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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과 육을 가지고는 갈 수 없는 나라(1부) 강사 이영권 목사
(롬8:9-11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10.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11.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우리가 왜 하나님을 믿습니까? 신앙은 왜 갖고 있습니까? 여기에 왜 와 계십니까? 말씀을 사모하며 왜 예배를 드리십니까? 말씀도 듣고 싶고 오고 싶고 공동생활도 하고 싶고 세상과 구별된 생활을 하십니까? 세상 사람들은 먹고 마시면서 쾌락을 찾아 다니고 돈벌이에 바쁜데 다 오셔서 예배를 드린다는 것은 구별된 생활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소망이 있습니다. 그 소망을 이룰 때가 가까웠습니다. 우리들은 구원에 대한 당연한 소망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구원을 받으려면 반드시 부활되어야 합니다. 지금까지는 부활에 대한 진리의 말씀을 듣지를 못하고 기껏 부활절에 행사로 겉치례 부활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구원은 곧 부활입니다. 육의 몸을 갖고 구원된다면 편하게 TV로 집에서 말씀듣고 예배하면 됩니다. 그런데 구원은 간단하지 않습니다.
성경은 전부가 구원에 대한 길을 말씀하시는데 그것이 부활이라는 것입니다. 부활되지 않으면 영생의 길을 얻을 수 없습니다. 그 부활은 반드시 우리 육이 죽어야 부활이 됩니다.(롬6:8) 우리는 육을 갖고 있는데 어떻게 죽습니까? 자살해요? 아닙니다. 부활의 비밀을 알려면 생명의 나무의 비밀을 알아야 됩니다.(창2:9) 왜 에덴동산에서 생명나무라고 했을까요? 이 나무 자체가 생명이 있는 나무인데 영생하는 생명을 가진 나무라는 것입니다. 나무고 동물이고 생명이 다 있습니다. 전나무는 몇천년을 산다고 하던데 그것은 이 땅에서 몇천년을 사는 것이고 생명나무의 뜻은 영원히 영생하는 나무라는 것입니다. 이 생명나무를 예수님을 비유하신 것이므로 예수님을 알아야 영생하는 부활의 비밀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영생하는 부활의 비밀은 그냥 예수님만 안다고 알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이 전하신 말씀속에 부활의 생명이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 자체도 이 세상에 성육신하셔서 사람의 육신과 똑 같이 오셨는데(요1:14) 그분이 오실 때의 본질은 성령(=말씀)으로 오셨습니다. 그 분이 이 세상에서 하늘보좌로 들어 가실 때는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고전15:20) 예수님이 부활의 첫 생명이 되셨기 때문에 생명나무이십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단계(step)를 보면 반드시 성령으로 잉태되고 다른 영으로 잉태되면 부활할 수가 없습니다.(마1:18) 예수님도 성령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부활할 수 없습니다. 부활은 그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생명의 말씀이어야 합니다. 그 입에 진리의 말씀이 나오면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성령의 역사와 능력이 나타나야 성령이 나를 부활시킵니다. 우리는 생명의 부활체로 변해가는 모습을 느끼십니까? 느꺄야 합니다. 새곡식을 많이 먹고 느껴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 영생의 맛을 미리봐야 가정이 회복되는 일이 일어 납니다.
그러므로 생명나무는 예수님인데 생명나무의 실과(열매)로 나타나는 것이 우리들입니다.(계22:2) 생명나무이신 예수님이 부활의 첫 열매이시므로 우리는 반드시 생명나무에 연합을 이루어야 예수님의 신부가 됩니다.(고전15:23) 그래야 공중 혼인잔치에 청함을 받으면 부활하여 휴거될 수 있습니다.(계19:9) 생명나무는 예수님이라고 많이 들어서 알지만 생명나무의 실과인 나의 정체성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나는 오직 죄인으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죄인이므로 회개하고 구원받고 이 세상에서 선하게 살아야 된다는 그런 종교 영역에 붙잡혀 살아 왔습니다. 이 생명나무의 실과인 우리는 반드시 성령의 약속을 받은 영의 생명이요 열매입니다.(갈3:14)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고 하셨습니다.(요6:63) 생명나무의 열매는 내가 전한 말씀속에 영의 생명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안에 있었던 씨앗들이 이 땅에서 저와 여러분들을 통해서 새 생명으로 자라서(요1:4) 그 열매로 나오고 있습니다. 왜? 이 말씀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속에 부활의 생명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생명나무의 실과로서 영의 생명으로 영원전부터 예수님의 말씀속에 있었던 생명의 씨앗이라면 이 영의 대한 비밀은 본문(롬8:9-11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영의 생명이요 부활의 생명입니다.
부활의 생명은 반드시 육신에 거할 수가 없습니다. 육신이 그리스도의 영으로 변해야 부활의 생명이 됩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이 영은 예수님께서 이른 말이 영이기 때문입니다. 영이요 생명이라는 새 언약의 진리의 말씀이 생명나무 뿌리에서 진액(말씀)이 올라와 가지를 통해 열매를 맺게 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며 육신으로 산다면 생명나무의 실과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의 생명은 육신안에 거할 수 없습니다.
성령이 임했다는 자체가 이미 부활생명으로 열매 맺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그 열매가 장성하여 온전하게 맺어질 때까지 그리스도의 진리의 말씀이 생명나무의 뿌리에서 계속 공급을 받아야 합니다.(엡4:13) 끝까지 공급 받아서 온전한 열매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께 드려지는 것입니다.(롬8:20) 그런데 그 열매를 새가 먹고 태풍에 떨어지고 가지가 뿌러지면 온전한 열매가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광풍으로 나무를 흔들어 남은 자를 추수합니다. 사도바울은 자신이 부활에 대한 소망이 있고 확신이 있지만 그 부활의 정체는 내가 휴거되는 것이라고 고백합니다.(빌3:11) 공중 혼인잔치에 청함을 받는 것입니다. 온전한 구원은 내가 휴거되는 것이므로 나는 끝까지 푯대를 향하여 달려 간다고 하는 것은 내가 육신에 속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육신의 것을 다 버려 버리겠다는 것입니다.(벧후2:17) 이 세상은 당연히 먹고 배우고 하는 것이 다 육적인 것인데(빌3:8) 그것이 나의 육신을 유혹하기 때문에 내가 그러한 것을 다 배설물로 버리고 그리스도의 진리의 말씀으로 쫓아 가겠다는 것입니다.(빌3:12) 그러면 내가 육적인 고난이 따르게 됩니다.(빌1:29) 왜? 내 육은 육적인 삶을 쫓아 가기를 원하지만 내 영은 영의 소욕을 쫓아가기 때문에 상반됩니다. 그러니까 내 스스로는 도저히 그 길을 갈 수가 없습니다. 누가 인도해야 됩니까? 사도바울은 성령님이 나의 육적인 것을 결박시켜서 나를 인도해 가야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절대로 우리의 능력으로 지식으로 의지로 갈 수 없는 것이 사도바울은 고백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영이 없다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고 했던 것입니다. 생명나무의 비밀은 감추어져 있으므로 에덴동산의 비밀을 계시합니다. 롬8:10.또 그리스도(=그리스도의 영, 예수님, 말씀, 영)께서 말씀이 임해 있으면 그리스도가 함께 있다는 것입니다. 함께 있다는 것은 이미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혔으므로 나도 십자가를 지고 그리스도를 쫓아 간다는 것입니다.(마16:24)
그것이 나는 죽고 그리스도가 내 안에서 사는 것며 내 육은 죽고 내 영이 산다는 것입니다.(갈2:20) 그리스도는 영이기 때문에 하나님이십니다. 모두가 동일하고 하나인데 개념을 따로따로 생각합니다.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라 여기서 의는 부활입니다. 예수님께서 의는 내가 아버지께로 가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분도 그분 안에 반드시 육이 죽고 영이 살았으므로 신령한 몸으로 변화된 것입니다.(고전15:44) 그리스가 우리 안에 들어 왔다는 것은 내가 십자가를 졌으므로 당연히 내 육은 죽게 되고 내 안에 있는 영의 생명은 부활합니다. 우리는 부활되어 가는 준비 단계에 있습니다. 주님이 오시면 완전한 신부를 원하시므로 때가 되면 완전한 신부가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주님이 오실 때 신부를 부르시면 주의 음성을 들을 길이 없습니다. 그런데 주님이 오실 때 내가 온전하게 되어 있지 않으면 지저분하고 더러운데 어떻게 하늘 보좌로 들어갑니까? 아무나 들어 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그 길이 협착하고 좁은 길이라고 했습니다.(마7:14)
그 길은 성령님이 이끌어 주시지 않으면 갈 수가 없는 길인데 그 성령님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롬8:11.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아들의 영, 성령으로 살아 나셨습니다. 그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부활의 첫 열매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그리스도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지금 우리가 이 진리의 말씀에 들어 가신다는 것은 그리스도의 영이 기름 부어지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때가 되면 우리의 몸이 부활하게 됩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그리스도의 영이라고 하신 것은 살리는 것이 영이다라는 말입니다.(요6:63) 부활시키는 것이 영입니다. 그 영이 새 언약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새언약의 말씀이 하나님 나라의 복음입니다. 그 복음이 너희 생명을 부활시키는 생명의 말씀입니다. (갈2:16-21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사람은 피조물로 흙에 속한 형체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땅에 속한 자가 아니고 하늘의 속한 형체로 하늘에서 난 자로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것은 (고후5:17)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어떻게 믿습니까? 성령님이 오셔야 믿을 수 있는데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그러면 우리가 율법의 행위는 하나님께서 첫 언약으로 모세에게 제정해 주신 약속의 말씀인데 그런데 그 첫 언약으로는 사람의 육신으로 다 우상을 숭배해 버렸습니다. 죄와 사망의 법에 매이게 되고 사단의 종노릇을 하게되는 것은 첫 언약은 땅에 속한 자들에게 주신 언약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주신 새 언약은 율법 아래 난 자들 중에서 하늘에서 난 자들을 아들의 명분으로 세워주시는 복음입니다. 그들이 성령의 약속을 받은 자들입니다.
이들이 생명나무의 실과입니다. 예수님 안에 있었던 생명으로 하나님의 아들들입니다. 창세전부터 예정되어 있었던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첫 언약 아래있는 자들은 절대로 의롭게 될 수 없으므로 부활의 생명이 될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율법 아래있는 자들 가운데 하나님이 제사장 나라 야곱에게 벧엘에서 언약한 약속한 말씀이 있으므로(창28:22) 야곱의 남은 자손을 추수해 주는데 이들은 하늘에서 난자가 아니고 땅에서 났지만 이들은 하늘 보좌로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부활의 생명이 되어 여자의 부활 생명체로 하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영의 생명체로 하늘에서 난자들은 남자의 부활 생명체가 되고 남자의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갈2:17.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말씀안에서 의롭게 되려 하다가 죄인으로 드러나면 그리스도안에 있는 생명이라면 반드시 죄인으로 나타날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의롭게 되려면 영생하는 부활생명이 죄인으로 나타나면 우리가 예수님의 지체이므로 예수님도 죄인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죄를 짓게 하는 자냐 결코 그럴 수 없다 왜?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하늘보좌로 인도하신 분인데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가 죄인으로 된다면 같은 생명이므로 예수님도 죄인이 된다는 말씀입니다.(요1:14) 예수님은 하늘에서 난자입니다. 영의 생명의 본질은 하늘에서 난자입니다. 영의 생명 능력은 창조주의 능력으로 아담을 창조하는 능력입니다. 이땅에 속한 아담을 생기를 불어넣어 생령이되게 하셨습니다.(창2:7)
영으로 오신 예수님이 동정녀 마리야에게 잉태하실 때 그 동정녀 마리야의 배에도 성령의 능력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습니다.(마1:18) 아담도 그영이 생기를 불어넣어 살게 했는데 모든 산자의 어미 동정녀 마리야의 몸에 성령이 임하고 생명이 잉태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영으로 탄생합니다. 아담은 산 영으로 탄생합니다. 점점 더 깊은 영역으로 들어갑니다. 내 안에 있는 영이 기뻐하고 내 안의 영이 성장하고 자랍니다. 내 안에 부활의 소망이 가득합니다. 그래야 영생의 맛을 보게되고 내 안이 그리스도로 변해 갑니다. 생각과 모든 것이 다 그리스도를 닮게 됩니다. 내 안이 부활의 영으로 점점 성장해야 되고 부활의 성장은 그리스도의 비밀한 말씀이 다 입혀져야 됩니다. 하늘의 비밀을 다 먙겨져야 됩니다. 그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받기를 사도바울이 간구해던 것입니다.(엡1:17) 왜? 부활의 소망이 워낙 컸기 때문에 그는 그 부활의 소망은 하늘에서 오는 계시를 구했던 것입니다. 그는 성령의 능력을 체험했던 자입니다. 성령의 말하게 하심에 따라 움직였습니다.(고전2:4) 이방 땅에 이 복음이 들어가는데 성령이 역사하시는 것을 보고 있었습니다. 저와 여러분들도 그 영역을 받아 열방을 회시키게 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세상의 소리를 닫고 늦은 비의 성령의 기름을 담기를 바랍니다.(신11:14) 그 기름이 차고 넘칠 때 성령께서 여러분을 세상으로 내 보내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 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