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졸리비메뉴 왜 국민음식이라고 불리는 걸까?

[필킴아자씨]

맥도날드가 힘을 못쓰는

유일한 그 나라 필리핀

한국인의 소울푸드가 국밥이라면 필리핀은 졸리비라고 말할수 있을정도로 졸리비

사랑이 대단한 나라인데요 필리핀 자체 브랜드라서 그런걸수도 있지만 어떠한 정서가

필리핀 사람들을 사로잡은걸까요? 졸리비메뉴 살펴보면 그렇게 저렴하지도 않은데요

우선 결론적으로는 졸리비는 필리핀 일반 서민들이 자주 먹을수는 없는 식당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 평균 임금 500페소(한화로 약12,500원) 기본적으로 치킨 스파게티

세트를 먹는다고하면 154페소(한화 약 3850원) 거이 하루 임금의 1/3의 금액이죠...

그래서 특별한 날 또는 생일파티등을 졸리비 음식으로 준비하거나 하는 문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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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비메뉴 매장에 방문하여 찍어본 사진인데요 조금 흔들려서 아쉽습니다.

기본적으로 저렴한 라인은 야채가 안들어있으며 빵 패티 수준의 구성입니다.

한국분들에게는 아무리 저렴해도 꼭 먹어야 하나? 이러한 시점으로도 다가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에 그랬으니까요ㅎㅎ

제가 주문 했던 메뉴는 베이컨 치즈 얌버거 세트 140페소 약 3500원 햄버거와 감자튀김

콜라세트 한국으로 치면 맥도날드 해피밀메뉴랑 비교될만한데 야채 한점없이 너무

서운한 비주얼인데요 그래도 좀 추억의 학교 매점 햄버거 느낌도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졸리비메뉴 중에는 스파게티 라인 쪽에 한표를 던지는 사람인데요

이건 군대맛 스파게티를 아시는 분들은 정말 추억보정 될수있는 그러한 맛입니다.

군대 스파게티맛이 어떤느낌이냐고요?

스파게티 라면이랑도 다르고 편의점 스파게티하고도 또 달라요 이건 드셔보신 분들만

이해할수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씨익

그리고 한국분들에게는 한끼의 식사보다는 간식으로 느껴지실수 있을정도의 양으로

한개만 시키시기엔 부족하실수도 있다는점.

아니면 한번 마음먹으시고 졸리비메뉴 여러가지를 주문하셔서 이것저것 드셔보시면

이것 또한 여행의 색다른 재미가 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진짜 필리핀에서만 판매

하는 음식이잖아요.

4명이서 식사를 하고 나온금액은 588페소인데요 한화 약 14,700원 어찌보면 한명당

4천원도 안되는 금액으로 저렴하게 식사를 하게된거라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저는 적응이되어 메뉴 하나를 한끼로 먹었지만 양좀 있으신분들은 혼자서도 드실법한

그런 양이니 클락골프여행 오시게되시면 한번쯤 가보시는것도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저는 해외여행가면 프랜차이즈 식당은 말그대로 대중화가 되어있다는 뜻이니 이것저것

시켜서 체험해보는게 그렇게 재미있더라구요 여러분도 색다른 재미를 느껴보세요.

맥도날드가 이기지 못한 졸리비이야기 재미있으셨나요 필리핀에 골프여행오시면 한번쯤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리며 더 재미난 포스팅으로 찾아오겠습니다.

[출처] 졸리비메뉴 왜 국민음식이라고 불리는 걸까?|작성자 클락김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