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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화. "첫사랑"
https://youtu.be/FCx6a7mtk2A
※신문에 나온 이야기들※
1.
“핏줄이 그렇게 쉽게 안 끊어져.
동사무소 가서 서류 한 장 떼면
너 어디 있는지 다 나와. 어디 또 숨어봐. 내가 찾나, 못 찾나”
얼마전 끝난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극중 주인공 문동은(송혜교)과
모친 정미희(박지아)가 나눈 대사다.
근데 진짤까?
아니다.
2022년 1월1일부터 가정폭력 피해자의 신청에 따라 가해자의 가족관계증명서
발급 등을 제한하는 내용의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시행 중이기 때문이다.
이 법에 따르면 가정폭력 피해자는
배우자・직계혈족을 지정해 시・읍・면의
장에게 본인의 가족관계증명서 등의
교부를 제한하거나 기록사항을 가리도록 신청할 수 있다.
따라서 현행법상 문동은(가정폭력피해자)의 신청이 있는 경우, 문동은의 어머니
(행위자)는 동사무소 등에서 피해자의
정보를 제공받을 수 없다.
2.
오마카세는 원래 일식 스시 식당에서
‘주방장 맡김 차림’이란 뜻으로 쓰이던
말이었다.
하지만 요즘은 별별 오마카세가
판을 치고 있다.
‘커피 오마카세’
1인당 4만~7만원이나 한다.
산지(産地)와 가공 방식, 품종 등이
서로 다른 원두를 골라 다양한 추출
방식으로 내린 커피를 3잔 혹은 9잔을
제공하는 코스다.
'순대 오마카세'
평일 점심은 1인당 4만9800원에
평일 저녁과 주말에는 6만9800원에
판다. 2~3종의 에피타이저와 식사를
포함해 전통·아바이순대 여러 종류 순대를 맛보는 메뉴다
‘우(牛)마카세’
소고기를 주제로 오마카세를 내는
식당이다.
‘돈(豚)마카세’
삼겹살과 목살 같은 돼지고기를 이용한
오마카세 식당이다.
'디저트 오마카세'
케이크나 푸딩, 마들렌 같은 여러가지
디저트를 내주는 곳이다.
오마카세가 유행하면서 기존 식당들 중엔 ‘코스’나 ‘세트 메뉴’로 팔던 음식에
오마카세라는 이름만 붙이기도 한다.
경기도의 한 식당은 ‘족발·보쌈·쟁반냉면 세트메뉴’라는 이름으로 팔던 메뉴 이름을 ‘족발 오마카세’로 바꿨다.
3.
우리나라 에서 가장 비싼 땅은?
서울 명동 한복판에 있는
네이처리퍼블릭 부지다.
1㎡당 공시지가는 1억7410만원으로
국내에서 가장 비싸다.
평당 가격으로 따지면 5억7450만원으로 지난 2004년부터 20년째 국내 최고로
비싼 땅 타이틀을 지키고 있다.
그렇다면 일본에서 가장 비싼 땅은
어디일까?
일본 최고의 상업지구인 도쿄 긴자에 있는 메이지야긴자빌딩 부지다.
1㎡당 3930만엔(약 3억8800만원)으로
평당 가격은 12억8000만원이다.
17년째 일본 최고 땅값을
유지하고 있다.
4.
인간은 두뇌의 10%만 사용할 수 있다?
아니다.
각종 첨단 기법으로 촬영해본 결과,
두뇌 전체가 끊임없이 활동하는것으로
확인됐다.
심지어 잠잘 때도 쉬지 않는다.
5초의 법칙 ?
먹거리를 바닥에 떨어뜨렸더라도
5초 안에 집어들면 세균에 감염되지
않는다는 얘기가 있다.
아니다.
일명 ‘황금 시간 간격’에 대한
과학적 증거는 없다.
세균은 순간적으로 달라붙는다.
조사 결과, 수박에 가장 많이,
끈끈한 사탕에 가장 적게 묻는 것으로
나타났다.
5.
기상청이 주최한
‘제40회 기상기후 사진·영상 공모전’
수상작들.
(특별상)
월출산 천황봉에서 본 브로켄 현상
고영길 作
브로켄 현상은 산꼭대기에 있는
사람의 앞에 안개가 끼어 있고 뒤에서
해가 비칠 때, 그 사람의 그림자가 안개
위에 크게 비치고 목둘레에 무지개 테가
여러 겹 둘러 있는 것처럼 보이는
기상 광학 현상이다.
(특별상) 집중호우 정소현 作
(특별상) 경이로운 자연 강남훈 作
(동상) 구름으로 그린 평행선(권적운)
김도원 作
(동상) K-BUS(여름 폭우) 윤성진 作
(동상) 명아주의 역습(가뭄) 류미경 作
(은상) 태풍의 흔적(힌남노) 조은옥 作
(은상) 용오름 윤대철 作
(금상) 한 지붕 두 가족 김진흥 作
(대상) 성벽을 향해 날아드는 불화살
윤석주 作
불화살의 정체는 구름에 반사된
오징어잡이 배의 불빛이다.
6.
"만약 반대 의견이 하나도 없을 때는
어떤 결정도 내리지 않아야 한다"
피터 드러커
“모두가 비슷한 생각을 한다는 것은
아무도 제대로 생각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GM前회장 앨프리드 슬론
#16일차
🍊 유용한 건강꿀팁! 15가지 모음
1. 피곤해서 잠이 잘 안올때
건강한 사람의 피는 대개 약한 알칼리성을 띠고 있다. 하지만, 긴장이나 피로 등으로 몸의 균형의 깨지게 되면 피까지 산성으로 바뀌게 된다.
이때 식초가 효과가 있다. 식초를 한 숟가락 떠서 마시면 제대로 연소되지 않아 생긴 찌꺼기를 태워 피로가 풀리는 효과를 볼 수 있다.
2. 소화가 잘 안될때
과식의 경우엔 파인애플을 먹는 것이 좋다. 파인애플에는 단백질 소화를 돕는 효소가 많이 들어있다. 보통은 감, 귤, 생강주스가 좋다.
3. 목에 가시가 걸리면
식초 물로 몇 번 양치질을 하면 가시가 부드러워져서 내려간다. 그래도 잘 내려가지 않을 경우에는 솜을 뭉쳐서 긴 실에 대달아 삼켰다가 꺼내면 빠져 나온다.
4. 멀미가 나고 구역질이 나면
생강차 한 컵을 마시면 멀미를 예방할 수 있다. 손가락 크기의 신선한 생강을 껍질을 벗긴 후 잘게 썰어 설탕과 함께 잔에 넣은 뒤 끓는 물을 붓고서 5분쯤 우려내서 마신다
5. 감기에 걸렸을때
배를 얇게 썰고 여기에 꿀을 넣어 은근한 물에 끓여서 낸 물을 뜨겁게 마시고 자면 다음 날 기침도 가라앉고 목의 통증도 사라진다.
6. 가래가 심하면
구기자를 1회에 1~2근을 물 5홉으로 달여서 차로 마시면 좋다. 또 무를 강판에 갈아 즙을 낸 다음 물엿과 적당히 섞어 마셔도 된다.
7. 알레르기 비염엔
느릅나무를 씻어서 감초랑 솥에 넣고 물2 느릅나무1로 푹 곤다. 3분의 2정도 줄어들 때 국자로 떠보아서 국물이 걸쭉하면서 미끈미끈한 액체가 될 때까지 곤다.
식혀서 수시로 마시거나, 비염이 심하면 빨대를 코에 대고 들이 마신다. 처음에는 코 속에 상처 때문에 좀 아프더라도 참고 몇 번 하면 좋아진다.
8. 코가 막혔을 때
뜨거운 물수건을 코와 이마 사이에 올려놓고 막힌 쪽이 윟위를 향하도록 누워 있으면 뚫린다. 양파 즙을 물에 타서 마시거나 유자차나 과일차를 뜨겁게 마셔도 좋다.
또 쑥을 가볍게 비벼서 콧구멍에 잠깐만 넣어두면 거짓말같이 뚫린다. 물구나무서기도 한 방법이다.
9. 귓속에 물이 남아 있을 때
화장지를 가느다란 실 모양으로 만들어 물이 들어간 귓속으로 살살 돌리면서 끝까지 집어넣는다. 그러면 물이 순간적으로 휴지로 만든 실 끝에 흡수돼 간단히 해결된다.
10. 피부에 가시가 박혔을 때
깊이 박혀 족집게나 바늘로는 좀처럼 빠지지 않을 경우 고약을 바른다. 고약이 가시를 빨아낼 뿐만 아니라 열과 통증을 없애주므로 좋다. 또 부추를 짓이겨 3~4회 갈아 붙여주면 가시가 뽀족이 솟아오른다.
11. 발 냄새가 심할 때
10원짜리 동전을 신발바닥에 갈면 효과가 있다.
12. 찰괄상을 입었을 때
상처 주위를 깨끗이 닦아내고 그 위에 날달걀 껍데기를 붙인다. 그런 다음 솜으로 감싸고 붕대로 감아준다. 이렇게 하면 다소 깊은 상처라도 곪지 않고 깨끗이 낫는다.
13. 발바닥에 땀이 많이 날 때
발바닥에 물파스를 바른다. 발바닥은 정신성 발한(긴장했을 때 나오는 땀)의 급소다. 물파스가 대뇌에 있는 발한 중추에 작용하여 전신의 발한 작용을 억제시켜 준다.
14. 술을 마신 다음날 숙취 해소
① 배즙에 꿀어 타거나 오이 즙에 약간 소금 간을 해 마시는 것도 좋다.
② 칡즙, 인삼즙, 인삼 달인 물에 꿀을 타서 식힌 냉즙과 진하게 달인 결명자차도 좋다.
③ 검은 콩을 물에 1대 3의 비율로 부어 절반이 될 때까지 끓인 물이나 수삼을 달인 물도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
15. 술+음식 궁합 알면 숙취 해결에 도움
① 소주는 오이, 녹차와 궁합이 잘 맞는다. 오이소주는 오이가 알코올을 흡수하고 소주 맛을 순하게 한다.
② 소수 한 병에 녹차 티백을 서너 개 띄워 마시는 녹차소주도 술이 덜 취하고, 숙취를 예방해준다.
③ 홍차, 녹차 등에 소주나 위스키, 브랜디를 20대 1의 비율로 섞어 혼합주로 만들어 먹어도 좋다. #자작글 #정보
☆☆수노근선고 (树老根先枯)☆
인노퇴선쇠(人老腿先衰)
건강 정보의 글과
함께하는 시간 입니다.
긴 글이지만 끝까지
함께하여 주십시오.
◇수노근선고
(树老根先枯)
인노퇴선쇠
(人老腿先衰)
옛말에 "수노근선고 인노퇴선쇠" (树老根先枯 人老腿先衰) 란 말이 있다.
"나무는 뿌리가 먼저 늙고 사람은 다리가 먼저 늙는다" 는 뜻이다.
사람이 늙어가면서 대뇌에서 다리로 내려 보내는 명령이 정확하게
전달되지 않고, 전달 속도도 현저하게 낮아진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병 없이 오래 살 수 있는가?
불로장생의 비결은 선단(仙丹)과 선약(仙藥), 산삼이나 웅담,
녹용 같은 값비싼 보약에 있는 것이 아니다.
걷는 것이 최고의 보약이다 하체를 튼튼히 하여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예로부터 민간에 전해 오는 속담에 다리가 튼튼해야 장수한다는 말이 있다.
사람은 다리가 튼튼하면 병 없이 오래살 수 있다.
사람의 다리는 기계의 엔진과 같다.
엔진이 망가지면 자동차가 굴러갈 수 없다.
사람이 늙으면서 가장 걱정해야 하는 것은 머리카락이 희어지는 것도 아니고 피부가 늘어져서 쭈글쭈글해지는 것도 아니다.
다리와 무릎이 불편하여 거동이 어려워지는 것을 제일 걱정해야 한다.
나무는 뿌리가 먼저 늙고, 사람은 다리가 먼저 늙는다
미국에서 발행하는《예방(Prevention)》이라는 잡지에 장수하는 사람의 전체적인 특징에 대해 다리 근육에 힘이 있는 것이라고 정의하였다.
장수하는 노인들은 걸음걸이가 바르고 바람처럼 가볍게 걷는 것이 특징이다.
두 다리가 튼튼하면 백 살이 넘어도 건강하다.
두 다리는 몸무게를 지탱하는데 고층건물의 기둥이나 벽체와 같다.
사람의 전체 골격과 근육의 절반은 두 다리에 있으며 일생 동안 소모하는 에너지의 70퍼센트를 두 다리에서 소모한다.
나무는 뿌리가 먼저 늙고 ,사람은 다리가 먼저 늙는다.
사람의 몸에서 가장 큰 관절과 뼈는 다리에 모여 있다.
젊은 사람의 대퇴골은 승용차 한 대의 무게를 지탱할 수 있는 힘이 있으며
슬개골(膝蓋骨)은 자기 몸무게의 9배를 지탱할 수 있는 힘이 있다.
대퇴부와 종아리의 근육은 땅의 인력과 맞서 싸우고 있으며, 늘 긴장상태에 있으므로
견실한 골격과 강인한 근육, 부드럽고 매끄러운 관절은 인체의
‘철의 삼각(鐵의 三角)’을 형성하여 중량을 지탱하고 있다.
두 다리는 사람의 교통수단이다.
다리에는 온 몸에 있는 신경과 혈관의 절반이 모여 있으며,
온 몸에 있는 혈액의 절반이 흐르고 있다.
그러므로 두 정강이가 튼튼하면 경락이 잘 통하여 뇌와 심장과 소화계통 등을 비롯하여 각 기관에 기와 혈이 잘 통한다.
특별히 넓적다리의 근육이 강한 사람은 틀림없이 심장이 튼튼하고
뇌기능이 명석한 사람이다.
미국의 학자들은 걷는 모습을 보면 그 사람의 건강상태를 가늠할 수 있다고 했다.
70살이 넘은 노인들이 한 번에 쉬지 않고 400미터를 걸을 수 있으면 그렇지 못한 또래의 노인들보다 6년 이상 더 오래 살 수 있다고 발표했다.
노인들이 멀리 걷고 걷는 속도가 빠르며 바람과 같이 가볍게 걸으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
부산 동구 수정동 출신 30대 과학자'
*뇌졸중 연구로 학계 주목''
*나무는 뿌리가 먼저 늙고,
*사람은 다리가 먼저 늙는다
미국 정부의 노년문제 전문 연구학자 사치(Schach) 박사는
20살이 넘어서 운동을 하지 않으면 10년마다 근육이 5퍼센트씩 사라진다 하였다.
뼈 속의 철근이라고 부르는 칼슘이 차츰 빠져나가고 고관 관절과 무릎관절에 탈이 나기 시작한다고 하였다.
그로 인해 부딪히거나 넘어지면 뼈가 잘 부러진다.
노인들의 뼈가 잘 부러지는 가장 큰 이유는 고골두(股骨頭)가 괴사하는 것이다.
나무는 뿌리가 먼저 늙고, 사람은 다리가 먼저 늙는다
통계에 따르면 고관절이 골절된 뒤에 15퍼센트의 환자가 1년 안에 죽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다리를 튼튼하게 할 수 있는가?
쇠는 단련(鍛鍊)해야 강해진다.
쇠붙이를 불에 달구어 망치로 두들겨서 단단하게 하는 것을 단련이라고 한다.
연철(軟鐵)은 단련하지 않으면 강철(鋼鐵)이 되지 못한다.
칼을 만드는 장인이 무른 쇳덩어리를 불에 달구어
수십만 번을 망치로 두들겨야 명검(名劍)을 만들 수 있다.
사람은 다리가 먼저 늙기에 단련해야 한다.
다리를 단련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걷는 것이다.
다리는 걷는 것이 임무다.
다리를 힘들게 하고 피곤하게 하고 열심히 일하게 하는 것이 단련이다.
근육이 연금보다 강하다
(Cognicise운동법)
다리를 강하게 하려면 걸어라.
걷고 또 걸어라.
특히 당뇨 환자들은 걸어야한다
50대에는 하루에 한 시간씩 걷고,
60대에는 하루에 두 시간씩 걸으며,
70대부터는 하루에 세 시간에서 다섯 시간씩 걸어라.
● 하루 만보이상 걷기운동을 실시하면
○ 소화가 잘되어 소화기관이 좋아진다.
○ 체중 걱정할 필요없이 체중관리에 도움이 된다.
○ 심장과 폐를 튼튼하게 하면서 혈당을 낮춰 준다.
○ 고혈압이 당뇨병
위험을 낮춰 준다.
○ 뼈를 강화 시켜 준다.
○ 다리가 튼튼하면서
건강을 지켜 준다.
○ 걷기 운동을 하면서
기분이 상쾌해 진다.
● 걸어서 치유되는
" 마음 감기"
◇ 일단 걸어라
○ 걷기는 뇌를 자극하여 사람을 젊게 한다.
○ 걷기는: 건망증"을 극복 한다.
○ 걷기는 "의욕" 을 북돋운다.
○ 걸으면 "밥" 맛이 좋아진다.
○ 걷기는 "비만" 치료제이다.
○ 걷기는 "요통" 치료에 효과가 있다.
○ 걸으면 "고혈압" 도 치료된다.
○ 걷기는 "금연" 치료제 이다.
○ 스트레스가 쌓이면 일단 걸어라.
○ 자신감을 잃었다는 일단 걸어라.
○ 몸이 찌뿌드 하면 일단 걸어라.
○ 마음이 울적하면 일단 걸어라.
○ 고민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 일단 걸어라.
○ 분노가 일면 일단 걸어라.
○ 인간 관계로 엃히는
날, 일단 걸어라.
○ 할일 없는날은 일단 걸어라.
( 이명우 의사 제일병원 원장)
만보걷기 운동으로
건강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긴글 함께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