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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7장 강해 이부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
말씀 마가복음 7장 14-마가복음 7장 23절
요절 마가복음 7장 23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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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킬박사와 하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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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킬 박사와 하이드라는 소설을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영국의 소설가 스티븐슨이 쓴 것인데 주인공은 지킬 박사입니다. 지킬 박사는 학식이 높고 자선하는 마음이 풍부한 학자입니다. 그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선악의 잠재성을 약품으로 분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약품을 만들어 복용하는데 악성을 가진 추악한 하이드로 변합니다. 낮에는 지킬 박사로서 사람들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을 위해서 봉사하는 아름다운 삶을 살지만 밤이 되면 하이드가 되어서 살인 강도 도둑질을 자행합니다. 그런데 점차 악이 선을 이겨서 약을 먹지 않아도 하이드로 변신하여 온갖 악을 행하고 살인까지 하다가 경찰의 추격을 당합니다. 경찰에 쫓겨 집으로 돌아온 하이드는 결국을 자살하며 유서형식으로 자신의 모든 과거를 고백한다는 것입니다. 지킬박사는 겉은 깨끗했지만 속이 더러운 자였습니다. 우리도 정도 차이는 있지만 알게 모르게 지킬 박사처럼 이중적으로 겉은 깨끗하나 속이 더럽게 살 때가 있습니다. 본문에 나오는 바리새인들도 겉은 회를 칠한 무덤처럼 깨끗했으나 속은 더러운 뼈다귀로 가득했습니다. 오늘 말씀에는 이런 바시새인들의 이중성을 책망하는 예수님이 나옵니다. 그들은 겉은 깨끗하였지만 속은 더러웠습니다. 우리는 우리를 정말 더럽게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말씀하십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속이 깨끗한 자로 변화되기를 기도합니다.
(안에서 나오는 것이 더럽게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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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럽혀진 마음
15-20절을 보십시오. “무엇이든지 밖에서 사람에게로 들어가는 것은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되 사람 안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하시고 무리를 떠나 집으로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그 비유를 묻자온대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도 이렇게 깨달음이 없느냐 무엇이든지 밖에서 들어가는 것이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함을 알지 못하느냐 이는 마음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배로 들어가 뒤로 나감이라 이러므로 모든 음식물을 깨끗하다 하시니라 또 이르시되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사람들은 외모를 신경씁니다. 머리를 자주 감고 샤워합니다. 손톱발톱 심지어 귀속까지 깨끗이 손질합니다 화장을 하고 그래도 안되면 성형수술도 합니다. 요즘에 피부과를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람들은 옷을 깨끗이 빨아서 입습니다. 방안을 깨끗이 청소합니다. 사람들은 화장실을 더럽다고 생각합니다. 화장실 청소하는 것을 힘들어합니다. 힘들지만 화장실도 깨끗하게 합니다. 사람들은 깨끗하게 되기 위해서 먹는 것, 마시는 것에 대해서도 민감하게 따집니다. 먹는 것도 정결한 것만 먹고 부정한 것을 먹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서 유대인들은 돼지고기나 오징어와 같은 고기를 부정하다고 먹지 않습니다. 우리도 상한 음식이나 오물이 조금이라도 들어가면 먹지 않고 버립니다. 채선당에서 식사하는 데 머리카락이 나왔다고 하였더니 모든 것을 버리고 다시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코를 쑤시고 코딱지를 꺼내는 사람을 참지 못하고 그와 함께 식사를 하지 못합니다. 사람들은 먹는 것도 유기농으로 먹고 모든 채소나 과일을 베이킹 소다로 닦어서 먹습니다. 우리가 마시는 공기에도 미세먼지가 많아서 사람들은 마스크를 쓰고 다니며 집에서는 공기청정기를 설치합니다. 물도 정수된 물만 마십니다. 이렇게 외적인 청결을 신경쓰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우리가 청결을 신경써야 사람들이 보기에도 이미지가 좋습니다. 건강해집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렇게 외적인 청결을 신경쓰면서 내적인 청결은 신경쓰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밖에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 안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제자들이 이 뜻을 묻자 예수님은 깨달음이 적은 제자들을 가볍게 책망하시고 자세히 설명해주십니다. 공동번역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모두 뱃속에 들어 갔다가 그대로 뒤로 나가 버리지 않느냐? 그것들은 마음 속으로 파고 들지는 못한다" 음식은 마음에는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음식은 입으로 들어가서 위장에서 소화되고 나머지는 뒤로 빠져나옵니다. 음식은 마음으로 들어가지 못합니다. 음식은 마음을 더럽게 하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사람을 진정 더럽게 하는 것은 사람의 마음 속의 죄에 있다고 하십니다. 잠언에서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잠언 4장 23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고 하셨습니다. 예레미야 17장 9절에는 만물보다 심히 부패한 것이 사람의 마음이라고 하였습니다. 내적인 청결을 쓰지 않으면 마음이 병이 듭니다. 사람들의 마음이 갑자기 우울해지고 불안해지고 두려워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슬퍼지고 허무하고 무기력해지는 때도 있습니다. 죽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마음이 병들은 사람들입니다. 마음에 더러운 것이 들어가면 마음이 병이 듭니다. 죄로 마음이 병이 들면 이 세상에서도 고통스럽지만 결국은 죽어서 지옥에 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외적인 청결보다 내적인 청결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우리는 마음으로 들어가는 것을 주의해야합니다. 우리가 먹는 것을 주의하듯이 보는 것 듣는 것을 주의해야해야합니다. 스마트폰을 통해서 들어오는 온갖 정보의 홍수 속에서 우리는 좋은 것만을 보고 들어야 합니다. 너는 왜 태어났니? 너도 인간이냐는 말은 우리에게 상처를 줍니다. 우리가 만나는 사람을 주의해야합니다. 우리는 죄의 모양이라도 있는 사람은 버려야합니다. 우리가 경험하는 것을 주의해야합니다. 특별히 처음 경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 경험하는 것은 우리의 마음 속에 각인이 됩니다. 우리에게 어린이 교육이 그래서 중요합니다. 질병이나 가난도 우리에게 상처를 줍니다. 우리가 농약을 먹으면 그것이 우리의 체내에 남아 있듯이 우리의 보고 듣고 체험한 것도 잠재의식에 깊이 들어가 있습니다 우리는 마음을 지키기에 힘을 써야 합니다 .그리고 이미 마음에 들어가서 더러워졌으면 깨끗하게 씻어야합니다 특히 잠재의식을 청소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우리가 소감을 써서 고백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말씀을 잡고 기도하면서 내면의 더러운 것을 청소해야합니다. 그러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구체적으로 무엇입니까?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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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손가락이 허리보다 굵은가
21-23절을 보십시오.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예수님은 십계명의 말씀을 가지고 마음을 더럽게 하는 죄를 말씀하십니다. 여기에서 나오는 말씀은 십계명을 어기는 죄입니다. 살인 악독 홀기는 눈과 훼방과 교만은 살인하지 말라는 제6계명을 어긴 것입니다. 살인은 사람의 생명을 빼앗는 것인데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인간을 죽이는 것으로 매우 심각한 죄입니다. 예수님은 미움이나 욕도 살인이라고 하셨습니다. 악독은 악의, 원한, 적의, 교활함을 포함하는 말로 의도적으로 다른 사람을 헤치고자 하는 것입니다. 홀기는 눈은 질투와 시기입니다. 질투, 시기는 다른 사람이 자신보다 더 좋은 것을 갖을 때 배 아파하는 것입니다. 아벨은 시기심으로 가인을 죽였습니다. 사울왕은 시기심으로 사위요 충신인 다윗을 죽이고자 하였습니다. 종교지도자들은 시기심으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았습니다 비방은 다른 사람의 인격을 모독하는 것입니다. 인터넷에서 악풀을 다는 것도 비방입니다. 교만은 언제나 스스로를 마음에 품고 자기중심적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을 자신의 것처럼 자랑하는 행동도 포함됩니다. 내가 옳고 남이 그르다고 하는 것입니다. 교만한 자가 있는 곳에 싸움이 일어나고 분열이 일어납니다. 열왕기상에 보면 르호보암은 교만했습니다. 자신의 새끼 손가락이 부친의 허리보다 굵다고 말했습니다. 노인들의 말을 버리고 젊은이들의 말을 들었습니다. 이런 교만으로 인해서 결국 이스라엘이 분열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런 교만을 버리고 겸손해야 합니다. 음란과 간음과 음탕은 제 7계명 간음하지말라는 말씀을 어기는 것입니다. 간음은 부부간이 아닌 남녀의 성적 관계. 정당한 결혼 관계의 파괴를 초래하는 그릇된 성적 관계입니다. 율법적으로는 결혼 서약의 위반을 말합니다. 음란은 간음보다 넓은 의미로 부도덕한 성의 난용(亂用). 방종의 하나로서, 혼전 성교, 혼외 성교등 실제의 성적 부도덕을 가리킵니다. 뿐만아니라, 로마서 1장 24에 말해져 있는 성의 변태 및 도착(倒錯)등의 일까지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동성애나 동물과의 관계를 갖는 것입니다. 매춘, 미혼 남녀의 동거, 부정(不貞)등, 각종 은밀 불법한 성관계까지 포합니다. 성폭행이나 성희롱도 이에 해당합니다. 음란한 그림을 보거나 동영상을 보거나 웹툰을 보거나 음란한 소설을 보는 것도 이에 해당합니다. 예수님은 마음에 음욕을 품는 것도 간음이라고 하셨는데 이는 음란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여름이 되면서 짧은 옷을 입은 여자나 육체미를 하는 남자를 보고 헛생각을 해도 음란인 것입니다. 음탕은 음란하고 방탕한 것입니다. 음탕은 음란하고 방탕한 것으로 음란보다 좀더 넓은 의미입니다. 반나체가 되거나 가슴을 드러내 놓아 남자들은 유혹하는 일, 혹은 사람의 환심을 사기 위해 음행을 상징하는 것과 같은 춤을 추거나 광고등을 하는 것입니다. 요즘에 바이러스 유포 중에 음란물을 이용하여 하는 것이 가장 많다고 합니다. 이도 음탕한 것입니다. 음란을 이용하여 소설 영화 만화를 만들어서 돈을 버는 것도 음탕한 것입니다. 우리는 음란한 시대에 거룩함을 지켜야 합니다. 도적질은 도적질하지 말라는 제 8계명을 어기는 것입니다. 도둑질은 남의 물건을 훔치는 것으로 인신매매나 국비 유용 혹은 하나님의 것인 십일조를 드리지 않는 것도 포함됩니다. 하나님이나 부부에게 갈 다른 사람의 마음을 빼앗는 것도 도둑질입니다. 압살롬은 아버지에게 돌아갈 마음을 빼앗았습니다. 속임은 거짓 증거하지 말라는 제9계명을 어기는 것입니다. 거짓은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 것처럼 말하거나 과장하여 말하는 것입니다. 거짓말은 사단의 속성입니다. 거짓은 인간 관계를 파괴합니다. 우리는 이런 거짓을 버리고 진실해야 합니다. 탐욕은 탐내지 말라는 제십계명을 어기는 것입니다. 탐욕은 자신의 소유가 아닌 것을 가지려는 터무니없는 욕심을 의미합니다. 탐욕은 하나님과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만족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런 탐욕에 사로잡히면 끝없이 불만족 가운데 불평불만을 하게 됩니다. 우리는 탐욕을 버리고 감사를 배워야 합니다. 우매함은 무지로 인하여 죄를 짓는 것입니다. 우리는 죄에 대해서 자신도 알지 못하고 죄를 지을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말씀을 통하여 이런 모든 죄를 깨달을 수 있도록 기도해야합니다. 다른 사람이 깨닫지 못하면 깨닫게 해야합니다. 이런 죄는 다 마음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신유은사를 가진 분이 사람이 왜 방언을 해야하는가 하는 책을 썼습니다. 그 사람이 강연하는 데 많은 사람들이 많이 모입니다. 그들은 은사 운동을 하면서 십계명을 가볍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은사를 통하여 마음을 깨끗이 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외모를 깨끗이 하는 것보다 이런 속을 깨끗이 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의 외모는 비누나 바디 클린저로 깨끗이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어떻게 깨끗게 할 수 있습니까? 시편 119편 9절에 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삼갈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십계명을 통하여 자신의 죄를 비추어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 앞에서 우리의 죄를 회개해야합니다. 회개란 죄를 고백하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죄를 고백하고 고칠 때까지 투쟁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사람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령을 받는다고 우리의 내면이 곧바로 변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우리는 죄악된 본성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면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부단한 투쟁을 해야 합니다. 경건에 이르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회개하는 것은 아프고 고통스럽습니다. 오랫동안 회개하지 않았던 사람일수록 회개할 때 더욱 힘이 들고 마음이 아픕니다. 회개는 우리의 힘만으로 되지 않습니다. 성령의 도우심을 구해야 합니다. 우리가 매일 회개하고 예수님의 보배피로 씻어서 깨끗하게 해야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채워야 합니다. 이제는 십자가에서 나의 옛사람이 죽은 것을 알고 새로운 몸을 적극 주님께 드려야 합니다. 십자가를 짐으로서 성령을 충만히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성령을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의 마음이 건강해집니다. 영생을 누리고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있습니다.
(결론- 마음이 깨끗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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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깨끗한 사람
“마가복음 7장 23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는 죄는 지킬박사와 하이들와 같은 위선과 가식의 죄입니다. 우리는 이를 벗어나기 위해서 첫째 하나님 앞에서 진실해야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죄를 깨닫고 애통하는 마음이 있어야합니다. 둘째 회개하고 새로운 사람으로 변화되어야합니다. 기도와 말씀으로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 위해서 끊임없이 경건에 이르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진실하면 속이 깨끗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영생의 열매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마음이 깨끗한 사람이 하나님을 보고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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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7장 강해 이부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
말씀 마가복음 7장 14-마가복음 7장 23절
요절 마가복음 7장 23
마가복음 7장 강해 일부 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