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심골프회에서 백제CC 골프투어를 주관했다.
김용극 골프회장의 주도 면밀한 계획으로 1박 2일간 진행된 투어행사는 시작부터 끝까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웃음과 함께 할수있었다. 더우기 비 그친 개인날의 상쾌함속에 즐거
움도 배가 되었으며 50년간 다져온 친구의 소중함도 느끼게 해준 한마당 잔치였다.
버튼을 크릭하여 보시고, 사진은 아래에 첨부하였습니다.

윤재로,강진수, 김영규, 김준식, 윤석호, 문형진, 박종우
나화균, 김용극회장, 구재림, 윤관현, 신학동





전반 9홀을 마치고 그늘집에서 먹는 돼지고기 바베큐와 막걸리 한 양재기는 백제cc의 별미이다.


1일차 라운딩을 마치고 로비에서 환담중. 이창주 동기회장이 이번 모임에 불가피한 사정으로 참석치는
못했지만 특별히 시간을 내어 이곳까지 찾아 왔다.


부여 규암면에있는 정통한식집 황토정에서 만찬시간을 가졌다.


모임을 위해 김용극회장이 프랑스 명주알마냑브렌디 한병을 찬조해주었고, 강진수 동기가 안동소주
한병을, 문형진동기가 운동중 간식인 쵸크렛과 골프공을 모두에게 나누어 주어 흐뭇함을 더해 주었다.

특별히 이창주 회장이 만찬에 참석하여 몇가지 근황을 소개하였고, 모임의 분위기를 한차원 올렸을
뿐만 아니라 만찬을 스폰해 주기까지 하는 과잉(?) 성원에 모두가 몸 둘 바를....
여하튼 회장님 너무 고마워유~~~




윤재로 동기가 웅심골프에 처음 참석하여 즐거운 분위기에 기분이 업 되었고, 앞으로도 출기차게 참석
하겠다는 다짐도.....

2일차....






홀 근접 2.5m로 니어리스트를 수상한 윤석호

첫날 파 8개 기록한 김용극 회장(모든 시상에서 양보)


비거리 230m 로 롱게스트를 한 박종우

행운상을 받아들고 즐거운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김준식

오늘의 메달리스트 김영규

우승, 다버디상, 다파상, 메달리스트(전반37타,후반 39타)를 독식한 문형진(우승만 수상)


첫댓글 참 즐거웠습니다. 총무님! 열씸히 사진찍어 편집까지하느라 수고 너무 많았습니다. 내년에도 우리 모두 또 만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