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남의 허물을 보지 마라

[향상일로]

남의 허물을 보지 마라.

남이 했든 말았든 상관하지 마라.

다만 너 자신이 저지른 허물과 게으름만을 보라.

[법구경의 법문 중에]

한 제자가 스승에게 묻습니다.

"어떻게 해야 참된 수행자가 될 수 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스승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네가 진정으로 마음의 평화를 누리고 싶거든 언제 어디서나 

'나는 누구인가?' 하고 물으라. 

그리고 그 누구의 허물을 들추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