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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궁금한게 이런것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살고 있는 이곳 군서면은 대부분 농사를 짓는 지역입니다.
근처에 왕인박사유적지가 있구요.. 조그마한 농공단지가 있구요..
동네분들은 많은농사를 경작하는 분이 계시고 농사지으며 한우기르시는분
그리고 먹거리만 필요해서 농사를 조금 지으시는분등..
대부분이 60대 이상분들이라서 50대면 청년이라는 소리를 듣는듯합니다.
1.농사일도우면서 일당받는 일을 하시는 방법
귀농하신분이 처음부터 농사를 하시기엔 아무래도 ...
적응하기까진 몸이 많이 힘들겠지요..
2. 근처 농공단지에서 일하는방법
3. 25분정도 자가용으로 가면 삼호공단.. 대불공단 이 있답니다.
이곳에서 일하면서 시골생활을 즐기시는 방법도 괜찮을듯합니다.
4. 매년초가 되면 문화재해설사나 숲해설사 과정이 개설된다고 합니다.
과정을 수료하고 시험에도 합격하고 해설사로 활동하게 된다면
년봉 2000 만원은 된다고 하더군요.. 군청에서 공고하고 모집하면서
교육시킨다고 합니다. 먼저 귀농하신분께서 알려주시더군요. 내년초에
같이 교육받아보자 하시네요~~
5. 금정면에 귀농하신분께서는 10월초부터 12월말까지 계속 금정농협에서
대봉감과 관련되는 일을 하신다는 군요..
일당은 7~10 만원 한다네요.. 영암 금정면이 워낙 감생산지로 유명한곳이라서
일감이 많은가 봅니다..
농촌생활하다보면 여러가지를 많이 알게 되는것 같습니다.
시골학교 방과후 수업이나 또는 다문화가정의 주부를 위한 한글공부 가르치는 선생님일도 있구요..
점점더 많을 일들을 알수 있게 되겠지요~~
저는 무신론자입니다만 안사람과 아이들이 성당에 다니는데
성당분들도 여러 좋은 조언들을 해주시는듯 합니다.
간단한 아르바이트거리도 자주 얘기 해주시구요~~
앞으로도 알게되는 얘기들을 종종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첫댓글 저도 2009년 군서면 동구림리에 귀농했습니다.
어디에사시는지요
군서면 마산리 낙악촌 입니다.
무지무지 반갑습니다..
저희집 전화번호입니다.
471-0580
010-4543-5541
연락주세요~~ 아이들이 구림으로 초등학교를 다니니 자주 나갑니다..
이렇게 귀한 정보가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소중하고 귀한 정보 잘 보고갑니다..
귀한 나눔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