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문화법인에서 주관하는 문화목회 간담회'허브가 5월12일 동숭교회(서정오 목사) 문화공간 '엘림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주제는 <문화목회와 연극의 만남, 무대와 삶을 잇다>로 배우 강신일과 함께하였다.
배우 강신일은 최근 2016년 TV드라마 작품으로 <태양의 후예>와 현재 출연중인<동네변호사 조들호>에 출연중이며,
연극과 영화, 드라마 등 작품활동을 하고있다. 동숭교회 안수집사인 배우 강신일은 친구의 전도로 연극의 메카인 대학로에
위치한 동숭교회에 출석하며 연극연출가 최종률 장로(동숭교회)의 이끌림으로 어릴적 교회에서 처음 연극을 만나고 극단'증언'
창단멤버로 활동하면서 연극배우로 기독교 연극공연을 시작하게되었다. 교회에서 살다시피 할 정도로 기독교 연극공연에
몸을 던졌고 연극이 그렇게 좋았단다. 가끔은 그 때의 열정이 식어질 때면 그럴 때마다 하나님께서 깨우게 하셨단다.
신앙간증과 함께한 시간을 끝으로 그는 기독교 문화공간의 중요성과 기독교와 관련한 다양한 공연을 할 수있는 다목적 홀에
관심을 가져달라며 교회가 기독교 공연을 위하여 고민해야 할것이며 목회자와 성도들의 후원과 헌신과 기도가 절실하다고 헀다.
이자리에는 담임목회자, 교역자 및 성도들과 문화선교를 위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서울노회 문화선교위원회에서는 전문위원 서정오 목사(동숭교회), 위원 조건회 목사(예능교회), 서기 정윤돈 목사(조양교회),
회계 구성조 장로(선목교회), 위원 정신성 장로(성수동교회)가 참석하여 간담회 후 문화네트워크 '이음'까지 참가하였다.
사회 : 총회문화법인 사무국장 손은희 목사
인사 : 총회문화법인 이사장 서정오 목사(동숭교회)
공감의 시간 : 배우 강신일 집사(동숭교회)
질의 응답 : 다 함께
마침기도 : 총회문화법인 이사 조건회 목사(예능교회)
광고 : 총회문화법인 사업코디네이트 이민성 전도사
기념촬영 : 서울노회문화선교위원(좌로부터) 정신성 장로, 정윤돈 목사, 배우 강신일 집사, 서정오 목사, 조건회 목사, 구성조 장로
기념촬영 : 총회문화법인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 : 문화네트워크 '이음'
의견을 청취하시는 서정오 목사
의견을 청취하시는 조건회 목사
의견을 내고계시는 정윤돈 목사
촬영&취재/서울노회 홍보위원회
기자 구성조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