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완 워커가 가능해보이는데요...
보스턴이 동부1위인건 피어스와 워커의 힘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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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넷이 퍼스트팀 세컨팀 2곳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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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은 경기를 치른 팀은 올랜도 매직과 새크라멘토 킹스, 29경기
가장 적은 경기를 치른 팀은 로스엔젤레스 레이커스, 23경기...
대서양 지구 1위, 보스턴 셀틱스 17승 8패
중부 지구 1위, 밀워키 벅스 15승 9패
중서부 지구 1위, 샌안토니오 스퍼스 20승 5패
태평양 지구 1위, LA 레이커스 19승 4패
크리스마스 이브까지 각 지구 1위를 늘어놔봤다. 각 팀들이 시즌의 31%밖에 안치른 상황에서 상을 준다는게 이상하지만 그냥 써보도록 하자.
현재까지 가장 유력한 MVP 후보는 팀 던컨과 코비 브라이언트, 샤킬 오닐, 제이슨 키드, 제리 스택하우스라 생각한다. 그 중 한 명을 뽑으라면 팀 던컨을 뽑겠다.
각팀의 MVP를 한번 뽑아보세~
애틀랜타 호크스 - 샤리프 압둘-라힘. 그는 동부 SF중 20-10을 올릴 수 있는 유일한 선수다.(한 명이 더 있긴 있지만 그는 이미 시즌 아웃 되었다 ㅡㅡ;) 애틀랜타는 비록 10승에 머물러 있긴 하지만 리그에서 가장 유망한 팀이자 도깨비 방망이 팀이 되었다.
보스턴 셀틱스 - 폴 피어스. 득점 2위에도 불구하고 주목을 못 받고 있지만 그는 티맥에 버금가는 스윙맨이다.
샬럿 호넷츠 - 배런 데이비스. 그가 하이라이트 머신이라고만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그는 몬스터 매쉬가 없는 샬럿을 이끌었다. 패스만 아니라 슛까지 말이다.
시카고 불스 - 론 머서? 론 머서는 시카고 불스를 이끌고 있지만 그들은 단지 4승을 거뒀다.
클리블랜드 캐브스 - 안드레 밀러. Z맨도 돌아오고 MIP후보중 하나인 라몬드 머레이 170클럽에 가입하려는 퍼슨, 타이론 힐만 돌아오면 플레이 오프에서 리그 어시스트 리더 밀러를 볼수 잇을지도..
댈러스 매버릭스 - 마이클 핀리. 7피트의 노비츠키 보다 리바운드나 3점에서 앞서지는 않지만 클러치 상황에서 만큼은 누구보다 뒤지지 않는다. 그의 별명은 鐵人이라고...
덴버 너게츠 - 닉 반 엑셀. 반 엑셀은 아이버슨이 되고 싶나 부다. 확실히 득점도 늘었고 어시스트도 예년에 비해 꿀리지 않는다. 그러나.. 그들은 10승도 못 올렸는걸...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 제리 스택하우스. 차라리 팀명을 디트로이트 스택하우스로 바꾸는게 어떨지. 스택의 모습은 작년 이맘때쯤의 앤써보다 더 비이기적인것 같지 않나..
골든 스테이트 워리워스 - 앤트완 제이미슨. 확실히 그는 빈스 카터만큼의 지명도를 가지지 못했고 팀도 따라주지 않는다. 하지만 그들은 토롸노보다 더 젊다 ..
휴스턴 로켓츠 - 스티브 프랜시스. 6피트 3인치의 단신 선수가 팀의 모든 것을 맡는 것은 불안하다고? 그 선수가 스티비 프랜차이즈라면? 아닐껄...
인디애나 페이서스 - 젤런 로즈. 레지 밀러가 은퇴해도 그들은 플레이 오프에 나갈 수 있을거다. 젤런 로즈, 저메인 오닐은 자라고 있는 "꿈나무"다..
LA 클리퍼스 - 엘튼 브랜드. 운동능력만 믿고 덩크밖에 못하는 어린이들의 팀이 아니다. 엘튼 브랜드가 오면서 그들은 5할을 넘기는 팀이 되었다.
LA 레이커스 - 샤킬 오닐. 누가 막을 수 있을까?
마이애미 히트 - 에디 존스. 확실한 스탯의 발전은 없지만 몇번의 클러치 샷은 그가 강해진 것을 여실히 보여준다. 매 경기 20개 이상의 슛을 던져줘야 히트는 이길 수 있다고..
멤피스 그리즐리스 - 셰인 베티에? 피우 가솔? 제이슨 윌리엄스? 확실히 그들은 시카고의 라이벌이 아니다. 관중들은 열광하지만 승리 없는 열광은 오래가지 않을 것이다.
밀워키 벅스 - 레이 앨런. 얼마 전 무릎 부상으로 400경기 연속 출장 기록이 깨졌다. 최고의 슛터가 부상따위에 무너지진 않겠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 케빈 가넷. 가장 이상적인 농구 선수. 그가 못맞는 포지션을 대봐!
뉴저지 넷츠 - 제이슨 키드. 아무리 그가 과대평가 되었지만 어느 팀에 가더라도 팀을 플레이오프에 이끌 수 있는 선수라 생각한다.
뉴욕 닉스 - 라트렐 스프리웰. 그는 아직 죽지 않았다. 앨런 휴스턴과 같이 뉴욕에 있는 빈 라덴도 이길 수 있다구..
올랜도 매직 - 트레이시 맥그레디. 요즘 등 부상으로 못 나오고 있다. 그랜트 힐만 오면 매직은 우승후보가 되고 그랜트 힐이 없어도 플레이오프는 나갈 수 있다.. 티맥이 있기에.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 앨런 아이버슨. "The Answer"란 별명만 들어도 알겠지? 그는 다리가 부러지지 않는한 20점은 올릴껄
피닉스 선저 - 앤퍼니 하더웨이. 무릎이 할아버지 무릎이라도 그의 농구센스는 여전하다.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져스 - 라쉬드 왈라스. 리그에서 가장 안정적인 턴어라운드 슛을 구사하는 선수. 20-10에 가까운 성적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는 법.
새크라멘토 킹스 - 크리스 웨버. C-Webb없이 킹스는 단순히 강팀일 뿐이다. 하지만 C-Webb이 오면 그들은 강력한 우승후보가 된다.
샌안토니오 스퍼스 - 팀 던컨. 비가오나 눈이오나 그는 매일밤 더블더블을 팬들에게 선사할 것이다. 팀 던컨만 있으면 어느팀이라도 우승후보가 될 수 있을것이다.
시애틀 슈퍼소닉스 - 게리 페이튼. 라샤드 루이스? 팀의 공동 주장이지만 GP없이 소닉스가 5할 승률을 기대 할 수 있을까? 영원히 소닉스맨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토론토 랩터스 - 빈스 카터. 클러치 상황에서 상당히 강력해졌다. 덩크는 조미료. 현재 3연승으로 팀을 이끌고 있다. 닉스를 이겼을때부터 그들은 우승후보로 손색이 없다.
유타 재즈 - 칼 말론. 조던 배고 38살에 이렇게 잘하는 선수를 찾아봐... 칼 말론이 있는 한 델타 센터의 재즈 튜닝은 끊어지지 않고 계속 연주될 것이다.
워싱턴 위저즈 - 마이클 조던. 칼 말론보다 더 대단한 38살... 3년 만에 복귀하고 이렇게 할 수 있는 선수는 조던밖에 없다.
*올해의 감독 - 그렉 포포비치, 샌안토니오. 데릭 앤더슨 없이 더 대단한 성적을 내고 있다.
후보 - 필 잭슨(LA 레이커스), 바이런 스캇(뉴저지 넷츠), 짐 오브라이언(보스턴 셀틱스), 필립 선더스(미네소타 팀버울브스)
*6th 맨 어워드 - 애런 맥키, 필라델피아. 2년 연속 수상할 것이다. 수비 능력, 3점슛은 정상급.
후보 - 퀸튼 리차드슨(LA 클리퍼스), 로드니 로저스(피닉스 선즈), 루벤 페터슨(포틀랜드 블레이져스)
*MIP 어워드 - 퀸튼 리차드슨, LA 클리퍼스. 19번 픽으로 뽑힌후 그는 최고의 식스맨이 되었다. 26분 출장하는 선수가 팀 득점 2위가 믿겨지는가?
후보 - 크리스 밈(클리블랜드 캐브스), 히도 터커루(새크라멘토 킹스), 라몬드 머레이(클리블랜드 캐브스)
*최고의 수비수 - 디켐베 무톰보, 필라델피아. 아이버슨이 공격에 전념할 수 있는 것은 Mt.무톰보가 있기 때문이다.
후보 - 코비 브라이언트(LA 레이커스), 게리 페이튼(시애틀 슈퍼소닉스)
*올해의 루키 - 자말 틴슬리, 인디애나. 조던VS밀러를 위한 추수감사절 경기를 자기의 경기로 만들엇다.
후보 - 셰인 베티에, 피우 가술(멤피스 그리즐리스), 브랜든 헤이우드(워싱턴 위저즈)
ALL NBA TEAM
First Team - 케빈 가넷, 팀 던컨(포워드), 샤킬 오닐(센터), 코비 브라이언트, 앨런 아이버슨(가드)
Second Team - 빈스 카터, 케빈 가넷(포워드), 디템베 무톰보(센터), 트레이시 맥그레디, 제이슨 키드(가드)
Third Team - 칼 말론, 폴 피어스(포워드), 블라디 디박(센터), 게리 페이튼, 레이 앨런
ALL DEFENSIVE TEAM
First Team - 캐빈 가넷, 팀 던컨(포워드), 디켐베 투모보(센터), 제이슨 키드, 게리 페이튼(가드)
Second Team - 크리스 웨버, 저메인 오닐(포워드), 샤킬 오닐(센터), 트레이시 맥그레디, 코비 브라이언트(가드)
ㅡㅡ; 편하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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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가넷이 중복된 세컨드팀 포워드자리에 들어갈만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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