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만나(20240817) 성경 : 로마서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 하나님은 항상 우리를 더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흉한 소식이 들려와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흑암 가운데서도 빛을 비추시어 위경 가운데서 건져주시며, 화가 복이 되게 하시며, 우리가 염려 걱정하는 것이 기쁨의 찬송이 되게 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고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항상 우리를 더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현실의 환경을 보고 낙망해서는 안 됩니다. 아무리 힘든 상황이라도 하나님께서 개입하시면 대역전 드라마가 펼쳐집니다. 은혜의 단비가 내리면 사막에 강이 흐르고 죽었던 모든 것들이 살아나고 떠났던 모든 것들이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믿음 안에서 살아가고 있는데 왜? 이런 고난이 찾아왔는지? 의아해 하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고난이라는 포장박스 속에는 상상할 수 없는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의 선물들이 들어 있습니다. 이해할 수 없는 고난이 찾아오더라도 낙망하거나 원망 불평하지 말고 믿음으로 인내하며 하나님의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고난의 대명사 욥은 불과 같은 고난을 통과하고 정금과 같은 믿음의 사람이 되어 하나님께 인정받고 갑절의 축복을 받아 누렸습니다.
믿음의 사람 요셉은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의심치 않았기에 형제들에게 배신 당하고 팔려가서 종살이 할 때나 누명을 덮어쓰고 옥살이 할 때에도 기쁨을 잃지 않고 처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마침내 그가 갇힌 감옥이 바로의 황궁으로 가는 고속도로가 되어 총리대신의 자리까지 오르게 되었습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내가 처한 환경이나 내가 선 땅이 축복의 자리이며 주님을 만날 은혜의 자리입니다.
이해할 수 없는 상황 가운데서도 기쁨 잃지 말고 믿음으로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상화평 목사/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