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은 굴레반지 박쥐문 조선시대문양 일제시대 박쥐문순은반지-매미문양 은반지 골동품판매목록
아주 오래전에 만들어진 순은반지 입니다..
조선시대 이후 해방전후로 만들어진 은반지로 반지마다 섬세하고 멋진 박쥐문양이 새겨져 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굵은 반지를 부의 상징이나 양반의 신분을 표시해 주는 패물이였습니다만..일제강점기 해방이 되면서.... 일반인들도 은반지를 즐겨 끼기 시작하였습니다...
행복 행운을 주고 건강을 지켜 주는 것으로 알려진 은반지,,,,,, 특히나 신비롭고 신령한 동물로 여겨진 박쥐문양을 새겨 넣는 것은 액운을 타파해 준다는 속설이 전해져 왔기 때문입니다...
오늘날은 박쥐문양의 물건들을 거의 찾아 볼 수 없지만 조선시대와 일제강점기 시대에는 거의 모든 일상용품에 박쥐문을 새겨넣어 액운을 방지하려 하였던 것입니다....
고풍스러움을 느끼게 해주는 박주문 문양이 전통적인 느낌을 만들어 줍니다...
일일이 은에 수작업으로 새겨넣은 박쥐문양입니다.... 반지마다 그 모양이 다 틀립니다..... 박쥐문양에 금칠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지금은 이런 은반지를 거의 만들지를 않는다고 보면 될 것입니다....
오래된 순은반지 박쥐문 반지....... 많은 땀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정성을 생각하여.......
택비포함 개당 칠만원에 드립니다....
일명 굴레반지라고도 부릅니다만... 전통적인 굴레반지는 이보다 더 굵으면서도 문양이 없는 은반지를 일컷습니다.....굴레반지가 할머니들이 즐겨 쓰던 은반지라고 한다면.. 이 순은반지들은 젊은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심풀하게 만들어진 오래된 은반지라고 보면될 것입니다...
보면 볼수록 예쁩니다.....
은세척제로 깨끗하게 윤을 내면 그 멋이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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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형희산야초 원문보기 글쓴이: 김형희산야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