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약 취소 급증:
서초구는 6월 27일 대책 이후 7월 5일까지의 실거래 5건 중 4건(80%)이 취소되었습니다 [00:13]. 반포리체와 신반포 16차의 경우, 각각 3억 5천만원, 4억원의 계약금을 포기했습니다 [00:45].
송파구는 같은 기간 5건 중 3건(60%)이 취소되었습니다 [01:19]. 갤러리 팰리스와 트리지움의 경우, 각각 3억 4천만원, 3억 2천만원의 계약금을 포기했습니다 [01:38].
이러한 계약 취소는 집값 하락에 대한 우려 때문이며, 3~4억원의 계약금 포기가 향후 10억원 이상의 집값 하락보다 싸게 느껴질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02:27].
아파트 매매가 하락:
실거래가 폭락 사례:
마포 성산 시영 23평형은 6월 26일 13억 9천만원에서 6월 27일 7억원으로 49% 폭락했습니다 [05:33].
마포 상암 월드컵 파크 3단지 33평형은 13억원 이상에서 7월 1일 8억원으로 39% 폭락했습니다 [06:22].
마포 한강 밤자이 49평형은 30억원에서 6월 27일 23억 4천만원으로 6억 6천만원 하락했습니다 [06:34].
동작구 이편한 세상 상도 노빌리티 34평형은 6월 8일 18억원에서 7월 2일 12억원으로 6억원 이상 하락했습니다 [07:08].
강동 고덕 그라시움 40평형은 40억원에서 6월 28일 27억원으로 13억원 폭락했습니다 [07:53].
강남 청담 권영 32평형은 5월 35억원에서 대책 발표 당일 27억원으로 9억원 폭락했습니다 [08:28].
호가 하락 및 거래 절벽:
정부의 강력한 규제 의지: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한 달 만에 6.27 부동산 대출 규제에 대해 "아주 잘했다"며 만족감을 표했습니다 [17:46].
대통령은 부동산 대출 규제가 "맛보기일 뿐"이며, "수요 억제책이 어마어마하게 많다"고 언급했습니다 [12:40].
국토부는 강남 3구를 대상으로 부동산 기획 조사를 통해 세무 조사 및 대출금 회수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13:04]. 특히 사업자 대출(LTV 80%)과 고가주택 자금 출처 점검이 강화될 예정입니다 [13:29].
국정기획위원회는 가계부채 관리 전담 조직을 신설하여 부동산에 묶인 4,100조원을 금융 시장으로 옮기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19:50]. 이는 은행의 자본 비율 규제 강화(위험 가중치 15%→25%)를 통해 5대 은행의 대출 240조원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20:32].
여당인 더불어민주당도 부동산 시장 불안 지속 시 세금 규제 카드를 최후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21:46].
정부의 공급 확대책은 중장기적으로 가격 하락을 유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3:01].
영상은 이재명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 의지가 5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과거 문재인 정부와는 다른 양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합니다 [23:58].
.https://youtu.be/JBTJoz19Xu8?si=ftQIhFDNnRGI5v6m
마음 편하게 바른말 하면서 활동할 카페가 없다면 가입해보세요.
|
첫댓글 강남 집값 얼마나 빠질지 상상불가, 서울 발칵 뒤집혔다!!
https://youtu.be/fQHnnn2N1WM?si=kcNRH71atXvnCF5S
P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