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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가리아의 유럽의회 의원이 원자력 발전의 필요성을 주장함.
- 유럽의회(European Parliament) 사회민주진보동맹(Progressive Alliance of Socialists) 의원 츠베텔라나 펜코바(Tsvetelina Penkova)는 유럽연합(EU)이 균형 잡히고 안전한 전력 체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원자력 발전이 필요하다고 주장함.
- 펜코바 의원은 재생에너지가 저렴한 것은 분명하지만, 불확실하고 개발이 어려우며 저장 비용이 높다는 문제가 있다고 덧붙임.
☐ 다른 의원은 에너지 독립을 위해 원자력 발전이 필요하다고 주장함.
- 유럽보수와개혁(European Conservatives and Reformists Group)의 앙겔 잠바즈키(Angel Djambazki) 의원은 안정적 에너지원이 없다면 에너지 독립도 불가능한 일이라 주장함.
- 잠바즈키 의원은 태양광이나 풍력 발전은 날씨, 시간에 따라 변동이 심하지만, 원자력은 신뢰할 수 있고 안정적이며 생산량을 조절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강조함.
☐ 한편, 여론조사에 따르면 불가리아인들은 원자력 발전을 지지함.
- 여론조사 결과 설문에 참여한 불가리아 국민의 28%는 원자력 발전을 적극 지지했으며, 38%는 일반적인 지지를 표명했으며, 10%는 반대, 24%는 무응답으로 조사됨.
- 또한, 응답자의 61%는 에너지 안보 측면에서 원자력 발전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으며, 41%는 전력 수출을 통한 경제적 효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함.
출처
Novinite, World Nuclear News
원문링크1
https://www.novinite.com/articles/219737/Bulgarian+MEPs+Defended+Nuclear+Energy
원문링크2https://www.world-nuclear-news.org/Articles/Bulgarian-nuclear-support-driven-by-economics-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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