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이야 애초에 최전선체제서야 둘이 스토리도 있고 애초에 둘의 반목내지 공존(화합이 아니다) 자체가 야권내 자산이자 스토리이자 리스크였으니 그렇다쳐도
저 세명 모두 부정적이라면
안철수 제시안 자체는 의도를 떠나서 표면상으론 완전 실패한 카드라 보는게 정석이다. (물론 내부혁신 목적이라면)
안희정이야 흔히말하는 그 구도상 색깔이 확실하다해서 그럼 그렇지라고 해놓는다해도
딴애들까지도 변절이니 은혜를 모르니니 세상탓만 하거나 동교동에 비노에 천 넣어서 공천탈락이삭줍기로 만든 신당으로 국회 오싮닉석 넘느니라는건
내 장담컨대 당신의 멘탈은 희망봉에 올라 찬바람에 뇌세척 중인것에 가깝다.
과거에도 녹록치않았고 현재를 못 보여주면 미래에 대한 기대라도 있어야한다.
해서 이 상황을 내부혁신이 아닌 탈당 분당으로 맞출시
절대필요조건 중에 하나는 박원순 안희정 이재명 셋 중 하난 함께 해야한다는거다.
셋중에 관계상으로 박원순이 제일 가능성 있어뵈지만 어떤 면에선 젤 가능성 없어뵈는게...ㅋ
박원순 안희정 이재명이 야권 차기 대권주자란걸 부정하는 이는 없고 박원순을 마지막으로 이 세명 모두 이 시국 안철수를 비판했는데
과연 이 스토리이후 탈당에 안철수와 같이 할까?
차세대 야권지도자라는 세명 중 단 한명도 함께 하지 않는 현세대 지도자의 탈당으로 인한 창당이 어떤 평가를 받을까?
희망이야기나 속시원하단 게시판 글만 보고 있자면 솔직히 딴 세상에 온거 같다.
정리 1. 안철수 안에 대한 입장 빼고 구조관계적으로만 2. 문재인이야 그렇다쳐도 박안이 차세대 모두 부정적 3. 이 관계상으론 혁신을 위한 카드면 실패도 참담 그자체고 탈당을 위한 카드여도 미래를 보자면 패망에 가깝다. 4.탈당이고 새 지평을 연다해도 차기주자라는 세명 중 한명은 함께 하는게 최소조건이라는 내 기준하이지만
1. 청산이란건 여러의미가 있습니다. 구태라서도 있고 자연도태되야하는게 순린데 그걸 개인본인이 하기 힘든게 사실이라 그 기회를 주는 걸 수도 있고,
당대표비대위원장원내대표 해본 사람 20 명 가까이가 현역국회의원입니다.
때문에 물갈이 필요하단입장이구요. 어디처럼 비노가 구태라 여기처럼 친노가 청산대상이라서가 아니라.
천정배는 자기가 호남당이라는 그 어떤 기치나 사상도 없는 지역특화와 지대가리하겠다는 그것으로 정치인생 수를 던진거니 그대로 이삭줍기당으로 역사적소임 다할거라보구요. 손학규는 보궐에서 어찌되던 정치신인한테 깨진대다가 대선도전 4번을 했고 심지어 실질적인 대권주자도 아니구요
안철수의 탈당후 성공여부는 박-안-이 의 동참 여부에 좌우되는 것이 아니고.. 안의원이 빅텐트를 성공시키느냐 못하느냐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위 세사람은 지금 관전자일 뿐이며 총선후 어느쪽으로든 방향을 정할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박-안-이 이 세사람이 확실한 차기주자가 되고 못되고는.. 탈친노를 하느냐 못하느냐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한다면
문재인식 혁신전대겠죠.
안철수본안이 아니라
아니면 제이지도자그룹이
내는 역제안 안이라던지
소유권자첸 전혀 다르고 발의자 안철수만 상징적으로 남는
머 그리되도 야권자체적으로 괜찮은 시나리오긴하지만
@윤민우 제삼신당 시나리오도 역할론 수행이면
범야권적으로 더 좋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리되려면 신당자체가 무게감과 본질은 나중에 채운다해도
형태적 그건 띄면서 출범해야하는데
제이 지도자 플라스 유승민 넷중
하나도 없는 창당이면 가치자체가 소멸급이고 야권에서 안철수만 잃겠죠
@윤민우 뜻만 있으면 정치가 아니라 평론가나 지성인으로서 훈계만 해야죠.
정치는 여론 의회 통해서 세력구축해 그 뜻을 ㅡ구현하는ㅡ행위입니다.
아이티일세대대표주자에 백신무료제공의 사회공익실현자에
교수사업 넘나들며성공 각정권마다 재능기부 해온 그 이력으로
새누리당갔으면 봉황의자따논 당상인거 마다하고 야권 온걸로 뜻에 대한 정황적 신뢰는 있습니다. 그건 절반일뿐이죠.
@윤민우 계산기로 세력구축 못하지만
그 뜻으로 세력 구축하는 것에 계산기는 사용할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뜻을 가진 사람이 현실에 뛰어들었을때
악은 과정중 계산기를 뚜드려본게 아니라 뜻을 구현 못 하는거죠.
@윤민우 그 밀어붙이는 행위만으론 부족합니다.
그전까지 뜻이 악해서 졌겠습니까
그리고 밀어붙이는게 힘들어서 졌겠나요.
세련미 스킬이 부족해서 그런거지
야권은 항상 뜻 의지는 충만합니다
07년 대선 빼고요.
심지어 계산기없이 정치공학적인게 없이 밀어붙인다라고 인식되는거 조차
계산기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언론 공적기관 다 먹혔는데 순수의지로발현한다고 그게 순수로 받아들여질까요?
발현이 받아들임으로 가는 과정에 이물질이 필수적으로 끼니깐 야권지지자하는거 아닌가요
@윤민우 다 똑똑하고 나름 선의 있는 사람들이니 최악은 피하겠죠 대선때처럼 ㅋ....
근대 우리같은 사람은 최악피한 차악이 아니라 차선이길바라는거고
실패인지 성공인지는 내년 총선지나고 평가해도 늦지않음. 중립인척 깔짝대지 말고 차라리 대놓고 문빠하셈 ㅋ
안빠인척 깔짝대지 마시고 대놓고 일베 일밍아웃 하시면 저도 해드려요 ^^
기브앤테이크♡
@美 胤 郞 노무현님 팔아재끼는건 일베충보단 친문이들 전공이죠 ㅋ
베충이들 문재인 지지선언했던데 ㅋ 문재인 내년 총선 200석먹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베충이가 아니라서 문재인따위
지지선언할 마음없음 ㅋ
@美 胤 郞 국민들은 도탄에 빠지고 시계는 거꾸로 돌아가고 있는데 이 shake it 들은 뭐가 그리 즐겁단 말인가. 분위기 파악 못하는게 꼭 너같네요 ㅋ
@코끼리 미안한데.....사진은 두 분 같애요.
@일로평안 네?^^
@일로평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안박은...차세대 야권 지도자가 아니라는 애기 아닐까? 이안박. 이름부터가 벌써 불길하네.
오메 내림차순
궁금한게 빅지원이야 구정치세력이라해도 .. 미윤랑님은 천정배나 손학규같은 사람도
청산의 대상이라고 보시는지.....
안철수님이 이렇게까지 하는대도 거부한다는건
문재인은 당권을 비주류와 나눠가질생각이 없으며 (통합은 없다)
확실한 주류로만 장악하겠다는 의지 표명인데 (부패해도 주류라면 안고간다 )그렇다면
이미 안철수가 말하는 혁신이나 통합에 대한 의지는 없고 단지
"내밑으로 와라 이외의 선택권은 없다 " 인건데......
미윤랑님은 정말로 문재인이 당대표로 있는 동안 안철수가 당내 머문다고 혁신과.. 천정배등과 함께하는 통합이 가능할거라 보시는지? 궁금궁금... 더 노력하면 되는걸까요?
1. 청산이란건 여러의미가 있습니다. 구태라서도 있고 자연도태되야하는게 순린데
그걸 개인본인이 하기 힘든게 사실이라 그 기회를 주는 걸 수도 있고,
당대표비대위원장원내대표 해본 사람 20 명 가까이가 현역국회의원입니다.
때문에 물갈이 필요하단입장이구요.
어디처럼 비노가 구태라
여기처럼 친노가 청산대상이라서가 아니라.
천정배는 자기가 호남당이라는 그 어떤 기치나 사상도 없는 지역특화와 지대가리하겠다는 그것으로 정치인생 수를 던진거니
그대로 이삭줍기당으로 역사적소임 다할거라보구요.
손학규는 보궐에서 어찌되던 정치신인한테 깨진대다가 대선도전 4번을 했고 심지어 실질적인 대권주자도 아니구요
때문에 그 정치적 경험을 범야권자산으로 해주는게 역할이지 이미 초선한테 깨진거면
어느 개인 경쟁력면이나 그런것에서 자기가 느끼는게 정상이라봅니다.
2. 안철수가 남으면 혁신이 되냐 통합이 되냐는 모르지만
확실한건 지금 현재기준으로 안철수가 탈당한다면 이년내 대권주자조사에서 이름석자 사라질거라봅니다.
@美 胤 郞 천정배가 처음 탈당했을때 친노들이 배신자, 탈당후
사라질 이름쯤으로 말했었죠 호남서 압승 당선후 달라진거 보셔요
얼마전 문재인이 천정배등과 함께 통합하겠다하고오늘은 또 천정배손학규와의 통합전대에서는 대표직을 내려놓겠다했는데
.... 그럼 이미 야당대표가 야권의 한 축으로 인정한셈아닌가요 천정배는 너나잘하라는데 지금 집적대는건 문재인이자나요
어쨋거나 호남당이든 지역당이든 뭐든 국민의 지지를 받는 새로운 당인데... 시작부터 창대할수는 없어도
쭉정이나 주울거다라는 비난은 좀 그렇죠
친노들이야 자신들이 국민들에게 다른 대안없는 제1야당이야야하니까 신당을 껌씹듯 씹어대겠지만서두요
@모네 그 친노들이라는게
누구를 지칭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천신당은 쭉정이나 주울거다는 솔직히 별 관심이 없습니다. 확실한건 절대 영입조건이라 보는 네명중 그 어느 누구도 안갈거니깐요.
또 안철수지지자가 천신당을 바라볼때 그저 잘 되길 바라보는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이야 외부세력에 메신저역할로 특수한 안철수입장에선 어느선까지 크는게 맞지만
탈당분당이라면 이야기가 다르죠.
경쟁자가되는겁니다.
안철수 급이 있지 천신당에 들어가는 모양새가 맞지도 않을거고
천정배가 들어오는 모양새여야하는데
전 그가 그럴거라 보지않거든요.
이안박.. 이분들이 현 야당의 문제의식을 가지고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했더라면 ...
지금의 안철수님의 자리에 그들이 있을거고
그럼 아마 야당의 변화를 바라는 국민들은 그분들 응원했을 텐데 안타깝게도 이안박은 친노에 업혀가려는 모습만본것같은데..... 잘모르지만서도
그들이 친노에 업혀가는데 안철수 홀로 투쟁한다면야 머.
그만큼 친노정치력이 좋던가
그들이 기회주의던가겠죠.
그만큼 비노 안철수가 무능력한걸거고
어찌되든 박안이는 그누구나 인정하는 차기지도자들이란게 팩틉니다.
평가던 머던 거기서 출발해야겠죠
안철수의 탈당후 성공여부는 박-안-이 의 동참 여부에 좌우되는 것이 아니고.. 안의원이 빅텐트를 성공시키느냐 못하느냐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위 세사람은 지금 관전자일 뿐이며 총선후 어느쪽으로든 방향을 정할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박-안-이 이 세사람이 확실한 차기주자가 되고 못되고는.. 탈친노를 하느냐 못하느냐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성공여부가 동참여부로 좌우된다고 생각친 않습니다.
다만 박안이유 이 네명 중 하나도 함께 하지 않는 창당이라면
대중성이던 명분이던 조명이던
여러면에서 엄청나게 힘들거란 생각이고 그래서 최소조건으로 건 것 뿐입니다.
머 확률이 전부는 아니니깐요.
사람마다 생각하는 조건이 있고 그조건미달이나 달성시의 의미가 다를 것이니.
이전에 썼던 안철수창당 시나리오와 결을 같이 할 뿐입니다.
자칭 전략적사고라면 희망이 아니라 최악상정으로 구도자체를 짜는게 맞아서 그리 할뿐이지.
정치는 유기체와 같으니
일각의 바람 순간적 임팩트 등까지 계산에 다 넣을수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