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로 인하여 여러가지로 지역경제는 물론 국가경제활동에 많은 애로가 있는 상황에서 한국경영실무학회는 지난 5월부터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는 '메이커스페이스' 사업에 (사)부산벤처기업협회의 협력기관으로 사업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즈음하여 2020년 10월 14일(수) 11:00에 (사)부산벤처기업협회(김병국 협회장)이 주관한 '메이커스페이스 업무협약식'을 거행하였습니다. 본 업무협약식에는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김문환 청장)과 사상구청(김대근 구청장), 사상구의회 기획행정위원회(김향남 구의원) 등 여러 내빈들이 함께 한 자리에서 한국경영실무학회의 본 사업에서의 역할과 홍보하였습니다.
특히, 메이커스페이스 사업은 올해 1억원의 사업비를 시작으로 향후 5년간 연속사업으로 100억원의 사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본 사업에서는 '청년벤처창업에 대한 시제품 설계, 생산, 마케팅에서 교육, 홍보'에 이르는 토탈창업보육의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에 한국경영실무학회 소속의 많은 교수, 경영(기술)지도사님들의 성원과 활동이 요구되어 집니다.
아울러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에 등록면허를 받은 '경영실무사' 인재배출을 위한 교육과 창업현장에서의 실전적인 실무교육에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