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날이라 오전에 일기를 썼는데 핸폰이라서 일기 쓰기가 수월해서 참좋다 오전에 여기저기 아픈 남편을 모시고 운전해서 고대병원갔다가 남편 친구 김덕인 집사님 장모 서울 성모장례식 갔다가 오니 퇴근시간 보다 늦게 집에 도착했다 컵라면으로 저녁을 먹고 오늘은 요한복음 영어 쉬고 머리염색약을 바르고 성경쓰기를 했다 단톡에 문자를 보고 가슴이 너무 아프다 어느 개척교회 젊은 사모님이 우울증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것이다
아~~ 주님!! 남의일 같지 않고 그 심정 그 고통 그힘듬 그고독 그 아픔~~ 다 아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