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대전시립교향악단 '마티네 콘서트 4'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21년 10월 7일(목)
시간 : 11:00
장소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
티켓정보 : 전석 1만원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관람가
소요시간 : 약 60분 (인터미션 없음)
주최/기획 : 대전시립교향악단
문의처 : 대전시립교향악단 042-270-8382~7
예매처 : 대전시립교향악단(홈페이지 예매시 10%할인 https://dpo.artdj.kr/dpo/ )
■ 프로그램 소개
◯ 바버 _ 현을 위한 아다지오, 작품 11
S. Barber(1910~1981) _ Adagio for Strings, Op. 11
◯ 스트라빈스키 _ 앙상블을 위한 협주곡 덤바튼 오크스
I. Stravinsky(1882~1971) _ ‘Dumbarton Oaks’ for Chamber Orchestra
1. Tempo giusto
2. Allegretto
3. Con moto
◯ 드뷔시 _ 렌토보다 느리게
C. A. Debussy(1862~1918) _ La plus que lente
◯ 코플랜드 _ 13개의 악기를 위한 애팔래치아의 봄
A. Copland (1900~1990) _ Appalachian Spring for 13 instruments
I. Very Slowly
2. Allegro
3. Moderato
4. Quite Fast
5. Subito Allegro
6. As at first (Slowly)
7. Doppio Movimento. (Variations on a Shaker Melody)
8. Moderato. Coda/Moderato – Coda 2
■ 출연진 소개
❍ 객원지휘 _ 최재혁 (Jae-Hyuck Choi)
작곡가 겸 지휘자 최재혁은 2017년 제 72회 제네바 국제콩쿠르 작곡부문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역대 최연소 1위를 하며 세계에 작곡가로써 이름을 알렸다.
2018년 여름에는 스위스 루체른 페스티벌에서 슈톡하우젠의 3개의 오케스트라와 3명의 지휘자를 위한 <GRUPPEN>을 사이먼 래틀 경, 던칸 와드와 함께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루체른 페스티벌 아카데미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며 국제 무대에 데뷔했으며 이듬해 한국의 부천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객원 지휘했다.
Ensemble Intercontemporain, Niente Ensemble, L'Orchestre de Chambre de Genève, TIMF Ensemble, Tonkünstler Orchester, NUNC Korea Ensemble, 서울시향, 경기필하모닉, 등이 그의 작품을 연주했으며 2018 메뉴힌 바이올린 국제콩쿨, 그리고 2021 밴프 (Banff) 음악제의 위촉작곡가로 임명된 바 있다.
2020년 하반기 뉴욕에서 베를린으로 이주한 최재혁은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에서 Illusion of the Silence를 유럽 초연 지휘하며 베를린에서의 시작을 알렸다. 12월에는 Ensemble Intercontemporain과 Matthias Pintscher, Jérôme Comte가 클라리넷 협주곡 앙상블버전 세계초연을 파리에서, 2021년 Budapest Concerto Symphony Orchestra와 Péter Eötvös가 클라리넷 협주곡 오케스트라 버전을 부다페스트에서 헝가리 초연한다.
London Symphony Orchestra, Orchestra Lucerne of the Lucerne Festival Academy, Ensemble Intercontemporain, Ensemble Linea, Tonkünstler Orchester, PinkNoise Ensemble, 경기필, 부천필을 지휘한 최재혁은 ensemble blank를 결성하여 예술감독 겸 지휘자로서 현대음악의 지속적인 연주에 힘쓰고 있으며 그의 레퍼토리는 바로크에서 현대음악까지 다양하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