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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인고22기동기회
 
 
 
카페 게시글
수다방 30주년 행사에 대하여!
jamesjeon(전진효) 추천 0 조회 326 11.07.21 16:46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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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21 17:43

    첫댓글 전진효 글 잘적네 ㅎㅎ 진작 미리미리 참석해서 의견좀 내놓지 ㅠ.ㅠ 개인적으로는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 ㅎㅎ
    나도 회장단에 찍혔다 진효야 ㅎㅎ^^

  • 11.07.23 13:43

    화요일 모두 모여서 얘기하자 .절대빠지지마라.

  • 11.07.23 01:27

    진효야~글 잘읽었다.이글이 30주년행사에 대한 열정이라고 보기엔 좀무리인것같고...사견이 너무 지나친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포항분...뭐 이런표현으로 약간의 편가르기성 뉘앙스도 좀보이는데...그렇게 두루뭉실하게 전체로 판단하지말고 그또한 개인의 의견을 말한것이다...지금까지 우리에게 파격적인 아이디어로 색다른경험을 주고 친구관을 형성한 회장의 30주년수학여행컨셉의 행사가 좋게볼려면 한없이 좋은거고...사견을 낼려면 끝도없는것 아니겠나...그 열정을 좋은방향으로 생각해서 준비하는 친구들에게 힘이라도 좀 보태주자...이행사의 속내용에 너무 깊이 참여하지말고 준비하는친구들에게 맡겨주자...글내용처럼할 수도

  • 11.07.23 01:48

    있을것이고 또 준비하는형식으로 할 수도 있는것이겠지만...아이디어 권유차원으로 해두고 추억,친구라는 단어만 생각하자...그속에 다 뭍을수 있고 그것때문에 힘들어도 욕먹어도 지금까지 해온 친구에게 의욕이 생기도록 좀하자...늦가을에 도심을 벗어나서 경치좋고 분위기나는곳에서 친구들하고 술한잔하는 자리라고 생각하면 만사오케이 아이가...이런일에 너무화내면 빨리 늙는다...전에처럼 책한권 옆구리에 끼고 버스타고 포항함온나...바닷가에서 소주한잔하며 다~좀 풀어라...(부탁...네 글에 찬성글이 아니라서 미안하다만...기분나쁘게 생각하지 말아도~)

  • 작성자 11.07.23 13:11

    성광아! 댓글 잘보았다.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준비위원들에게 도움은 못줄망정 게시판에 글을 올려,발목을 잡는것은 아닐까라고 걱정은 했다.. 몇마디 더하자면,경주는 아니다라는 얘기보다, 많은 동기들이 참석할수있고,비용도 절감이 되고, 이동간의 시간낭비도 적은 고향인 대구를 배제하고 다른 곳으로 한다면,~".수학여행간다고,여겨라, 회장단에 힘을 실어주자"~,라는 말보다 경주에서 하는것이 대구에서 하는 장점을 뛰어넘는 그 엄청난 이유를 대고, 설득을 해야 그것이 충분히 타당하면 동기들이 따를것이 아닌가?라고 여긴다. 댓글 고맙다.건강해라.사업잘하고 !

  • 작성자 11.07.24 09:53

    영건이 글 잘읽었네. 미안하네.나때문에 부드러운 성격인 자네가 약간은 화가 난듯한 글을 올리게 된점 사과하네.계속 댓글을 달면 말싸움이 될것 같아 참다가 몇마디 적네.모임에서 나온 결과에 승복하지 않고, 특히 나는 모임에 참석도 하지않은 상태에서 이러쿵,저러쿵, 글을 올리는 모습에 기분이 상할것은 이해가 되네.다들 동기회가 잘되기를 바라는 것인데 서로간에 방법에 차이가 있을것같은데, 대구보다 경주 1박2일이 더 좋은 장점을 말씀하시게. 그것이 타당성이 있고 절대다수가 공감한다면 누가 뒷말이 있겠나?,어렵겠지만 이번에는 자네들이 양보해주면 안되겠니?진심으로 부탁하네.나중에 한번 보세나. 건강하시게!

  • 11.07.25 08:09

    나 역시 사는게 뭐라고 하루하루 헐떡대다보니 동기모임에 자주 못나가서 미안하네.자칫 이번 30주년 행사가 본연의 의미를 상실한 채 반쪽 행사가 되면 큰일 이다 싶네..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가장 많이 가장 편하게 모일수 있슴 좋겠다는 생각이고 그런취지에서 진효의견에 공감하는바가 많네 .회장단 너무 수고가 많고 함께 궂은 일 해주지 못해 미안하네..

  • 11.07.25 13:44

    아직도 오해가 많이 있음을 절실히 느낀다. 맨 처음 경주가 더 좋다고 의견 낸 사람이 누군지 전혀 기억이 나질 나질 않는다. 분명히 아는 것은 집행부(그당시 나는 집행부 아님)가 30주년을 1박 2일의 행사로 발의 했었다는 것과 올해 초 대구에서 30여명의 동기가 모여 심도있게 회의 했다는 것이다.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각각의 장점과 단점을 충분히 토론한 후에 투표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그 결과를 존중하자는 것이다. 경주가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경주로, 대구가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대구로 표를 던졌을 것이야. 집행부가 진효의 말을 듣고 투표결과를 바꾸면 앞으로 어떻게 전체를 이끌수 있겠니?

  • 11.07.28 10:32

    정말로 대구를 원하는 사람이 많은지 서울 친구들끼리라도 한번 모여 회의를 해서 그 결과를 집행부에 알려주면 정말 좋을 것 같다. 여러번 회장이 이렇게 한번 해보라고 부탁했었던 것 같은데... 다시 말하지만 난 투표 결과를 존중하고 열씸히 협조하는 사람에 불과하다. 이점 분명히 알아 주었음 좋겠다..^^

  • 11.07.26 00:58

    늦게 편히 카페에 왔더니 너무나 좋은 의견이 많습니다만 결정된 날 결정된 사항을 이후에 통보받은 우리 회원들은 가을이 기다려지더이다 가을에 따뜻하고 추억있는 큰 모닥불 피워놓고 기다릴 회장단에게 우리 모두 땔감하나씩이라도 보태야지요. 더 큰 모닥불 사이사이 새로운 친구들의 자리를 만들어 놓는게 우리들이 하여야할 일이랍니다 진효친구의 열정어린 긴 의견 좋았지만,부채들고 매캐한 연기속에 불을 피우는 회장단에게 불어오는 바람은 안타깝게도 도움이 안될거라는게 주위에 있는 친구들의 마음입니다.. 저야 잘나지도 가지지도 못했지만

  • 11.07.26 01:07

    그래도 제 같은친구도 간혹참석해 친구들의 열성에 식당한켠에 자리잡고 앉아있기만해도 힘이 날것이라 봅니다 여태껏 30주년의 잉태를 위해 애쓰는 회장님이하 위원들의 노고에 그저 고마울따릅입니다 . 10년 전 애 낳을 때는 순산을 했지만 10살 더 먹고 애 놓을때 많은 산고가 따릅니다. 배려하며 지켜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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