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폰 반만 꽂으면 보컬 컷 되는 현상에 대해서
나름 공부해본다고 해봤는데
이유를 도저히 알지 못하겠어서 이곳에 여쭙습니다!!
일반적인 기기에서 헤드폰을 반만 꽂았을때 나오는 보컬 컷 현상이
좌우 스테레오 신호가 다른 걸 반만 꽂음으로서
단자의 T나 R부분에 시그널이 들어오는 접점부가 걸치게 되어
한쪽은 정위상 그대로 나오고 한쪽은 역위상이므로 모노로 녹음된 보컬의 경우가 소리가 짤리는것으로 알고있는데요
여기서 궁금한 점입니다
왜 굳이 역위상으로 소리를 내보냈다가 다시 정위상으로 바꾸는것일까요?
아니면 역위상을 그대로 헤드폰에 재생하는것일까요?
(이 경우라면 음원제작자의 의도대로 사운드가 나오지 않을것이라 판단됨)
인터넷에 찾아봤는데 다 그냥 신호가 달라서 그래요~
이런말밖에 없어서 명확한 지식을 얻고자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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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하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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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헤드폰의 3.5젠더 말하시는거 같습니다.
헤드폰의 3.5잭에는 3핀 과 4핀이 있고요
노트북에 한개만 있는것들은 4극 단자 입니다
4등분 절연띠로 나눠져 있는거요.
헤드폰은 스테레오입니다.
*고로 소켓에 절반 끼운다고 정위상 역위상의가 되는것이 아님니다.
그냥 접점이 연결됬다 떨어졌다 하는것입니다.
접속이 될때는 모노나 스테레오로 나오게 되구요..
헤드폰 아웃 짹은
발란스가 아니고 모노나 스테레오 아웃입니다.(비르게알려면 이부분 공부가필요)
해결방법은 4-3극 변환 젠더를 써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