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李대표 등 이태원 추모제 대거 참석... “내주 국조 단독진행”
정한국 기자
박지민 기자
입력 2022.12.16 22:0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6일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이태원 광장에 마련된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은 16일 이태원 참사 49재를 맞아 윤석열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며 공세를 폈다. 유가족협의회와 참여연대, 민노총 등이 참여한 시민대책회의가 주최한 이날 추모제에는 이재명 대표 등 야권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당회의에서 “윤 대통령이 직접 시민 분향소에 가서 영정과 위패 앞에서 공식적으로 사과하는 게 필요하다”고 했다. 또 “최근 정부·여당 인사들의 막말을 보면서 ‘참 못됐다. 공감 능력이 없어도 어떻게 저렇게 없을 수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민주당은 다음 주부터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를 단독으로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정조사 특위 여당 위원들은 민주당이 강행 처리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해임 건의안에 반발해 사의를 표명한 상태다. 내년 1월 7일까지인 국정조사 기간의 연장도 주장했다. 야당은 극단 선택을 한 이태원 참사 생존자에 대해 “좀 더 굳건하게”라고 언급한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해서도 사퇴를 촉구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내년도 예산안 처리가 먼저”라고 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예산안 처리 이후에 국정조사를 하기로 합의했고, 예산안 처리가 예정보다 늦어져 줄어드는 국정조사 기간에 대해선 추후 논의하겠다”고 했다. 김미애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이재명 대표는 윤 대통령에게 날을 세우는 정치적 발언을 하며 이태원 참사를 자신의 사법리스크 방탄용 정쟁 도구로 쓰는 데 혈안”이라고 했다.
이태원 참사 49일째인 이날 오전 불교 조계종은 조계사 대웅전 앞에서 위령제를 봉행했다. 제단에는 유족들 동의를 받은 67명의 영정과 78명의 위패가 놓였다. 이날 49재에는 유가족 150여 명과 스님 100여 명, 일반 시민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저녁에는 사고 현장 인근인 서울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 앞 도로에서 시민 추모제가 열렸다.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시민대책회의가 공동 주최했다. 4개 종단(불교·개신교·천주교·원불교)의 종교 의식을 시작으로 유가족 발언과 추모 공연이 이어졌고 추모 영상도 상영됐다. 오후 7시 기준으로 2500명(경찰 추산)이 참석했다.
한번도겪어보지못한세****
2022.12.16 22:20:01
쑈하고 있네. 민노총도 전교조도 개딸도 민주당도 재명이 한테서 떨어져 나가고 있는 소리 크게 들린다. 국민들 수준이 다행이도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이들이 더 많아 민주당의 20년 집권도 깨지고, 이재명과 대장동 문재인과 북의 관계들이 점차 드러나니 판단이 바뀌는 정상적인 국민들이 있기에 대한민국 망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틀린것 알면서도 억지주장하고 지지하는 자들도 힘이 빠지는 소리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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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
2022.12.16 22:19:15
이놈들 나라일을 보려고 하는거야? 이재명의 하나회가 되고 싶은 거야? 두고 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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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랑
2022.12.16 22:22:47
사법리스크 방탄 이재명 꿍꿍이속, 오천만국민은 다 아는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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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형
2022.12.16 22:23:49
세월호 사고때 빨대 꽂아 재미 본 떨거지들이 빨대들고 기회를 엿보고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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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찬수
2022.12.16 22:22:07
국정조사는... 깜도 아닌데... 합의를 해 주고는 목줄 맨 강아지처럼 끌려다니는 한심한 여당놈들... 잉여인간 토착 악플러 종자 그놈들 부류만큼이나 ... 쓸모없는 무능한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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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2022.12.16 22:20:46
추모해야 하는 것은 맞는다. 그러나 이재명의 공감 어쩌구 하는 말은 어불성설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언어도단이다. 악귀가 이재명의 뇌 속에 들어 간줄 알았는데 이재명이가 악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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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군하라
2022.12.16 22:33:23
잼나고 즐겁냐. 망자를 빙자한 이벤트 퍼포먼스로 제2의 세월호 만들려고 발악이구만. 파렴치범 구속안하고 뭐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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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을 판 악마유족
2022.12.16 22:42:37
벌갱이들아... 이번 시체 장사는 흥행이 어려울거야... 세월호가 예방 백신이 되었거든? ㅋㅋㅋ 문재인 집권 당시에는 더 많이 죽었어... 아직 그 숫자 채우려면 한참 많이 남았다... 시체 장사는 늘 좌파만 하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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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달
2022.12.16 22:38:30
고 유한기 김문기씨는 추모 안하냐? 전과4범, 법인카드 유용, 변호사비 대납, 합숙소 불법임대, 대장동 백현동 등 상습범이 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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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칠갑
2022.12.16 22:41:24
교통질서가 분간도 못하고 놀러가서 디진놈들을 지 마음대로 하다가 자빠진 것을 우째라고/ 대통령에게 놀러간다고 얘기했나/ 죽을 발자니까 입쳐닫고 집에가라/ 창피스럽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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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토벌대
2022.12.16 22:42:42
미친 작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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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화
2022.12.16 22:43:14
줄 돈도 없거니와 일체 관심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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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북
2022.12.16 22:21:36
부채가 필요하실 텐데. 큰 부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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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말
2022.12.16 22:56:35
세월호 이어 이태원도 울겨 먹으려고 애쓴다. 자기 범죄가 폭발직전이니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지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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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구스님
2022.12.16 22:41:43
이런 행사는 누구 돈으로 하나 ? 설마 내 혈세가 사용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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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어
2022.12.16 22:57:54
시체팔이 역겹다 국군장병이 북괴에 희생되었을때는 아몰라 하더만 한해에 수많은 사건과 사고로 수백 수천명이 죽는다 그때도 공무원의 잘못이 있을수 있고 그런 죽음들은 알지도 못하고 외면하면서 왜 이렇게 죽음장사를 하는가 악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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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곡
2022.12.16 23:05:30
좌파 시민단체 돈줄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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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민노총
2022.12.16 23:05:15
세월호처럼 또 수 10조원 울궈먹겠네...
도적놈들
도시자유인
2022.12.16 23:05:15
이미 대한민국 국민들의 수준은 세월호를 통해 거짓선동과 진실을 구별할 수 있게 되었고 지난 5년여의 무면허 음주운전자가 피땀으로 일구어 놓은 나라를 낭떠러지로 내닫는 꼴을 경험하였다. 이제 대다수의 국민은 현명한 눈을 뜨게 된 것이다. 저 자들은 아직도 국민을 순진한 개돼지로 보고 있음이 분명하다. 어리석고 비열한 자들은 스스로 그 악으로 인해 처참한 종말을 맞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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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cwleelee
2022.12.17 01:54:40
정치꾼들이 하는짓이 뭔가 국민을을 위한일을 해야돼는데 선동정치하는거 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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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srhkrkd
2022.12.17 04:16:29
생쇼, 선동정치 역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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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락
2022.12.17 03:12:42
안전 불감증을 추모한다? 이게 나라고 국회인지 의문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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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사
2022.12.17 02:00:32
코스프레 짓거리 오늘부로 끝내고 본업에 충실할 것을 엄중히 경고한다.. 추모한답시고 유족들 상대로 선동질 하려거든 아예 의원직 내놓고 이태원에 임시당사를 차려놓고 추모정치나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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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進韓國
2022.12.17 01:46:11
이재명에게 검찰 수사가 좁혀오자 재명이가 어떻게든 관심을 돌려보려고 안달하는군. 추운데 고생이 많다. 하지만 어떡하냐? 이젠 국민이 그딴 데는 관심이 없어. 이재명이 언제 잡혀갈지에 관심이 쏠려 있어. 국정조사도 관심 없다. 이미 민주당이 이상민 해임안 통과시켜서 결론도 다 내려였는데, 뭐 하러 국정조사해? 관심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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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심탄
2022.12.16 23:59:12
찢죄명과 더듬어만진강간당 쓰레기들 사살을 명하노라 사살하거든 효수하여 부엉이바위아래 던져 폭파시켜서 쓰레기매립장으로 명명하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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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바람
2022.12.16 23:56:53
코로나 사망자와 백신 사망자 위령제도 올려줘라. 코로나확산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도 동시에 추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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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위의 하얀집
2022.12.17 04:57:19
참으로 상종못할 꼴볼견 인간집단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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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an N.Y
2022.12.17 04:30:49
판교 환풍구 사고 떼죽음때는 오리발 내밀던 성남시장넘이 참 가지가지한다.저런 형보찢 넘이 추모제 참석하는게 고인들을 욕보이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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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
2022.12.16 23:15:03
지겨운 떵파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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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lessau****
2022.12.17 05:24:10
미틴..아주 발악을 하는구나..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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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곰
2022.12.16 22:20:34
윤석열과 국민의힘이 정신 못차렸나? 정신이 완전히 나갔구먼.. 이러다가 다음 총선에 낭패 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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