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간 법인택시기사가 다시 법인택시를 몰까?
글쎄?
대리운전, 배달.. 이거 해보면 택시보다 훨씬 낫다고 본다.
우선 돈이 많이 벌린다.
택시는 손이 있던 없던 고정적으로 내야하는 사납금이 존재하고 시간도 자유롭게 선택할수도 없다.
반강제 노역이다. 일종의 노예다.
그런데 플랫폼 노동자를 하면, 누가 뭐라는 사람도 없고 벌고 싶을때 벌면 되고
손님많은 시간대에 나가서 일하면 되고...
택시보다 더 많은 수입을 올리고 마음도 편하다.
택시요금 올라가고 콜비올라간다고. 과연 떠난 법택기사가 돌아올까?
돈을 더많이 벌수 있다면야 돌아올수도 있겠지...
야간에 알바형태로 몇시간 영업 할수 있다면 돌아올수도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변한게 없는데?
사납금 내면서.. 손이 있던 없던 일해야하는데 왜 법택을 하노?
당연히 택시요금 오르고, 콜비올라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첫댓글 그러길래~
http://www.youtube.com/watch?v=_A_lvDsEi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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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장만 하든
개인택시 면허
양수 하던간에
희망이 없으면
청년층대다수택시는
손절 할겁니다
"법인택시기사 돌아올까? 아니라고 본다."에 한 표 추천1
모범,고급택시 넘어간 개인택시들 조차도 중형택시 다신 절대 안 한다고들 하는데 사납금에 시달리다가 법인택시 떠난 사람들은 당연히 안 돌아오죠...
이마도 요금만 잔뜩 올리고 효과는 하나도 없다는 엄청난 후폭풍이 예상되고... 이로인해 부제해제 된 것도 다시 환원되고... 타입1 렌트카 택시 활성화 될 듯 하네요
그리곤 적어도 6년 동안은 중형택시 요금 인상도 없게 될 듯 하구요... 중형택시의 암울한 미래가 보입니다...
중형택시의 지속적인 야간 택시 운행 협조로 인해 부제는 완전히 폐지되고 고급 대형 택시 수요가 줄것으로 예상합니다.
안오는게 문제아니라 타다나 카가오자가용 영업을 시킨다고 으름짱놓는게 문제
작성글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