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에 산 위에서 바람 맞으며 연을 날리던 생각이 납니다.
바람이 거셀수록 연은 힘차게 날지요.
그래서 아주 무겁고 큰 연을 만들어 날린 적도 있어요. 줄이 결국 끊어져 버리고 연도 잃어버렸지만....
(파일로 계산했을 때 1947번째 곡이네요.)
------------------------------
많이 사랑해주세요.
후원계좌 : 401149-52-092752 농협 민*근
---------------(가사)
1.흰 눈 쌓 인 거 리 를 조 심 조 심 가 는 차
종 종 걸 음 으 로 얼 굴 을 감 싸 고 조 심 히 가 는 사 람
겨 울 바 람 거 세 다 흰 눈 까 지 날 리 고
나 뭇 가 지 위 에 남 은 잎 새 도 - 떤 다 -
2.언 덕 위 엔 아 이 들 연 을 날 리 고 있 네
바 람 맞 고 더 욱 하 늘 위 로 날 아 가 는 연 을 보 면 서
세 상 바 람 거 세 도 하 늘 위 로 날 리 라
작 고 좁 은 시 각 버 리 고 멀 리 - 본 다 -
#겨울바람과연 #흰눈쌓인거리 #조심조심가는차 #종종걸음으로 #얼굴을감싸고 #조심히가는사람 #겨울바람거세다 #겨울바람 #흰눈까지날리고 #나뭇가지위에 #남은잎새도떤다 #남은잎새 #언덕위엔아이들 #언덕위 #아이들 #연을날리고있네 #바람맞고 #더욱하늘위로 #날아가는연을보면서 #세상바람거세도 #하늘위로날리라 #작고좁은시각버리고 #멀리본다 #가요 #새가요 #찬양 #새찬양 #아이들찬양 #어린이찬양 #창작곡 #연주곡 #요들러민 #민창근 #충만교회 #청주충만교회 #용암동 #노래많이만드는 #노래많이만드는요들러민 #노래많이만드는사람 #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