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크 칠하고 대문 칠하기

[효세농장]

날씨가 더워지기 전에

계획했던 농장의 몆가지 작업들을 마무리 하려하려 준비 했습니다

두 동의 컨텔이

시간이 지날수록

수선할곳과 손봐야 할곳이

수시로 생깁니다

이번주는 대문 칠작업과

데크 오일스테인 작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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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으로 칠하지 않고

스프레이건으로 작업을 하니 능률이 배가 됩니다

아래의 스프레이건은

큰아들이 준비한것인데

그렇게 신뢰하지 않았는데

작업을 해보니

생각외로 성능이 굿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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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이 모습이 보고 싶어서

그렇게 농장 활동을 열심히 하나 봄니다

농장의 들어가는 입구 인데

주목과 회향목인데

이제는 숲을 이루웠습니다

2014 년에 심은 묘목들이 고목이 되었습니다 ㅎㅎ

2014년에 함께 심은 사과 배 복숭아 자두나무 등들이

풍성한 농장의 모습으로 변했습니다

자연은

마음에 평화를 주는것 같습니다

이 아름다운 자연을 모습을 보기 위해서

주말마다 열심히 관리 해 주고 있습니다

거름도 넣어주고 약도 치고 전지도 해주고

이렇게 하다 보면 자두도 열리고 사과도 열리고 ㅎㅎ

그재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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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들이 예쁜 손으로 뿌린 씨앗들이

모두 정상 발아가 되어

지금 열심히 자라고 있습니다 ㅎㅎ

할머니가 매주 물을 뿌려 주고 있습니다 ㅎㅎ

완두콩 강낭콩 땅콩 작두콩 해바라기 상추 쑥갓 대파 아욱 시금치 열무 등등

많이도 뿌렸군요 ㅎㅎ

어느듯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벌써 아쉬운 봄은 가고

앵두가 익어 가고 있으니 말입니다 ㅎㅎ

해갈이를 하는 앵두가 금년에는

많이 열렸습니다 ㅎㅎ

농장에서는 언제나 바쁨니다

뒤돌아 볼시간도 없이 작업을 하고 있지만

일은 언제나 밀려 있습니다

다음주에는 또다른 작업을 계획하고 있는데

잘 되려나? 기대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