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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는 사자후(師子吼)와 같으니, 어떠한 병(病)인들 장해(障害)를 할 손가, 귀자모신(鬼子母神)·십나찰녀(十羅刹女)는 법화경(法華經)의 제목(題目)을 수지(受持)한 자를 수호(守護)하리라고 쓰였느니라. 행(幸)은 애염(愛染)과 같고 복(福)은 비사문(毘沙門)과 같이 되리라 , 어떠한 곳에서 놀고 장난쳐도 탈이 없을 것이며, 유행(遊行)하여 두려움이 없음은 마치 사자왕(師子王)과 같으리라."
교오전답서(經王殿答書) 52세 사도입에서 자꾸 쇠 맛이 나서 불편하다면 식간에 무설탕 껌을 씹거나, 허브, 향신료 등을 활용해 쇠맛을 줄일 수 있다. 또 식사 후 양치질을 꼬박꼬박하고 입에 자극을 주는 담배를 피하는 것이 좋다. 식사 시에는 되도록 플라스틱과 같이 금속 이외의 성분으로 된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 입이 마르면 쇠 맛이 강해지기 때문에 물을 마시거나 얼음을 섭취하여 입안의 수분을 유지해야 한다.우리들은 절복을 받기까지는 종교에 정사가 있음을 조금도 알지 못하였습니다.
하물며 그 차이가 인생의 행, 불행에 결정적인 영향을 가져다 준다라고 하는 것은 꿈에서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들은 다행하게도 일련정종의 불법을 만나게 되어 대성인의 위대한 가르침에 의하여 세상의 모든 불행의 근원이 사종교에 의한다라고 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마치 길을 잃고 헤매는 경우에 올바른 지도를 조사함으로서 잘못을 밝혀내는 것과 같이 진실 최고의 가르침에 의하여야 만이 일체의 정사를 판별할 수가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그러므로 경문(經文)에는 「부처의 지혜(智慧)로써 다소(多少)를 주량(籌量)한다 해도 그 변(邊)을 알지 못함」이라고 설(說)하여져 부처의 지혜(智慧)조차 이 사람의 공덕(功德)을 아시지 못함이라. 부처의 지혜(智慧)의 진귀(珍貴)함은 이 삼천대천세계(三千大千世界)에 칠일(七日)·혹은 이칠일(二七日)이나·내리는 비의 수(數)까지도 아실 수가 있으나, 다만 법화경(法華經)의 일자(一字)를 부르는 사람의 공덕(功德)만은 알지 못하신다고 쓰여있다."
월수어서(月水御書) 43세 카마쿠라"법화경(法華經)의 본문(本門)의 간심(肝心)인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는 삼세제불(三世諸佛)의 만행만선(萬行萬善)의 공덕(功德)을 모아서 오자(五字)로 하였으니, 이 오자(五字) 내(內)에 어찌 만계(萬戒)의 공덕(功德)을 포함하지 않았겠느뇨. 그러나 이 구족(具足)의 묘계(妙戒)는 한번 가진 후(後)·행자(行者)가 파(破)하려고 해도 파(破)해지지 않으니, 이를 금강보기계(金剛寶器戒)라고 말한다는 등으로 주장을 하여라.또「잠깐 신심했는데도 고뇌가 일어났다」라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것은 과거로 부터 불행의 숙업이 하나하나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어디까지나 본존님을 절대라고 믿고 불도수행에 면려하여 가게 되면 그 숙업을 전환할 수가 있어서 필히 행복하게 됩니다. 자기에게 새겨진 불행의 숙업을 타파하여 일생에 걸쳐서 행복을 획득하여 가는 진실한 대공덕이야 말로 명복인 것입니다. 눈 앞의 작은 일에 일희일우하여 분동되지 않고 오직 신심에 분발합시다.
「어떠한 세상의 혼란에도 여러분을 법화경 십나찰이여 도우십사고 젖은 나무에서 불을 내고 마른 흙에서 물을 얻으려 하듯 강성하게 말하느니라」(전집1132쪽)
「대지를 가리켜서 빗나갈지라도 허공을 동여매는 자는 있을지라도 조수의 간만이 없는 일은 있을 지라도 해는 서쪽에서 돋을지라도 법화경의 행자의 기원이 성취되지 않는 일은 있을 수 없느니라.(중략) 속히 속히 이생을 주십사 하고 강성히 기원한다면 어찌 기원이 성취되지 않으리요.」(전집1132쪽)"오직 남묘호렌게쿄라고만 봉창하면 멸하지 않는 죄가 있겠는가, 오지 않는 복이 있겠는가, 진실이고 심심(甚深)하니 이를 신수(信受)할지어다."
성우문답초(聖愚問答抄) 44세 가마쿠라대성인은「공이란 행이라는 것이며 또한 악을 멸함을 공이라 하고 선을 생함을 덕이라고 하느니라. 공덕이란 즉신성불이니라」(전집762쪽)
「고는 고라고 깨닫고 낙은 낙이라고 열어서 고락 함께 아울러 생각하여 南無妙法蓮華經라고 부르고 계시라. 이 어찌 자수법락이 아니겠느뇨. 더욱더 강성한 신력을 다 하실지어다」(전집1143쪽)라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최대의 공덕이라고 하는 것은 즉신성불입니다.
즉신성불의 경애란 고뇌, 고통이 없는 인간과 동떨어져 존재하는 것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고뇌가 많은 인생에 뛰어들어 그것을 힘차게 타개하여 유유히 살아가는 경애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상락아정(常樂我淨)이라고 하여 무너지지 않는 자유자재의 생명활동(常), 살아가는 것 그 자체를 즐기는 절대의 행복감(樂), 어떠한 것에도 분동하지 않은 원만하고 강인한 주체성(我), 어떠한 것에도 오염되지 않은 청정한 생명(淨), 즉신성불이란 진짜 이 넷으로 상징되는 인생인 것입니다."정업(定業)조차 깊이 깊이 참회(懺悔)하면 반드시 소멸하니 황차 부정업(不定業)에 있어서랴."
가연정업서(可延定業書) 58세 미노부일련정종에 있어서의 근행은 南無妙法蓮華經의 제목을 봉창하는 것을 정행으로 하고, 법화경의 방편품 제이와 여래수량품 제십육을 독송하는 것을 조행으로 합니다.대성인은 그 원리를「대저 법화경의 의는 일체중생 개성불도의 경이니라. 그렇기는 해도 믿는 자는 성불을 이루고 비방하는 자는 무간대성에 떨어지도다」(전집1307쪽)라고 교시하시고 있습니다. 삼대비법에 배반한 엄벌은 명백하며, 배반하면 반드시 무간지옥<*끝이 사이가 없는 대고뇌의 연속적인 경애>에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들 생명의 오저에 명복하고 있는 본질 즉 불계를 용현하기 위한 유일의 법에 배반하는 것이므로 결과로서 스스로의 생명력은 시들어져서 병고 및 가정불화, 대인관계의 실패 등 모든 불행이 발생할 뿐만 아니라 지극의 벌은 정신분열을 발생시켜 인생을 파멸케 한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합니다.「교주 석존의 출세의 본회는 사람의 행동에 있었노라」(전집1174쪽)라고 말씀하신 바와 같이 삼대비법의 불법이야 말로 인간이 진실한 인간으로서 최고경애에 살기 위해서의 근본 법규이며 이것에 따르지 않는 것이야 말로 최고 근원의 불행의 원인인 것입니다. 교통법규 등의 작은 법규마저도 무시하게 되면 큰 사고의 근원이 됩니다. 특히 인생의 근본법인 불법에 배반한 벌은 상상을 초월하는 엄격한 것입니다.
대성인은 그 원리를「대저 법화경의 의는 일체중생 개성불도의 경이니라. 그렇기는 해도 믿는 자는 성불을 이루고 비방하는 자는 무간대성에 떨어지도다」(전집1307쪽)라고 교시하시고 있습니다. 삼대비법에 배반한 엄벌은 명백하며, 배반하면 반드시 무간지옥<*끝이 사이가 없는 대고뇌의 연속적인 경애>에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들 생명의 오저에 명복하고 있는 본질 즉 불계를 용현하기 위한 유일의 법에 배반하는 것이므로 결과로서 스스로의 생명력은 시들어져서 병고 및 가정불화, 대인관계의 실패 등 모든 불행이 발생할 뿐만 아니라 지극의 벌은 정신분열을 발생시켜 인생을 파멸케 한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합니다.대성인은 그 원리를「대저 법화경의 의는 일체중생 개성불도의 경이니라. 그렇기는 해도 믿는 자는 성불을 이루고 비방하는 자는 무간대성에 떨어지도다」(전집1307쪽)라고 교시하시고 있습니다. 삼대비법에 배반한 엄벌은 명백하며, 배반하면 반드시 무간지옥<*끝이 사이가 없는 대고뇌의 연속적인 경애>에 떨어지는 것입니다. "법화경(法華經)의 본문(本門)의 간심(肝心)인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는 삼세제불(三世諸佛)의 만행만선(萬行萬善)의 공덕(功德)을 모아서 오자(五字)로 하였으니, 이 오자(五字) 내(內)에 어찌 만계(萬戒)의 공덕(功德)을 포함하지 않았겠느뇨. 그러나 이 구족(具足)의 묘계(妙戒)는 한번 가진 후(後)·행자(行者)가 파(破)하려고 해도 파(破)해지지 않으니, 이를 금강보기계(金剛寶器戒)라고 말한다는 등으로 주장을 하여라. 삼세(三世)의 제불(諸佛)은 이 계(戒)를 갖고 법신(法身)·보신(報身)·응신(應身) 등(等) 어느 것이나 무시무종(無始無終)의 부처가 되셨느니라, 이것을 「제교(諸敎) 중(中)에 있어서 이를 숨기고 전(傳)하지 않음」이라고 천태대사(天台大師)는 쓰셨느니라, 지금 말법당세(末法當世)의 유지(有智)·무지(無智)·재가(在家)·출가(出家)·상하(上下)·만인(萬人)이 이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를 갖고 설(說)과 여(如)히 수행(修行)함에 어찌 불과(佛果)를 득(得)하지 못하겠느뇨."
교행증어서(敎行證御書) 54세 미노부말법에서는 석존이 설한 법화경은 타의 일체경과 같이 백법은몰하여 중생을 이익케하고 성불케 할 수가 없습니다. 대성인이「지금 말법에 들어가면 여경도 법화경도 소용없도다. 오직 南無妙法蓮華經이니라」(전집1546쪽)
「법화경은 문자는 있다 해도 중생의 병의 약으로는 되지 않느니라」(전집1458쪽)라고 말씀하신 것과 같습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왜 그 백법은몰한 법화경의 방편품, 수량품을 읽는 것일까요? 그것은 백법은몰한 법화경을 신앙하여 읽는 것이 아니고 수행을 위해서 읽는 것입니다.
보다 더 알기 쉽게 말한다면 석존의 법화경을 신앙의 대상으로하여 그것에 의하여 성불을 기원하는 것이 아니고 어디까지나 대성인의 본존님을 믿고 그 본존의 대공덕을 찬탄하고 설명하기 위한 문으로서 방편품, 수량품을 읽는 것입니다.말법에서는 석존이 설한 법화경은 타의 일체경과 같이 백법은몰하여 중생을 이익케하고 성불케 할 수가 없습니다. 대성인이「지금 말법에 들어가면 여경도 법화경도 소용없도다. 오직 南無妙法蓮華經이니라」(전집1546쪽)
「법화경은 문자는 있다 해도 중생의 병의 약으로는 되지 않느니라」(전집1458쪽)라고 말씀하신 것과 같습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왜 그 백법은몰한 법화경의 방편품, 수량품을 읽는 것일까요? 그것은 백법은몰한 법화경을 신앙하여 읽는 것이 아니고 수행을 위해서 읽는 것입니다."지금 니치렌(日蓮) 등(等)의 동류(同類)의 본의(本意)는 무상(無上)이란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무상중(無上中)의 극무상(極無上)이니라. 이 묘법(妙法)을 가리켜 무상보취(無上寶聚)라고 설(說)하셨느니라, 보취(寶聚)란 삼세(三世)의 제불(諸佛)의 만행만선(萬行萬善)의 제바라밀(諸波羅蜜)의 보(寶)를 모은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이니라. 이 무상보취(無上寶聚)를 신로(辛勞)도 없고 행공(行功)도 없이 일언(一言)으로 수취(受取)하는 신심(信心)이며, 불구자득(不求自得)이란 이것이니라, 자(自)의 자(字)는 십계(十界)이며, 십계(十界) 각각(各各)이 득(得)하느니라, 제법실상(諸法實相) 이것이니라, 그러한 까닭으로 이 문(文)은 묘각(妙覺)의 석존(釋尊)은 우리들 중생(衆生)의 골육(骨肉)이니 깊이 깊이 이것을 생각할지어다 운운(云云)."
어의구전(御義口傳) 57세 미노부일련정종에서는 이 셋의 관계를 중요도의 순서에 따라서 단적으로 일신, 이행, 삼학이라고 정하고 있습니다. 우리들도 일생성불을 지향하여 올바른 신행학에 매진합시다.日蓮대성인은「일염부제 제일의 어본존을 믿으실지어다. 기필코 신심을 강성히하여 삼불<*석가, 다보, 시방제불이며 말법에서는 그 작용도 모두 대만다라 본존 중에 들어 있음>의 수호를 받도록 하시라. 행학의 이도를 힘쓸지어다. 행학이 끊어지면 불법은 없도다. 나도 행하고 남도 교화하시라. 행학은 신심에서 일어나는 것이로다. 힘이 있는 한 일문일구라도 설할지니라」(전집1361쪽)라고 말씀하시어 불도수행을 하는데 있어서는 신(信)<*어본존에 대하는 신심>을 성불의 근본으로 하고, 더욱 더 그 신에서 일어나는 행(行)<*구체적 실천으로서의 수행)과 학(學)<*불법의 가르침을 배우는 교학>이 필요하다는 것을 가르키고 있습니다. 실로 신, 행, 학이야말로 불도의 기본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지금 니치렌(日蓮)이 부르는 바의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는 말법(末法) 일만년(一萬年)의 중생(衆生)까지 성불(成佛)시키는 것이니 어찌 금자이만족(今者已滿足)이 아닐 손가."
어의구전(御義口傳) 57세 미노부또「석가, 다보, 시방의 제불은 우리들의 불계이니라.(중략) 상행, 무변행, 정행, 안립행 등은 우리들의 기심의 보살이니라」(전집247쪽)
「구계도 무시의 불계에 갖추고 불계도 무시의 구계에 갖추어져서 참된 십계호구, 백계천여, 일념삼천이니라」(전집197쪽)등 라고도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법화경에 있어서의 지용의 보살의 출현과 석존의 구원실성 개현은 결국 십계호구 일념삼천의 법문을 나타내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따라서 우리들은 사실연구(史實硏究)의 눈으로 외면으로 부터 불법을 보는 것이 아니라 부처의 깨달음이 설하여져 있는 법문으로서 불법을 배견하는 자세를 가지는 것이 긴요합니다."나의 마음이 본래(本來)의 부처라고 아는 것을 즉(卽) 대환희(大歡喜)라고 이름한다, 소위(所謂)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는 환희중(歡喜中)의 대환희(大歡喜)이니라."
어의구전(御義口傳) 57세 미노부제이로는 석존으로 부터 말법홍교를 부촉을 받으므로써 어자신의 말법 출현을 경문상에 예증하기 위해서 입니다. 대체로 불법에 있어서는 경문상의 증거를 중시합니다. 경증이 없어서는 구원원초의 본불이 말법에 출현하여도 말법의 중생은 미혹이 생겨서 이것을 믿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사전에 경문에 자신의 말법 출생을 알리기 위하여 석존으로 부터 말법홍통의 부촉을 받으신 것입니다."지금 니치렌(日蓮)의 제자(弟子) 단나(檀那) 또한 이와 같다. 말법(末法)에 들어와서 법화경(法華經)을 수지(受持)하는 남녀(男女)의 모습 이외(以外)에 보탑(寶塔)은 없느니라. 만약 그렇다면 귀천상하(貴賤上下)를 가리지 않고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봉창(奉唱)하는 자(者)는 자신(自身)이 보탑(寶塔)이고 자신(自身)이 또한 다보여래(多寶如來)이니라.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 이외(以外)에 보탑(寶塔)은 없으며, 법화경(法華經)의 제목(題目)이 보탑(寶塔)이고 보탑(寶塔)이 또한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이니라.니치렌(日蓮) 은 천상(天上)·천하(天下)의 일체중생(一切衆生)의 주군(主君)이고 부모(父母)이고 사장(師匠)이니라.그러하다면 말법에 출현하는 총체의 지용, 상행보살이란 도대체 어느 분일까요? 그것은「日蓮은 일본 제일의 법화경의 행자로다. 이미 권지품의 이십행의 게문은 일본국 중에서도 日蓮 한사람만이 읽었노라」(전집902쪽)라고 말씀하신 바와 같이 말법에 출현하여 법화경을 홍통하고 경문에 예증한 대법난을 몸소 실증하신 유일의 분이신 日蓮대성인 이외에는 없습니다."부처가 된다고 함은 별다른 일은 아니로다. 남묘호렌게쿄라고 타사없이 불러 나아간다면 천연(天然)히 삼십이상팔십종호(三十二相八十種好)를 갖추게 되느니라. 여아등무이(如我等無二)라 해서 석존과 같은 부처로 손쉽게 되느니라."
니이케어서(新池御書) 59세 미노부지용의 상수, 상행 등의 사보살에 대하여 중국의 천태종의 승 도수(道邃)는「법화문구보정기」에「경에 “사도사(四導師)가 있다” 란 지금 사덕을 포함. 상행은 아(我)를 포하고, 무변행은 상(常)을 포하고, 정행은 정(淨)을 포하고, 안립행은 락(樂)을 포함. 어떨 때에는 한사람에게 이 사의를 구비하느니라」라고 해석하고 특히 제26세 니치칸(日寬)상인은「어떨 때에는 한사람에게 이 사의를 구비한다 라고 하는 것은 즉 이는 총체의 지용이니라. 마땅히 알지어다. 재세는 이것이 별체의 지용이며, 말법에는 이것이 총체의 지용이니라. 고로 어느 때라고 말함이니라. 어느 때라고 하는 것은 즉 말법을 가리킵니다.다음에 석존은 지용의 보살에게 부촉한 법화본문의 요법을 제외한 타의 경을 정상 이천년간에 홍통케 하여야 할 촉루품제22(囑累品第二十二)에서 회좌의 보살, 대중에게 부촉하시고 여기에서 모든 부촉의 의식을 종료하시고 동시에 지용의 보살은 퇴거하여 갔습니다.머지 않아서 부촉의 때가 다가와 석존은 여래신력품제21(如來神力品第二十一)에서 상행 등의 지용의 보살에 대하여「중요한 것을 들어 말하면 여래에게 있는 모든 가르침과 여래의 온갖 자제한 신통력과 여래의 온갖 비밀스럽고 은밀한 가르침과 여래의 온갖 심오한 일을 모두 이 경에서 펴 보이고 드러내어 말씀하였느니라. 그러므로 너희들은 여래가 열반한 후에 마땅히 한 마음으로 이 경을 받아 가지고 읽고, 외우고, 해설하고, 옮겨 쓰고, 말한대로 닦고 행할지어다」(개결581쪽)라고 법화경의 대단히 중요한 법을 부촉하여 멸 후의 말법의 홍통을 부탁하시고 있습니다.이렇게 하여 상행보살과 육만항하사의 지용의 보살들은 멸후 말법에 출현하여 법화경을 홍통합니다. 이상은 법화경의 교상에 의한 문상의 변이므로 대성인의 진실내증과 혼돈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이 땅에서 용출한 (지용)보살들은 상행, 무변행, 정행, 안립행이라고 하는 사대보살에게 인솔되고 게다가 그 몸은 모두 금색이고 벌써 부처가 갖추어야 할 32상까지도 구비한 실로 숭고한 모습이었습니다.불법에 있어서는 부모에게 물품을 선물 보내는 물질적으로 즐겁게 하는 것을 하품, 부모의 의중에 따르는 정신적인 고뇌,노력을 끼치지 않는 것은 중품이며, 모두가 아직은 얕은 효양이라고 갈파하시고 있습니다. 상품의 효양, 진실, 최고의 부모에게의 효양은 부모에게 공덕을 회향하는 것입니다. 즉「부모에게 효양할 뜻이 있는 사람들은 법화경을 보내셨도다」(전집1401쪽)라고 말씀하신 바와 같이 부모의 어떠한 불행한 숙업도 이를 타파하여 즉신성불의 대공덕을 획득할 수 있는, 진실한 본존님을 배견할 수 있도록 하고 최고의 행복을 안겨주는 것입니다. 니치렌(日蓮) 은 천상(天上)·천하(天下)의 일체중생(一切衆生)의 주군(主君)이고 부모(父母)이고 사장(師匠)이니라. 지금 구원하종(久遠下種)의 수량품(壽量品)에 가로되 「금차삼계개시아유(今此三界皆是我有) 주군(主君)의 의(義)이니라 기중중생실시오자(其中衆生悉是吾子) 부모(父母)의 의(義)이니라 이금차처다제환난(而今此處多諸患難) 국토초목(國土草木) 유아일인능위구호(唯我一人能爲救護) 사장(師匠)의 의(義)이니라」고 했느니라. 삼세상항(三世常恒)으로 니치렌(日蓮)은 금차삼계(今此三界)의 주(主)이니라. 니치렌(日蓮)은 대은이희유사(大恩以希有事)·연민교화이익(憐愍敎化利益)·아등무량억겁수능보자(我等無量億劫誰能報者)일 것이니라."
산탕상승사(産湯相承事) 53세 미노부나는 일본(日本)의 기둥이 되겠노라, 나는 일본(日本)의 안목(眼目)이 되겠노라, 나는 일본(日本)의 대선(大船)이 되겠노라, 이렇게 맹서(盟誓)한 원(願)은 깨뜨리지 않겠노라.
개목초(開目抄) 51세 사도"현세안온(現世安穩)의 증문(證文)은 의심(疑心)이 있을 수 없는 것이니라."
이체동심이란 신체 및 신체가 놓여 있는 상황 즉 가정 환경 및 직장 등이 각각 다른 사람들이 대성인의 마음과 같이하여 일치 단결한 모습으로서 정법의 신앙에 면려하는 것을 말합니다.
대성인은 「어떻게 해서라도 이번에 신심을 다하여 법화경 행자로서 일관하고 끝까지 日蓮의 일문이 되어 나아가시라. 日蓮과 동의라고 한다면 지용의 보살이 아니겠느뇨」(전집1360쪽)추천 업종으로는 “2차 전지, 반도체, 그리고 로봇과 연계되는 자동차 산업 정도를 성장 가능한 산업으로 눈 여겨 볼 수 있다”고 했습니다."슬프다, 우리들 비방정법(誹謗正法)의 나라에 태어나서 대고(大苦)를 만나는 일이여. 설령 방신(謗身)은 면(免)한다고 해도 방가방국(謗家謗國)의 죄과(罪過)는 어찌하랴. 방가(謗家)의 죄과(罪過)를 면(免)하려고 생각하면, 부모(父母)·형제(兄弟)들에게 이 일을 말씀하시라. 혹은 미움받게 되든가, 혹은 믿게 되시리라. 방국(謗國)의 죄과(罪過)를 면(免)하려고 생각하면, 국주(國主)를 간효(諫曉)하여 드리고 사죄(死罪)나 유죄(流罪)에 처(處)해져야 하리라."
"아불애신명(我佛愛身命)·단석무상도(但惜無上道)라고 설(說)해지고 신경법중(身輕法重) 사신홍법(死身弘法)이라고 석(釋)해진 것은 이것이니라."
"과거원원겁(過去遠遠劫)부터 지금까지 부처가 되지 못한 것은, 이러한 일을 두려워해서 말하여 밝히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미래(未來)도 역시 또 이와 같이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