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은 한 위원장에게 “어찌 그런 사람을 뽑았느냐”며 목소리를 높이면서도 재빠르게 수습한 것을 높게 평가했다. 김 회장은 또 ‘노인 폄하’ 논란이 있었던 더불어민주당 김은경 전 혁신위원장을 언급하며 “김은경(위원장)도 여기 3~4일 만에 와서 혼났다”며 “이재명(대표)도 사과하러 온다더니 결국 오지도 않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 위원장은 내가 성명을 내니까 하루 만에 (민 전 위원을) 해촉하고 대응하는 게 확실히 다르구나, 국민의힘이 희망이 있다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첫댓글 저긴 원래 국힘표인데 야단 맞으러 왜 가겠어요. 찢 성격상 절대 안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