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7:3]
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의 아들과 닮아서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거대한 조선소? 같은 현장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곳에는 무수한 사람들이 일하고 있었는데
내가 그들이 무엇을 만들고 있는지 궁금해서
한 사람에게 무엇을 만들고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가 말하기를 우리는 지구를 떠날 우주선을 만들고 있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무척 신기해하며
우주선을 만드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
어떻게 우주선을 만드느냐? 물으니
그가 말하기를 자신도 우주선을 어떻게 만드는지도 모르고
언제 다 만들어질 줄도 모르지만
오직 이 회사 대표가 하라는 데로 그 지시에 따라
매일 매일 주어진 일을 할 뿐
자신은 우주선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모른다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다 그러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스스로 자신들이 타고 떠날 우주선을 함께 만들고 있음에도
어떻게 만들어지고 있는지 모르고 만들고 있었고
또 다 만들어지면 지구를 떠나는 날도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것을 알려면 이 회사 대표를 찾으면 될 것 같아
이 회사에 대표를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대표를 만나 어떻게 우주선을 만들고 있는지 물었는데
그 대표가 내게 보여 주기를
지금 만들고 있는 우주선과 똑같은 것을 이미 자신이 직접 만들었다 하였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만든 우주선을 그들에게 똑같이 만들게 하는 것은
이 땅에서 떠날 자들과 떠나지 못할 자들을 구분하기 위해
그들이 순종하는지 불순종하는지 보기 위함이라 하였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 대표의 말을 들으며
마치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졌고
순종과 불순종의 차이가
하나님을 닮았느냐? 닮지 못했느냐? 처럼 느껴졌습니다.
즉, 이미 대표가 만든 우주선을
붕어빵 찍어내듯이 똑같이 만들어 가는 과정처럼
우리 또한 하나님을 닮아가는 과정처럼 느껴졌고
그렇게 완성되었을 때 휴거 될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이러한 신기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우리가 이 마지막 때에 휴거를 기다리는 것은
휴거를 기다리는 자들은 마치
우주선을 만들기 위해 순종하여 일하는 자들과 같고
휴거를 기다리지 않는 자들은 마치
우주선을 만들지 않는 불순종한 사람과 같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결국은 하나님을 닮아가는 과정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대표가 일하는 사람들을 찾아가
하루 일해야 할 것을 다 이루지 못한 사람들은
몹시 야단을 치며 무섭게 불호령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러자 스스로는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불호령과 같은 꾸중을 듣자
어떤 이들은 참지 못하고 우주선을 만드는 것을 포기하고 돌아가 버린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휴거 신부로 준비함은 쉬운 일이 아니며
여러 시험들이 있고 어려움이 있음에도
꿋꿋하게 순종하며 일하는지
시험함도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들도 휴거 신부로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이 우주선을 만들고 있는 사람들처럼
대표가 매일 지시하는 일에 순종하여 일하는 사람과 같으며
어떠한 책망과 시험이 있어도 잘 극복하시고
휴거의 그 날까지 함께 하시기를 당부를 드립니다.
그리고 그것이 하나님을 닮아가는 과정임을 알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거대한 아쿠아룸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아쿠아룸은 조금 특별했는데
다른 물고기는 없고 오직 상어들만 가득한 상어 아쿠아룸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상어 옷을 입더니
자신이 상어 옷을 입었기에 상어들과 친구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그렇게 상어 옷을 끼어 입고는 그 아쿠아룸으로 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생각과 다르게 상어 옷을 입었음에도
상어 친구가 될 수 없었고 상어 밥이 될 뿐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어떤 이들은 휴거를 준비하면서 하나님께 순종하고
대표가 만든 우주선을 똑같이 만들며 휴거를 준비하는 자들처럼
오직 하나님께 순종하며 하나님을 닮아가는 삶도 있지만
어떤 이들은 자신이 죽는지도 모르고 상어 옷을 입고 상어들에게 들어가듯이
하나님을 닮지 않는 삶을 살아가는 자들도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에베소서 2:2]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곧! 우리에게 주님이 오실 것입니다.
그러함에 깨어 준비하는 자들은
마치 우주선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과 같을 것이며
주님이 오신다는 소식에도 세상에 치우쳐 살아가는 자들은
마치 상어옷을 입고 상어밥이 되기 위해 들어간 자와 같을 것입니다.
나는 당신이 우주선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순종하며 지구를 떠날 준비를 하는 사람들처럼
세상을 떠나 주님을 만나러 갈 준비된 사람들이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하나님을 닮아가는 사람인지? 아니면 떠나며
상어 옷을 입고 죽음의 길을 갈 사람인지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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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