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9.
이 사장으로 부터 전화가 왔다.
조만간 짐을 옮길 예정이며 소파 한 개와
탁자 및 의자 각 1개씩을 두고가도 되겠느냐 묻기에,
당분간 내가 사무실을 사용할 터이므로 고맙게 받겠노라
답변하면서 모니터는 다 쓸거냐 물으니 모두 가져간다는 대답이라
지난번 주문했다가 취소한 FHD LED TV를 재차 주문하였다.
준다면 이미 단종된 게임용 모니터라도 사무용으로 사용하기에
크게 불편할 바가 없었겠으나 이참에 새 기종으로 하나 장만해서
쓰는 것도 괜찮으리라는 판단이며, 삼성이나 LG가 아닌 중국의
디스플레이도 지금은 성능이 좋으므로 굳이 국산 패널만을 고집할 건
없다는 생각으로 내린 결정이었다. (BOE는 중국의 글로벌 기업이다.)
BOE
https://namu.wiki/w/BOE%20Technology%20Group
첫댓글
2019.07.17. 도착
2019.07.18. 구매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