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과를 가시기 전에 한번쯤
정밀 검사를 받아 보심이
어떨까 생각 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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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어느 과로 가야할까?
증상별 병원 선택 포인트!
손톱이 빠졌다면 외과로 가야할까 피부과로 가야할까? 몸에 이상 증상이 생겼을 때 병원의 어느 진료과로 가야하는지 알쏭달쏭 헷갈릴 때가 많다.
이럴 땐 내과로!
며칠째 설사를 계속한다
설사가 며칠 계속된다면 스트레스로 인한 과민성 대장증후군일 가능성이 높다. 이럴 때는 내과 중에서도 장전문 클리닉을 찾아 장을 깨끗이 비우고 정밀 검사를 받는다.
코피가 자주 난다
코피가 나는 원인은 주로 물리적인 충격 때문인데, 성인의 경우는 동맥혈관이 높아진 혈압을 이기지 못해 코피가 터지는 경우가 많다. 코피가 자주 심하게 날 때는 순환기 내과를 찾는 것이 옳다.
눈이 나빠지고 시야가 뿌옇다
눈에 이상이 있을 때는 안과를 가는 것이 옳지만, 급격히 시력이 떨어지고 눈의 피로가 오고 시야가 흐릴 때는 당뇨병 등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따라서 당뇨병클리닉을 찾아가는 것이 좋다.
입안이 바싹바싹 마른다
입안이 마르는 증상이 오래 가거나 갈증까지 겹치면 내과 질환일 확률이 높으므로 내과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
땀을 많이 흘린다
땀이 지나치게 많으면 그것도 병이다. 당뇨나 뇌졸중 등 성인병이 원인이 되어 땀을 흘리는 경우가 많으므로, 내분비과의 다한증 클리닉을 찾아가는 것이 적합하다.
원인 모를 눈꼽이 많이 낀다
각막염, 녹내장 등 안질환이 있을 때 눈꼽이 낀다. 그러나 안질환이 없는데도 눈꼽이 낀다면 질환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따라서 내과로 가서 검사를 받는다.
목이 붓고 돌리기가 힘들다
목이 돌아가지 않고 뻣뻣하며 살짝 부기가 있다면 뇌졸중 등 순환기 질환이 의심된다. 내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잇몸에서 피가 난다
잇몸이 아프면서 피가 난다면 치과 질환이지만, 아프지도 않고 피만 난다면 내과 질환이 원인일 확률이 높다.
기침과 가래가 심하다
기관지와 폐, 늑막 등의 질환을 담당하는 호흡기 내과로 찾아가는 것이 가장 정확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이럴 땐 이비인후과로!
코가 막히면서 두통이 심하다
축농증인 경우 먼저 두통이 생긴다. 코를 킁킁대고 머리가 아프다고 하면 축농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목이 잠기고 쉬었다
목감기가 발생하면 내과로 가기보다는 이비인후과로 가는 것이 치료가 빠르다.
눈이 나빠지고 시야가 뿌옇다
눈에 이상이 있을 때는 안과를 가는 것이 옳지만, 급격히 시력이 떨어지고 눈의 피로가 오고 시야가 흐릴 때는 당뇨병 등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따라서 당뇨병클리닉을 찾아가는 것이 좋다.
한쪽 얼굴만 욱신욱신 아프다
통증은 얼굴에 나타나지만 중이염일 경우도 흔히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
기침이 점점 심해지고 목이 아프다
기관지나 목에 이상일 때는 감기 증상이라고 할지라도 이비인후과로 가는 것이 치료가 정확하다.
열이 나고 콧물, 코막힘이 있다
코감기일 때는 일단 이비인후과를 찾는 것이 좋다.
목이 붓고 돌리기가 힘들다
목이 돌아가지 않고 뻣뻣하며 살짝 부기가 있다면 뇌졸중 등 순환기 질환이 의심된다. 내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입술이 잘 부르튼다
입술이 부르트는 원인은 몸의 피로, 면역력 저하 등이 주원인인데, 일단 입술 점막의 원인인지 먼저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
이럴 땐 외과로!
목이 뻣뻣하다
목이 뻣뻣해지는 이유는 대부분 스트레스나 잘못된 자세 때문이다. 정형외과에서 목의 수축된 근육을 풀어준다.
뼈 마디마디가 이유없이 쑤신다
이유없이 마디마디가 쑤실 때는 관절이나 근육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 정형외과에서 정확한 원인을 찾자.
두통이 심하고 몸이 굳는다
두통과 함께 몸의 경직이 오면 신경계통 질환일 가능성이 높다. 신경외과에서 검사를 받는다.
항문이 가렵고 아프다
치질이나 치루 등 항문관련 질환은 항문외과를 찾아가야 치료가 빠르다.
손발이 저리다
저리는 증상이 오는 것은 혈액순환 장애가 원인. 신경외과 치료를 받는다.
열이 나고 콧물, 코막힘이 있다
코감기일 때는 일단 이비인후과를 찾는 것이 좋다.
유방에 이상이 있다
유방의 멍울, 통증 등 유방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일반외과를 찾아가야 한다.
이럴 땐 피부과로!
비듬이 많이 생겼다
비듬은 피부병의 하나이므로 피부과를 찾아가 진단을 받아본다.
손톱의 이상
손톱의 색이 변하고, 두꺼워지고, 살을 파먹는 등의 손톱 발톱 증상은 피부과로 가야한다.
이럴 땐 신경외과로!
한쪽 얼굴에만 마비가 온다
스트레스나 노이로제 등으로 안면 신경마비가 오면 이런 증상이 생긴다. 신경과 치료를 받는다.
손가락이 떨린다
흔히 수전증이라고 불리우는 이 증상은 정신적인 긴장이 가장 큰 원인. 알츠하이머 등 뇌신경계 이상일 수 있으므로 신경정신과에서 검사를 받는다.
현기증이 자주 난다
정신적 스트레스나 과로, 평형감각을 담당하는 내이의 질환 등이 원인이므로 우선 신경과를 찾아가 검사를 받고, 이상이 없다면 이비인후과 검사를 받아본다.
이럴 땐 산부인과로!
생리 때도 아닌데 갑자기 배가 아프다
자궁과 관련된 질환은 통증이 배에서 찾아온다. 생리 때와 비슷한 묵직한 통증인데, 이대는 산부인과를 찾는다.
불감증이다
불감증은 대부분 호르몬 이상으로 오는 산부인과 질환이다. 때로는 남편과의 성격차이, 성생활의 불만족 등이 원인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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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이럴땐 어느 병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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