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놀라지 마시구요... <br><br>
호나우두가 못해서 싫은게 아니고 그냥 개인적으로 싫다는거예요...<br><br>
사실 저는 바티나 바레시 혹은 말디니같은 선수를 좋아하거든요....<br><br>
그 선수들을 좋아하는이유는 뭐라고할까, 의리가 있다고 해야하겠네요...<br><br><br><br><br><br>
바티같은경우에는 로마로 옮기기는 했지만 결코 돈이 문제가 아니었잖아요. <br><br>선수생활이 끝나가기전에 꼭한번 리그타이틀을 따고싶어서 로마로 옮긴거고 <br><br>피오렌티나팬들이 다 허락을 했고...<br><br><br><br><br><br>
정말 가슴찡했던건 피오렌티나하고 경기때 골을 넣고 기뻐하는게 아니고 <br><br>이럴수밖에 없었던 현실에 눈물을 흘렸던장면...<br><br>골을 넣고 눈물을 흘리던 그장면과 올해 1부로 다시 승격할때 <br><br>경기장에서 함께 지켜봐왔던장명등등.....<br><br><br><br><br><br>
바레시도 그렇죠...<br><br>오직 밀란을 위해서 뛰었던 선수...<br><br>밀란이 심지어는 세리에B로 강등될때도 함께 했던선수....<br><br>어느한 감독이 이런말을 했다죠...<br><br>정말로 바레시같은 선수를 데리고 경기를 하고싶다...<br><br>하지만 세상에는 바레시같은 선수는 바레시한명뿐이고 <br><br>그는 오직 밀란을 위해서만 경기를 한다....<br><br>말디니도 마찬가지죠...<br><br><br><br><br><br>
뭐 이선수들이 아니라도 다른 팀들을 뿌리치고 <br><br>고향으로 돌아온 시어러라든지(물론 거액의 이적료를 뉴캐슬이 지불했지만), <br><br>어린시절부터 동경해왔던 팀을 선택한 세브첸코라든지, <br><br>이번에 라치오로 복귀한 디 카니오....<br><br>고향팀과의 마지막 약속을 지켜야한다며 첼시의 러시아갑부의 제안을 뿌리친 졸라.....<br><br><br><br><br><br>
돈이 지배하는 요즘 축구판에서 이런선수들이 있기에 아직도 축구가 매력이 있는것같습니다...<br><br><br><br><br><br>
반면 돈을 쫓아가는 선수들을 보면 이해는 가면서도 정이 안가네요...<br><br>
돈때문에 라이벌팀으로 옮겨간 피구, 캠벨, 밤비같은 선수들을 보면 화가날 정도죠...<br><br>
글구 호나우두는.....<br><br>
항상 돈을쫓아서 팀을 옮겨왔죠...<br><br>다른건 다 이해해도 바르샤에서 인터로 간건 정말 화가 나더군요...<br><br>자신을 스타로 만들어준팀과 재계약을 해놓고서 <br><br>한시즌을 더 보내기는 커녕 시즌이 시작되기도 전에 <br><br>엄청난 돈을 제시한 인터와 뻔뻔하게 이중계약을 해버린 호나우두를 <br><br>아마도 그때부터 싫어하기 시작한것 같네요...<br><br>그러다가 이태리에서 실패하고 월드컵에서 다시 성공한후 옮겨간팀이 레알이죠....<br><br>바르샤의 라이벌....피구와 결국 다를바가 없네요....<br><br><br><br><br><br>
밑에 바티와 베르기는 호나우두와 지단때문에 전설로 남지는 않겠다고 써있는 글을 봤는데요...<br><br>
실력을 떠나서 바티는 피렌체의 전설임에 분명하고 <br><br>베르기는 아스날의 레전드가 될 가능성이 거의 100퍼센트이죠....<br><br><br><br><br><br>근데 호나우두는 어느팀의 전설이죠??<br><br>꼴랑 2년을 뛰고 나간 PSV인가요??<br><br>
아마 아인트호벤팬들은 케즈만은 기억해도 호나우두는 기억 못할걸요....<br><br>
전세계적인 스타가 되어버린 바르샤일까요?? <br><br>겨우1년뛰고 일방적으로 계약파기한 호나우두를 욕하면 욕했지 누가 전설로 받아주겠습니까....<br><br>
그럼 인터인가요??부상과 부진을 반복한 선수를 명문 인터가 어떻게 생각할까요??<br><br>
남은건 레알뿐이죠...<br><br>근데 레알에서 아직 얼마 뛰지도 못했죠...<br><br>레전드가 많은 레알에서 레전드가 될려면 더 많은 시간과 <br><br>더 많은 트로피와 더 많은 업적이 필요하겠죠...<br><br>근데 호나우두는 언제 레알을 떠날지 모릅니다....<br><br>첼시같이 돈많이 주는팀을 항상 좋아했으니까요...<br><br><br><br><br><br>
하긴 프로선수니까 상관은 없죠....<br><br>뭐 그런걸 욕하는건 아니고 다만 바르샤 시절에 일방적인 계약파기. 그걸 욕하는거죠...<br><br>아무리 프로라서 돈을 좋아한다지만 정말 프로라면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죠....<br><br><br><br><br><br>
메이저리그에서 예전에 한창 잘나가던 타자였던 안드레아스 갤러라가 얘기를 잠깐하죠...<br><br>
갤러라가가 콜로라도에서 스타로 뒤늦게 떴고 <br><br>덕분에 애틀란타로 엄청난 몸값을 받고 이적을 했죠...<br><br>그때 콜로라도 감독이 매우 화를 내면서 이런말을 했죠...<br><br>"갤러라가가 만약 콜로라도에서 몇년더 뛰었다면 <br><br>콜로라도 구단은 구단사상최초로 갤러라가의 등번호를 영구결번처리했을것이다..<br><br>하지만 갤러라가는 돈을쫓아서 냉정하게 팀을 버렸고 <br><br>그런 갤러라가는 어느팀에서건 영구결번처리되는 영광을 얻지는 못할것이다..."<br><br><br><br><br><br>
이런말을 한 감독이 돈 베일러라는 사람인데 <br><br>이사람은 평범한 선수였던 갤러라가를 스타로 만든 장본인이었습니다...<br><br>그래서 더 화가 났겠죠....<br><br>
갤러라가가 떠나면서 콜로라도 팬이 이런말을 했죠...<br><br>"메이저리그에서 8번의 타격왕과 15년이상을 3할타율을 기록한 토니그윈은 <br><br>500만불을 받으면서도 한번도 샌디에이고를 떠난적이 없다. <br><br>하지만 이제 메이저리그에는 그윈같은 선수를 보기는 힘들것이다.<br><br> 메이저리그를 지배하는것은 의리가 아니라 돈이기 때문이다. <br><br>그렇기에 나는 이제 메이저리그가 보기싫어졌다...."<br><br><br><br><br><br>
가슴에 와닿는 말이죠...<br><br>
저는 축구를 좋아하지만 축구를 통해서 얻는 감동. 그것때문에 좋아합니다...<br><br>
그렇지만 정말 어쩔수 없다고 해도 <br><br>돈을 쫓아서 이리저리 옮겨다니는 선수는 좋아할수가 없네요...<br><br>
돈도 좋지만 돈보다 더 중요한건 축구에 대한 열정이겠죠...<br><br>그 열정이 식어버린 선수들은 돈때문에 경기를 하는거고 <br><br>그런선수들은 승리의 영광보다는 부상을 먼저 걱정하고 몸을 사리죠...<br><br>
몸을 사리는 선수들에게서는 감동적인 플레이가 나올수가 없습니다...<br><br><br><br><br><br>
사커라인에 이런기사가 있더군요...<br><br>얼마남지않은 선수생활을 멋지게 보내고 있는 디 카니오와 <br><br>얼마남지않은 선수생활을 비참히 보낸 지놀라...<br><br>이둘의 차이는 바로 축구에 대한 열정에 차이라고...<br><br>성격은 거칠고 마찰도 많았지만 <br><br>항상 축구에 모든열정을 쏟았던 디 카니오와 <br><br>축구외적인 것에 열정을 낭비한 지놀라의 차이라고....<br><br><br><br><br><br>
돈때문에 팀을 버리고 항상 스캔들이 떠나지않는 호나우두는 정말로 전설일까요? <br><br>제생각에는 그냥 축구천재일뿐인것 같습니다...<br><br><br><br><br><br>
뭐 지금까지 그냥 혼자 생각이었습니다...<br><br>
그러니 생각이 다르다고해서 뭐라고 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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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여지가 큰 글이네요. 돈 밝히는게 아주 큰 죄처럼 말씀하시는데 돈, 다시말해 이적료나 연봉 등등은 자신의 네임밸류를 높이고 더 나아가 자신의 조국의 축구의 위대함을 알리는대도 간접적으로 영향을 준답니다. 게다가 피구의 경우는 당시 신적인 활약에 비해 바르샤는 껌값 정도만 지불했죠
프로가 돈을 따르는것은 당연한것이라는 식의 리플들이 많이 달렸는데 저도 그점에는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근데 그렇다면 은 첼시나 레얄이 돈갖고 선수사들이는것에는 그리 욕들을 하시는지..그들도 더 좋은 구단을 만들려고 남의 돈도아니고 자신의 돈으로 좋은 선수 사들여서 강한팀을 만들려고 했을 뿐인데요..
돈이나 우승 같은 목표도 다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원해서 그 팀에 남을 수 있는거 그것도 하나의 조건이 되겠지요. 딴지는 아닙니다만 바티도 피오렌티나에서 AS로마로 옮겼죠?(스쿠데토를 위해..)꼭 호나우두나 피구를 비난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목적의 차이겠죠.. 돈 명예 아니면 팀에대한 애착도
계약 파기한다면 머 위약금 물면 되는것 이구 어차피 구단 자체도 선수에 대해 순수성을 가지고 대해주지 않습니다. 서로 이익이 맞으면 함꼐 하는거고 아니면 버리거나 파기하거나 하는 거죠.. 꼭 한 구단에서 레전드가 되는 것보다 자신의 능력을 정점에 끌어올리는 것도 좋은 모습이라 생각됩니다. 돈을 쫓든 안쫓든..
돈때문에 친구가 자신을 배신한다면 이해할수 있을까요??물론 상황이 다르지만 바르샤팬들은 너무도 어이없게 자신들의 우상을 잃었죠....용서가 안되는건 당연하죠...계약파기하고 위약금을 물면 그만이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그럼 계약을 누가 존중하죠??계약이 필요가 있을까요??계약은 약속이고 그건 지켜줘야죠....
아~ 정말 좋은 글이 였습니다. 글고 이글에 딴지 거는 님들이 왜 그런가 하면 스타쫓아서 축구보는 사람들이라서 그럴거에요 형편없는 사람들이죠 분명히 레알같이 스타많은 팀 좋아할걸요 ㅋㅋ 제가 김현석 선수를 좋아해요 왜 그런줄 아세요? 데뷔부터 은퇴까지 현대에서 한솥밥을 먹으면서 울산팬들에게 좋은기억을 남겨
저두 호나우도 선수가 나쁘다고 생각지는 않는데요 사람마다 각자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호나우도선수라고 꼭 돈만 좋아서 갔다고는 생각지 않는데요 더 좋은팀에서 더 좋은 선수들과 뛰고 싶다는 생각도 했을텐데 .. 그리고 그 돈 벌어서 자기만 잘먹고 잘사는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뭔상관인가....? 계약파기...? 팀을 자주 옮긴다? 난 이런건 전혀 상관없다. 축구선수를 좋아하는데 외적인 요소가 뭐 그리 중요한가...? 난 그냥 잘하는 호나우도가 좋다 그뿐이다. 사생활에 과소비라고 욕먹어도 난 베컴의 오른발이 좋다. 계약파기라는둥 어떤 개인적인 사정이 있었는지 알고하는 말인가? 어떤 속사정이
첫댓글 길다...ㅋㅋㅋ 그냥 축구천재입니다. 전설은 호나우두가 은퇴하고 난 다음에 전설인지 아닌지 결정되겠죠. 하지만 지금의 실력만 유지하면 전설이 되겠죠.
전설이 될 수 밖에 없을걸요.. 아마도 2006월드컵때도 결승전 가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호나우딩요 카카 아드리아노 알렉스 파비아노가 공격진을 책임을 지고 있어서
논란의 여지가 큰 글이네요. 돈 밝히는게 아주 큰 죄처럼 말씀하시는데 돈, 다시말해 이적료나 연봉 등등은 자신의 네임밸류를 높이고 더 나아가 자신의 조국의 축구의 위대함을 알리는대도 간접적으로 영향을 준답니다. 게다가 피구의 경우는 당시 신적인 활약에 비해 바르샤는 껌값 정도만 지불했죠
그럼 지금 임금 지급이 제대로 안되어서 직장을 옮기거나 데모를 하는 노동자들에게는 눈살을 찌푸리시겠군요.....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죠.
축구도 일종의 직업이니깐 돈 벌려고하는건 당연하죠
팀?팀이아니라 호나우두는 축구계의전설이될것입니다 님혼자생각이지만호나우두팬들이글보면 별로기분좋지는않을것임 이런글별로좋아보이지않네요 결국호나우두비하하는글..
글쓴분이 바르샤 팬이라 이런게 아닐까.. -_-;
난 밀란팬인데...사실 바르샤를 그다지 좋아하지도 않습니다..레알도 별로고...주로 이태리팀 좋아합니다...글구 돈벌려는게 죄는 아닌데, 계약해놓고 곧바로 일방파기하는건 좀 아니죠....기본 매너는 있어야죠...사실 그런걸 잘했다고 할사람이 누가있습니까...
그럼 위에분들은 다 호나우도 팬이신가요? 전 글쓴분의 말에 동감합니다...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오랜만에 좋은글보네요(이렇게 긴글 잘 보지도 않지만 ;;)
프로가 돈을 따르는것은 당연한것이라는 식의 리플들이 많이 달렸는데 저도 그점에는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근데 그렇다면 은 첼시나 레얄이 돈갖고 선수사들이는것에는 그리 욕들을 하시는지..그들도 더 좋은 구단을 만들려고 남의 돈도아니고 자신의 돈으로 좋은 선수 사들여서 강한팀을 만들려고 했을 뿐인데요..
돈이나 우승 같은 목표도 다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원해서 그 팀에 남을 수 있는거 그것도 하나의 조건이 되겠지요. 딴지는 아닙니다만 바티도 피오렌티나에서 AS로마로 옮겼죠?(스쿠데토를 위해..)꼭 호나우두나 피구를 비난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목적의 차이겠죠.. 돈 명예 아니면 팀에대한 애착도
어차피 프로 축구 선수에게는 모든 것이 다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순수성을 따지려면..(진짜 억지일지도 모릅니다만) 아마추어에서나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이미 축구선수들 몸값이나 연봉은 천문학적이기에...프로선수인이상 더 좋은 연봉을 찾는건 당연하다 봅니다.
계약 파기한다면 머 위약금 물면 되는것 이구 어차피 구단 자체도 선수에 대해 순수성을 가지고 대해주지 않습니다. 서로 이익이 맞으면 함꼐 하는거고 아니면 버리거나 파기하거나 하는 거죠.. 꼭 한 구단에서 레전드가 되는 것보다 자신의 능력을 정점에 끌어올리는 것도 좋은 모습이라 생각됩니다. 돈을 쫓든 안쫓든..
돈때문에 친구가 자신을 배신한다면 이해할수 있을까요??물론 상황이 다르지만 바르샤팬들은 너무도 어이없게 자신들의 우상을 잃었죠....용서가 안되는건 당연하죠...계약파기하고 위약금을 물면 그만이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그럼 계약을 누가 존중하죠??계약이 필요가 있을까요??계약은 약속이고 그건 지켜줘야죠....
아~ 정말 좋은 글이 였습니다. 글고 이글에 딴지 거는 님들이 왜 그런가 하면 스타쫓아서 축구보는 사람들이라서 그럴거에요 형편없는 사람들이죠 분명히 레알같이 스타많은 팀 좋아할걸요 ㅋㅋ 제가 김현석 선수를 좋아해요 왜 그런줄 아세요? 데뷔부터 은퇴까지 현대에서 한솥밥을 먹으면서 울산팬들에게 좋은기억을 남겨
줬거든요 근데 왜 제가 신홍기선수 싫어하는줄 알아요? 울산의 라이벌중 하나인 수원에 돈때문에 이적했거든요 그것도 결승에서 두번만난 수원으로 말이죠 그래서 울산팬들중에서도 신홍기좋아하는 사람 별로 없을거에요^^
호나우두가 솔직히 너무 돈 찾아가는 건 사실이죠,
근데 왜 팀 자주 바꾼 크레스포는 욕안합니까? 밀란팬이라서 그런건가요?
크레스포도 욕 먹을 짓 하긴 했지만, 계약을 파기하진 않았죠. 그리고 지금 그는 첼시 소속에 AC밀란 임대 소속입니다. 베론도 욕 먹을 만 하지만 그도 첼시 소속의 인터나시오날 임대 선수고요. 호나우두가 횟수는 제일 많죠. PSV-BARCA-INTER-REAL 4차례.
횟수로 따지면 크레스포도 파르마-라치오-인터-첼시-밀란입니다 호나우도도 자기의 선택이 있고 그 선택에 따른것 뿐입니다. 글고 기나긴 여행님 신고 하겠습니다! 여긴 토론방이고 반대의견이 나올수도 있는데 반대 의견한사람을 무조건 바보로 매도하는 짓거리 보기 싫습니다!
기나긴여행님 그런식으로 위에 리플단 분들을 싸잡아 비난하다니..네티켓부터 좀 배우시죠?
"먼저 인간이 되라" 라는 말이 떠 오르는건 왜일까.. 호나우도도 그렇고 피구도 그렇고..
호나우도 자체는 좋은데 까페에 몇몇 호나우도팬들이 가끔 기분 나쁘게 할때가 있어서...특히 외계인-호나우도님인가? 이분은 모든 선수를 다 호나우도랑 비교하고...
클럽팀은 몰라도,, 브라질사람들은 호나우두를 기억할듯,,,
저두 호나우도 선수가 나쁘다고 생각지는 않는데요 사람마다 각자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호나우도선수라고 꼭 돈만 좋아서 갔다고는 생각지 않는데요 더 좋은팀에서 더 좋은 선수들과 뛰고 싶다는 생각도 했을텐데 .. 그리고 그 돈 벌어서 자기만 잘먹고 잘사는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그돈으로 전세계어린이들을 위해 유소년 축구기금도 마련할뿐더러 앞장서서 좋은일을 많이하는 모습도 봐주셨음 하네요..
뭔상관인가....? 계약파기...? 팀을 자주 옮긴다? 난 이런건 전혀 상관없다. 축구선수를 좋아하는데 외적인 요소가 뭐 그리 중요한가...? 난 그냥 잘하는 호나우도가 좋다 그뿐이다. 사생활에 과소비라고 욕먹어도 난 베컴의 오른발이 좋다. 계약파기라는둥 어떤 개인적인 사정이 있었는지 알고하는 말인가? 어떤 속사정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않해 봤는가? 그냥 축구를하는 경기장에서의 모습으로 판단해라 쓸데없는 말로 나대지 말고.
정말 고지식한 마인드네요. 한팀에 쭈욱 남아서 그 팀을 위해 공헌하고 전설이 되는 것.. 아 물론 멋있지요. 얼마나 멋있습니까. 하지만 분명 그것만이 멋진사람이 되는 길은 아닐텐데요.. 고지식한 마인드를 떨쳐버리고 좀 더 큰 사람이, 열려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