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자체도 레미콘 제조업체인 '국민레미콘' 배조웅 사장의 아들로 결코 뒤쳐지지 않는 집안인데 그의 아내 역시 김치 전문제조업체인 진보식품 이승준 회장의 딸로서 상당한 재력을 가진 집안이다. 진보식품은 1972년 창업 40여년동안 김치제조유통에 매진한 국내 굴지의 김치기업.
2. 박신양
박신양의 13살 연하 아내인 백혜진은 하겐다즈, 노스웨스트항공 등 굴지의 해외업체의 오너 집안과 결혼하여 화제를 낳았다. 듀엣 4월과 5월 출신 백순진도 같은 집안 사람. 현재 딸 박승채를 두고 있다.
3. 이승철
원단수출기업을 운영하며 홍콩에서 사업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연상의 박현정과 결혼, 최근에 방송에도 함께 출연하며 잘 살고있다. 최근에 딸을 출산하였다. 아내가 이미 수천억원대의 자산가로 알려져있다.
4. 김주승
재벌가와 결혼한 남자연예인의 대표주자. 80년대 한국경제를 쥐락펴락하던 큰손 장영자의 맏딸 김신아씨와 결혼하며 엄청난 화제를 뿌렸다. 그러나 2007년 초 별거설, 건강악화설 등 소문이 무성하다 결혼 17년만에 전격 이혼하더니 이어 8월에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난 비극의 배우가 됐다.
5. 최성수
가수 최성수는 건설회사 (주)미소인의 대표이사인 아내와 결혼했다. 최근 한강대교 남단에 600억원대의 초호화 빌라를 건설해 화제를 모았다. 최성수의 아내는 2006년 11월에 노들길변 언덕위에 한강 조망이 가능한 토지를 매입하였으며 이후 재개발 확정과 9호선 등으로 땅값이 폭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