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돌잔치전문사회자야무진MC신동준) [11월 21일 토] 천안, 송연 - 이건영 왕자님♡

[야무진신MC]

야무진 신MC ! 신동준입니다...

늘 멋진 잔치의 추억을 드리고자,

부족하나마 제 능력을 선물로 드리고 싶어하는 실한 청년입니다 ^^ 

대한민국 화이팅!!!! ☆

  

누규~~~~?!  / 아~~ 이건영 왕자님... ^^

어뒤~~~~?! / 아~~ 충남 천안, 송연... ^^

"오시는데 어렵진 않으셨어요?"

주차장에 차를 바르게 세우고 들어가려는 찰나에 나주하게 된 건영 아버님께서,

정말 다정다감하게 여쭈어 주시는 말씀이었지용~ ^^

혹시나 길이 막힐지도 모르니~

약간 부지런을 떨어서 일찍이 출발을 한 덕분에,

큰 무리없이 도착을 하였는데~

아버님께서 워낙에 부모님처럼 포근하게 여쭤주셔서~

저도 모르게 어리광 부리고 싶은 마음에 아양을 떨뻔 했답니당 ㅋㅋㅋ

마음이 넓으시고~ 매서운 칼바람을 무뎌지게 하시는 건영이 & 부모님과의 만남!

천안에서 있었던 소중한 만남의 이야기가 지금 시작됩니당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유량동에 위치한 한정식집 "송연"이랍니다 ^^

어떠세요???

무언가 조용하고 근엄한 향기에 금새 휩싸이는 것이 느껴지시나요??

주차장을 끼고 돌아 올라갈 적에 처음으로 눈에 들어온,

한정식집 "송연"의 모습을 보고는....... 입이 살짝 벌어졌지요~

한옥과 소나무.... 그리고 그 뒤를 병풍처럼 두르고 있는 산의 조화에...

압도되었답니당!! ^^

이 복도의 끝을 돌아서면 오늘의 주인공 건영이를 만날 수 있어요~

기대감이 한껏 오르는 복도를 따라 걸어 들어갔지요 ^^

자~~ 이제 돌상부터 한 번 보실까요?! ^^

한정식과 어울리는 전통돌상으로 준비를 하셨네요 ^^

가운데 우리 건영이가 앉아야하는 방석을 보세요~~

임금님께 어울리는 황금색의 위용이~~

우리 건영이의 기대되는 내일들을 암시하고 있는 것 같았답니당 ㅎ

피는 못 속인다고 하나요?? ^^

의사선생님이신 아빠를 따르고 싶었는지~~

우리 건영이는 청진기를 잡아주었답니당 ㅎㅎ

신MC 삼촌 아프면.... 천안까지 갈 수 있어요~~

훌륭한 의사선생님으로 자라주세용 ㅎ

하객분들을 위해 준비하신 답례품이시구용~~
어머님께서 챙겨주신 덕분에~

신MC도 하나 받아왔습지용 ^^

건영이 어머님~~ 저희 어머님게서 정말 좋아하셨어요~

"마침 주방세제가 떨어질 즈음이었는데..." 하시면서~

아주 좋아하셨답니당~ㅋ 고맙습니당~~ ^^

아빠와 공교롭게도 생일이 같은 건영이.....

그래서인지 하객분들께서 축하를 해주시는 마음이,

몇 곱절에 가깝지 않았나 생각을 해보았답니당 ^^

매 해 생일마다 몇 배의 기쁨이 함께 할 건영이네 가족....

늘 오늘같은 행복과 사랑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바래요 ^0^

야무진 MC - 신동준

본래의 의미를 들여다보세요~

힘든 일은 아무 것도 없을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