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감리교단에 소속된 목사이며 큰 믿음교회의 카페를 통해 꾸준하게 하나님의 은혜를 공급받고 있는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매년마다 흰돌산 수양관에서 열리는 목회자 부부 세미나에 저 번 주 참석을 하게 되었는데 윤석전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깊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말씀을 새롭게 꺠달은 것에 대한 은혜이기 보다는 윤목사님이 말씀하시는 목회자의 자세와 자질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이 나라의 목회자들이(저를 포함하여)얼마나 하나님과 동떨어진 목회를 하고 있는지를 절실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윤목사님은 목회자들이 영혼의 수와 교회의 성장을 통해 자신의 영광을 구축하려고 하거나 하나님이 아닌 인간의 이성과 방법으로 목회를 하고자 하는 삯꾼 목사의 모습에서 회개하지 않으면 절대 하나님의 은혜의 공급받을 수 없으며 교회의 부흥은 오지 않는다며 며 자신이 눈물을 흘려가면서까지 절규를 하였습니다.
매 시간마다 윤목사님꼐서 목회자의 거룩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선에 대하여 이야기 하실 때 마다 많은 목회자들(사모님까지 합해서 4-5천명)이 눈물을 흘리며 통곡하며 회개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렇게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 통곡을 하고 가슴을 치는 시간이 지날 수록 제 주위에 있는 목회자들의 얼굴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모습들이 역력해져 갔습니다.
윤목사님의 설교를 들을 때 마다 변목사님의 얼굴이 계속 오버랩 되었는데 너무 비슷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쩔 땐 꼭 변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있다는 착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윤목사님은 믿는자도 지옥갈 수 있다는 진리를 직설적으로 말하지는 않았지만 목회자들이 목회를 잘 못하여 하나님앞에 섰을 때 그 죄를 어떻게 감당할 것이냐는 말 속에서도 거듭난 목사들이라 할지라도 지옥가기를 두려워하라는 말처럼 들렸습니다. 설교를 들을 때 마다 '하나님이 쓰시는 종들은 하나님 앞에서의 순종과 거룩 그리고 뜨거운 주님의 사랑'을 지니고 있구나라는 다시금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도 또한 윤목사님과 변목사님이 다른 점을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윤목사님 자신이 아는 진리와 깨달은 점을 과감하게 전하기 보다는 몇년간 이단 시비로 인해 마음이 많이 위축되셨는지
굉장히 조심스러워하셨습니다. 자신이 깨닫고 알게된 깊은 영적인 실체에 이야기 해주고 싶어도 이야기 해줄 수 없는 그 답답함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첫 째날에 '배후에 역사하는 마귀의 세력'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하셨는데 이렇게 마귀이야기를 속시원히 한 적이 없었다며 약간의 기쁨을 표출하셨는데 그 마귀 이야기라는 것이 특별한 것도 아니고 우리가 흔히 아는 믿는 자에게도 영향력을 줄 수 있다는 뭐 큰 믿음교회다니는 사람이라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그런 내용이였습니다.
이렇한 모습들을 바라 볼 때 윤목사님이 영적인 설교를 할 때 마다 이단사냥꾼들에게 얼마나 많은 비판을 받고 매도를 당했으면 정말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속 시원히 하지 못할까? 라는 생각에 안타까운 맘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변목사님은 똑같은 일을 당하고서도 위축되기는 커녕 오히려 맞불작전으로 이단사냥꾼들을 비롯하여 영적소경인 한국 교단에 대해 통렬한 비판을 가하고 뎨시는데 이렇게 하는 행동들이 정말 쉽게 나오지 않는 행동이였음을 윤목사님의 모습을 통해 알 수있었습니다. 그리고 변승우 목사님은 정말 대단하다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물론 이러한 담대함도 하나님이 주신 것이지만 자신이 죽고자 하는 심정이 없었다면 또한 얻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저는 한 시대에 귀하게 쓰임받았던 윤목사님께서 세월의 흐름에 따라 사자 후를 발하는 모습을 점점 볼 수가 없다는 것이 너무 안타깝고 슬프지만 주님께서는 과거의 쓰임받는 인물 보다 더 큰 영광을 부어주실 사람을 준비시킬시킬 것인데 그 중 한 사람이 변승우 목사님이라고 믿습니다. 한 주 동안 흰돌산 수양관에서 은혜를 받고 돌아온 뒤 변 목사님이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불의앞에 조금도 기죽지 않고 진리를 타협지 않은 목사님의 그 모습이 ...이제는 피부로 느껴지면서 이 일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를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습니다.
환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썩음으로 많은 열매를 맺듯이 변목사님이 자신의 생명을 내어주고 얻게 되는 진리가 이 땅의 교회를 변화시킬 것임을 믿습니다. 샬롬/
누구도 의식하지 않고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존경합니다
저도 진정으로 목사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잠깐 미국에 와있는데 주일마다 목사님 말씀이 너무 그리워요 ㅠㅠ 목사님의 말씀을 세계 어디를 가도 들을수 있도록 주님 도와주세요!! 목사님이 더욱 주님의 계획에 마음껏 사용되기를 기도합니다
진정한하나님의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하심을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는 변목사님!! 목사님께서 소리(?)지르실때마다 전 왜케 눈물이 나는지요...변목사님 너무나도 존경합니다!! 저도 진리를 외치다 죽길 소원합니다!!
두분 목사님을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좀 죄송스런 부분인데요..저 역시 연세중앙교회에서 큰믿음교회로 출석하게 되었는데요..
곁에서 지켜본 윤석전 목사님 역시 성경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모두 예수에 관한것 이라고..오직예수! 오직예수!를 항상 말씀하시며 예수님의 진실한 사랑만을 드러내시고 전하셨음은 틀림없습니다 좀 더 깊이 그 말씀을 들었다면 두분 목사님의 전하시는것이 결코 다르지 않으며
단지 풀어내는 과정이 조금 다르다고 여겨집니다.
그러나 이곳 큰믿음교회에 와서 그 예수님의 사랑을 조금 더 깊이 알게 된것도 사실입니다
변승우 목사님,윤석전 목사님 두분 목사님을 진정으로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마지막 세대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뜨거운 마음과 열정을 주님의 귀한 종들로 부터 느낍니다. 이제 진정 그 열매가 되어야 겠습니다.~~~ㅜㅜ
주님의 심장에서 나오는 변목사님의 말씀을 들을때마다 맘속으로 울지 않을 수 없으며 영으로 공감하고 또 공감하며 바른 진리를 위해 자신을 주님께 내어드리는 그런 담대함을 전이 시켜달라며 간절히 기도하며 듣습니다.
변승우 목사님 감사합니다.
두분다 훌륭한 주의종이십니다~~같은시대에 태어나서 귀한 말씀 들을수 있는 우리들이 축복입니다
아멘입니다...
맞습니다. 두 분의 말씀을 듣는 저는 너무 행복합니다.
변목사님~~ 사랑해요~~너무 감사합니다.
변승우목사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