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정호입니다.
직업 일정상 그저께 정월 그믐, 어제 이월 초하루.
이틀 연속 새벽 4시전에 출근하니 좀 힘들었네요.
그래서 레고는 잠시 접어두고 열심히 일했고..
가장으로써? 밥값 했기에 고맙게 생각합니다.
열심히 만들었던 떡사진은 없지만 아마도..
아마도 많은 분들이 제 노력을 맛보셨으리.
아무튼 그 바쁜 일정에도 우연히 돌할매를 봤네요.
사실 떡배달 가는 길에 길가에 있길래 들린겁니다.
영천에 살아도 유명하다는 돌할매는 처음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미신 같은건 믿지 않아 들지는 않았네요.
그냥 사진에 덤덤히 몇컷 담아봤고 용하다고 합니다.
돌이 두손에 들리면 소원불성취, 안들리면 소원성취.
돌할매 무게는 10KG 정도로 알려져있고..^^
유명해서 전국에서 찾아오는 방문객이 많다고.
산속 작은 마을에 돌할매 공원 색달랐네요.
근처에 돌할배는 시간관계상? 않갔습니다.
돌할매 가실 분들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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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의 돌할매
문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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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08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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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학교에 있다보니 3월은 너무 정신이 없습니다.
벚꽃피면 봄소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