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rhyme과 mora가 같은 개념이 아니예요. mora가 중요한 개념인데 AEP에서는 mora에 대한 설명이 없습니다. 그래서 AEP 공부할 때는 mora를 생각하지 말고, 저 definition그대로 "음절의 무게"는 음절 구성성분 중 rhyme의 branching여부에 따라 heavy/light syllable로 구분하기 바랍니다.
ɔ / ɑ 는 어떤 음절에 들어가 있든지 모음 자체로만 볼 때, AEP에서 tense vowel 취급을 하는데 그 이유는 음운론적인 데이터의 분포로 봤을 떄, 음운론에서는 단음절로 된 단어가 coda가 없어도 마지막 모음으로 나타날 수 있으면 tense vowel 취급을 합니다. 그러니까, saw, spa같은 단어를 보면 알 수 있듯이 coda없이 끝날 수 있는, 즉 word final에서 open syllable로 끝날 수 있는 모음은 tense vowel 취급을 합니다. lax vowel들이 이런 자리에 못나와요. 그래서 예전 기출에서 이런 내용을 알고 있는 확인하려고 phenetic 분류와 phonological 분류가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는 부분을 발췌해서 나오거예요. tense vowel이면 당연 branching rhyme으로 봐야겠죠. TEnse vowel, i u 처럼.
첫댓글 rhyme과 mora가 같은 개념이 아니예요. mora가 중요한 개념인데 AEP에서는 mora에 대한 설명이 없습니다. 그래서 AEP 공부할 때는 mora를 생각하지 말고, 저 definition그대로 "음절의 무게"는 음절 구성성분 중 rhyme의 branching여부에 따라 heavy/light syllable로 구분하기 바랍니다.
ɔ / ɑ 는 어떤 음절에 들어가 있든지 모음 자체로만 볼 때, AEP에서 tense vowel 취급을 하는데 그 이유는 음운론적인 데이터의 분포로 봤을 떄, 음운론에서는 단음절로 된 단어가 coda가 없어도 마지막 모음으로 나타날 수 있으면 tense vowel 취급을 합니다. 그러니까, saw, spa같은 단어를 보면 알 수 있듯이 coda없이 끝날 수 있는, 즉 word final에서 open syllable로 끝날 수 있는 모음은 tense vowel 취급을 합니다. lax vowel들이 이런 자리에 못나와요. 그래서 예전 기출에서 이런 내용을 알고 있는 확인하려고 phenetic 분류와 phonological 분류가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는 부분을 발췌해서 나오거예요. tense vowel이면 당연 branching rhyme으로 봐야겠죠. TEnse vowel, i u 처럼.
그리고 mora를 인정하는 학자들은 당연히 모든 tense vowel에 두개의 mora 를 할당해서 mora가 branching하는 것처럼 설명하겠지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그러면 ɔ, ɑ는 short vowel임에도 불구하고, 본문 사진 형광펜과 다르게,
branching이고 heavy라는 말씀이시죠??
그리고 추가적으로, 예전에 ə가 lax vowel이라고 해주셨는데 short vowel로 보면 되나요?
AEP 173쪽 short vowel 나열해놓은 것에는 ə가 없어서요!
@초수 schwa가 long vowel일리는 없겠지요. 그러나 모음 분류시 tense/lax의 구분과 long/short 구분이 반드시 일치하지 않는 점을 기억하세요.
@Dio Jin 오 넘넘 감사합니다!!
ɔ, ɑ는 본문 사진의 형광펜과 다르게 short vowel임에도 불구하고 !!
coda 없이 혼자 쓰일때도 branching이고 그렇기 때문에 heavy라는 말씀이셨지요~?
@초수 논리적 순서로 따지면, 두 모음은 tense vowel이기때문에 heavy하다 볼 수 있고, 그래서 branching한다고 stipulation하는거겠죠.
@Dio Jin 아하! 덕분에 새로운 사실 배워갑니다 :) 아주 많이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평안한 휴일 되세요 ❤️
@초수 You too. Happy lea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