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9장 27절에는 사람에게 한번 죽는 것은 정하신 것이고 그 후에는 심판이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전
에는 육신이 죽고 나면 백 보좌 심판을 받는 것으로 생각을 했습니다
말씀이 생명과가 되기도 하지만 말씀이 선악과가 되기도 합니다 말씀을 하나님 관점으로 보게 되고 하나님 뜻을 찾는 것으
로 보면 그 말씀이 생명과가 되지만 말씀을 나의 관점으로 보고 내 뜻을 이루고 내 생각대로 적용하고 내가 좋은대로 적용
을 하면 그 말씀이 선악과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옛 믿음을 뒤돌아 보면 말씀을 전하는 자들이 항상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전하는 것이 아니라 문자적으로 해석을
하고 기복과 번영을 섞어서 전하는 것 즉 선악과를 권하고 그 선악과를 먹이는 것을 모르고 그저 아멘으로 화답을 하면서
보암직 먹음직하게 말씀을 전하는 것을 받아 먹고 눈이 밝아져서 내가 하나님처럼 되어서 악을 행하게 되는 것도 모르면서
종교적인 열심을 내었었던 것을 누구나가 경험을 했을 것입니다 그러한 옛사람이 한번 죽는 것을 정해 놓으셨다고 설명하
고 있습니다 누구나 예외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에서는 의인이 없고 하나도 없다고 하십니다
우리 하은생명교회를 예수님을 믿으면서 처음 나오는 경우가 있을 수는 있겠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애굽교회 즉 선악과
를 먹게하는 교회에서 믿음생활을 시작하게 되어 있습니다 바로 밑에서 종살이를 하면서 벽돌을 굽고 생활을 하면서 10가
지 재앙을 겪고난 후에 홍해를 건너서 광야 교회생활을 시작하게 되는 데요 광야생활을 수십년을 한 사람도 있지만 짧게는
10년 이내의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 교회는 생명과를 전하는 교회이기에 그 생명과를 먹기 위해서는 반드시 화염검을 통과
해야 합니다 두루도는 불칼을 피할 자가 어디 있겠습니까? 화염검을 통과 하려면 죽어야 됩니다
즉 생명과인 말씀을 먹기 위해서는 나의 옛사람이 십자가에서 죽어야 합니다 여기 저기에 십자가가 숨은 그림으로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즉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물이라고도 하고 예수님이라고도 하고 참 빛이라고도 하고 참 떡이라고도 하며 또한 화염검이라고도 하며 검이라
고 하며 일용할 양식이라고도 하며 영이고 생명이라고도 하며 불이라고도 하며 방망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입에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것 같다고 하십니다
"히 4장 12절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
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히 4장 13절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앞에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말씀 앞에서는 아무것도 감출 수가 없습니다 말씀은 빛이기에 아무것도 숨길 수가 없습니다 모든 것이 드러나게 됩니다
"히 9장 27절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 9장 28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
우리들은 홍수 심판에서 벗어나는 은혜를 입었습니다 그 홍수 심판 다음에는 불 심판이 있습니다 그 불 심판이 세례입니
다 그 세례가 십자가에서 이루어 지기에 우리들에게 십자가는 우리들의 구원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마 3장 11절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우리들의 옛사람이 죽는 것은 이미 정해놓은 것이고 그렇게 마귀와 연합이 된 옛사람이 죽으면 바로 마귀를 심판하시고
우리들을 구원으로 인도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지금 현재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사람들은 육신이 죽고 나서 두번째 사
망으로 가는 불못에 가는 형벌을 받는 것입니다
"계20장 11절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