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선일보기사에 중입자 가속기 관련 기사를 보았습니다.
60대 전립선암 환자가 한 달 만에 완전하게 치료되었다는데 이 장비는
다른 장기에 손상을 주지아니하고 암세포만 집중적으로 공격하여
암덩어리를 완전히 소멸시키고 후유증도 없다하는군요
근데 문제는 비용이겠지요 한 번 하는데 5~6천만원..
해외는 1~2억원정도한다네요. (일본,독일, 오스트리아, 대만, 중국 등에 설치)
현재 전세계에 중입자가속기가 16대 밖에 없다는데 가격이 약 3천억가량 한다는군요
크기가 축구장 한 개 크기만하다하니까 ㅠ
우리나라엔 세브란스병원에서 운용중이고 올해 서울대병원과 세종에서도 도입할 예정이며
기장에도 2027년 도입예정이라하는데 관심있는분은 기사를 한 번 검색해보셔도 좋을것같네요
첫댓글 맞습니다.
중입자 가속기에 대한 조선일보 기사를 읽으니 꼭 치료에 필요한 시설이라 생각됩니다.
이 혜택을 못 받고 먼저 가신 이웃들은 억울해서 어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