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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영양소
◆ 레시틴
인지질의 한가지, 세포막 구성의 중요한 성분.
◆ 리그닌
식물체, 특히 목질화가 진행된 조직의 세포벽에 다량으로 존재하는 물질, 세포를 서로 달라붙게 하는 구실을 하며 이것이 축적되면 세포분열을 멈추고 단단한 조직으로 됨.
◆ 알라신
알라신은 피를 엉키지 않게 하는 항혈전 작용과 핏속의 지질을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다.
◆ 카로틴
푸른잎 ㆍ 당근 ㆍ 호박 ㆍ 동물의 굳기름 등에 특히 많이 들어 있고, 몸 안에서는 비타민 A로 바뀐다.
◆ 카테킨
주로 채소류에서 발견되는 카테킨은 산화를 억제하는 기능을 하면서 심장질환과 암의 진행을 막고 있다.
◆ 콜레스테롤
뇌 ㆍ 신경조직 ㆍ 장기에 많이 들어 있는데, 혈액에 나쁜 콜레스테롤 양이 늘어나면 동맥경화증 ㆍ 심장장애 등이 생긴다.
◆ 콜린
부신피질 ㆍ 장점막 ㆍ 간장 등에 유리상태로 존재한다.
◆ 탄수화물
탄소 ㆍ 수소 ㆍ 산소의 삼원소로 이루어진 화합물, 주로 식물체 안에서 만들어지며, 단백질 ㆍ 지방과 더불어 삼대 영양소의 하나이다.
◆ 펙틴
식물 조직의 세포막 사이에 있어, 세포를 결합시키는 작용을 하는 다당류의 한 가지, 약용등으로 쓰인다.
◆ 핵산
생체의 세포 중에 존재하여, 유전이나 단백질 합성을 지배하는 중요한 물질로서, 인산 ' 당 ' 유기염기가 많이 결합되어 있는 고분자 화합물.
⊙ 구리가 부족하면
빈혈이 오고 빈혈증은 두뇌에 산소 공급과 영양소 공급이 부진하여 두뇌 작용이 최대 능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 나이아신이 부족하면
피부염, 설사와 함께 우울증과 치매현상이 발현된다.
⊙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신경과민과 경련이 일어나며 습관적 음주는 마그네슘 부족을 초래하고 알코올 중독은 항상성이 깨어져서 위험을 초래한다.
⊙ 망간이 부족하면
인체내의 콩팥과 간에 많이 있는 망간은 부족시 뼈, 생식작용, 중추신경의 기능저하, 성장지연을 일으킨다.
⊙ 비타민 B6는 피리독신이라고도 하는 데 단백질 대사와 관계가 깊기 때문에 이것이 부족하면
피부염 ㆍ 식욕부진 ㆍ 구내염 ㆍ 설염 ㆍ 신경염 ㆍ 빈혈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B6이 부족한 조제 분유를 먹은 아기들인 경우 불면증, 신경과민, 흥분, 보행 곤란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 비오틴이 부족하면
식욕감퇴, 우울증.
⊙ 비오틴이 부족하면
식욕감퇴, 우울증.
⊙ 레시틴이 부족하면
레시틴이 부족하면 정신병에 걸리게 되는 데 해바라기씨에는 이 레시틴 많이 들어 있다.
⊙ 요오도가 부족하면
두부를 만들 때 거품이 많이 나는 것은 콩이 가지고 있는 사포닌 때문인데, 콩의 사포닌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몸 안의 요오드가 많이 빠져 나간다. 요오드를 가장 풍부하게 가지고 있는 것은 미역, 김과 같은 해조류이다. 요오드는 갑상선호르몬을 구성하는 중요한 성분으로 부족하면 갑상선 저하증에 걸린다.
⊙ 인이 부족하면
고에너지 물질인 APT의 구성 성분으로 뇌신경 작용 에너지 공급에 기여한다. 인이 없으면 생명이 없다.
⊙ 철분이 부족하면
쉬 피로를 느끼게 되는 빈혈·다이어트·생리 등으로 철분 요구·소실량이 많은 젊은 여성에게 흔히 나타난다. 우리나라 여성 10명중 1명은 빈혈증환자이다.
⊙ 칼슘이 부족하면
근육이 경직되고 정신이 붕 뜬 상태가 되며 정서가 불안해진다.
⊙ 콜린이 부족하면
신경전달 물질이 장애를 받는다. 뇌신경 조직 성분인 레시틴의 성분이기도 하다.
⊙ 판토텐산이 부족하면
식욕부진, 불면증, 우울증, 말초 신경염으로 팔다리 경련, 발이 화끈거리는 증상이 나타난다.
⊙ B1(지아민)이 부족하면
각기병, 불면증, 식욕부진, 설사, 우울증, 과민증, 두통, 건망증, 다발성 신경염, 기억력 감퇴, 허약체질, 무기력증, 불안감 등이 유발한다.
⊙ B2(리브플라빈)이 부족하면
사람에게는 B2를 저장하는 능력이 작아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오줌으로 배설된다. 이것이 부족하면 성장이 멎게되고, 구강염, 설염, 피부건조 등이 나타난다.
⊙ B12(코발라민)이 부족하면
신경 수초 합성에 필수 성분이므로 결핍되면 신경장애, 우울증이 나타난다.
⊙ 엽산이 부족하면
엽산 결핍증세는 초기에는 무력감, 우울증, 건망증의 증세가 오고, 더 진행되면 거대적아구성 빈혈, 체중감소, 소화기장애, 성장부진 등이 나타난다. (쇠약, 설염(舌炎). 위장장애, 지방성 설사, 소구성,대구성 빈혈이 특징이다.)
⊙ 크로뮴(크롬)이 부족하면
탄수화물과 지방 대사에 관여하는 물질인 크로뮴(크롬)이 결핍되면 심장마비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 비타민C 과다섭취
비타민C는 적당히 섭취하면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많이 섭취하면 관절염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듀크대 의과대학의 버지니아 크라우스 박사는 연구보고서에서 골관절염이 쉽게 발생하도록 유전조작한 모르모트를 3개 그룹으로 나누어 실험한 결과 비타민C 섭취량이 많을수록 골관절염 위험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 고분자 당질(전분질)
천연감미료중 당질감미료 당류를 보면 포도로만든 포도당, 과일로 만든 과당, 설탕, 씨앗 눈으로 만든 맥아당, 벌꿀, 올리고당이 있다.
영양소로 우리몸에 흡수되는 당류
과일이나 채소로 만든 단당류 : 포도당(단맛이 있는 과일이나 꿀 등 널리 생물계에 분포해 있으며 생명에너지의 원료가된다), 과당, 감락토오스
과일, 채소, 우유, 꿀로 만든 이당류 : 맥아당, 설탕, 유당
영양소로 우리몸에 흡수가 되지 않는 기능성 당류 : 배 속 가스 참조
올리고당 : 갈락토올리고당, 대두올리고당, 프락토올리고당
다당류 : 전분, 글리고겐, 식이섬유
하루 필요한 연량(단위 Kcal)
영아 : 800 ~ 1,100
소아 : 1,200 ~ 1,800
성인 남자 : 2,500
성인 여자 : 2,000
올리고당의 종류 (들어 잇는 량)
프락트 올리고당 = 설탕 (60%)
갈락토 올리고당 = 유당 (30%)
이소말토 올리고당 = 전분 (50%)
대두 올리고당 = 대두 유청 (70%)
올리고당의 기능
대변량을 늘려주고 변비 예방
장내 유산균의 증식 (미생물)
체내 콜레스테롤 감소
혈당의 급격한 증가 예방
무기질 흡수증가
놀면 병이다. 우리몸속 오장 육부도 놀면 녹이슬어 못쓰게 된다.
영양성분만 추출하여 입에다 톡 털어 넣으면 위와 장은 할일이 없어서 잠만 자게 되어 병이 생긴다.
우리 눈에 보이는 먹을 것이라면 뭐든지 골고루 섞어 적당히 먹어 위와 장이 열심히 일을 하게 해야 한다.
뭐는 나쁘니 빼고 뭐는 좋으니 먹고 가린다면 생각지 않은 큰 병을 얻는다.
뭐든지 골고루 적당량을 열심히 먹어 위와 장이 열심히 일을 하게 만들어 주는 것도 장수의 가장 큰 비결이다.
우리몸에 좋은 영양분은 위에서 직접 소화흡수 해야만이 우리몸에 좋은 것이므로 위나 장이 열심히 일을 할때 몸도 부지런히 운동을 하여 위나 장이 일하는 것을 도와 준다면 누구나 120세 까지는 살 수 있을 것이다.
우리들이 사고하고, 웃고, 음식을 씹거나 마시고, 손발을 움직일 때의 에너지, 즉 머리를 쓰거나(정신 노동) 몸을 움직일(육체 노동) 때 필수적인 에너지는 전분질이 분해될 때 생성되는 저분자 당질(포도당)로 충당된다. 그러므로 잔분질은 우리들이 열심히 일하고 활동하는 데 있어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영양소이다.
전분질이 풍부한 식품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어떤 전분질이든 소화되는 즉시 약간의 포도당 외에 각종 저분자당으로 분해되므로 쌀로 섭취하든, 감자류로 섭취하든, 밀가루로 섭취하든 그다지 큰 차이는 없다. 바로 이 점이 다양한 식품을 과하거나 부족함 없이 고르게 섭취해야만 하는 야채 ` 과일, 단백질 식품(육류)의 경우와 다른 것이다.
전분질은 대개 g당, 약 4kcl의 열량을 방출한다. 성인 남자의 1일 필요량은 최저 500g으로 규정되어 있으나, 당뇨병 환자의 경우는 이 전분질을 이상하다 싶을 만큼 지나치게 선호해 과식하는 경향이 있다. 당질을 주성분으로 한 식품(천연 산물)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현미, 쌀, 5분도미, 찹쌀, 밀, 보리, 피, 조, 메밀, 감자, 고구마, 토란, 쇠귀나물, 곤약, 참마, 쥐참외의 뿌리, 참외의 뿌리, 칡 전분, 녹말, 옥수수, 밤, 사탕숫숫, 사탕무우, 백합 뿌리, 바나나, 수박, 호박, 감, 복숭아, 사과, 감귤류, 꿀 등이다.
당질을 주성분으로 하거나 혹은 다량 함유하고 있는 주요 식품(제품)에는 덕, 빵, 우동, 메밀국수, 갈분, 옥수수, 녹말, 감자, 전분, 노란쥐참외 부리의 전분, 참마즙, 설탕(자당), 흑설탕, 포도당, 과당, 양과자, 단팓죽, 초클릿, 솜사탕, 캐러멜로(흑설탕에 소다를 넣어 살짝 구운 과자), 캐러멜, 엿, 물엿, 비스킷 등이 있다.
쌀은 주식, 육류나 야채 ` 과일은 부식이란 고정 관념은 비만 체질이나 허증(기혈이 부족하여 몸의 저항력과 생리적 기능이 약해진 것)으로 인해 위가 약한 사람의 경우에는 반드시 탈피해야 한다. 엿사적으로 보면 유럽 등 구미인의 대부분은 육류(단백질과 지방)가 주식이다. 그렇지만 그들은 밀가루에 소금을 섞어 기름에 볶은 것이나 저분자 당질로 조리한 양과자류를 잘 먹는다. 그래서 비만에 걸려 각종 성인병(당뇨병, 간장병, 동맥 경화)으로 고생하고 있는데 이러한 풍조가 우리 나라에도 도입되어 최근에는 젊은이들 사이에도 성인병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위는 원래 단백질 소화 효소밖에 분비하지 않는다. 따라서 소화력, 수송력, 흡수력이 약한 사람은 전분질을 줄이는 것이 좋고, 또한 같은 접분질이라도 미음, 죽, 우동, 감자 등과 같이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선택하여 섭취하면 위의 부담을 훨씬 경감시킬 수 있다. 선천적으로 실증(사기가 왕성한 증을 말하는 것으로 몸에 열이 많이 나고 얼굴이 벌개지며 갈증이 나고 번조증이 생기며 대변이 굳고 오줌은 벌거며 누런 혀 이끼가 두껍게 끼고 맥이 실하며 힘이 잇는 것)이기 때문에 위가 건강한 비만 체질인 사람도 심장에 장해가 발생한 경우에는 미음, 죽, 우동 등과 같은 유동성 형태로 전분질을 섭취하면 심장에 주는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다. 소화, 운반, 섭취는 소화 기관의 역할이지만 소화 기관이 활동하기 위해서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심장이 그보다 몇 배는 더 왕성하게 활동해야 하기 때문이다.
⊙ 단백질
천연감미료중 당질감미료 당류를 보면 포도로만든 포도당, 과일로 만든 과당, 설탕, 씨앗 눈으로 만든 맥아당, 벌꿀, 올리고당이 있다.
영양소로 우리몸에 흡수되는 당류
과일이나 채소로 만든 단당류 : 포도당(단맛이 있는 과일이나 꿀 등 널리 생물계에 분포해 있으며 생명에너지의 원료가된다), 과당, 감락토오스
과일, 채소, 우유, 꿀로 만든 이당류 : 맥아당, 설탕, 유당
영양소로 우리몸에 흡수가 되지 않는 기능성 당류 : 배 속 가스 참조
올리고당 : 갈락토올리고당, 대두올리고당, 프락토올리고당
다당류 : 전분, 글리고겐, 식이섬유
하루 필요한 연량(단위 Kcal)
영아 : 800 ~ 1,100
소아 : 1,200 ~ 1,800
성인 남자 : 2,500
성인 여자 : 2,000
올리고당의 종류 (들어 잇는 량)
프락트 올리고당 = 설탕 (60%)
갈락토 올리고당 = 유당 (30%)
이소말토 올리고당 = 전분 (50%)
대두 올리고당 = 대두 유청 (70%)
올리고당의 기능
대변량을 늘려주고 변비 예방
장내 유산균의 증식 (미생물)
체내 콜레스테롤 감소
혈당의 급격한 증가 예방
무기질 흡수증가
놀면 병이다. 우리몸속 오장 육부도 놀면 녹이슬어 못쓰게 된다.
영양성분만 추출하여 입에다 톡 털어 넣으면 위와 장은 할일이 없어서 잠만 자게 되어 병이 생긴다.
우리 눈에 보이는 먹을 것이라면 뭐든지 골고루 섞어 적당히 먹어 위와 장이 열심히 일을 하게 해야 한다.
뭐는 나쁘니 빼고 뭐는 좋으니 먹고 가린다면 생각지 않은 큰 병을 얻는다.
뭐든지 골고루 적당량을 열심히 먹어 위와 장이 열심히 일을 하게 만들어 주는 것도 장수의 가장 큰 비결이다.
우리몸에 좋은 영양분은 위에서 직접 소화흡수 해야만이 우리몸에 좋은 것이므로 위나 장이 열심히 일을 할때 몸도 부지런히 운동을 하여 위나 장이 일하는 것을 도와 준다면 누구나 120세 까지는 살 수 있을 것이다.
우리들이 사고하고, 웃고, 음식을 씹거나 마시고, 손발을 움직일 때의 에너지, 즉 머리를 쓰거나(정신 노동) 몸을 움직일(육체 노동) 때 필수적인 에너지는 전분질이 분해될 때 생성되는 저분자 당질(포도당)로 충당된다. 그러므로 잔분질은 우리들이 열심히 일하고 활동하는 데 있어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영양소이다.
전분질이 풍부한 식품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어떤 전분질이든 소화되는 즉시 약간의 포도당 외에 각종 저분자당으로 분해되므로 쌀로 섭취하든, 감자류로 섭취하든, 밀가루로 섭취하든 그다지 큰 차이는 없다. 바로 이 점이 다양한 식품을 과하거나 부족함 없이 고르게 섭취해야만 하는 야채 ` 과일, 단백질 식품(육류)의 경우와 다른 것이다.
전분질은 대개 g당, 약 4kcl의 열량을 방출한다. 성인 남자의 1일 필요량은 최저 500g으로 규정되어 있으나, 당뇨병 환자의 경우는 이 전분질을 이상하다 싶을 만큼 지나치게 선호해 과식하는 경향이 있다. 당질을 주성분으로 한 식품(천연 산물)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현미, 쌀, 5분도미, 찹쌀, 밀, 보리, 피, 조, 메밀, 감자, 고구마, 토란, 쇠귀나물, 곤약, 참마, 쥐참외의 뿌리, 참외의 뿌리, 칡 전분, 녹말, 옥수수, 밤, 사탕숫숫, 사탕무우, 백합 뿌리, 바나나, 수박, 호박, 감, 복숭아, 사과, 감귤류, 꿀 등이다.
당질을 주성분으로 하거나 혹은 다량 함유하고 있는 주요 식품(제품)에는 덕, 빵, 우동, 메밀국수, 갈분, 옥수수, 녹말, 감자, 전분, 노란쥐참외 부리의 전분, 참마즙, 설탕(자당), 흑설탕, 포도당, 과당, 양과자, 단팓죽, 초클릿, 솜사탕, 캐러멜로(흑설탕에 소다를 넣어 살짝 구운 과자), 캐러멜, 엿, 물엿, 비스킷 등이 있다.
쌀은 주식, 육류나 야채 ` 과일은 부식이란 고정 관념은 비만 체질이나 허증(기혈이 부족하여 몸의 저항력과 생리적 기능이 약해진 것)으로 인해 위가 약한 사람의 경우에는 반드시 탈피해야 한다. 엿사적으로 보면 유럽 등 구미인의 대부분은 육류(단백질과 지방)가 주식이다. 그렇지만 그들은 밀가루에 소금을 섞어 기름에 볶은 것이나 저분자 당질로 조리한 양과자류를 잘 먹는다. 그래서 비만에 걸려 각종 성인병(당뇨병, 간장병, 동맥 경화)으로 고생하고 있는데 이러한 풍조가 우리 나라에도 도입되어 최근에는 젊은이들 사이에도 성인병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위는 원래 단백질 소화 효소밖에 분비하지 않는다. 따라서 소화력, 수송력, 흡수력이 약한 사람은 전분질을 줄이는 것이 좋고, 또한 같은 접분질이라도 미음, 죽, 우동, 감자 등과 같이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선택하여 섭취하면 위의 부담을 훨씬 경감시킬 수 있다. 선천적으로 실증(사기가 왕성한 증을 말하는 것으로 몸에 열이 많이 나고 얼굴이 벌개지며 갈증이 나고 번조증이 생기며 대변이 굳고 오줌은 벌거며 누런 혀 이끼가 두껍게 끼고 맥이 실하며 힘이 잇는 것)이기 때문에 위가 건강한 비만 체질인 사람도 심장에 장해가 발생한 경우에는 미음, 죽, 우동 등과 같은 유동성 형태로 전분질을 섭취하면 심장에 주는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다. 소화, 운반, 섭취는 소화 기관의 역할이지만 소화 기관이 활동하기 위해서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심장이 그보다 몇 배는 더 왕성하게 활동해야 하기 때문이다.
지질(유지류 ` 지방류)
비만 노이로제에 걸린 사람들에게는 지방이 쓸데없는 것 같지만 지방은 많은 일을 한다. 심장, 간, 신장, 췌장, 뇌 및 척추들은 인체의 생명유지에 필수적인 기관들을 외부의 충격이나 압력으로부터 보호하는 기능도 하고 갖가지 영양소의 흡수도 돕는다.
신체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지방량은 체중의 약 4%까지이며, 이러한 지방층은 장기간의 반 기아상태에서도 거의 감소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너무 많은 체지방은 체온조절을 방해하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성인의 1일 지질 필요량은 약 30g으로 규정되어 있으나 사람에 따라서는 50g에 육박하는 높은 수치를 산정하는 경우도 있다. 현재 건강 관리상 성인 1일 필요량으로서 전분질 500g, 단백질 70g, 지질 30g을 섭취한 경우 전분질 500g × 4kcal = 2000kcal, 단백질 70g × 4kcal = 280kcal, 지질 30g × 9kcal = 270kcal로서 총열량은 2550kcal 정도가 되는데 이것을 지질만으로 산출해 보면 250g × 9kcal = 2250kcal가 된다. 그러므로 250g의 지질만 있으면 성인에게 필요한 1일 열량을 거의 충족시킬 수 있다는 얘기가 된다.
지방은 식사 후 약 3시간 이상 위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허기를 느끼는 시간을 지연시킨다. 따라서 적은 양의 식사를 해도 포만감을 느끼게 하지요. 또한 소장 하부에 있는 지방은 위에 있는 호르몬의 방출을 자극시킴으로써 허기를 억제시킨다고도 한다
그러므로 체중감량을 목적으로 할 때도 저칼로리식에 소량의 지방을 첨가시켜 만복감을 지속시켜 허기를 느끼지 않게 해주기도 한다.
이 외에도 지질 중 인지질과 스테롤(sterol)은 뇌와 신경 등의 세포막을 구성하는 성분이고 이들 성분이 있기 때문에 세포 내외의 물질교환 및 물질간의 균형을 잘 유지시키는 것이다.
특히 불포화지방은 콜레스테롤 대사를 조절하는 작용을 하여 혈액 내의 콜레스테롤량을 저하시키는 기능을 한다.
비만이다 생각하거나 날씬하기 위해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은 지방을 너무 꾸지람 하지말고 기준치에 비해 많다고 느끼면 지방을 빼더라도 너무 심하게 빼다가는 또랑건너다 돌다리를 잘못 디져 개천으로 나뒹그러진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유지류는 이와 같이 g당 약 9kcal의 열량을 방출한다. 그러므로 칼로리의 방출원(열량소)이란 입장에서만 본다면 단백질이나 당질의 g당 약 4kcal보다는 훨씬 효율성이 높은 영양원인 셈이다. 지질은 당질, 단백질과 아울러 3대 영양소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다. 그러나 체력 유지와 올바른 건강 관리의 입장에서 본다면 이 문제는 칼로리 유지라는 생각만으로 결론지을 수 있는 성질의 것은 아니다.왜냐하면 단백질을 주요한 기본 성분으로 앞으로도 끊임없이 생병 현상을 영위해 나갈 인체애는 어뻔 일이 있어도 성인에게 필요한 1일 70g 이상의 단백질 보충이 반드시 필요할 뿐만 아니라, 매일 사고하고, 몸을 움직여야 하는 우리들에게는 당질 역시 없어선 안되는 중요한 영양소이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서 성인은 하루에 500 ~ 600g의 전분질이 필요하다. 이것은 열량소적인 식품(유지류) 만으로는 곤란하며 동시에 보전소적 성격을 갖는 식품(전분질, 단백질)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바꿔 말하면, 우리들이 하루에 필요한 열량을 섭취하기 위해 어떤 식품을 선택하고 맛있게 먹을 것인가가 건강 관리상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는 것이다.
부족해선 안 되는 성인의 일일 표준 필요 열량은 2300 ~ 2400kcal로 규정되어 있다. 단 편안한 자세로 누워 있기만 해도 그 열량(기초 대사량)의 50% 정도가 필요하다. 현재 100세 이상의 장수를 누리고 있는 카스피 해 연안의 노인들이 섭취하고 있는 1일 열량은 대체로 1500kcal정도라고 한다. 그러나 그 사람들은 가족들과 함께 물 좋고 공기 좋은 곳에 살면서 나이에 걸맞는 가벼운 노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도 주목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극히 일부의 스테미너 음식을 탐욕스럽게 먹어 치우며 하루에 3000kcal 이상을 섭취하는 식생활을 계속하는 사람이 천수를 누리길 바라는 것은 억지이다.
가끔 TV에서 방영되는 요리 프로를 보면 반드시 기름에 굽거나 볶는 광경을 보게 된다. 그래서인지 요즘 주부들은 아침, 점심, 저녁 모두 어떤 형태로든 항상 기름을 이용한 요리를 온 가족에게 먹이고 있으며, 그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또한 음식점에 주문하는 요리를 먹어 보더라도 기름을 이용한 메뉴가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깔끔한 맛의 우동이나 메밀국수를 먹고 싶어 찾아간 국수 전문점에서도 서비스 차원에서 굳이 튀김 부스러기를 넣어 온다.
생야채를 주문해도 마요네즈에 버무리든가 기름기가 번질번질한 드레싱을 뿌려 먹지 않으면 안 되게끔 차려 오고, 야채 요리가 각광받기 시작하자 쏟아져 나온 책에는 어디나 `기름에 볶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적혀 있다. 현대인의 몸이 온통 기름에 절게 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를 갖게함과 동시에 건강 관리자의 입장에서 회의만 깊어지게 할 뿐이다. 이러한 현상을 전제로 한마디 한다면 이렇게 많은 기름은 필요치 않으며 오히려 해가 될 뿐이다. 이유는 다음장에서 알아본다.
식물성 기름도 안심 못해 '트랜스 지방'
평소 동물성 기름이 많은 요리를 즐겨 먹다 협심증 발병 후 지방 섭취를 줄이라는 의사의 충고를 받고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있다는 식물성 기름으로 대처해도 안심할 수 가 없다. 지방 맛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해 식물성 기름으로 만든 마가린을 밥에 비벼먹곤 한다면 동물성 기름을 먹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식물성 기름 중 트랜스 지방(지방산)은 동물성 기름 못지 않게 심장에 해롭다"
'마가린과 버터'.
건강에 해롭다는 동물성 기름을 피하기 위해 동물성 버터 대신 식물성 마가린을 찾는 사람이 많았다. 그러나 최근 '식물성 기름은 유해하지 않다'는 종래의 학설이 부분적으로 깨지고 있다. 트랜스 지방 때문이다.
트랜스 지방은 식물성 기름을 가공하는 과정(수소 첨가)에서 주로 생긴다. "액체 상태의 식물성 기름을 마가린.쇼트닝 등 고체.반(半)고체 상태로 만드는 과정에서 트랜스 지방이 생성된다". "식물성 기름을 튀길 때도 발생한다".
◇심장병 발병 위험 높인다
어떤 종류의 지방을 먹었는가가 건강의 관건이다. '나쁜 지방'인 포화지방은 되도록 덜 먹는 게 상책이나 '좋은 지방'인 불포화지방은 적당량 먹는 게 건강에 도움이 된다.
일반적으로 동물성 기름은 포화지방, 식물성 기름은 불포화지방이다. 그러나 식물성 불포화지방인 트랜스 지방(일부 동물성도 있음)은 다르다.
트랜스 지방은 체중을 늘게 하고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지단백(LDL)을 증가시켜 심장병.동맥경화를 유발.촉진시킨다. 트랜스 지방 섭취를 2% 늘리면 심장병 발생위험이 25%나 '점프'한다는 연구논문도 있다(랜싯 지 지난해 3월 10일자).
트랜스 지방이 간암.유방암.위암.대장암 및 당뇨병의 발생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도 미국 하버드대 보건대학원 등에서 심심찮게 나오고 있다.
◇전자레인지용 팝콘에 많아
한국인은 트랜스 지방을 하루 평균 2~4g 먹는 것으로 추정된다(미국인은 5g). 특히 패스트푸드를 즐겨먹는 여고생의 섭취량이 많다.
트랜스 지방은 유지(마가린.쇼트닝 등). 양념(마요네즈.소스 등). 빵(햄버거.도넛.피자.케이크 등). 과자(파이.쿠키.팝콘 등). 인스턴트 식품(수프 등). 튀김. 유제품. 어육제품 등에 들어있다.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1999년 12월호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전자레인지용 즉석 팝콘의 트랜스 지방산 함량이 가장 높았다. 또 냉동 피자, 버터와 마가린이 많이 든 패스트리 빵이나 토스트, 모카 케이크 등에 많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번 튀긴 기름을 다시 튀기거나 같은 기름을 여러 번 가열하면 트랜스 지방이 더 많이 만들어진다. 한번 튀긴 기름은 다시 사용하지 말고 일단 개봉한 기름은 냉장 보관해야 한다 .
◇트랜스 지방 함량 표시제
미국 식품의약청(FDA)은 식품제조업체가 마가린에서 트랜스 지방을 제거하고 구운 식품의 트랜스 지방 함량을 3% 이하로 낮추면 매년 미국에서 5천명을 살릴 수 있다고 제시했다.
이를 근거로 모든 식품 라벨에 트랜스 지방 함량 표시를 의무화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미국의 식품제조회사들은 가공 공정을 바꿔 이미 트랜스 지방 함량을 낮추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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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질(유지류 ` 지방류)
비만 노이로제에 걸린 사람들에게는 지방이 쓸데없는 것 같지만 지방은 많은 일을 한다. 심장, 간, 신장, 췌장, 뇌 및 척추들은 인체의 생명유지에 필수적인 기관들을 외부의 충격이나 압력으로부터 보호하는 기능도 하고 갖가지 영양소의 흡수도 돕는다. 신체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지방량은 체중의 약 4%까지이며, 이러한 지방층은 장기간의 반 기아상태에서도 거의 감소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너무 많은 체지방은 체온조절을 방해하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 우리 몸을 공격한다, 트랜스지방
최근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며 떠오르고 있는 새로운 음식성분, 트랜스 지방! 우리 몸에 좋다고 생각했던 식물성 기름들이 결코 안전하지만은 않다는 결과가 속속들이 나오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고소하고 바삭바삭한 맛, 그러나 위험한 유혹인 트랜스 지방! 각종 심장질환을 부른다는 트랜스 지방, 과연 우리들은 얼마나 노출되어 있을까? 그 위험은 얼마나 심각하며, 어떤 식품들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지 알아보고, 트랜스 지방의 섭취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방법은 무엇인지 자세히 소개한다.
★ 위험한 유혹, 트랜스지방
트랜스 지방은 액체 기름을 고체 지방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발생 하는 지방으로 마가린과 쇼트닝 형태의 지방이다.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그동안 한국인에게 낯설었던 트랜스지방의 위험성을 밝히고 우리가 즐겨먹는 음식 속에 트랜스지방이 어디에 얼마나 숨어있는지 알아본다. 그리고 2004년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조사한 식용유지 및 과자류, 그리고 감자튀김 트랜스지방 함유량을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국내 최초로 밝힌다.
★ ‘트랜스 지방’ 성인병 부른다
트랜스지방은 액체기름을 굳힐 때 생기는 물질로 마가린이나 쇼트닝을 사용하는 과자나 패스트푸드, 피자, 팝콘 등에 많이 포함돼 있습니다.
⊙ 비타민
바이탈(Vital) 아민(amine)이란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질소를 함유하고 있는 아민 화합물을 말한다. 그러나 요즘 그 종류가 늘어나 비타민 A, 비타민 B, 비타민 C, 비타민 D 등 질소를 함유하지 않은 비타민도 많이 있으나 생명 유지에 필수 불가결한 보전소 중 하나란 점에서 5대 영양소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비타민류는 전분질, 단백질, 지질처럼 에너지를 방출하진 않으므로 열량소로서의 가치는 없지만 전술한 바와 같이 보전소적인 가치는 상당히 높다. 인체 내에는 특유의 각종 효소가 무수히 존재하며 모든 조직 세포의 운영은 전부 효소 활동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식품 등을 통해 섭취한 대부분의 비타민은 대개 체내로 들어오면 활성기라고 불리는 효소의 일부로 편입되어 활약한다. 일례를 들면 예로부터 각기병 비타민으로서 인기가 높안던 비타민 B1은 카르복실라아제라는 효소의 조효소에 해당하는 코카르복실라아제속에 편입되어 그 일부를 형성해 포도당 분해 산물인 초성포도당, 알파 케토산이란 물질의 `산화적 탈탄산` 작용에 관여한다. 거기서 이 비타민이 빠지면 다발성 신경염 등이 발생하므로 당질 대사에는 필수적인 보전소 중 하나이다. 그러므로 비타민이 결핍되면 그 종류에 따라 신체 어딘가의 상태나 작용에 혼란이 발생하고, 이상이 생겨 결핍증의 한 원인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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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타민 A (레이놀)
1일 표준 필요량은 유소아 800 ~ 1500, 청소년 2000 ~ 2500, 성인 2000, 임산부 2500 ~ 3500로써 IU(국제단위)로 규정되어 있다. 그리고 잉여분은 간장 등에 저장되어 필요에 따라 혈액 속으로 방출 된다.
비타민 A가 들어있는 채소 하루 섭취량은 우유를 2500ml만 먹으면 되고, 달걀 5개(500g)개만 먹으면 된다. 토마토는 5개, 당근은 60g, 시금치는 120g, 마른김은 10장 정도 씩만 먹으면 하루 필요량을 보충할 수 있다.
이른바 동물 간이나 간유 속에 많이 들어 있으며, 결핵 화학 요법제가 발견되기 이전만 해도 강유는 결핵 환자들에게 필수적인 영양소로 여겨졌다. 또한 야채류 속에는 인체 내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되는 프로 비타민 A란 형태로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다.
비타민 A는 우리몸에서 성호르몬을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비타민 D와 함께 뼈의 성장에 관계하고, 또한 시각의 암순응에 필수적인 물질로 알려져 있으나, 비타민 A 결핍시 발생하는 질병으로는 야맹증, 생식기능, 눈의 각막 연화 ` 건조증, 어린이 성장 저해와 염증 피부가 거칠어 진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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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타민 B1(티아민)
성인 1일 표준 필요량은 1mg 남짓으로 임산부나 병후에는 필요량이 약간 증가한다. 당질 대사와 깊은 관련을 갖고 있기 때문에 당질을 많이 섭취할수록 그에 비례해서 필요량도 증가하는 비타민으로서 결핍되면 각기병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쌀눈 속에 많기 때문에 각기병을 백미병이라고도 부르며 흰 쌀밥을 먹는 사람에게 많은 질병으로 여겨왔다. 현재, 분명히 확언할 수 있는 것은 우리들이 사고하고, 육체를 움직일 때에 필요한 에너지원은 앞서 서술한 바와 같이 당질이며 그것이 제대로 활용되기 위해서는 어쨓든 비타민 B1 이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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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타민 B2(리보플라빈)
성인 1일 표준 필요량은 1mg 가량으로 규정되어 있으며 결핍증이 발생한 경우에 한해서 2mg 남짓으로 규정되어 있다. 처음에 비타민 B 중에 B1과 다른 인자가 있음이 밝혀지고 얼마 되지 않아 심근에서 추출한 호흡 효소(심장의 근육이 조직 호흡을 영위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되는 효소)의 조효소임이 밝혀졌다. 체내에서는 단백질의 일부로서 산화 효소의 활성기로 활약한다.
결핍 증상으로는 주로 입술, 구강, 코의 점막, 혀, 목의 점막 등에 염증, 부종, 미란(살갗 또는 점막, 혀, 목의 점막 등에나 화상, 외상 등으로 물집이나 고름이 터진 자리에 생김), 궤양 등을 일으키거나 구순염, 비염, 구강염 등이 발병하거나 지루성 피부염(지루성 탈모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쌀겨, 콩류, 달걀 노른자, 간 등의 식품 속에 많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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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코틴산과 니코틴산 아미드
성인 1일 표준 필요량은 15mg, 결핍시에 한해서 100mg 이내로규정되어 있다.옥수수를 주식으로 하는 지역의 주민들에게 특유의 피부병이 있다는 것에서 발견되었으며, B2군에 속하는 비타킨의 일종이다. 체내에서는 탈수소효소의 조효소로 활약함이 밝혀졌다.
결핍시에는 설염이나 구강염 혹은 일광 과민증 등의 원인이 되며 수족, 안면, 목덜미 등의 부위에 햇볕에 그을렷을 때와 같은 홍반, 붉은 사과 같은 홍반, 기미 드의 증상이 발생하고, 소화관 점막에도 장해를 일으키는 페라그라병에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육류, 우유, 달걀 노른자 등의 식품 속에 다량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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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타민 B6(피리독신)
성인 1일 표준 필요량은 약 5mg 으로 생각되며, 결핍시의 치료 용량으로 10mg에서 최고 50mg으로 생각된다. 니코틴산과 마찬가지로 페라그라병 예바ㅇ의 한 인자로 여겨지며 비타민 B2군에 속한다. 이 물질은 체내에서 아미노산으로부터 탈산화 작용을 운영하는 효소 및 아미노산의 아미노기를 원활하게 다른 곳으로 전이시키는 효소의 조효소로 작용하기 때문에 단백질 대사와 깊은 관련을 가지며, 분명한 것은 시스틴, 시스테인, 메티오닌, 트립토판이란 중요 아미노산 대사에 필수적인 물질이란 것거ㅣ 리놀산과 아라키돈산 등의불포화 지방산이 산화될 때 없어서는 안 되는 조효소라는 것이다.
결핍시에는 이러한 지방산의 대사와 이용이 방해를 받아 지방간 등이 발생하는 원인이 된다고 알려져 있기도 하다. 그러나 인체 내에서는 장내 세균에 의해 합성되므로 결핍증은 여간해서 발생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다. 단 지속족으로 항생 물질을 투여받고 있는 사람이나 마늘을 상용하는 사람의 장 속에서는 결핍증이 발생한다. 그것은 이러한 비타민류를 생산하는 세균이 억제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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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타민 H(비오틴)
성인 1일 표준 필요량은 150 ~ 300 감마(1감마는 1000분의 1mg)로 규정되어 있고, 역시 B2군에 속하는 비타민의 일종이다. 결핍시에는 피부염, 신경염 등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체내에소는 피르부산이란 물질이 오가변화하는 과정에 필수적인 물질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인체 내에서는 장내 세균이 합성한다.
이와 같이 장내 세균이 생산하는 비타민군에는 이 밖에도 판토펜산, 이노시톨(근육당이라고도 함), 파바(파라아민 안식향산) 등이 있으며 이노시톨은 지방 콜레스테롤 대사에, 판토텐산은 비타민 H와 유사하게 조직 세포 내에서 피루브산 산화에 필요한 조효소의 일부를 형성하여 아세틸기의 전이에 관하고 당질이나 지방 대사와 연관성을 갖는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다. 그러므로 지금처럼 안이하게 항생 물질과 화학 요법제를 남용하거나, 항시 마늘을 상식하는 사람의 체내에서는 이러한 비타민류가 결핍되어 이ㅆ기 때문에 중대한 문제를 안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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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타민 C(엘 아스코르빈산)
성인 1일 표준 필요량은 50 ~ 60mg, 극도로 결핍되었을 때는 100 ~ 200mg으로 규정되어 있다. 발열시에는 소비량이 증가한다. 잇몸에서 피가 나는 괴혈병에 효과적인 비타민으로서 일직부터 주목받아 왔으며 혈관벽의 출혈 방지에 관여한다. 즉 모세혈관 벽의 기저막을 구성하고 있는 무코 단백질의 생성 대사와 관련을 맺고 있으므로 비타민 C가 부족하면 모세혈관벽이 약해진다. 이 때 비타민 p도 C의 작용을 돕는다. 발육기인 영유아기에 비타민 C가 부족하면 관절이 손상되는 맬라바로병(분유로 키운 젖먹이에게 나타나는 비타민 C 결핍증)에 걸리게 된다. 최근, 암을 예방한다며 대량으로 섭취하는 사람이 있는데 방광암 등의 경우엔 비타민 C의 대량 투여가 오히려 역효과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혈액 응고에 필요한 혈소판의 생성을 촉진시켜 B1과 공조하여 상승 작용을 일으키고, 과잉 섭취한 비타민 A,D와 길항 작용(상반되는 2가지 요인이 동시에 작용하여 그 효과를 서로 상쇄시키는 일)을 해서 티록신(갑상선 호르몬)의 과도한 작용을 억제하고, 멜라닌(피부의 검은 색소) 색소의 형성을 억제하는 등의 다양한 작용이 밝혀지고 있다. 푸른 야채, 콩나물, 감귤류, 딸기, 무 등의 식품 속에 풍부하게 존재하며 자연 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 비티민C, 하루 얼마나 먹을까?
반복된 일상과 각종 스트레스로 지친 사람들에게 청량제로 받아들여지는 것 중의 하나, 바로 비타민! 그래서 생활에서 활력소를 주는 사람들을 "생활의 비타민"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그 중, 비타민의 왕이라 할 수 있는 비타민C! 최근 현대인들에게 비타민C의 섭취가 강조되면서 비타민제, 비타민 음료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비타민C도 과용하면 많은 부작용을 가져올 수 있지만, 사람들에게 과용의 위험이 잘 인식되어 있지 않는 것이 문제다. 비타민C, 과연 어떻게, 얼마나 먹는 것이 올바른 섭취법인지 자세히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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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타민 D(엘고칼시페롤, 칼시페롤 = D2, 콜레칼시페롤 = D3)
성인 1일 표준 필요량은 0.01mg, 결핍시에 한해 0.05 ~ 0.5mg으로 규정되어 있다(순수한 D3 0.025ug이 나타내는 생리적 효력을 1 국제단위로 규정하고 있다. 1ug은 1000분의 1mg), 성장기의 유아나 임산부에게는 특히 필요하며 결핍되면 구루병 X자 다리 등의 한 원인이 된다. 하지만 현재 이러한 질병들은 급격히 감소했다. 칼슘과 인의 정상적인 대사를 조절하는 비타민으로서 뼈에 대한 칼슘 침착을 촉진한다.
과잉 섭취하면 토유,식욕 감퇴, 변비, 무욕상 안모(얼이 빠져 있는 듯 멍해 보이는 얼굴), 피부 겆조, 근육 이완, 구강 건조, 다음(술이나 약물의 과다 복용), 발열, 뼈 말단의 석회 침착에 의한 비후(피부 점막 따위가 부어 올라 두껍게 됨)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 강유속에 비타민 A와 공존하며 들어 있다. 또한 표고 버섯이나 효모 속에 들어 있는 엘고스테롤은 자외선을 쬐면 비타민 D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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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타민 E(세라미형 알파 토코페롤)
토코페놀에는 네 종류의 토코페롤과 4종류의 토코트리아놀이 있는데, 이 중에서 생체 활성이 커서 비타민 E의 대명사처럼 일컬어지는 알파 토코페롤을 가리켜 특별히 세라막 손상과 조직 손상을 방지하며, 결핍시 동물의 생식 기능이 상실되고 사람의 경우, 드물긴 하나 적혈구 막 손상으로 용혈이 항진되어 빈혈을 초래할 수 있다.
성인 1일 표준 필요량은 10mg, 결핍시에 최고 100mg까지로 규정하고 있으나 인체 내에서의 결핍증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벽의 과산화 지질 흡수 방지, 체내 불포화 지방산의 과도한 산화 방지 등에 유용한 비타민으로 알려져 있다.
항산화제로서 노화방지, 암 예방, 임신을 도와준다. 또한 비타민 E는 우리 몸을 파괴하는 나쁜 산소를 없애 준다.
배아 혹은 배아유, 달걀 노른자, 콩나물 등의 식품 속에 다량 함유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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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타민 K(피트나디온)
성인 1일 표준 필요량은 5 ~ 10mg, 결핍시에 최고 50mg으로 한정되어 있다. 혈액 응고에 필수 성분인 프로트롬빈이란 물질이 간장 세포 내에서 생성될 때 필요한 비타민이다. 과잉 섭취하면 메스꺼움, 구토, 신장, 간장의 기능 장애가 발생하며 영유아기에는 특히 이런 증상이 극명하게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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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타민 L
젖 분비 촉진 비타민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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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타민 M(엽산, 프테로일글루타민)
성인 1일 표준 필요량은 0.5, 결핍시 최고 20mg까지로 규정되어 있다. 중요한 세포속의 핵산의 생 ` 합성과 관련있으며, 특히 빈혈에 효과적인 비타민이다. 골수의 적 ` 백혈구 형성에도 관여하며, B12와도 깊은 관련을 맺고 상호 작용한다. 효모, 육류, 간장, 푸른색 야채(시금치 등) 속에 풍부하게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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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타민 P(헤스페르딘)
모세혈관 벽이 약화되지 않도록 하는 비타민 C의 작용을 보조한다. 감귤류의 과피 속에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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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타민 B12(시아노코발라민)
성인 1일 표준 필요량은 약 2,5ug, 결핍시에는 1일 10ug 이상으로 규정되어 있다. 간장 속에서 발견된 비타민으로 악성 빈혈에 좋다고 하며, 분자 내에 코발트를 함유하고 있어 수용액이 아름다운 코발트색(하늘색)을 띤다. 핵산의 합성(뉴클오티드의 합성), 메틸기의 전이(메티오닌, 코린 등)에 조효소로 작용하는 등, 여러 측면에서 중요한 비타민이다. 어던 종류의 항암제는 엽산, B12에 길항 작용을 하기 대문에 약물로 인해 악성 빈혈이 발생하여 환자가 더한층 쇠약해질 수 있다. 그래서 암 세포를 박멸하고 싶긴 하지만 그 약물을 끝까지 사용할 수 없다는 모순이 생긴다. 그러나 이것이 바로 항암제가 가진 문제이다.
비타민은 인체 내에서는 생성되지 않으므로 모두 식품을 통해 섭취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는 말은 아주 오래 전부터 늘 해오던 진부한 말이지만 B1, B2, 비오틴, 이노시톨, 판토텐산, 파바 등처럼 우리들의 장 속에 항상 존재하면서 비타민을 생성하고 있는 유익한 세균군 덕택에 반드시 외부로부터 섭취하지 않아도 되는 비타민도 잇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비타민도 인체가 정상적인 활동을 지속해 나가야만 비로소 제 기능을 발휘한다. 그런데 화학 요법제나 항생 물질의 등장이후 그러한 약물을 연용 혹은 다용하는 의료 체제가 요즘은 일반화되고, 정착되었다. 감기가 악화되어 목이 아프다, 열이 내리질 않는다. 풍진이다, 폐렴이다, 설사다, 식중독이다 등의 이유로 현대인의 신체는 항상 물질에 찌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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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엽산
수용성 비타민 b 복합체의 하나로 '엽산'이란 용어는 라틴어 folium(식물의 잎이라는 뜻)으로부터 유래되었으며, 엽산은 아미노산과 핵산의 합성에 필수적인 보효소로 작용하며, 또한 조혈기관에 작용하여 정상적인 적혈구 생성에도 관여한다. 또한 간장의 작용을 돕고, 지방이 조직에서 이용되도록 돕는 작용도 있다. 엽산은 정상적인 뇌기능 수행에 필요해 주로 척수와 세포외액에 농축돼 있다.
건강한 모발, 피부, 신경, 점막, 혈액 모두에 중요하며, 면역기능을 도와주고 동맥경화와 점막의 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녹색잎을 지닌 채소와 콩, 참치, 계란, 견과류, 간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나 식품을 조리, 가공하는 과정에서 50∼90%까지 파괴되는데, 특히 열에 의해 쉽게 파괴되며, 조리수를 통한 손실량이 절반에 이르므로 신선한 생과일과 지나치게 열처리하지 않은 채소가 엽산 공급원으로 좋다.
엽산 결핍증세는 초기에는 무력감, 우울증, 건망증의 증세가 오고, 더 진행되면 거대적아구성 빈혈, 체중감소, 소화기장애, 성장부진 등이 나타난다. (쇠약, 설염(舌炎). 위장장애, 지방성 설사, 소구성,대구성 빈혈이 특징이다.)
한국 성인의 엽산 권장량은 1일 250
★ 엽산, 출혈성뇌졸중 예방
비타민B의 일종인 엽산(葉酸)이 두 가지 형태의 뇌졸중 가운데 하나인 출혈성뇌졸중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 엽산,두뇌 노화 방지에 효과
엽산을 다량 섭취할 경우 노화에 따른 기억력 감퇴 방지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네덜란드 과학자들이 20일 밝혔습니다.
★ 엽산으로 치매 위험 막는다
비타민B의 일종인 엽산을 충분히 섭취하면 치매를 막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 미네랄(회분)
◆ 게르마늄은 인삼, 마늘에 풍부하게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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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트륨 이온
성인 1일 표준 필요량은 약 10g 정도로 규정되어 있다. 체내의 각 쇠포는 식염 없이는 그 기능을 수행할 수도 또한 생장해 나갈 수도 없다.그만큼 생체에 있어 나트륨 이온은 중요하다. 그렇지만 급성 신장염 등의 경우는 이것이 제한된다. 염분은 잉여수분을 체내에 정체시켜 신장염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또한 염분의 과잉 섭취는 동맥 경화로 이어진다는 이유로 현대 의학에서도 노인과 고혈압 환자에게는 식염을 금하고 있다. 그렇지만 한방의 경우는 위하수증, 위무력증인 사람에게도 흡수가 잘 안 되므로 수분을 정체시키기 쉬운 염분은 자제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습진, 담마진, 기관지 천식, 류머티스, 통풍 환자 등의 경우에도 염분의 과잉 섭취를 금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체내에 수분이 고여 있으면 거기에 알레르기나 류머티스의 독소, 통풍의 독소가 쌓이기 쉽다는 이유에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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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그네슘
바닷물로 만든 옛날 천일염은 마그네슘을 함유하고 있었지만 요즘의 합성염에는 함유되어 있지 않다. 마구네슘은 나트륨, 암모늄 이온 등에 비해 장 내 흡수율이 떨어지지만 흡수되는 시간이 더딘 만큼 그동안 소화관 벽을 형성하고 있는 근육(평활근)의 긴장을 완화시켜 배변에 도움을 주는 중요한 미네랄 중 하나이다. 이 작용을 실험적으로 확인해 봤으나 한방에서는 고대부터 줄곧 이 마그네슘 이온을 활발하게 활용해 왔다. 지금은 서양의학에서 주로 사용하는 황산나트륨을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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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간(Mn)
하루 필요량은 3mg정도이다. 노화의 원인물질인 활성 산소를 줄여주는 역할을 도맏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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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리부텐 성분은 식도암 억제 작용이 효과적이며, 두부, 청국장 등의 콩제품, 시금치에 다량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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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레늄은 들깨, 참깨에 많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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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연
성인 1일 표준 필요량은 15mg으로 규정되어 있지만, 임산부는 20mg이 바람직하다고 규정되어 있다. 6세미만의 아동인 경우는 5mg이다. 미각이나 후각과 관련이 있는 미네랄이지만 신체의 면역 기능과도 관계가 있어 부족하면 자항력이 감퇴된다는 연구가 있다.
남성정자 감소를 막아주는 성분인 동시에 암 예방 효과를 발휘한다.
김, 아몬드, 굴(조개), 말린 청어알, 참깨, 무당게, 소라, 차, 마른멸치 등의 식품 속에 함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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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오도
주로 해조류 속에 들어 있으며 갑상선 호르몬의 중요한 원료이다.
요오드는 갑상선호르몬을 구성하는 중요한 성분으로 부족하면 바세도씨병과 같은 질병에 걸릴 수도 있다.
두부를 만들 때 거품이 많이 나는 것은 콩이 가지고 있는 사포닌 때문인데, 콩의 사포닌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몸 안의 요오드가 많이 빠져 나간다. 요오드를 가장 풍부하게 가지고 있는 것은 미역, 김과 같은 해조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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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분(페로 이온)
성인 1일 표준 필요량은 약 11mg으로 규정되어 있다. 그러나 외상, 혈치(대변을 눌 때마다 피가 나오는 치질), 월경 과다 등과 같이 급격한 출혈이 있었던 경우, 혹은 만성 빈혈을 유발하는 질병이 잇는 경우는(성인 여자에게 발견되는 원발성 감색소성 빈혈인 위황증) 증세의 경증에 따라 시의적절하게 양을 조절해야 한다. 또한 악성 빈혈의 경우는 엽산, 비타민 B12등의 비타민도 필요하다. 혈액은 혈장과 혈구 및 혈소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혈소판이 혈액의 응고와 관련이 있다는 것은 이미 기술하였다. 그런데 혈구에 적혈구와 백혈구의 구별이 있다는 것은 요즘엔 상식처럼 되어 있으나, 철분은 헤모그로빈이라고 하는 적혈구 속의 붉은 색소를 구성하는 성분이다.
그리고 적혈구의 주요 작용은 폐에서 흡입된 산소 운반과 조직 호흡으로 체내에 발생된 탄산 가스의 반출및 PH수치의 조절이다. 적혈구는 장골의 골수에서 철분과 단백질을 재료로 생성되고, 약 3개월 정도면 수명이 다하는데, 노화한 세포는 주로 간장과 비장에서 파괴되고, 철분은 간장 세포 속에 저장되었다가 재활용된다. 틋히 철분에는 2가(페로)와 3가(페리)의 구별이 있으며 빈혈에 이용되는 것은 페로 쪽이다. 의학 기술의 진보로 최근에는 생명의 ㅟ협을 최소화한 위 절제 수술이 가능해져서인지, 굳이 암이 아니더라도 위 절제술을 받는 환자가 상당수 있다.그렇지만 그에 비례해서 위 절제술의 후유증인 무위성 빈혈로 내원하는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것은 페로 이온 상태로 철분이 존재할 수 있는 조건이 PH 수치는 3.0 이하니므로 위 및 십이지장 상부가 아니면 흡수되기 어렵기 때문이다. 따라서 위 절제 후엔 페로 이온의 흡수 장소가 거의 사라지게 되므로 빈혈이 발생하는 것이다. 예로부터 철분 제제를 복용할 때에는 매실 장아찌처럼 신 음식을 함께 먹으면 좋다고 했는데 이것은 일리 있는 말이다. 한때 서양 의학에서는 철분 제제를 복용할 때에는 염산 리모나드란 물약을 투여했다. 철분은 단백질과 시금치, 기타 야채 속에 들어 있다. 철분 섭취량을 아무리 늘려도 적혈구를 생성하는 장소의 능력이 저하되어 있어야 한다. 이른바 조혈제에 의존하는 것은 갑작스럽게 과다한 출혈이 있었던 경우라는든가, 흡수와 조혈 기능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 한해서이다.
지금처럼 빈혈이라면 덮어놓고 엽산이나 B12를 이용하는 것은 과잉 치료이다. 또한 미량의 구리가 존재하면 철분의 헤모그로빈 합성이 용이해진다고 한다. 그러나 출혈 등에 의해 혈액량이 감소하면 점막 중에 저장되어 있던 단백질성 철분(헤모글로빈과 더불어 체내의 주요한 철분 저장 물질이자 철 함유 단백질인 페리틴)으로부터 유리된 철분이 위 및 소장 상부에 흡수되어 보혈 작용을 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인체 조직은 실로 완벽하게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결핍시에 한해 외부로부터 철분을 보급해 주면 되는 것이다.
철분이 부족하면 운동을 아무리 많이 해도 운동 효과가 없다.
철분이 많이 함유된 식품
조개류, 완두콩, 시금치, 계란 노른자, 생선, 다시마, 미역, 육류.
철분 흡수를 돕고 조혈작용을 하는 식품
모유, 간류, 굴, 과일류, 땅콩, 채소류.
철분 흡수를 방해하는 식품
계란흰자, 치즈, 등 유제품, 커피, 홍차, 녹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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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륨 이온
염분의 과잉 섭취를 조절하는 한 가지 방법은 야채와 과일을 풍부하게 섭취하여 칼륨을 보충하는 것이다. 칼륨 이온은 과다한 나트륨이온의 배출을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을 뿐만이 아니라 소변량을 증가시키는 작용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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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발트
악성 빈혈을 구제하는 중요한 약품, 비타민 B12 중에 코발트가 함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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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미네랄 부족?
손 저림, 입 마름, 손톱이 잘 부러짐, 혹이 잘 생김, 만성 피로, 불면, 기립성 저혈압, 생리통, 스트레스, 가려움증…. 질병인지 아닌지 모호한 증상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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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하도 비정규대학이 정규 한의대인양, 홍보를 하고는 통에 한국에서 많은 젊은이들이 후회막급한 경솔한 판단에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엄격한 잣대로 정규 한의대인가 아닌가를 잰다고 불평을 하는 비정규 미국 한의대를 고려하여 다음 5 가지 기준 중 한 가지라도 해당되면 비정규 한의대라고 부르지는 않겠습니다.
1. 연방정부 혹은 주정부 산하 교육국에서 인가된(Accredited)학교인가?
(단지 민간단체에서 한의학 프로그램을 인가받은 것은 전혀 이 기준에 해당되지 않음)
2. 정부에서 의료보험 지급을 허용하는 닥터면허 한의사 시험에 응시할 자격이 있는가?
3. 유네스코에 정규대학교로 등재되어 있는가?
4. 세계보건기구(WHO)에 의대 (한의대 포함)로 대학명단에 등재되어 있는가?
5. 미국 의사시험에 합격할 수 있는 대학으로 검색이 되는가? ( https://imed.faimer.org)
<<< 주의 >>>
지금 당장 미국 (예를 들어 캘리포니아 내의 무수한 한의대) 이름을 가지고 검색해 보십시오.
만약 보이지 않는다면 비정규 한의대입니다.
한국 한의대, 중국 중의대, SCU대학교 내의 센츄럴대학은
모두 이 기준에 검색이 되는 정규대학교 내의 한의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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