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사 1차 선발 인원을 1500명 정도로 선발한다고???
뭐 올해엔 회계사 선발을 1차셤만 치를려고 하나???
올해 2차응시생에게 유독 특혜를 주려는 의도가 무엇인지 납득할 만한 해명바랍니다.
만일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가능한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금년 1차셤 합격선발인원을 결정한
관계자들을 최대한 압박할 계획임을 밝히는 바입니다.
위 표에서 알 수 있듯이, 올 회계사 셤 1500명 선발 예정이란 말은 전혀 납득 할 수 없으며,
특히 1차시험의 결정적 변수인 영어과목의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시켜려는 의도로밖에
해석할 길이없습니다.
여러교수님들께서 지적한대로, 일류대 중심으로 합격자가 나타나는 근본적인 이유는 영어를
그 첫째 이유로 꼽습니다.
합격자들의 기타과목 성적은 거의 유사할 뿐만아니라 사실 일정한 점수에 이르러서는 그
상승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상대적으로 편차가 심한 영어과목이 1차 셤의
당락을 좌우하는 경우가 많다고 수도 없이 지적해왔다고 교수님께 들었는데, 이에대한 해결은
커녕 오히려 강화하려하고 있으니...
왜 다른 고시처럼 영어를 공인기관에서 실시하는 셤으로 대처하려하지 않은지...
왜 최종선발 인원의 2.5배수에 이르던 예년의 1차 선발인원을 제약하려 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