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다음 질문은 뭐가 베스트에요?
“하나님 아버지, 지난 주 저는 아무 죄도 안 짓고 여기 왔어요..
지난 주에 저는 두 명의 홈리스를 도왔어요. 그리고 항상 주님과 함께 했어요..
그리고 저는 성경도 열심히 읽었구요 찬양도 많이 했어요.
그리고 교회에 와서 기도도 많이 했어요.
그래서 저는 마음을 다해서 주님을 예배했어요..”
이것이 베스트로 드린 것이에요?
하나님 앞에 가서 ~
“하나님, 제가요 이제 죄도 안 짓고요 다른 사람도 도와주었구요
기도도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매일같이 교회 와서 기도했구요 그렇게 하다가 왔어요.
그리고 오늘은 제가 아벨처럼 예배드릴 자격이 있지요.. 기뻐요..”
여러분은 그렇게 와서 예배한다고 했잖아요? 그럼 뭐에요?
그럼 어떻게 와야해요?
아버지 보고 싶은 마음으로요..
성경에는 뭐라고 했냐면 기억나는 것 있지요?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에요...
17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시 51:17)
여러분이 잘났다고 하는 그것은 안 받으세요.
구약에는 베스트로 받치지 않으면 내가 저주를 한다...
신약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그 베스트라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께 베스트로 하는 것이 뭐냐면 상한 심령!
그 상한 심령이 누구였어요?
우리가 그동안 얘기했던 누구에요? 돌아온 탕자.
돌아온 탕자가 그것 가지고는 아버지한테 올 수가 없어요.
“이런 나를 일꾼이라도 써 주세요..”
여러분이 지난 주에 내가 이렇게 잘 했고, 잘 했고, 잘 했고..
내가 여기 왔으니 나에게 축복해 주세요...가 아니에요.
여러분은 항상 생각을 하시라.
그 심정 아니에요.
여러분이 아까 “하나님, 제가 지난 주에 이렇게 했어요. 그것 감사해요.”
그렇게도 물론 해야해요. 그건 말할 것도 없어요.
그것보다도 베스트가 있는 것이 뭐냐면
“하나님, 제가 아직도 이 모양이에요.. 내가 아직도 이것 밖에 못해요.
더 잘하고 싶은데 제가 이것 밖에 안돼요...”
이것이 돌아온 둘째 아들의 마음이에요.
“그러니 아버지, 나를 일꾼의 하나로 여겨 주세요..”
그래서 신약의 맨마지막 구절은 축복으로 끝이 나요.
21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계 22:21)
우리가 그렇지 않았으면 하나님은 거룩하시다.. 거룩, 거룩..
그 거룩에 우리가 어떻게 미쳐요? 안되지요.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이 은혜를 많이 주셨는데 아직도 이모양, 이꼴이에요..”
그 심령으로 여러분이 하나님께 오시면 하나님이 그것을 받으신다고 해요.
그것이 구약에는 베스트를 받쳐야 하고 안하면 저주를 받는다고 하지만
여기 신약은 그것말고 너의 상한 심령을 받쳐...
그것이 우리에게는 축복이에요.
여러분, 잊지 마시고 항상 우리가 예배 드릴 때
그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래요.
여러분이 잘나서 여기 온 것이 아니라
아직도 요모양, 요꼴이라고 여기 오신 줄 아세요.
제가 오늘 이것을 묵상하면서
“맞아요, 하나님.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해요..”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 때문에 살아요.
여러분, 제가 만약 하나님이라면 저부터 먼저 때려 죽여요.
“저꼴을 하고서 무슨 축사사역을 한다고 그러냐?!”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로 먹고 살아요.
거룩, 거룩,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그분을 우리 아버지로 모시고 사는데 은혜 아니면 천국 못 가지요.
오직 은혜에요! 왜냐하면 은혜 때문이에요.
하나님께 감사하구 예수님께도 감사해요. 매미 예수님께도 감사요..
예수님 때문에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당당히 외치며 가시는 여러분 되시길 바래요..- 여호수아 형제님 말씀 중 (6/25/17) part 1
사무엘이 엘리 제사장과 홉니, 비느하스 밑에서 뭘 제대로 배웠겠어요
그런데 기도하던 엄마가 있었던 거라~
그래서 사무엘과 엄마가 아주 귀한 자리에 있을수 있었던 거예요~!
그러면 이게 옛날 그 당시의 얘기로 끝나느냐~~~~?
아니예요~~~
지금은 왜 안돼요~~~~~?
지금 우리에게는 왜 적용이 안되겠냐구요~~~~~~~
우리가 다 이모양 이꼴이예요~~~
우리 다 들쳐보면 먼지나고 죄인이고 그래요~~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보신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우리의 중심에 예수님이 있나 없나를 보세요~
겉의 죄악들은 다 용서햇뻐리셨어요~~~~
그런데 사람들은 우리의 겉만 보고서 비판정죄를 해대요~~~
겉은 다 썩어 없어질 것들이예요~
그런데 썩어 없어질 것을 손가락질 해봤자 소용이 없어요~~~
겉은 도토리 키재기라니까요~~~
그렇지만 우리 안에 예수님이 있냐 없냐,
즉 something 이냐 nothing이예요~~!!
지난주에 D자매님이
‘당신을 기억할때마다 하나님께 감사해요~(빌1:3)’간증을 했던것처럼,
제 마음에 그게 있으니까, 제가 여러분을 보면 감사가 저절로 나와요~~
‘하나님이 오늘은 이만큼 보내주셨네~~’하면서 감사가 나와요~
여러분은 ‘에휴~나같은게 뭘~~~’라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아니예요~~~~
성경에 나오는 사람들도 다 그렇고 그런 사람들이예요~~
하나님은 그런 사람들을 쓰신다니까요~~~
하나님이 우리를 무엇으로 부르셨나요?/자기소견에 옳은대로 기도했더라~! 기도의 5단계~!-여호수아 형제님 말씀중 (11월5일2022 part-1)
교회 다니는 대부분의 사람들, ‘아직 성숙되지 않은 크리스챤들’,
제가 45년간 교회 다녔을때이기도 하고~~~
여러분 일수도 있어요~~
그들은 예수믿는다고 고백했기 때문에 천국간다고 생각해요~~
제자훈련도 다 받았어요~
그래서 하나님 앞에 구할게 없어요~~~
왜냐하면 죽으면 천국가는데 구할게 없다니까요~~~
제가 옛날에 저희 어머니께 그렇게 얘기했었잖아요,
‘아니, 죽으면 천국갈건데~~~ 그냥 저는 개털모자 쓰고 갈테니까 어머니나 하세요~~~’
어차피 죽으면 천국가는데, 어머니처럼 그렇게 열씸히 할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이게 성숙되지 않은 크리스챤의 모습인 거예요.
그런데 하나님을 만난
‘성숙된 크리스챤들’은 박보영 목사님을 생각하시면 돼요.
성숙된 크리스챤들은
‘하나님, 제가 요것밖에 안돼요~~’하며, 계~~속 구해요~~
‘나는 아무것도 아니예요~~ 나는 하나님이 필요해요~~’하는 마음이 계속 들어와요.
‘됏다’라고 하시는데도, 그런마음이 계속 들어온다니까요~~
그래서 우리는 매일 기도할 수 밖에 없어요~
‘하나님, 나는 요모양 요꼴이예요~ 회개할것 주세요~
하나님 일용할 양식, 말씀을 주세요~’
이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성숙된 크리스챤이예요~!
그래서 성숙된 크리스챤들은 기도를 안할 수가 없어요~
요모양 요꼴인데~~~ 어떻게 기도를 안해요~~~~~
그래서 기도하는 것을 보면, 성숙된 크리스챤인지 아닌지를 알수가 있어요.
일용할양식(daily bread)이란?/성숙된 크리스챤이 하는 기도란? ‘자기 소견대로’기도를 한 거예요!- 여호수아 형제님 말씀 중 (2/2/2023part-1)
또 자매님이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하는 것과 너희 몸을 거룩한 산 제사로 드려라
상한 심령으로 드리는 예배와 같은 것인가요? “라고 질문을 해 오셨어요 .
예수님께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라고 하시지요 ?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는 것을 이삼년 전에 말씀드렸는데, 기억이 나세요 ?
여러분이 예배를 드리는데, 신령? in spirit 성령으로 진정? truth
그래서 truth가 뭐예요? 말씀
신령한 것, 성령이 임해서요 . 성령과 말씀, 양날개로 하라고 하지요 .
사실 성령과 말씀은 똑 같은 거예요. 말씀도 성령님이시지요 .
우리는 성령님과 말씀을 따로 구분하는데,
그렇게 성령님께서 조명하시는 하나님 말씀을 가지고서 예배를 드리는 것을
원한다고 2,3년 전에 구분드려 말씀드렸어요 .
다른 사람들에게 말씀 드리기 쉽게 말씀드렸어요.
3주 전에는 가장 베스트로 드리라고 하셨는데,
너희 몸을 산제사로 드려라.
상한심령으로 드려라 .
결국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려라 이지요. 그런데 어떻게요?
‘너희 몸을 산제사로 드려라’ 와 ‘상한심령으로 너희가 드려라’는 같은 말인데,
앞게 것은 전체를 묶어서 크게 말한 것이고
두번째 것은 구체적으로 거룩한 산제사를 어떻게 드리는 것에 대해
상한심령으로 예배를 드리라 라고 아시면 되어요 .
상한 마음이 어떤 것이라고 했지요 ?
여러분, 상한 마음을 가져 본 적이 있으세요?
“제가 아직도 이모양이꼴이에요 하면서 하나님 앞에 은혜를 구하는 것이에요 .”
“ 우리가 하나님 앞에 얼마나 많은 은혜를 받았어요.
그래서 하나님께 사랑을 드릴려고 최선을 다했는데 돌려드릴 것이 요만큼이네요 죄송해요 “ 하며
“상한 마음으로 저를 용서해주세요 그래서 더 많은 은혜를 구해요 “
“하나님 앞에서 저는 요모양 요꼴이네요”라고 하는 자가 상한 마음을 가진자에요 .
근데 이것이 누구에게 임하냐면 기도하는 자에만 일어나요 .
자신의 소견대로 예수님을 믿고 계신 것은 아니세요? - 여호수아 형제님 말씀 중 (2017년7월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