터 펴야 돼요. 이쪽은 자동적으로 펴져요. 이 안에는 안 펴져요.
그 자체들이 중심존재를 어떻게 하는 거예요? 나무로 말하면 뿌레기가 중심존재예요. 뿌레기는 나타나지도 않아요. 뿌레기가 나타나요? 줄기로부터 가지는 다 알 수 있지만 말이에요. 여러분들이 이름 있는 명분을 가지고 살아왔지만 누구를 위해서 살았어요? 공부를 누구를 위해서 했어요? 자기 이름, 세상에 이름이, 성명이 어디 있어요? 그 이름을 누가 존경해요? 아버지 어머니도 전부 다 갈라진 거라구요. 영계에 가서도 매일 싸움하는 거예요.
주고 싶고, 받고 싶은 것이 인연
그런 세상에 통일교회예요. ‘교(敎)’ 자는 ‘효도 효(孝)’ 변에 ‘아버지 부(父)’ 자예요. 부자를 하나 만드는 거예요. 그 자체가 뜻이 그래요. 종교는 부자를 하나 만드는 거예요. 부자가 되어야 돼요. 뭘 하느냐 하면…. 한국말은 계시적이에요. 하나님! 아버님이 아니에요. 아버지가 아니고, 할아버지가 아니에요. 하나되었으니 하나밖에 없는 아버지…!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런 명사를 가진, 이름을 가진 나라가 없어요. 아담은 ‘아, 담을 만들었구만!’이에요. 담을 만들었으니 누가 해와요? 일을 해 와, 여자가! 원리 가운데 타락원리가 뭐냐? 귀가집 외동딸이 있으면, 그 동네의 잡놈 총각이 무슨 짓을 해서라도 잡아서 성관계를 맺으면 어떻게 돼요? 버리게 되면, 어디 갈 데 있어요? 몸을 나누게 되면 그 집에 가서 죽어야 돼요.
남자들은 잘 알겠구만! 자기 여편네 외에 곁눈질을 안 했어요, 했어요? 임자네들이 그렇지요? 남자도 그렇지만, 여자도 길을 가게 되면 건너편에 자기 남편보다 잘난 사람이 있으면 ‘이야, 우리 남편보다 잘났구만. 저런 사람의 여편네는 좋겠구만!’ 생각하는 거예요. ‘이야, 저런 사람하고 한번 만나서 점심이라도 먹으면 좋겠다.’ 하는 거예요. 만나 가지고 점심을 얻어먹겠다고 하면 모르지만 ‘이야, 내가 점심을 사줘야 되겠구만!’ 이럴 때에는 문제입니다.
희생하겠다는 거예요. 희생해서 하나되게 되면, 그 사람이 중심뼈가 되고 살이 되는 거예요. 살이 되기 때문에 살을 붙이는 것은 문제도 아니라는 거예요. 아무 관계가 없는데 관계가 벌어지면, 천하가 다 깨져나간다는 거예요.
그래, 통일교회하고 무슨 관계를 맺으려고 그래요? 아줌마들! 인연이 있어야 돼요. 인연이라는 것이 있어야 돼요. 불교에서 말하는 인연이라는 것 말이에요. 인연이라는 것은 뭐냐 하면 주고 싶고, 받고 싶은 거예요. 그것이 인연이에요. ‘부자지인연’ 할 때에는 아버지나 아들은 주고 싶고 받고 싶어요. 부부의 인연, 주고 싶고 받고 싶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무엇을 주고 싶어요? 휴지를 주고, 손수건을 주고 싶어요. 거기서부터 인연이 되는 거예요. 그것을 내가 갖고 있는 것보다 좋아하면, 그 물건이 거기로 가는 거예요. 자기보다 더 사랑하고, 자기보다 더 하면 인연을 따라가는 거예요.
사랑도 그래요. 가정이 파탄되는 것도 그래요. 비교할 때 자기 여편네보다도 그 여자가 더 좋으니까 무엇을 주어도 색시에게 주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을 줘요. 더 좋은 것을 줘야 할 텐데, 더 좋은 것 줄 것이 없어요. 첫사랑 이상 사랑할 수 있어요? 그건 도적질이에요. 받고 싶어서 그렇지 주고 싶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받고 싶은 인연을 따라온 것은 원수가 되는 거예요.
함부로 인연 맺는 것이 아니에요. 인연이 없어 가지고는 관계를 맺을 수 없어요. 지금 세상은 관계의 세계입니다. 외교관계, 부자지관계…. 전부가 관계의 세계예요. 관계의 세계인데 주고 싶고, 받고 싶은 두 사람이 주고 싶고, 받고 싶은 관계가 아닙니다. 이용하기 위해서 하면 관계라는 말, 인연이라는 말을 파탄시켜 버려요.
여기 왔다 가면 더 좋은 것이 있으면 좋겠지요? 선생님은 25년 동안 배를 탔습니다. 바다는 무한한 보고예요. 연구하면 연구할수록 무한한 세계예요. 어디 한 곳의 모양도 같고, 산천도 같고, 강줄기도 같고 다 같다고 하지만 전부 달라요. 그런 산천에 있는 모든 것을 합해 가지고 인간들이 사는데, 화합될 수 있는 것이 뭐냐? 없습니다. 사람이 욕심이 있기 때문에 대번에 없어진다는 거예요.
화합되지 않으면 통일도 안 돼
부모한테 열만큼 받았으면 자기가 살면서 열 이상 줘야 되는 거예요. 주어야 커요. 줄어들었지만, 없어지고 안 보이지만 커야 나타난다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을 받았으면, 내가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해야 되는데 그 어머니 아버지가 뭐예요? 아담 해와의 아들딸이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이 자기 엄마 아빠만 사랑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사랑하고, 부모를 사랑하고, 인류를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이 어디 발을 들여놓을 데가 없어요. 근본을 생각하게 될 때 근본 자체가 틀렸기 때문에, 틀린 것은 낙제밖에 없기 때문에 지옥 가야 되는 거예요. 아무리 성현의 책이라도 세 번 읽으면 벌써 싫어지는 거예요. 이 책은 세 번 읽어서 싫어지면 안됩니다.
여러분이 탐구할 무엇이, 여기에 몇 가지 비밀이 잠겨 있어요. 비밀이 잠겨 있는 것을 혼자서 알 수 있어요? 핏줄을 얘기했는데, 서양 사람들은 블러드 리니지(blood lineage; 혈통)고 무엇이고…. 그것은 꿈나라의 존재로 알고 있어요. 그러나 한국 사람은 핏줄이 무섭다고, 핏줄은 물보다 진하다고 그러잖아요?
형제지정이에요. 형제끼리 정, 부부끼리 정, 그 다음에 부모끼리 정이에요. 3대 정이 한 줄기와 마찬가지예요. 전기로 말하면 삼상이 합하면 통하는데, 딱 그래요. 통하면서 하나되는 거예요. 나가려면 도니만큼 도는 힘에 있어서 속도가 빨라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거기에 내가 ‘기독교’를 안 넣었으면 반대 안 받아요. 기독교가 세계를 통일해 가지고 세계를 자기 마음대로 한다고 하는데, 난데없는 녀석이 나타나서 기독교를 통일해요? 세계의 기독교예요. 수많은 기독교를 통일하는데 무엇으로 통일해요? 신령협회예요. 신령을 몰라요.
우리가 세계의 기독교를 통일하는 데는 무엇으로 통일해요? 통일하는 데는 신령을 통해서, 영적인 기준을 통해서 바로잡아야 된다는 거예요. 신령협회입니다. 어소시에이션(association; 협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기독교라고 했는데, 기독교(基督敎)라는 것은 ‘터 기(基)’ 자로 틀을 감독하는 교회예요. 그렇잖아요?
기독교라고 잘 붙였어요. 기독교 뭐라구요? 통일! 수많은 기독교인들을 화합시키지 않고는 통일이 안 됩니다. 화합해 가지고 통일이에요. 기독교가 화합이 안 돼요. 자기 제일주의라구요.
그것이 이제는 없어집니다. 우리 뜻을 알면 없어져요. 유대인도 길 위에 나타나면, 앞으로 우리 후대는 쫓아내려고 그래요. 조상을 죽였던 후손이 어디에 나타나느냐 이거예요. 한국 민족이 재림주님을 맞아서 그러지 않고는…. 내가 부탁하고 나왔지만, 빨리 회개시켜야 된다는 거예요.
지도자들이, 머리 되는 사람들이 와 가지고 통일교회를 제멋대로 하려고 하지만 제멋대로 되는 통일교회가 아닙니다. 내가 여기에 지금 와 있는 것도…. 어머님이 미국에서 아들을 데리고 싸우고 있어요. 이런 때 사실 손님 초대보다도…. 한번 데려올 수 있으면 데려오라고 했더니 데려왔지!
바다에 고기 잡으러 나가는 것이 아닙니다. 공간세계를 품고, 미국을 상대로 해 가지고 영적인 싸움을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누구도 만나기를 싫어하고 고요하기를 바라는 거예요. 여기에 이렇게 오면, 문 총재가 어디에 가서 마음의 복잡한 것을 정리할 수 있는 곳이 없잖아요? 천정궁에서 뭐 아이고…! 얼마나 복잡해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들이 화합해야 돼요. 돈이 있으면 돈을 다 써야 돼요. 그러면 돈이 나와요. 이번에도 이런 때가 되기 때문에 심정세계가 다릅니다. 선생님이 이번에 한국 사람, 미국 사람, 일본 사람의 대표들을 불러다가 어떻게 한 거예요? 자녀의 날이 다가오는데 가만 보니까 그래요. 미국에서 자녀의 날 행사를 하려고 하는데 몇 사람 가지고 행사하려고 그래요.
48회가 마지막 고개를 넘는 때인데 그것을 몰라요. 그래서 한국에서 50명, 일본에서 60명, 미국에서 전체를 동원했어요. 그러니 오는 사람들이 얼마나 바빠요. 여러분들, 통일교회가 바쁘게 하지요? 좀 가만 놓아두면 좋겠는데 하루에도 두 번, 세 번씩 불러대는 거예요. 그것을 나쁘다고 생각하지 말아요.
공적인 모임이 있다면 정성을 들이고 와야
여러분의 몸뚱이에 상처가 난 것처럼 구멍이 뻥뻥 뚫어져 있어요. 구멍이 뻥뻥 뚫어진 것을 무엇으로 막을래요? 부모님의 사랑이라든가 지도자의 사랑을 중심삼고 품에 품기게 될 때, 그 품에 들어갈 때에는 구멍 뻥뻥뻥 뚫린 것이 막혀지니까 좋아하지만 날바다에 나가서 바람 부는데 모든 공기가 통하고 바닥까지 흔들어대는 거기에서 구멍들이 엉망진창인데 그런 사람들을 그냥 두어두면 어떻게 돼요? 밀려가서 구석에 꽁지를 박는 거예요.
그러니까 될 수 있는 대로 공적인 모임이 있다면 정성을 들이고 와야 됩니다. 공짜를 좋아하는 사람이 되면 안돼요. 정성을 들이고 오니 만큼 다른 것을 채워 가요. 내가 비었다가 말씀을 들음으로 말미암아 구멍을 메운다는 거예요. 밖에서 뚫어진 것을 안에서 막아버린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공적 책임진 사람들은 통일교회를 믿기 힘들어요, 이중 삼중이 되기 때문에. 그것을 마다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그 가정이 어떻게 돼요? 아버지가 혼자 함으로 말미암아 어머니가 배우는 거예요. 옛날 같으면 갔다 와서 고달프니 분풀이하는데, 고달프더라도 자기가 책임지려고 하는 거예요. 이런 결과를 보게 될 때 부인이 존경하고, 또 아이들이 아버지에 대해서 존경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런 환경이 된다는 거예요.
어느 도의 군수는 자기가 통일교회에 들어왔는데, 문 총재가 한 번도 안 만나주고 자기 혼자 이랬댔자 뭐 하느냐 해서 그만둔다고 했다는데 그만두어 보라는 거예요. 바람 불면, 내 자체가 날아가려고 하는 거예요. 걱정하게 되면 세상 걱정이지 자기 중심삼고 세상을 망치려고 안 그래요. 세상을 감싸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렇게 살면서 될 수 있으면 내가 많이 만나주면 좋지요. 이렇게 공식적으로 몇 사람이에요.
윤정로도 350명 400명 한다고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3천 명을 모아 가지고 감동시킬 수 있고, 3만 명도 감동시킬 수 있는데 그런 생각은 안 해요. 윤정로가 자기 수첩권 내에 기록한 외에는 벗어나려고 안 해요.
우리 같은 사람은 생사가 결정되는 곳에 가더라도 절대 생사를 의식하지 않아요. 배워야지요. 거기에 처음 들어간 사람처럼 하는 거예요. 들어가서, 어디 가서 내가 통일교회 교주라는 것을 꿈에도 생각 안 하는 사람이에요. 내가 힘들어도 먼저 해야지!
일생 동안 힘든 일을 많이 했어요. 흥남 비료공장에 가서 비료 가마니를 묶는 데 내가 매년 특상을 탔어요. 형무소에서 하는 모든 일에서 상을 탔어요. 공산세계에서 제일 어려운 것이 뭐냐? 매주일 소감문을 쓰라는 거예요. ‘나는 못 한다. 내가 여기에 소감문 쓰러 왔나, 일하러 왔지?’ 해 가지고 소감문 한 번도 안 썼지만 쫓아내지를 못했어요. 천 명 가까운 사람들이 문 총재에게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쫓아내면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짐을 짊어지나 무엇을 하나…. 비료 같은 것은 하루에 1천3백 가마니예요. 열 사람이 일하는데 하루에 1천3백 가마니를 하게 되면 어때요? 부잣집에서 벼 섬을 쌓아놓은 뜰이 자기 집 몇 채가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일하더라도 그냥 일하지 않아요, 연구하지. 뭐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오늘 훈독회도 그만두어야 되겠네!
시각적 측정이 빠른 선생님
문 총재를 알려면…. 잠깐 따라다니고 좋다고 해서 그렇게 생각하지 말아요. 문 총재가 간다고 하면 어디든지 가는 거예요. 지금은 어린 아기가 걸음마를 하는 것같이 돼요. 나이 많으니까 딱 반대로 된다구요. 정상적으로 어떻게 이것을 연장시키느냐 이거예요. 넘게 될 때 다리가 안 떨어질 때에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뭘 잡아야 되는 거예요.
여기에 턱이 있으면 가서 싹 잡아요. 턱을 잡아 가지고 발에만 힘주면 안되니까 턱에다 힘주어 가지고 올라가고 내려가는 거예요. 사다리 같은 것을 탈 때 좌우편에 손잡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런 것을 연구해야 돼요.
선생님이 길 걸을 때 걸음이 빠릅니다. 길을 걷는데, 사람들이 이렇게 걸어요. 매일 20리 길을 걸어서 학교에 다녔어요. 1시간 40분 걸려요. 2시간 가까이 걸리는 거예요. 그것을 1시간 20분에 가야 돼요. 오늘 아침에는 내 발걸음을 떼는데 1인치 이상 안 뗀다 이거예요. 3인치 이상 들고 가는데 1인치 안 되니 2인치 빨라요. 자동적으로 빨라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척 나서면 보통 걸음보다 빠르지요. 그래 가지고 초등학교에 다닐 때에는 어때요? 1학년부터 6학년 학생들이 가게 되면 열이면 열 번 지각하거든! 나만 따라가면 딱 3분, 5분 이내에 도착하는 거예요. 그게 재미있지! 뒤로 줄을 서서 1학년 2학년 3학년 4학년 5학년 6학년이 따라오는 거예요.
글씨 쓰는 것도 그래요. 선생님이 12살 때 사서삼경을 중심삼고 30세 이상의 사람들에게도 체글을 써줬어요. 보는 시각적 측정이 빠르지! 우리 애들이 그림 같은 것을 그리면 금메달을 다 땄어요. 그거 누구 닮았는지…. 어머니 닮았다고 하지만, 어머니가 그런 소질이 없지만 아이들은 그렇거든! 그래서 어머니에게 고마운 아이들을 낳았다고 하면 고마운 남편으로 생각해야 되는데, 도리어 자기 섬겨주기를 바라고 있어요. 그래, 사람이 언제 철드느냐? 30년 이상이 되어야 돼요. 30년, 40년 가야 갚겠다고 해요.
윤정로는 몇 년 됐다고, 통일교회에 들어온 지? 「42년입니다.」 여기는…?「35년입니다.」30년 넘어야 돼요, 3대니까. 사람은 40세까지 출세 못 하면 안됩니다. 40세에서 56세까지예요. 40세에서 16년이에요. 사람은 56세까지 자리를 못 잡으면 흘러가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같은 사람은 생애의 프로그램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이고 뭣이고 정성들이는데 보통 정성이 아니지요. 그래 가지고 하나님이 관계없다고 하면, 그 하나님은 내가 폐지했을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아이 때 이름이 하루울이예요. 소문이 하루울이로 났어요. 어머니 아버지, 할아버지하고 같이 사는데 까닭 없이…. 자기들이 잘못하고 나를 책망할 때 얼마나 기분이 나빠요. 울게 되면 어때요? 시골 가면 오늘날 같이 좋은 바닥이 아니고 갈대로 엮은 샅(갈대나 수수깡 껍질로 엮어서 방에 까는 자리)을 펴고 사는 거예요. 울게 되면 드러누워 가지고 하루 우니까 아침에 시작하면 저녁까지 우는 거예요. 안 그쳐요. 발길로 차고 이래 가지고 피가 나는 거예요.
무서운 사람이에요, 사실은 내가. 내가 나를 무서워하는 사람이라구요. 잘못했다가는 큰 사고를 치는 성격이라는 것을 알아요. 그런 성격이 있기 때문에 동네에 이모가 와 있든가 고모가 와 있든가 하면, 동네에서 살게 되면 와서 잘못했다고 비는 거예요. 빌더라도 그냥 안 그쳐요. 하루 동안 고생하고 수고한 것을 탕감시켜야지! 동네 어디에 가서, 잔칫집에서라도 떡을 사서 갖다가 대접해야지! 그것이 탕감법으로 갚는 거예요.
사람을 대할 줄도 아는 사람
눈이 작지요? 오산고보를 우리 종조부가 세워서 오산집이라고 그래요. 오산집 쪼끔눈! 그 집에 가서 소 죽인다고 하면 죽여요. 왜? 소를 죽여도 내가 이길 수 있으니까…. 우리 신준이도 얼마나 판단이 빠른지 몰라요. ‘아버지 성난 것이 몇 도 났구만!’ 해서 가기 전에 싸악 그만둬요.
통일교회 여러분도 그래요. 우리 성격을 알기 때문에 어때요? 모르는 사람은 모르지만,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자기 자리를 찾아가는 거예요. 윤정로는 선생님이 무서운가?「무섭습니다.」무섭기만 해? 나는 좋아하는데, 무섭다고 그래요. (웃음) 그것 왜, 어떻게 되어서…? 여편네가 있든가 아들딸이 있으면 자연히 그렇게 돼요.
그렇기 때문에 혼자 오는 것보다도 여편네를 내세우고 아들딸을 데리고 오는 것이 쉽지! 남자 남자끼리야 주먹이 먼저 나가려고 하지, 발길이 나가나? 주먹이 나간 다음에 여편네까지 하면 발길로 나가지, 발길로 차지…. 손길로 찬다고 그러나, 발길로 찬다고 그러나? 발길로 나중에는 차버리라는 말이 있잖아요? 손으로 말 안 들으니까 발길로 차요.
그래, 내가 세상을 다 차버리기 위해서 축구를 시작했어요. 축구도 내가 코치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손대는 날에는 절대 꼴찌 안 돼요. 간판을 붙여주는 거예요. 여기도 집 산 것이 어때요? 비가 내려서 천둥치고 그러기 때문에 바다에 있다가 도망 와서 여기 옆에 왔는데 얼마나 불편한지 몰라요. 낮에 집 찾는 것이 아니라 밤에 왔으니 말이에요. ‘에라, 모르겠다. 이 집을 사버려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 집을 사서 여기도 붙였어요, 둘레와 같이. 밥 먹고 나서 “야, 저 집에 가서 팔라고 그래라. 30퍼센트만 더 줘라!” 한 거예요. 누군가? 김인수!「예.」네가 심부름을 했나?「예, 그렇습니다.」못생기고 둔하게 생겼지만 욕이야 먹든 말든 다 잊어버릴 수 있게 해줘라 이거예요. 왜 30퍼센트를 더 보태서 사요? 뻔히 알고 있는데 말이에요. 그래서 여기를 샀어요.
집수리를 하는 것도 맡겼더니 여기를 다 막아버린 거예요. 이제 여기서 거문도교회를 해야 돼요. 집회를 해서 공관으로 쓰려고 그래요. 여기에 유명한 사람이 왔다갔다하니 둬두면 둬둘수록 소문나면 ‘우리도 가보겠다.’ 해서 제일 꼭대기 사람들이 찾아온다구요.
어제도 수산청…? 「해양경찰서장입니다.」 경찰서장이면 지방에서 잘났다는 사람인데, 처음으로 왔는데 얼마나 미남으로 생겼는지 몰라요. “아, 이 녀석이 미남으로 생겼구만!” 하며 만지니까 좋아하더라구요. 자기가 반가워해서 나를 더 반갑게 해서 미남이라고 해 가지고 팔도 만져 준 거예요.
내가 사람을 대할 줄도 아는 사람입니다. 세상 돌아다니면서 어디 가서 눈치 채 가지고 눈치 밥을 먹더라도 빚지겠다고 생각하지 않고 사는 사람입니다. 얘기도 재미있게 잘하고…. 눈치를 보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내가 알거든! 저렇게 생각하니까 길 막고 복싱하는 심정을 가져 가지고 얘기하는 거예요. 재미있는 얘기를 하면서 “당신도 이런 것 좋아하지?” 하면 좋아한다는 거예요. “이런 것도 좋아하나?” 하는데, 두 가지를 좋아하면 어떻게 돼요?
말을 기분 나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마음을 풀어가면서 얼마든지 말할 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의 기록이 뭐냐 하면, 말하는 데 16시간 47분이에요. 그것도 한 사람이 아니고 수백 명을 모아 가지고 하는 거예요. 어떻게 그렇게 했느냐 이거예요. 영계에서 알아요.
그러니까 외국에 나가서 할 때 통역하게 되면, 통역하는 사람은 오줌을 싸고 똥을 싸야 돼요. 세상에…! 그러면서 있는 정열을 다 퍼부어서 지내다가 이렇게 늙었으니 할 수 없이 앉아 가지고 얘기하는 거예요. 미안하지만 말이에요.
통일교회 교주 될 것을 꿈에도 생각 안 했다
자, 그만하고…. 몸 마음이 하나될 수 있는 훈련을 더 해주면 좋겠다고 하는 것을 잊지 말아요. 그 동네가 어려우면 어려운 고개를 넘게 하고, 내가 친구가 되어야 돼요. 어려운 고개에 가서 제일 나쁜 사람하고 친구 하라는 거예요. 제일 나쁜 사람하고 친구 하게 되면, 제일 좋은 사람은 자동적으로 나를 받들어요. 그 공식을 적용해 가지고 쫓겨나는 법이 없습니다.
어디 가더라도 일을 내가 잘 해요. 농사도 못 하는 것이 어디 있어요? 김매기 제일 힘든 것이 뭐예요? 농사하는 사람은 알겠구만! 콩밭하고 목화밭이에요. 세 벌 이상 해야 돼요. 그것은 온 몸이 땀으로 젖어 팬티까지 갈아입어야 돼요.
조밭 매기가 제일 힘들어요, (씨를) 막 뿌려 놨기 때문에. 제일 좋은 것을 뽑아버렸으면 비 올 때에는 확 파 가지고 갖다 옮겨놓는 거예요. 옆에 있는 것을 가운데에다 옮길 수 있어요. 사흘 되면, 아무 지장 없는 거예요. 안 해본 것이 없어요.
꾀꼬리 둥지를 내리지 못하는 거예요. 꾀꼬리는 둥지를 매달아요. 강가에서 자라는 오리나무는 이렇게 돼요. 수분이 풍부해 가지고 가지가 사방으로 잘 뻗어요. 그런 가지에다 트는 거예요. 저것을 어떻게 잡아요? 어떻게 올라가요? 올라가기는 뭘 올라가요, 그냥 잡지?
여러분, 고무로 만든 고무총을 알아요? 딱 이렇게 해 가지고, 돌을 가지고 하면 죽어요. 굵은 콩 다섯 알이나 여섯 알로 들이갈기는 거예요. 고무총을 내가 잘 쏘거든! 활 쏘는 것과 마찬가지로 쏘는 거예요. 바로 맞으면 둥지가 굴러 떨어지지만, 그렇지 않으면 가지에 남아 있어요.
그게 20일, 한 달 이내면 날아가요. 참 빨리 크더라구요. 그런 것이 콩알에 맞으면 죽지 않지요. 떨어지면 불쌍하니까 집 나무더미에 갖다 놓는 거예요. 잘사니까 몇 년 묵은 나무더미, 집채 같은 거기에다 해놓고 먹을 것을 주는 거예요. 꾀꼬리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 송충이에요.
암 치료하는데 동대에 있는 우리 교수가 송충이로 치료해서 상당히 유명해졌다구요. 송충이 고기가 참 맛있어요. 보기만 해도 기분 나쁘지요? 볶아 먹으면 참 맛있다구요. 꾀꼬리가 소리 좋고 얼마나 아름다워요. 먹는 것이 무엇이냐 이거예요. 배고플 때 송충이를 구워먹으면, 그 이상 영양가가 없어요. 내가 별 얘기를 다 하네!
그러니까 젊었을 때에는 얌전한 총각이었겠어요, 문제의 총각이었겠어요? 김 잘 매는 아줌마가 있다면 찾아가서 나하고 경쟁하자 이거예요. 그래서 시작하게 되면, 내가 이겨야지 지면 못 견디는 거예요. 내가 통일교회 교주 될 것을 꿈에도 생각 안 했어요. 지금도 그래요. 내가 교주생활을 안 해요.
개척하며 전도해야
어저께 몇 마리를 잡아왔어요? 저, 전라도 아저씨! 「서른 마리를 잡았습니다.」 전부가…? 「예.」 갈치, 이렇게 된 것…. (웃음) 서른 마리를 혼자 먹는 사람은, 못 되게 먹는 사람은 조금 먹고 다 버리고 그래요. 한 사람 먹을 것도 못 잡았구만! (웃음) 「김 회장님은 혼자 열 마리를 잡았습니다.」 얼마나 큰가, 넓기가? 「삼지입니다.」 요즘에 사지 오지면 좋은 텐데, 삼지도 안 되는 것을 잡았겠구만! 「삼지짜리입니다.」 깊은데 가야 삼지 이상이 잡힌다구요. 깊은 데로 가면 자꾸 파도가 클 테니까 그런 것을 잡았지! 그 왕초를 잡아야 돼요.
여기에서 삼치를 잡으면…. 큰 놈은 참 잡기 힘들다구요, 얼마나 힘이 센지. 우리가 삼치잡이를 한 것이 1960년대예요. 배 만들어 가지고 여기 추자도에 와서 잡은 거예요. 그때는 우리가 주인인데 삼치 한 마리…. 내가 배고 무엇이고 일하는 사람들을 야단했어요. “주인한테 삼치 한 마리도 못 가져오는 이놈의 새끼들, 너희들이 다 갖다가 팔아먹지?” 하면서 야단한 거예요.
그러더라도 할 수 없어요. 뭐냐 하면 그때는 어때요? 삼치를 일본 사람이 참 좋아하는 거예요. 한 마리도 외부에 흘러가게 되면 안된다고 했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보고하게 돼 있거든! 그러니까 주인이 암만 삼치 얘기를 한다고 해도 가져올 수 없거든. 문제가 되는 거예요.
천승호의 골조가 어디 가고 없어졌어요. 그것을 만들어 가지고 수산사업을 한 거예요. 그때서부터 일본을 넘어서 미국 태평양까지예요. 태평양을 중심삼고 오대양에 문제를 일으켜야 되는 거예요. 지금도 그 일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안 잡아 본 고기가 없지! 튜너(tuna; 참치) 같은 것은 기록이 뭐냐 하면 1,373파운드예요. 6백 킬로그램이니까 황소 두 마리의 무게예요. 기록을 깨야 내가 좋아하지! 튜너 경연대회를 같은 것을 해서 내가 일등을 했어요. 개발했기 때문에 나를 못 따라오거든!
레버런 문 시스템이라고 튜너잡이의 시스템을 연구해서 지금도 아마 큰 고기를 잡을 때에는 쓸 거라구요. 분해식, 조립식으로 만든 거예요. 큰 놈을 잡으려면 조립식으로 안 하면 안돼요. 하루에 한 마리를 잡아도 갈려면 그래야 돼요.
맨 처음에 내가 배를 사 가지고 뉴호프라고 한 거예요. 이번에 타는 배를 뉴호프라고 박았더만! 「예.」 뉴호프 3호야? 「예.」 1호는…? 「1호는 미국에서 가져온 28피트 보트입니다.」 1호는 어디 갔어? 「1호는 장등에 있지요.」 1호는 1호라고 청평인가 어디에 묻혀 있을 텐데…. 「예전에 것, 처음 거요?」응? 「처음은 천승호입니다.」 천승호가 1호인데, 1호 2호 3호가 다 있어야 하는데 없잖아? 1호 천승호는 원조상인데 말이야. 「저도 천승호를 타 봤습니다.」 그건 여기 천승호고…. 「아, 그거 아닙니까?」(웃음) 이름을 천승호로 지었지!
그것을 만들어 가지고 덕적도…. 선갑도라고, 거기에 돼지가 300킬로그램 이상인데 그것을 잡으러 갔어요. 그 돼지가 똥도 쌌는데, 그 돼지가 바다를 건너다니는 거예요. 이야, 산만 있으면 바다 건너는 것은 문제없더라구요. 선갑도에서 우리 사촌들이 토기공장을 해서 나무들을 많이 잘랐는데, 거기에 뱀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가 가지고 날바다에서 조그만 배 가지고 바람이 조그만 불어도 못 나가는 거예요.
길 막히면, 나무를 실어오는데 불 땔 시간이 넘어가게 되면 한 달 지나고 두 달도 지내야 된다구요. 나무 하러 간 사람들이 주인한테서 먹을 쌀이니 무엇이니…. 비용도 받았으니 거기에서 죽기 전에는 살고 있어야지! 거기서 뱀을 잡아먹어요. 뱀이 이렇게….
여기서 뱀장어 큰 것을 뭐라고 그러던가? 「붕장어입니다.」 뱀도 그래요. 보통 한 발 넘는 뱀들이에요. 배고픈데 뱀 잡아 구워먹으니 그 맛이 법자하다는 거예요. (웃음) 그 맛을 들여 가지고 다른 것은 안 먹고 뱀 잡아먹는 거예요. 많은 뱀을 잡아먹었다구요. 거기에 뱀 한 쌍이 새끼를 쳤는데 한 놈을 잡아 죽였다고, 미국 군대가 왔다가 도망가지 않았어요? 떼거리로 들어와 가지고 못살게 하니까 말이에요.
덕적도에 갔다가 멧돼지도 먹고 돌아오는데, 우리 둘째딸이 그때 감기가 들렸어요. 감기 있는 애를 데리고 내가 시중하며 돌아오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50년이 지났어요. 생각하면 엊그제 같은데, 50년이 지났어요.
50년이 지났는데, 천승호를 시작해 가지고 미국 가서 원호프라는 것을…. 새로운 개조선을 만들기 시작한 거예요. 그것도 120개국에 다 나눠줬는데, 이놈의 자식들…! 배 한 척만이 아니에요. 배를 두 척, 세척까지 나눠주었는데…. 가져가라는데, 서로 안 가져가겠다고 도망을 다니고 다 그랬어요. 가져가라는데, 여기서 비용까지 보내줘야 받겠다는 거예요. 어디, 그래 봐라 이거예요.
1년 지나니까 배를 가지고 어떻게 하는 거예요? 전도하기 제일 좋은 것이 배입니다. 동네에 좋은 배를 갖다 놓으면, 전부 타고 싶거든! 동네의 애들, 몇 십리에 있는 애들까지 훈련시킬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고기 잡으면서 훈련시키면 교회 전도를 얼마나 빨리 할 텐데, 그것을 하라고 가르쳐줘도 못 해요. 개척을 해야 된다구요.
존경받는 조상이 되어라
여러분들도 그래요. 교주 한번 돼 봐요, 통일교회 교주 대신. 통일교회 원리가 있으면 교주를 얼마든지 해먹습니다, 딴 생각을 가지면. 그런 사람들이 통일교회 문 선생님은 세례 요한이고, 자기가 재림주라고 하는 거예요. 그런 녀석들이 전부 다 도망가는 거예요. 욕심 가지고 되나? 얼마나 갈 거예요? 나가게…? 「예.」 나도 나가려고 하는데…. 7시에 떠나야 돼요? 「예, 아침식사를 하겠습니다.」 식사를 싸 가지고 가면 좋을 텐데, 간단하게. 「저쪽 식당에다 맞추어 놓았습니다.」 돈만 주게 되면 도시락을 얼마나 잘 싼다구요.
우리 같은 사람을 만난 것을 고맙게 생각하고, 지금 문도 안 열고 만난 셈인데…. 문전에서 만났으니 진짜 멋지게 한번 살고 싶으면…. 나 멋진 사람입니다. 기분파라면 기분파고, 순종파라면 순종파고, 복종파라면 복종파에요. 어디에 가든지 착착착…!
형무소에 들어가서 사흘이면 내가 감방장이 돼요. 앉아 가지고 얘기를 해요. “이 녀석, 너 감옥살이를 오래 했구만.” “어떻게 알아?” “나는 모르겠는데, 내가 그러면 그렇게 알면 돼. 감옥에 오래 있으면 면회를 안 오는데, 면회 올 것이 뭐냐? 다 도망갔구만!” 그거 선생님 말이 맞거든! 그 다음에는 말을 안 하지. 시키는 대로 하는 거예요.
그러면 “아이고, 선생님! 내 자리하고 바꿉시다.” 하는 거예요. 일주일이면 바꾸는 거예요. 형무소에도 인간을 연구하러 가는 것 아니에요? 별의별 사람, 해방 후 목사들도 많이 들어온 거예요. 사상을 가진 사람이 많이 들어왔어요. 내가 왔다고 해 가지고 자기들의 알지 못하는 문제들을 물어보는데, 내가 그것과 무슨 관계있느냐 이거예요. 문제를 제시해서 물어보는 것을 형무소 안에서 답변할 수 없거든!
한 1천 명이 광장에 나가서 비료공장에 가게 되면 비료공장에서 만나 가지고…. 이 녀석들, 한 사람을 만나주기 시작하면 일을 못 해요. 안 만나주는 거예요. 별의별 녀석이 다 있지! 내가 흥남 비료공장에 가서 일하는데 1등 뭐라고 할까? 종업원, 노동자가 된 거예요. 배 타는 것이나 무엇이나 훈련을 다 했어요. 「참부모님이 어제 저녁식사 때 참치회를 주셔서 저희들 모두…. 전국의 어디 다른 데서 먹는 것보다도 여기는 참사랑이 들어 있어서 그런지 참 회가 맛있다고 하면서 아주 즐겁게 먹었습니다.」
참치가 아니고 농어, 방어예요. 유명한 고기예요. 「저는 고기 이름을 잘 몰라서요.」(웃음) 맛있는 고기입니다. 여기의 세 종류 고기를 맛봤을 거예요. 최고의 고기예요. 「어제 바다에 나가서 참부모님께서 해양을 통해서 섭리역사를 하고 계시는 것을 저희들이 체휼을 좀 하고, ‘참 중요하구나!’ 하는 것을 느끼고 왔습니다만, 고기는 잘 안 오더구만요.」(웃음)
고기가 물때도 맞고…. 온도가 틀리면 안 나오는 거예요. 고기가 사람보다 나아요. 한 마리만 그런 것이 아니고, 바다 전체가 그래요. 신비스러운 것이 많아요. 어떻게 0.5만 틀려도 전부 달라져요. 뒤집어 진다구요. 그것을 맞추어 가지고 해야 돼요. 자, 그만하고…. VI장 말고 V장을 하자! 이것만 하게 되면 넉넉할 거예요. 저 책 만들기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요? V장, 자…! (『평화훈경』평화메시지V장 ‘천일국은 태평성대의 이상천국’ 훈독) (박수) 기도하자구요. (윤정로 회장 기도)
자, 그러면 돌아갈 사람은 돌아가고 있을 사람은 있고…. (평화대사 한 분이 소감 발표) 결론의 한마디가 뭐냐 하면, 정을 중심삼은 주인이 되겠다. 어디 가든지 그 마음을 가지면 환영받는 거예요. 정이 필요해요, 정! 인정이 아니라 천정입니다. 자, 그러면 건강하게 돌아가서 부락마다 자기들의 영향권을 주관하고 존경받는 조상들이 되어야 돼요. 조상이 없습니다. 부탁하겠어요. 감사합니다. (경배)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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