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는 바와 같이 레이커스와 샌안토니오, 보스턴 이 세 팀은 NBA를 대표하는 강팀이며
플레이오프 단골입니다.
레이커스는 통산 91%라는 플레이오프 진출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정도로 매년 강호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샌안토니오와 보스턴 또한 레이커스의 뒤를 이으며 매년 강팀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빅3의 행보는 계속 유지될것같습니다.
팀명 |
NBA 통산 시즌 |
통산 플옵 진출 횟수 |
통산 플옵 진출율 |
LA 레이커스 |
59년 |
54회 |
91% |
샌안토니오 스퍼스 |
32년 |
28회 |
87% |
보스턴 셀틱스 |
59년 |
45회 |
76% |
필라델피아 |
59년 |
44회 |
74% |
피닉스 선즈 |
40년 |
28회 |
70% |
포틀랜드 블레이저스 |
38년 |
26회 |
68% |
시카고 불스 |
42년 |
27회 |
64% |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
59년 |
38회 |
64% |
유타 재즈 |
34년 |
22회 |
64% |
애틀랜타 호크스 |
59년 |
37회 |
62% |
밀워키 벅스 |
40년 |
25회 |
62% |
휴스턴 로켓츠 |
41년 |
25회 |
60% |
마이애미 히트 |
20년 |
12회 |
60% |
뉴욕 닉스 |
59년 |
35회 |
59% |
덴버 너겟츠 |
32년 |
19회 |
59% |
인디애나 페이서스 |
32년 |
18회 |
56% |
워싱턴 위저즈 |
47년 |
25회 |
53% |
오클라호마시티 |
41년 |
22회 |
53% |
올랜도 매직 |
19년 |
10회 |
52% |
뉴저지 네츠 |
32년 |
16회 |
50% |
댈러스 매버릭스 |
28년 |
14회 |
50% |
뉴올리언스 호넷츠 |
20년 |
10회 |
50% |
새크라멘토 킹스 |
59년 |
28회 |
47% |
골든스테이트 |
59년 |
25회 |
42% |
클리블랜드 |
38년 |
16회 |
42% |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
19년 |
8회 |
42% |
토론토 랩터스 |
13년 |
5회 |
38% |
멤피스 그리즐리스 |
13년 |
3회 |
23% |
LA 클리퍼스 |
38년 |
7회 |
18% |
샬럿 밥캣츠 |
4년 |
0회 |
0% |
v5 SP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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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얼마전에, NBA 모르는 형이 옆에서 보고 있는데, 오클라호마 씨티 승-패를 보고, "쟤넨 신생팀이냐. 왜 저렇게 못하냐" 라는 말이 나왔다는... 게리와 켐프, 슈렘프가 90년대에 이끌던 팀이... 몇년후에는 중-상위권에 있는 팀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예전 시애틀... 타워 그려져있는 경기장 참 좋았는데 말이죠.
레이커스 짱이네요 ㅎㅎ
레이커스와 보스턴은 정말 명문전통팀인거 같네요
진짜 멤피스 가솔츠키가 3회 이끌고 간거였는데 정작 플옵가선 폭풍 12연패... ㅡ.ㅡㅋ
죄송하지만 강팀과 전통의 명문은 어느정도 구분이 되어야 한다고 보는데, 아직 스퍼스를 명문이나 혹은 전통이라는 말을 꺼내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분명히 스퍼스가 강팀이고 최근 10년동안 미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고의 승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레이커스나 보스턴의 전통과 명문을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제 생각 그대로 찝어내셨네요....샌안은 던컨데뷔후 지금까지는 최강팀이긴 하지만 전통이라는 말을 쓰기엔..좀 부족해보이네요. 우승횟수도 레이커스와 보스턴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구요.
동감합니다.
태클은 아니지만 필라델피아도 들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보스턴보다 플옵 진출 횟수가 1회 부족할 뿐이네요. 우승도 3회에 준우승도 제법 많지 않나요?
전통으로 보자면 스퍼스보다는 필리겠죠. 전통의 강호하면 보스탄,레이커스,필리가 떠오르죠. ㅎㅎ
전통명문가라고 하기엔 스퍼스는.. 스퍼스팬분께서 보스턴과 LA에 같이 세우려는 팬심이 ^^ 보이는듯하네요 ㅋ
샬럿 아직 한번도 못갔군요.
스퍼스가 낄 자리는 아닌 듯하네요. 아직 보스턴과 레이커스 사이에..
ABA에서 합류한 스퍼스가 감히 NBA터줏대감들을 제치고 "전통"이라는 단어를 붙이기는 쉽지않을것같네요... 우선 역사의 깊이가 다르다보니... 하지만 통산승률 레이커스에 이은 2위와 플옵진출 87% 2위는 전통이라는 단어를 제외하더라도 강호라는것임에는 분명하겠죠...
눈물의 샬럿..
전통 명문 이라는 단어에는 스퍼스가 끼어들기 좀 그렇지만 그냥 '명문' 이라는 단어에는 충분히 어울린다고 생각하니다. 스퍼스의 NBA 통산 시즌 중에 플옵 진출하지 못한 해가 4년 된 팀 샬럿과 더불어 4시즌 밖에 없지요...
이런 저런 이유 든다면 명문(?)팀은 상당수 늘어나겠지요. 또한 플옵진출이 명문의 척도라고 말하기도 좀 그렇네요
블레이저스는 올라가는 횟수에 비해 안습..
전통의 강호와 명문을 세 구단만 뽑는다면, 셀틱스, 레이커스, 식서스라고 생각합니다. 식서스는 우승은 3회 밖에 못했지만, 50년대 돌프 셰이즈가 이끌던 시러큐스 내셔널스 시절부터 시작해 준우승도 9번이나 했던 구단입니다. 그 이후에도 체임벌린, 할 그리어, 빌리 커닝햄, 줄리어스 어빙, 모제스 말론, 찰스 바클리, 아이버슨을 배출하며 꾸준히 우승권에 근접해 있던 팀입니다. 구단의 나이(?)를 봐도 스퍼스는 이 세 팀들에 비해 절반 수준이죠. 그리고 덩컨이 들어오기 전까지는 파이널에 진출한 적도 없는 구단이 스퍼스입니다.^^
스퍼스는 전통의강호는 아니죠......
샬럿보다 더 불쌍한건 LA클리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