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미국의 동부에 쓰나미 재앙이 덮쳐 초토화 된다는 메시지들이 있어 왔는데, 대다수는 대서양에 소행성이 떨어져 어마어마한 쓰나미를 일으키게 될 것으로 판단해 왔습니다. 물론 그럴 가능성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북아프리카 서쪽 대서양에 있는 7 섬들의 카나리 제도 중 라팔마 섬이 미국의 동부를 쓰나미로 심판하기 위해 예정되어 있다는 견해가 그동안 있어 왔습니다. 아래의 National Geographic 동영상을 보시면 어떻게 그런 씨나리오가 가능한지를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라팔마 섬의 쿰브레 비에하 화산이 폭발하면서 섬의 한쪽이 해안으로 떨어져 나가 침몰되게 되고, 엄청난 쓰나미를 일으키게 되며, 대서양을 건너 미국의 동부를 강타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난 며칠 사이에 라팔마 섬 지역에 총 4천여 지진떼가 발생하였고, 화산 폭발이 곧 있게 될 것으로 비상경보가 발령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동안의 메시지들을 종합해 보면, 일단 "불의 개시 사태" 가 가장 먼저 터지고, 이어서 도미노 처럼 연속적으로 재앙들이 숨 돌릴 틈도 없이 덮치게 될 것으로 판단되며, 제가 이 정보를 소개해 드림은, 화산 폭발이 임박하다면, 그보다 먼저 올 "불의 개시 사태" 는 더욱 실로 초읽기에 들어갔음을 전해 드리기 위함인 것입니다. 따라서 "불의 개시 사태" 는 빠르면 테트라드의 장막절 핏빛 보름달로 부터 7년과 6년이 되는 오는 추석 보름달에 있을 가능성이 높은 만큼, 비상 상태로 대비해야 한다고 보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잘 예비되어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