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조차 들린 것
국어사전에는, 올케= 오빠나 남동생의 아내.
질부<姪婦>= 조카며느리.
위에서 보는 바와 같이 국어 사전 에있는 내용은 해석이 틀렸으며 현실에 서도 위와 같이
쓰는 사람이 대부분 이어서 바로 잡고저 합니다.
올케= 오빠 아내의 지칭 이며, 호칭은 새언니나 OO형님 으로 불러야 합니다.(手下의 시누이가)
同生(의)宅= 男 同生의 아내의 지칭 이고,호칭은 "새댁"임니다.(OO새댁),
OO은 宅號,
질부<姪婦>= "婦"字는 "며느리" 와 "지어미" 즉 아내 라는 두 의미를 다 갖이므로
경우에 따라 구분 해서써야 만 정확한 의미 전달이 됨니다.
고로 "姪婦 "는 조카의 지어미 즉 조카의 아내로 해석 해야 하며
지,호칭 구분없이 姪婦로 부르면 됨니다.
조카와 며느리는 합성을 할수 없는 언어 입니다,조카는 아래 항렬인 姪(조카)이고 며느리는 인척이며
아들의 아내를 칭 하는 것이므로 합쳐서 쓰면 격이 안맞잔아요.
우리말 "오"는 대체로 앞서다 ,이르다 ,크다 는 등의 의미가 있는 줄로 압니다
예; 올벼=일찍심어 일찍 수확하는 벼, 오심기=모내기을 일직하는벼, 온누리= 큰 세상 등등.
그러므로 오빠의 아내와 남동생의 아내는 엄연히 구분해야 하고
질부 또한 조카며느리가 아닌 그냥 "질부"로 호칭 하면 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우리가 흔이 쓰는 말인데도 ..
조금씩 호칭이 틀린것도 있군요..
좋은 정보..가르침..고맙습니다..저녁 맛있게 드세요..^***
잘 새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정독합니다.
그러고 보니 잘못 사용하는 것도 있군요.
'사랑'이란 아가페 사랑으로 말을 하면
에로스 사랑으로 받아들여서
'사랑'이란 말을 함부로 못 합니다.
아가페 '사랑'은 그래도 계속해야 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우리가 흔히 쓰는 말인데도
이렇게 다른 속뜻이 있었네요...
가슴에 잘담아갑니다...
감사드려요...
오늘도 행복하고 고운 주말요
사랑이란 단어는 대상을 보시면서 직접 하셔야 좋겠지요 어떤 단체는 무조건 만나면 껴안고 사랑합니다..라고 하시더군요 그냥 안녕하세요 인삿말처럼...사랑의 정의나 사랑을 느껴보고 하시는걸까? 이런 생각을 하는 내가 이상한걸까? 의구심이 들더군요 하지만 사랑합니다를 듣는 사람들은 외로움을 잊으시더군요..형식적인 말에도...
그래서 다른 단체에 갔을 때 해보게 해 보았답니다...그저 형식적으로...어떤 생각을 하시는지 모르지만 그순간은 웃었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