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생활과 영계 (上) - 101 [2] 죽음과 영계 2. 죽음에 대한 이해
11) 영계에 들어갈 때
② 영계에 들어 갈 때 - 2
여러분들은 하늘나라의 무엇이 될래요? 대사가 될래요, 그 대사관에서 심부름하는 종이 될래요? 「대사가 되겠습니다.」 대사 되는 것이 쉬워요? 「쉽지 않습니다.」 죽는 일이 있으면 그가 먼저 죽어야 된다구요. 그거 맞아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그러한 세계를 향해서, 영원한 세계에 박자를 맞추기 위해서, 재생을 위해서 숨막혀 가지고, 질식해 가지고 주사를 맞고 산소호흡하는 여러분들이 될래요,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자유스러운 하나님의 사랑권에 살 수 있는 여러분들이 될래요?
여기는 이것을 위하여 이것은 세계를 위해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이 생애의 가는 길입니다.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심) 장래를 위해 가는 것이 생애의 가야할 필연적인 길이라는 걸 여러분들이 알아야 돼요.
영계가 있다는 것 알아요? 「예.」 알아요, 믿어요?「압니다.」 얼마나 확실히? 이 세계보다도 더 확실한 것입니다. 그 세계는 어떤 세계냐? 하나님이 좋다고 할 수 있는 구상으로 모든 것이 가능한 세계입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수많은 사람이 가 있는데, 순식간에 그들에게 잔치를 치르고도 남을 수 있는 이상세계입니다. 영계에 가 있는 모든 나라 사람, 몇백 억이 되는 그 사람들을 모아 순식간에 잔치를 치르고도 남을 수 있는 그런 이상세계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런 세계, 레버런 문은 그런 세계를 향해 가는 거예요. 이 세계를 바라보고 가는 게 아니라구요. 여기서 거기에 맞춰 가는 거예요. 내가 이제 그 세계에 척 가게 되면, 내가 죽어 가지고 그 세계에 다시 태어나게 되면 말이에요, 그 세계에서 누가 환영하러 나오느냐? 어디에서 태어나느냐 이거예요.
어디로 가느냐? 하늘나라의 농촌에 가느냐, 어촌에 가느냐? 어떤 나라에 가느냐? 이렇게 이렇게 되어서 하늘나라 왕국에 태어나는 거예요. 왕궁에서 출발하는 겁니다. 선생님이 말한 것을 보면, 그럴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을 것 같아요? 이게 어떨 것 같아요? 생각해 보라구요. (107-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