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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2, 은1, 동1 획득...실전은 연습처럼 행동으로 옮겨
광주체육중학교(교장 임수준) 사격부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창원에서 개최된 ‘제1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특히 10m공기소총 여중부 김선자 학생은 626.2점을 기록하며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10m공기소총 남중부(장민석, 최대한, 황의혁, 김준석)단체전에서는 실전은 연습처럼이라는 말
을 행동으로 옮겼다. 연습기록과 똑같은 1842.2점을 쏘면서, 2위 중평중학교에 무려 21.7점을 앞서며
대회신기록으로 금메달 획득했다.
개인전에서 최대한 학생은 619.3점을 획득했지만 한광중 방승호 학생에게 3.6점 뒤지면서 아쉽게 은
메달을 차지했으며, 황의혁 학생은 동메달을 획득했다.
임수준 교장은 “체계적인 훈련 과정을 충실히 수행한 노력의 결실로 금메달과 함께 함께 대회신기록
을 2개나 수립한 학생들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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