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5:22]
포도주를 마시기에 용감하며
독주를 잘 빚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나라에서 금주령이 내려진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 누구라도 술을 마시거나
술을 만드는 자들은 큰 형벌을 받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내가 한 사람을 보니
그는 나라의 금주령을 무시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술 없이 살 수 있느냐며
직접 술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에게 이르기를
당신이 그렇게 술을 빚다가 붙잡히면 큰 형벌을 받으리라!
하고 “나라의 법과 질서를 무시하지 말라!” 경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내 말도 무시했고 나라의 법도 무시하며
술과 목숨을 바꿀 그런 자세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많은 이들이 하나님께서 예비하고 준비하라! 뜻을 주셔도
법을 무시하고 술과 목숨을 바꾸려는 이 미련한 사람처럼
하나님의 명령을 무시하고 세상에 치우쳐 살아가는
자들이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마태복음 3:3]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가 오실 길을 곧게 하라 하였느니라
당신은 어떠합니까?
주의 길을 준비하고 예비하고 계십니까?
아니면 금주령이 떨어졌음에도 술 없이 못산다며
술을 직접 빚고 있는 사람처럼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나
하나님 명령을 어기고 세상에 치우쳐 살아가는 모습은 아닌지요?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한 전쟁터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전쟁에서 준비된 전투마를 보았는데
잠시 후 뿔 나팔 소리가 나며 출전 신호가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그 전투마들이 전장으로 달려 나가야 했는데
그런데... 이 전투마들이 전쟁을 무서워하여
앞으로 나아가기를 거부했고 기사가 아무리 때리고 걷어차도
거부하여 도망을 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함에 그 군대는 그 전투마들로 패배를 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에 패배한 군인들은 명령을 거부한 전투마들을
모두 목을 베어 죽여 버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지금은 마지막 때이며 전투하듯이 휴거를 준비해야하는데
전장을 거부하고 도망치는 전투마들처럼
함께 참여하지 아니하며 도망치는 사람들이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진정 하나님을 신뢰하고
용사와 같이 준비된 휴거 신부가 맞다면
무서워 거부하고 도망치는 이 전투마들처럼
스스로 피하고 거부하고 도망쳐
목 베임을 당해 죽은 전투마와 같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하루 종일 일하고 늦은 저녁
집으로 귀가한 아빠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늦은 저녁까지 아빠를 기다린 아들은
졸음을 쫓으며 아빠를 기다리다가 아빠가 오자
무척 기뻐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자 아빠가 아들 앞에 무릎을 꿇으며 눈높이를 맞추고 앉아
아들에게 묻기를 밥은 잘 챙겨 먹었어? 하고
오늘 하루는 어떻게 보냈어?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나 아들은 아빠에게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왜냐면 밥도 잘 챙겨먹지 않았고 편식했으며
친구들과 싸우고 다투며 엄마 말도 듣지 않고
말썽꾸러기로 하루를 지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늦은 저녁 아빠가 아들을 만나
아들이 밥도 잘 챙겨먹고 친구들과도 잘 지내며
엄마 말을 잘 듣는 착한 아이로 살기를 바라듯이
우리 또한 세상에서 주님 오시기를 늦은 저녁까지 기다리듯 기다리고
하나님 주신 영적 양식을 잘 챙겨먹으며
이웃을 사랑하며 착하고 선한 의인의 모습으로
잘 준비된 사람이어야 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떤 모습으로 주님을 기다리는지요?
밥도 잘 먹지 않고 편식하듯이 하나님 말씀에서 벗어나 있고
친구들과 싸우듯이 이웃을 사랑하지 못하고
엄마 말도 듣지 않는 말썽꾸러기의 모습은 아닌지요?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떤 한 사람이 원숭이 탈을 쓰고 살아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는 이처럼 자신의 본 모습은 숨기고
늘 원숭이 탈을 쓰고 살아 갔는데
그렇게 탈을 쓰고 정말 원숭이처럼 장난치고 쇼를 하며 지냈고
아무 이유 없이 나무에 오르거나 물에 뛰어들어 수영을 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왜 이 사람이 원숭이 탈을 쓰고 이렇게 살아갈까? 하고 보았더니
그는 사람들에게 자신을 어필하고 싶어 그렇게 원숭이 탈을 쓰고
각종 기행을 일삼으며 살아가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러한 모습을 보고도 이해하지 못했는데
그러자 하나님께서 유재석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러함에 유재석도 메뚜기 탈을 쓰고 그 사람과 같이 행동을 했는데
자신을 어필하려는 원숭이 탈을 쓴 사람과 똑같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한 음성을 내가 들었는데
“유재석 SET" 라는 음성을 들었고
그 뜻이 이처럼 유재석이 메뚜기 탈을 쓰고 유명해지고
지금은 유느님~ 유느님~ 하며 한국에 유명 연예인이 되었듯이
세상에 유명해 지려고 애를 쓰며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탈을 쓴 유재석과 같은 “SET” 임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당신의 모습이 이처럼 세상 부귀영화를 바라며
탈을 쓴 “유재석 SET" 의 모습은 아닌지요?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떤 두 목사님이 저를 찾아온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목사님들이 나에게 이르기를
우리도 예전에는 당신과 같이 열정적이었다오
그러나 많은 세월 살다 보니 그렇게 살 필요가 없고
세상과 타협하는 것도 나쁘지 않음을 알았다오
그러니 다른 종교와도 대립할 필요 없이 인정하고
세상 사람들과도 대립하지 말고 성소수자들도 인정하고
두루두루 타협하고 인정하며 살아가는 것이 옳음을 알았다오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 두 목사님들에게 이르기를
나도 당신들과 같이 어려서부터 하나님을 알았고
지금까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고 있지만
당신들과 같이 타협하지 않았고 허용하고 인정하지 않았다!
그리고 앞으로도 나는 당신들과 같이 살지 않을 것이니!
당신들도 하나님 앞에 범죄하지 말고 믿음을 지키켜 살라! 경고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나를 무척 답답해하며 떠났습니다.
[고린도후서 6:14~16]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둠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그러므로 오늘 주시는 뜻과 같이
나는 당신이 금주령에도 술을 먹고 술을 빚는 사람처럼 불법을 행하며
전쟁터와 같은 세상에서 도망친 전투마처럼 도망치는 삶을 살며
늦은 저녁 귀가한 아빠 질문에 대답하지 못하는 삶을 살며
유재석처럼 한세트가 되어 세상 부귀영화를 누리고자
탈을 쓰고 살아 가는 사람과 같지 않기를 바라며
변질된 두 목사님과 같이 세상과 타협하고 인정하며
세상에 치우쳐 변질된 신앙으로 살아가는 인생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하나님 뜻에서 벗어나
자기 멋대로 살아 가는 사람들이 있음을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을 믿고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우리가
세상에 치우쳐 불법을 행하며 자기 멋대로 살지 않게 하옵소서
늘 우리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거룩하고 성결한 신부가 되도록
구분하고 구별하며 믿음의 정도를 지키는 사람들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사 죽기까지 사랑하신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