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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우의 글쓰기
『사슴과 포도나무』
979-11-7155-136-1(139-2)
120*187 / 159쪽 / 2025-08-15 / 10,000원(7,000원)
■ 책 소개 (유튜브 영상 바로보기)
『사슴과 포도나무』는 고등학교 2학년 학생 주연우가 초등학교 시절부터 성실히 읽고 정리한 독서 기록을 모은 첫 책이다. 이 책은 단순한 독후감 모음이 아니다. 한 사람의 내면이 독서를 통해 어떻게 깊어지고 넓어지는지를 보여주는 성장의 기록이다.
주연우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대학생도 읽기 어려운 책들을 차근차근 탐독해왔다. 『총, 균, 쇠』, 『코스모스』, 『이솝우화』를 중심으로, 방대한 독서 여정을 ‘거북이 독서’라는 이름 아래 진지하고 꾸준하게 이어왔다. 단순한 요약을 넘어, 책 속의 문제의식을 자기화하며 사유하는 모습은 성숙한 독자로서의 면모를 드러낸다.
『총, 균, 쇠』를 읽고는 대륙 간 불균형과 환경적 요인이 문명의 발전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의문을 품고, 『코스모스』를 통해 우주와 생명에 대한 경외감을 느끼며, 『이솝우화』에서는 일상의 태도와 인간관계를 성찰하는 눈을 길러간다.
이 책은 하나의 독서 에세이이자 청소년이 세상과 자신을 연결하는 통로로서 책을 대하는 방식에 대한 소중한 증언이다. 누군가에게는 책을 처음 읽고 싶은 마음을, 누군가에게는 잊고 있던 독서의 의미를 떠올리게 할 것이다.
주연우는 이 책을 통해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한다.
“꼭 완벽한 글이 아니어도, 진심이 담겨 있다면 누군가에게는 닿을 수 있다.”
이 책은 독서를 통해 자신을 발견해온 한 소녀의 조용하고 깊은 대화이며, 책과 함께 자라난 마음의 자서전이다.
■ 저자 소개
주연우
· 2021.2.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 졸업
· 2024.1. 신명여자중학교 졸업
· 2025. 현재,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2학년 재학 중
□ 수상
· 초등 1학년(’15.4.20) 교내 미술실기대회 상상화 부문 최우수상
· 초등 3학년(’17.4.17) 교내 백일장 운문 부문 참방상
· 초등 4학년(’18.3.3) 동서전국학생음악경연대회 피아노 부문 대상
· 중등 1학년(’21.11.30) 독서활동 부문 표창장
■ 목차
머리말|‘나도 쓸 수 있을까’라는 마음으로_주연우
추천글|거북이 독서_이순옥
1부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총, 균, 쇠』를 읽고
2부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를 읽고
3부 『이솝우화』를 읽고
■ 서평
영국의 철학자 프랜시스 베이컨은 “독서는 완전한 사람을 만들고, 토론은 부드러운 사람을 만들며 글쓰기는 정확한 사람을 만든다.”고 했다. 주연우 학생은 지금 고등학교 2학년이다.
연우 학생은 오랜 시간 꾸준히 독서를 하여 왔는데 초등학교 5학년 때 저자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총, 균, 쇠』를 읽기 시작했다. 대학생 수준의 책이지만 입시 준비로 시간에 쫓기지 않을 시기에 느긋하게 세계와 고대로 눈을 뜨게 해주자는 것이 하나의 작은 목표였다.
모두 읽기만 한 것이 아니라 투닥투닥 서툰 솜씨지만 컴퓨터로 요약과 소감을 적었다.
- 이순옥 (문학박사,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