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세대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 인원은 몇명이 적당한가요?

[대한민국임다]

입주 한지 얼마 되지 않은 입주자 대표 중 한명입니다.

세대수는 300세대 미만이며

이번에 위탁관리 업체 선정되었으며

대대적으로 관리 소장 부터 관리 직원을 교체 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관리소 직원 총 인원 확정을 하지 못했습니다.

인원을 최대한 줄려 관리비를 절감 했으면 하지만 무턱대고 인원을 줄이면 업무가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아

아파트 관리 차원에서 많은 문제점을 발생할꺼 같네요

300세대 미만 아파트 입니다.

인원 확정 부탁드립니다.

보기1)소장 + 기사 1명, 관리 직원 2  총 3명

보기2)소장 + 경리 1명, 관리 직원 2  총 3명

보기3)관리비 많이 나와도 무조건 소장1명, 경리1명, 관리직원 2명    총 4명

이중에서 어디가 좋을까요? 

무작정 어디가 좋다라는 답변 뿐만 아니라 왜 그런지 장/단점 등 상세 설명 부탁드립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큰바위얼굴]

소장은 여자소장들 중에 경리 출신들이 있을겁니다. 그분으로 하면 될 것 같고,,, 기사는 2명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착한사람]

관리펑수와 지역에 따라 입주자의 부담능력을 고려하여 결정
소장 -보통 200세대 이하에서 경리겸직소장을 채용함니다.
경리 -오전 근무
기사- 시설에 따라 (2명이서 24시간 교대근무) (1명이서 주간근무)

[음 생각중이야]

무조건 인원을 줄여 일반관리비의 인건비부분을 줄이는것은 그리 좋은 발상이 아닐 것 입니다.
그리 됐을 경우 분야별 전문성이 결여되어 제대로된 관리서비스가 불가하다는것은
특별한 설명이 없다 하여도 잘 아실줄로 믿습니다.

얻는 득보다 놓치고 마는 실이 더 많을 것 입니다.
예를들어 인력이 없으면 자체해결할수 있는 부분도
외주를 주어야 하게되는 상황이 발생 하게 됩니다.

근무인원중 기술인력은 격일제 근무를 하게 됩니다.
실제 2명을 채용하여도 1명이 근무를 하게 됩니다.

인력이 부족하면 자체민원과 시설물의 유지관리 많으로도 시간이 부족 하게 됩니다.
일이 없을 때에야 별 문제가 없겠지만 일이 겹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