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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관직이 있는 경우 |
관직을 지내지 않은 경우 |
고조부 |
顯高祖考資憲大夫吏曹判書府君 神位 |
顯高祖考學生府君 神位 |
증조부 |
顯曾祖考通訓大夫左承旨府君 神位 |
顯曾祖考學生府君 神位 |
조부 |
顯祖考高靈郡守府君 神位 |
顯祖考學生府君 神位 |
부모 |
顯考淸州市長府君 神位 |
顯考學生府君 神位 |
백숙부 |
顯伯父內務部次官府君 神位 |
顯伯父學生府君 神位 |
숙부 |
顯叔父外務部長官府君 神位 |
顯叔父學生府君 神位 |
형 |
顯兄淸原郡守府君 神位 |
顯兄學生府君 神位 |
동생 |
考 弟 ㅇㅇ 神位 | |
처 |
考室儒人ㅇㅇㅇ氏 神位 | |
남편 |
顯벽國會副議長府君 神位 |
顯벽學生府君 神位 |
자식 |
故子某官ㅇㅇ 神位 |
陳設(진설; 젯상 차리기)와 祭祀(제사) 지내는 순서
神位 |
1열; 사진이나 혹은 지방 |
퇴주그릇 첨잔그릇 향로 주전자 |
젯상 아래; 향로와 술 주전자 |
해설; ** 각자 집안의 형편에 맞게 정성만을 다 할 것.
ㅇ 左麵右餠(좌면우병); 국수나 면 종류를 좌측에, 떡 종류를 우측에.
ㅇ 生東熟西(생동숙서); 익히지 않은 生物 종류를 동쪽에, 익힌 음식을 서쪽에.
ㅇ 漁東肉西(어동육서); 생선류를 동쪽에, 고기류를 서쪽에.
ㅇ 左脯右醯(좌포우혜); 포 종류를 좌측에, 식혜나 젓갈 종류를 우측에,
ㅇ 紅東白西(홍동백서); 붉은 색의 과일을 동쪽에, 흰 색은 서쪽에.
ㅇ 棗栗梨枾(조율이시); 대추,밤, 배, 감(곶감)의 순서데로,
(**** 단, 홍동백서냐 조율이시냐는 각 집안마다 다르니 왈가왈부 하지 말 것).......
ㅇ 나물은 3색 이상(고사리, 도라지, 시금치, 콩나물, 무나물....)
祭祀(제사) 지내는 순서
*** (家系마다 제사 방식이 다르니 남의 집 제사에 왈가왈부 하지 말 것.)
1, 降神(강신); 강신이란 조상의 신위께서 강림하시어 음식을 드시기를 청한다는 뜻이다.
향불을 켠 다음 祭主 이하 모든 자손이 손을 모아 서 있고,
술잔에 술을 조금 따라 모든 잔을 헹군 다음 퇴주 그릇에 붓고 일어나 제주가 再拜를 한다.
2. 參神(참신); 참신이란 강신을 마친 후 祭主를 포함한 모든 자손이 함께 再拜함을 뜻한다.
3. 初獻(초헌); 祭主가 상 앞에 나아가 무릎을 꿇고 앉으면 좌측의 집사자가 잔을 내려 제주에게 주면 우집사자가
술을 따라 준다.
술잔을 향로 위에서 시계 방향으로 세 번 돌려 향을 쐰 다음 다시 좌 집사자가 술잔을 받아
考位에 먼저 잔을 올린다.
이 때 우집사자는 밥 그릇의 뚜껑을 열고 수저를 동쪽을 향해 반듯이 꽂으며, 젓가락은 육적 위에 올려 놓고
축문을 읽거나 곡을 한다.(단, 요즘은 아파트에서의 소음 때문에 곡을 하지 않는 것도 무방하며,
부모에게는 곡을 하고 조부모 이상은 곡을 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그 후에 제주는 일어나 다시 재배한다.
4. 亞獻(아헌); 아헌은 두 번째 올리는 잔을 뜻한다.
초헌은 長孫 또는 長子가 되는데, 아헌은 보통 次孫이나 次子가 행한다.
절차는 초헌과 동일하며, 젓가락을 어적으로 옮겨 놓는다.
5. 終獻(종헌); 종헌은 세 번째 올리는 잔을 뜻한다.
아헌 다음 지위의 자손이 임하고, 절차는 아헌과 같으며, 젓가락을 素炙(소적; 나물)에 올린다.
6. 侑食(유식); 유식은 첨잔 또는 첨작이라고도 말하며, 평소 고인이 많이 아끼고 사랑했거나, 술을 드리고 싶은 사람,
보통은 며느리나 사위와 딸들이 많이 올린다.
좌집사자가 첨잔 그릇에 술을 따라 주면 향에 세 번 돌린 뒤 우집사자가 받아 술잔 하나에 세 번에 나누어
조금씩 따른다. 이때, 첨잔을 여러번 하여 술이 잔에 넘치더라도 개의치 말고 계속 따른다.
술을 올린 사람은 일어나 재배한다.
7. 闔門(합문); 합문이란 조상께서 흠향(제수를 드심)하시라는 뜻으로 조용히 자리를 비켜 드리는 것을 뜻한다.
병풍으로 가려 드리거나, 방안에서는 방문을 닫고 잠시 나왔다가 들어간다.
8. 獻茶(헌다); 헌다는 식사가 끝나고 물을 드시는 것과 같은 뜻으로 국그릇을 내리고 숭늉 또는 냉수를 올리고
메밥을 숫가락에 조금씩 세 번 떠서 물에 말아놓고
숫가락을 숭늉 그릇에 걸쳐 놓는다.
9. 撤匙覆飯正箸(철시복반정저); 이것은 숭늉 그릇에 있는 숫가락을 거두고 메밥 그릇의 뚜껑을 덮고
젓가락을 가지런히 거둠을 말함이다.
10. 辭神(사신); 사신이란 제사를 모두 마치고 조상님께 잘 가시라는 인사를 하는 절차로 제주를 비롯한 모든 참석자가
再拜한다.
11. 望燎(망료); 망료는 焚祝(분축)이라고도 하는데, 축문과 지방을 대문밖에 나가 불사르는 것을 이름이다.
이 때 다 불타지 않은 종이가 땅에 떨어지게 해서는 안된다.
12. 飮福(음복); 젯상을 모두 물린 후에 조상께서 주신 복된 음식으로 생각하며, 공손히 음식을 먹으며,
자리를 같이 한 집안 또는 일가와 즐거움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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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렇게 간단하게 차리면 걱정도 안하겠네요. 우리는 저 상 두개를 겹쳐 놓고 상에 놓을 자리가 없어 쩔쩔매게 차린답니다. 다 낭비인데. 시부모님 살아계실 때 하던 습관이 몸에 배서....
^^ 저희집도 최고 큰걸로 최고급으로 이렇게 하시더라구요
인사 드리러 가야 겠습니다!ㅎㅎㅎ
그러고나면 맛난 음식이 겁나게 많잖아요, 많이 드시고 오세요~ ^^* 침이 꼴까닥이네요 ㅎ
그래서 명절지나고나면,우리주부들 명절스트레스 몸살~ 에휴~~어쩌나 또 한고비, 눈까지 와서 장보기도 두배로힘들겠지요.
지는 큰댁이 있어도 제가 합니다! 큰댁도 하고, 지도 하고, 울 가족 다 가면 앉을 자리도 읎고 누울 자리도 읎고 해서... 생각다 못해 걍 합니다! 이런것 마저도 혼자 입니다! 이제는 아해들이 자라서 함께 해서 좋아요! 준비하고 대화하고 그러다 보면 즐겁고 행복하고 ㅎㅎ 그리고 전화로 세배하고....세벳돈은 텔레뱅킹으로...올해는 멕시코 까정 하게 생겼어요! 좋습니다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